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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실적
1976.02.06 (금), 한국 전본부교회
여기 옛날에 특공대 대원들 있지 않았나요? 그때 특공대, 정예대로 뛰었던 사람들 손들어 봐요. 전부 다 교역장인가요?「예, 교역장, 순전단입니다」 몇 사람?「열두 명입니다」 단지 열두 명만 있나요?「예」 그 외에는 없어요?「그 외에도 있습니다」 그 외에 누구?「여기 참석하지 않은 사람 없어요, 교역장 가운데 오지 않는 사람?」 「그때 12명으로 정했습니 다」 거 이름 적어 두라구요.
배리타운의 교육제도
또, 교회에서 공직생활 10년 이상 된 사람 손들어 봐요, 10년 이상. 15년 이상 손들어 봐요. 어디 한 사람씩 일어서 봐요. 15년 동안 몇 사람이나 전도했나 하는 것을 한번 적어 보라구요. (웃음) 제일 많이 한 사람이 몇 사람 전도했나요?「남아 있는 사람으로요?」 그럼 남아 있는 사람이지요. 식구될 수 있는 사람 말이예요. 알 것 아니예요? 그걸 계산하면서 전도해 나올 텐데…. 이제 미국 식구들, 외국 식구들한테 지겠구만. 지금 미국에서는 한 달에 세 사람 뭐…. 앞으로 한국이나 일본이나 전부다 체제는 마찬가지로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미국에 배리타운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교육하고있는데, 120일수련을 작년 12월까지 3백 명 수련해서 전국에 배치했다구요. 배치한 그 사람들이 나가 활동하는 목표는 뭐냐 하면, 한 달에 세 사람씩 전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지금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도 앞으로 그렇게 만들 거니까 잘 들어보라구요. 교육받은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전국적인 활동체제에 의해 가지고 제일 좋은 방법을 중심삼고…. 전도하는 데 있어서 누가 전국적으로 대표적이냐 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건 반드시 우리 배리타운 교육기관, 여기 수련소에서 전부 다 장악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본부에 순회사가 있었지마는, 그 순회사는 배리타운 교육기관에 예속되는 거예요. 또, 순회사는 반드시 수련소 강사 출신이어야 되는 거예요. 제도를 그렇게 만들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국에 나가 활동하는 활동대원들, 즉 개척대원들에게 직접적으로 지도하는 선생들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받은 그 스승들이 직접 지도해 주고, 또 직접 현지에서…. (녹음이 잠시 끊김)
대한민국을 보더라도 대학이면 대학을 졸업했으면 그냥 졸업장을 줘가지고 내보낸다구요. 그런데 그 대학에서 교육받은 것이 현사회에 나가 가지고 실효를 보지 못해요. 이것이 완전히 동떨어져 가지고 반드시 서로서로 분립되어 버리고 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에 기관이 있지만 대학기관에 자기들의 졸업생, 동창생이면 동창생에 대한 그 관계가 애매하다는 거예요. 만일에 대학기관에서 좀더 강력한 조직을 가지고 자기 동창생 조직까지 관리하면서 지방순회해 그들이 졸업한 후 전문분야에서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것을 전부 데이터를 내 가지고 거기에서 몇 사람을 뽑아 국가에서 공인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러한 교육제도를 만들면 현사회에 나가 가지고 상당히 공헌할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런데 교육만 시키고는 그만둠으로 말미암아 교육받은 것이 현사회에서 실효을 보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런 폐단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뜻 가운데에 어떠한 제도를 만들어야 되느냐 하면. 교육한 그곳에서 전부 다 관리하는 거예요. 그리고 순회제도를 만들어 가지고 순회사들이 직접 가 가지고 현지 출신들 중에 우수한 사람들은 반드시 배리타운에서 데려다가 장래에 지도자가 되게끔 강사를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현지에 대한 그 모든 활동에 대해서 훤하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지금 개척 나가 있는 그런 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코치해 준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순회사 제도도,1급 순회사, 2급 순회사, 3급 순회사 이렇게 만들려고 한다구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완전히 교육한 그 실력을 현지에서 발휘할 수 있다구요. 그래서 교육을 하면서 그것을 실험하는 거예요. 어떠한 전도방법으로 해야 된다 하고…. 뉴욕가를 중심삼아 뉴욕 근교의 블럭을 만들어 번호를 1, 2, 3, 쭉 만들어 가지고 그 전체 교육과 정에 반드시 일주일에 이틀이면 이틀을 나가서 전도하면서 그 기준을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통계 결과 한 달에 한 사람 전도하는 것은 문제없는 거라구요. 그리고 그 실험 결과에 의해 한 사람이 한 달에 세 사람 전도가 가능하다 하는 이러한 훈련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전국에 3백 명, 지금 개척대원으로 나가 있는 이 대원들이 전체가 매일같이 하루에 한 번씩 전부 다 배리타운으로 전화를 하는 거예요. 못해도 사흘에 한번씩은 반드시 여기서 연락하는 거예요. 그래서 실효를 보고받는 거예요.
