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 나이 정희을 만나 꿈같은 신혼같은 설악산 여행 9월8일 추석이였지
우연히 너를 알게 되여 막걸이 먹는 모습 처음보면서 젊은 아가씨 가 혼자서
막걸리 먹는것을 보고 알았고 그후 차주보면서 신정동 언니술집에 한잔하고
몇일 우리는 사랑을 나누었지 그리고 이틀후 설악산 4박5일 여행을 하였지
처음 가보는 낯은 땅 속초에 몸을 담고 콘도에 몸을 풀고 나는 꿈같은 신혼
생각에 졌어 행복했었지 다음날 흔들바위 지나 울산바위 구경하고 내려왔지
콘도에서 밥을 해먹고 저녁엔 속초에 나가 회도 먹고 즐겼지 달콤한 사랑에
난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다는것 정말 너무
황홀한 느낌 나는 그꿈속에서 4박5일 시간을 보내고 울산으로 내려와 함께
지내고 보내는 시간들 20년이 지난 세월속에서도 나에게는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였고 꿈같은 시간이였지 아마 다시 태어난다면 정희와 같은 여자 만나
정말 멋지고 아름답게 살아 가리라 믿어본다
그해 12월 23일 무주 구천동 스키타려 간다고 차가 밀려 숙소도 못구하고
거창서 학숙집 방을 별려 고생하여 잠시 서로의 충돌하여 짜증내기도 했지
다음날 오후 무주구천동 입구에서 방을 빌려놓고 저녁에 포장마차에서 그날이
날씨도 너무 추웠지 우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을 아무런 의미도 없이 그렇게
둘이서 보내고 말았지 그러나 그래도 난 그때는 크리스마스라 해도 희야와
함께 있는것 만으로도 멋진시간 즐거운 시간있였지 그리고 96년 2월 19일부터
20일21일22일23일까지 또 다시 속초 현대콘도에서 눈싸움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희야는 항상 나를 위해 한달에 한번씩 일마치고 여행이나 함께 시간
보내주었지 일상생활하면서 내가 포항으로 가면 함께 테이트하고 둘이서
함께 영화보면서 저녁에 삼겹살과 소주한잔 이것은 포항에서 추억
만들었지 그리고 흥해 에서 한달에 한번씩 만나 달콤한 사랑과 추억을 만들고
꿈같은 시간 세월속에 어느날 갑짜기 희야 보고파 저녁에 포항에 올라가 보니
희야의 머문 숙소집 불만 켜있고 집안에는 아무도 없엇지 골목앞 포장마차
주인이 울산에서 올라온것을 알고 그아가씨 떠나고 없다고 눈앞이 캄캄했지
어떻게 된 영문도 모른채 그길로 희야 포항에서 알고 지내든 언니집에 찾아
가서 알아보니 그쪽도 어디 가는지 영문도 모르고 이것이 희야와 이별이 되고
말았지 구후 희야의 보고픔에 사람이 사는의미가 없었졌고 하루하루 보고픈
사연을 적어면서 언제가 다시 만날이라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 삶의 일어
버린채 간간이 삼신다방에 들려 희야의 소식을 묻고 하였지만 나의 가슴엔
희야라는 얼굴이 엉어리져 마음속으로 많이 울었지 언제 어디에서나 널 너를
이야기 하고 그리워 하면서 눈물로 세월을 보내는 이마음 가슴아파 했지
정에 약한것일까 이토록 잊지 못하고 보고품이란 표현할수없도록 그립고
보고파지는 마음은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삼산다방에 찾아가 나의 연락쳐 주면서 언제가는 연락이 오면
연락 해 달라고 하고 멍들어 가슴을 한해 한해 보내고 세월이 약이라고 어언
5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보니 나의 마음도 예전 처럼 그리움도 사라지고
있을때 희야에게서 연락이 왔다
벌써 5년이란 세월속에 아픔을 삼키면서 힘든 나날을 참고 왔는데 이렇게 다시
나에게 닦아와 우리는 만나서 하고픈 이야기도 많치만 그날저녁 양주로 한잔
나누면서 지난일들 이야기 하였지 일본갔다 왔어 다시 보자고 그러나 이미난
집사람과 이혼준비중이고 혜여지지 말라고 심심당부했지만 우리는 끝내 이혼
하고 혼자 옷 놓을 방을구해 나의 짐을 풀어놓고 희야와 잠시 함께 시간을
하면서 희야는 레스토랑 일하기에 아침에 출근 난 밤새우고 아침에 들어와
희야 들어시간쯤 나는 나가고 그런 시간이 한달지나고 보니 어느날 열쇠없다고
달라는것 이미 무슨뜻인지 알고 열쇠주고 옷 몇벌가지고 나왔지....
비롯 말은 안해도 눈치을 보면서 마음으로 알수 있었고 추한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또한 희야 입으로 듣고 싶지 않기 때문에 조용히 마음으로 정리하고
나올수 있었지 이것은 희야도 나도 바라는 일 아니지만 우리는 그렇게 되고
말았지 그래도 희야가 말해듯이 떨어져도 친구 처럼 보고 살자 하든 그말
참 좋은 말이지 그래서 가끔식 레스토랑 들려서 희야하고 밥도 먹고 했지
그래도 내 생일날이라고 지갑과 옷을 삿어 선물을 주고 했었지 그후로 어느날
너와나 만남이 끊어지고 말았지 ......
그후 또 세월이 2년가까이 흘러 후배가 무거동 다방을 가려켜주었서 또다시
희야를 볼수 있었고 몇번가고 어느날 2003년 1월23일 오른팔이 골절되여
병원 퇴원하여 20일만에 희야에게 가서 밥먹여주는 밥을 먹고 10월경까지
간간이 가다가 그후로 희야와 끊어져 2011년 어느날인가 친구의 소식듣고
2월초경희야를 다시만나 점심같이 먹고 장사한다는곳 알고 2월7일 쉬는날
희야집에서 한잔하였지 7년 4개월정도 만에 희야와 지금까지 보면서 참으로
우리의 인연도 모질게 찔긴끈이로구나
지나온 과거 줄거리지만 나의 한곳 일부분 느껴보았던 이야기 같구나
이럭저럭 흐르는세월속에 많이 변해가지만 우리도 나이가 많이 먹고 말았네
인생살이 별거도 아닌데 왜 우리가 일찍 만날수 없는인연이여든가 ?
(2011년2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