횟님들 아디가 들어가 있어 스크랩,복사를 차단하였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사실 개다래나무는 알지만 일부러 충영을 채취해 본 적이 없어 잘알지 못합니다. 다만 예전부터 자주 카페에 등장하여 관련 자료를 가끔 읽어 왔으며 얼마전 친구가 통풍을 겪고 다시 신부전증을 심하게 앓아 관심이 커 여러 자료를 검색해 보면서 충영이 신장과 통풍에 어느 정도 효험이 있다는 것은 확인하였으며 독성,부작용사례도 발견치 못하여 먼저 긍정적인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하단의 글 참조)
밝은해얌님 부작용 사례를 보고 한번 더 집어 볼 요량으로 한의서,전문가의 자료부터 다시 살펴보니 역시 독성이 있는 약초이고 단순히 미약한 독성정도를 넘는다는 생각이 들어 각별히 주의해서 써야한다고 봅니다. 봄에 다래잎을 잘 모르던 시절 착각하여 개다래잎을 따온 적이 있는데 맵고 쓰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료에 보니
충영은, 동물들에게 뇌와 척수 마비작용이 일으키고 잘익은 열매조차 그냥 먹게 되면 입안에 점막화상이 생긴다는 하며 여러 한의서에 독성이 있는 약재로 나타나고 전문가의 글에서 나타난 처방을 보아도 하루 말린 것 5그램을 넘지 말라, 길어도 1-2달이상 장복하지 말라는 것을 볼 때 효험에 앞서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론적인 내용에서 나타나는 효험과 여러 약초카페에서 나타나는 효험사례들를 보면 신장질환과 통풍, 안면마비, 중풍, 류마티스관절염등 계통에 효험이 제법 있는 것으로 보여 주의하여 소량씩만 쓴다면 좋은 효험도 기대됩니다만
가을나리님 언급처럼 효소액기스로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이는 것은,
키위(참다래) 글을 올릴 때 칼륨이 많아 신장이 안좋은 분은 먹지말라 하였듯 개다래도 다래의 일종이며 쟈료상에도 칼륨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것을 효소액기스로 만들 경우 칼륨성분이 이온화되어 존재타가 흡수되므로 신장에 해(소위 칼륨 독)를 줄 수 있다고 보아 도리어 역효과가 나타난다는 추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쪄말려서 가루내서 먹거나 끓여서 약차로 드시든 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입니다. 하단의 전동명 님 글 중에 보면 냉한 체질에 좋고 열매를 소금에 절이거나 꿀에 절여 먹고 혹은 소주에 담갔다가 2주 이상 숙성시켜 조금씩 마시기도 하는데 과다 복용하면 호흡 마비가 된다 하므로 실은 상당한 정도의 독성이 약재라는 결론이 나오며 해얌님의 입이 헌다거나 기타 부작용도 대충 이해할만 합니다.
독성등을 고려할 때 충영 한가지만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보지만 아래 처방에 있어서 감초를 쓰라 하였는데 안덕균님의 언급에 보면 감초도 제법 독성이 있는 약재로 나타나므로 장복하거나 과다복용해서는 안된다고 하는군요.
특히 충영을 쓸 때는 몸 상태가 특별히 허약상태가 아니며 알레르기등 특이한 체질요인이 없는 분이라면 괜찮지만 스스로 볼 때 건강상태가 안 좋거다거나 간,신장기능이 크게 떨어져 있는 분, 고혈압,당뇨가 심하신 분, 기타 몸이 허한 분은 미미한 독성조차도 크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복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며 쪄말려 꿀에 재서 먹거나 해독작용과 원기를 북돋는 약초들과 함께 멀건 약초차로 쓰는 것을 권하지만
어떻게 복용해야할지 여부는 스스로 자료를 다시 살펴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밝은해얌님 부작용사례와 관련 의견들
효소를 복용한 후에 발생했던 저혈압증상은 아주 조금 완화되었고, 무기력증과 곪는 증상등은 거의 변화를 찾을수 없었습니다.이런 결과로 보아 충영효소를 복용하여 몸이 나빠진것으로 보여지진 않습니다. 좀더 확실한 결과를 얻기 위하여 병원약도 중단한채 충영도 안마시면서 몸의 변화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번엔 프로폴리스 액을 마시며 면역력 강화를 꾀하여 봅니다. 입안이고 뒷통수고 조금씩 염증이 생기는통에 일단 면역력은 강화시킬 필요가 있드라구요. 이렇게 열흘정도 후까지 참아본후 다시 병원에가서 혈액검사를 해보고 충영효소만 복용하면서 신체의 변화를 주시해보아야겠습니다. |
통풍에 걸려 병원약만 먹다가, 병원약이 치료제가 아닌 완화제수준이라는것을 알게되어 검색을 해본결과 충영효소나 담금주, 엑기스, 환제등이 효과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어 지인분의 효소액을 구입 열흘째 마시고 있습니다. 복용법은 여기저기 알아본대로 아침 점심 저녁 사이의 공복시간(식사전 1시간경)에 30~40ml정도를 마시며 물을 한컵에서 두컵을 같이 마셔줘왔습니다.