그렇게 연락하면서 전국에 누구누구가 현재 이런 활동을 하기 때문에 제일 기록 날리고 있다 이러고…. 그리고 매달 거기에 주보가 있어 가지고 각 구에서 한 달에 되어진 실적을 매주 문서로 연락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누가 어떻게 다니는가 하는 걸 선생님 안다구요. 무슨 방법을 쓰고 있다는 걸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주보만 받으면 자기 주장을 전부 다 일소해 버리고 제일 우수한 방법으로 곧 대체해 버린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지혜로운 사람은 뭐냐 하면. 남의 등을 타 가지고 나가는 사람이라구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출세하려면 뭐 별거없다구요. 우수한 사람이 기반 닦은 그 기반을 내가 어떻게 타고 나가느냐 하는 그것이 출세의 비결이라구요. 안 그래요?
전도하는 것도 전문화하라
그와 마찬가지로 전도하는 데 있어서 최고로 달리고 있는 그 방법을 내 방법으로 빨리 기리까에(きりかえ;바꿈)해 가지고 말이예요, 이것을 돌이켜 가지고 그걸 그대로 하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전부 따라가는 거예요. 전번 달에 경상북도면 경상북도 누가 그렇게 했다 하면 그 기준을 중심삼고 나가고, 이번 달에는 전라남도 누가 했다 하면…. 벌써 이것을 한 6개월만 그렇게 해보면 말이지요, 어떤 방법이 좋다 하는 것이 전문화되고 만다구요.
그것은 지방색에 따라서 다르다구요. 상업도시라든가 교육도시라든가 이런 도시별로 다르기 때문에 몇 개 방법만 전국적인 대표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지역에 적용시켜 가지고 활동을 하면 대번에 그 실효를 알 수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1년 내지 3년만 해나가면 이건 완전히 조직적인 체계에 의해 가지고 매달 세 사람 이상을 전도할 수 있다, 이렇게 보는거거든요.
이런 방법은 개인 개인 전도하게 될 때 쓰는 거예요. 개인적인 전도할 때.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누구를 다루느냐 하면, 이것이 딱 주입만 되게 된다면 전도를 하는 데는 단체장을 전도하라 이거예요, 단체장을. 고등학교 교장을 끌고 들어가든가. 그다음엔 대학교 총장을 전도하든가, 그다음엔 주지사를 전도하든가, 회사 사장을 전도하든가, 이렇게 기준을 높여야 된다구요.