마셔보니 전립선 비대증이 있어 소변이 시원찮던것이 제대로 보아져서, 약성을 받나보다 생각하고 한번도 빼먹지 않고 충실하게 마셔줬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면서 손가락이나 발가락 관절부위 쑤시던것이 완화되기는 커녕 오히려 조금씩 더 아파오고, 무리한일이나 운동한것도 없는데 몸살난것처럼 쑤시고 아프며,
뒷통수나 코등 기름기가 많은 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모기한테 물린부분도 낫지않고 곪아가며, 조금씩 어지럽고 두통이 생겨왔지만, 명현현상이 아닌가 싶어서 그대로 복용하다가 오늘 아침에는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병원에 가보았습니다. 평소에 약간 고혈압(90~135)이던 혈압이 며칠만에 저혈압(62~100)으로 바뀌었더군요. 주사외 닝켈을 맞고 약을 타왔는데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부터 당분간은 복용을 중지해보려고 합니다.
효소도 오래 복용할 생각으로 많이 구입해 놓았고, 생재도 구입하여 효소로 담가두었는데 복용하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것은 아닌지 좀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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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해얌님
신약세 무역인님의 효험사례
검사 항목 정상치 7월 24일 8월 9일 8월 31일 신기능 비유엔 10 ~ 26 26 35 30 크레아틴 0.7 ~ 1.4 2.33 2.74 2.32 무기질 칼슘 8.8 ~ 10.5 8.7 8.6 8.8 인 2.5 ~ 4.5 5.1 5.2 4.4 요산 3 ~ 7 9.4 9.8 7.9 칼륨 3.5 ~ 5.5 4.4 5.1 4.2 고지혈 0 ~240 184 201 157 헤모글로빈 13 ~ 17 10.7 11.1 12.2 단백뇨 2+ 3+ 4+ 단백뇨와 크레아틴 비율 0.2이하 2.66 4.93
개다래 라는 것이 통풍에는 즉빵 같습니다. 통풍이란 병은 요산이 많아져서 생기는 병인데 요산 수치가 떨어지는 것을 보세요. 저는 신기능 치수인 크레아틴과 단백뇨 비율 및 양 수치가 정상치로 갔으면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앞으로 2달후 피검사이니 그때까지 꾸준히 복용하며 가벼운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신장에는 약성이 세고 좋다는 약과 심한 운동은 독입니다. 이점 유념하시고 운동을 정말 적게 하세요. 저는 주중에는 자전거 30키로 주말에는 100키로를 타거나 산행을 8시간씩해서 제 신장병을 키워왔습니다. 운동이 무조건 좋다는 무지에서 병을 키워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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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좋다고 하는 것 특히 돈 많이 안들어가는 건 다 해보았습니다. 물론 돈 많이 들어가는 것도 해보고요. 돈 많이 들어가는게 효과가 없으면 사기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돈 별로 안들어가는게 효과가 없으면 나와 운대가 안맞는구나 생각되고요.
현재는 돈 들어가지 않는 결명자차와 줄풀을 티스푼 한개씩 넣고 2리터 물을 끓여 물처럼 항상 끼고 마십니다. 이게 돈도 안들고 효과가 좋다고 하던데 마셔야지요. 동백나무 겨우살이를 구해보세요. 이게 또 신장에는 죽인다고 하던데 저도 생재 엄청 비싼 돈 주고 구입했는데 ... 저하곤 운때가 안맞더라고요
=> 섬아낙님
아래 효험사례만으로 볼 때는 충영의 통풍치료효과를 신뢰하기는 어렵지만 여러 사이트에서 많은 자료를 살펴보니 통풍에 보편적인 효험이 있을 것이란 사례들이 있어 기대는 걸만 하군요. 통풍이 대체로 콩팥기능이 떨어져 요산을 거르지 못하여 생기는 병이라 하므로 결국 통풍을 고친다는 것은 신장에도 효험이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포털에서 좀더 검색해서 효험사례나 부작용사례도 확인해 보시고 구체적인 설명과 복용방법은 최진규,전동명 님의 글을 검색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하여 신장질환에는 흔한 싸리나무가 효험이 있다는 것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신약세 금정옥란님의 치유 경우
통풍의 증상은 초기에 둘째 발가락이 불에 데인듯 아픔이 왔던것 같으나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점차 발병기간이 단축되고 오른쪽 팔굽치가 열이 나면서 그 아픔은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통풍에 비방이 있다는 한방겸용 약방에서 약을 사다가 먹으면 통증은 일시 적으로 멈추기도 하였습니다. 고기나 술을 먹으면 더욱 심하고 자주 발생 하다가 어느때 팔굼치가 뼈가 자란것 처럼 불룩하게 튀어올라 충영을 가루내어 먹어보고 아픔은 없으나 뼈는 원상복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통풍고톹에서 해방되었다고
어제 통풍으로 고생했든 예전의 직장동료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왔었다. 사연인즉 "통풍으로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이젠 그 고통으로 부터 벗어났다는 얘기다. 작년 초 분기별로 갖는 동기생모임에서 한 친구가 통풍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길래 통풍잡는데는 [충영]만큼 좋은게 없다고 하자 이 친구는 양방만 철석같이 믿고 한방이나 민간요법은 절대 믿지않는 친구라 들은척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 작년 년말모임에서 다시 만났더니 그간 병원에서 온갖 치료를 다해 봤으나 마찬가지라며 예전에 얘기한것 믿을수 있냐며 묻길래 '믿고 안믿고는 본인이 판단 할 일이고 지금껏 경험상 많은 사람들이 통풍엔 최고라고 얘기들한다고 하자 부탁을 하여 충영주를 보내줬었다 그러고 2달여 만에 전화가 와 신기하다며 기뻐하는 내용이였다
내가 한말이 " 이 사람아!! 양방도 좋지만 한방이나 민간요법이 때론 훨씬 더 좋은것이 많이 있다"며 민간요법으로 잘듣는 [천식에 곰보배추] [사마귀 떼는 특효 약초 율무] [뼈붙이는덴 접골목]등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자 그제서야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이하 생략)
남편의 15년 된 통풍을 개다래 열매로 고친 최윤정씨<토종약초연구학회 최진규> |
- 독성과 덜익은 야생열매문제
지난 6월, 덜익은 매실의 독성을 논했듯이 대부분 과실은 익기전에는 외부 적으로부터 종자보호를 위해 독성을 지니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감자가 싹을 틔일 때 맹독성이 생기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 생각입니다.햇볕보아 프르게 변한 감자는 도려내든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충영에 관한 자료를 다시 훓어보니 개다래에는 덜익든 다익든 주의해야할 정도의 독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야생과일을 채취할 때는 덜익은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는 생각이며 개다래 독성언급을 보면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있다
<당본초>: "맛은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조금 있다."
<본초품휘정요>: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조금 있다."
- 개다래효험과 복용요령을 요약해 보면
01) 일본에선 성기능을 세게 하므로 개다래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고 함
-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을 지녀 고양이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여행타 피로로 쓰러졌을 때 개(쥐)다래를 먹고 다시 힘을 얻어 여행한다는 의미로 마다다비 함
입안의 점막화상이 생긴다함02) 잘익은 개다래열매를 날로 먹을 경우 아스코르빈산으로
- 아래 해얌님의 부작용에서 입안이 헐었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데
- 충영효소액의 영양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인지는 알 수가 없군요.
03) 개다래의 향기성분은 동물의 뇌와 척수등을 마비시키나 심장,호흡에는 영양이 없다.
- 일부 혈압을 떨어뜨린다.
04) 개다래 열매는 쓰고 시고 떫고 매우며 성질은 뜨겁고 독이 없다.
- 위 성분이 동물 뇌,척수 마비작용을 하므로 독이 엇다고 할 수가 없군요.
- 안덕균등 몇몇 의서에도 독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나는군요.
- 고양이가 개다래 냄새를 맡으면 침을 흘리고 멍해지며 취한 것처럼 되어 공격력을 잃는다.
05) 중풍,구안와사,냉증,류마티스관절등을 치료하며 염증을 삭이고 요산배출로 통풍에 큰 효험
06) 줄기,잎도 약으로 쓰며, 보양,혈행,염증제거등 효과가 있다.
- 백전풍(백반증)에는 천마와 덩굴,뿌리를 고를 만들어 쓴다.
- 보양강장에는 줄기,뿌리와 누룩, 쥐눈이콩을 함께 쓴다.
07) 열매는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하루 3회 나눠복용(재탕 가능)08) 신장에 쓸 때 충영,감초 각 5g을 720cc에 10분간 다림,
- 분량등 변경금지, 사용기간은 1~2개월(각100g식이 재탕포함 40일간 한차 먹는 양)
- 복용후 소변과 혈액 검사 실시
09) 투석중인 경우, 야채스프를 아침,저녁 100cc씩 먹는 것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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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병에는 현미차 음용금지- 40일 경과시 세끼니마다 야채스프 180cc 하루 3번, 약 5개월간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