이렇게 한 사람을 전도하면, 만약에 어느 회사 사장이 들어왔다 하면그 사람을 통해 자기 회사 사원들, 중역으로부터 모든 부장 과장을 중심 삼아 가지고 반드시 강의를 듣게 하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든지 작전할 수 있다구요. 우리 강의를 다 듣고는 간접적으로 얘기하게 하는 거예요. '통일사상이 상당히 좋다는 보고를 어떤 기관장을 통해서 들었는데. 여러분들도 그 강의를 듣지 않으면 지적인 인간으로서 결여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우리도 강사를 초청해서 어디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들어 보자' 이렇게 쓱 제삼자의 입장에서 말하여 떡 듣게 해 놓고 말이예요, 그다음에 선동하는 거예요. '야! 이거 우리만 들을 것이 아닌데 어때요? 그거 좋아요? 하면 좋다고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우리만 들을 것이 아니고 당신의 부과장 과원들 전부 다 한번 듣게 해보자! 그들의 평이 어떤지, 이건 우리 회사를 통솔할 수 있는 좋은 사상적 시발점이 될 테니까 이거 이 사상으로 무장하면 이 미국이면 미국 전국에 대표적인 회사가 될 것이 틀림없다' 또 그대로 소문내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의 흡착하는 강력한 힘의 역량이 여기 있었구나! 그것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유력자를 개인 전도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그 부하를 어떻게 흡수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 한 사람 전도하면 백 사람도 전도할 수 있다구요. 이러한 편성을 해 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한 달에 세 사람이 뭐예요? 몇 사람만 잘 알아 놓으면 말이예요. 몇 사람 장들만 떡 해 놓으면 그들 중심삼고 강의만 해 주면 그다음엔 왈카닥왈카닥 들어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전도, 개인전도는 훈련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고, 그다음엔 그것이 어느 정도까지 자기 실력이 배양됐다고 스스로 믿게 될때는, 그다음엔 뭐냐 하면 단체를 전도하는 거예요. 단체를 뚫고 들어가는 거예요. 단체라야 별것 없지요. 사람 많아야 별것 있나요. 나이 많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마찬가지라구요. 임자네들, 그런 자신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런 자신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발전시키는 비결은 그것밖에 없다구요. 닦아진 요원들을 어떻게 단시일 내에 흡수하느냐 하는 것이…. 그것은 뭐 자기 스스로의 실적을 어떻게 높이느냐 하는 지극히 이론적인 것이 아니냐.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단체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도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하면 한 달에 세 명이 뭐예요? 30명도 될 수 있고, 3백 명도 될 수있는 거라구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몇 개 단체장만 딱 전도했다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그 구성요원들을 전부 다 움직일 수 있게 되면 말이예요. 시(市)면 시청 앞에서 데모하는 거예요, 데모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데모하는 게 아니라구요.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사회에 좋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좋지 못하다고 비판대회도 하고 말이예요. 이래 놓으면 그 시의회(市議會)를 움직일 수 있고, 시면 시 전체를 움직일 수 있고….
이렇게 전부 다 자기의 영향권 내에 들어오면 그 다음엔 조직하는 거예요. 딱 중역을 세워 조직을 해 가지고 말이예요, 여기로 말하면 리(里)면 리, 동(洞)이면 동, 구(區)면 구 체제를 딱 만들어 가지고 핵심 무대를 중심삼고 그야말로 정신무장만 해 놓으면, 그다음엔 책임자들에게 지시만 하면 얼마든지 횡적으로 펴져 나가는 거예요.
순회사 제도
이래 가지고 어떻게 그 환경 전체를 소화시키는 운동을 하느냐? 그러려면 국가면 국가를 중심삼고 애국이라는 모토, 더우기나 지금 혼란상태에 있는 한국 같은 나라는 참 좋다는 거예요. 미국도 그렇지요. 도덕문제를 들고 나가든가 말이예요, 여자의 사창굴 문제라든가, 빈민굴 문제라든가. 고아원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분야에 얼마든지 재료가 있다는 거라구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후원하게 해 가지고….
그러려면 반드시 잡지 같은 걸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실력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전국으로 선전해 주고, 이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사회에 출세할 수 있는 기반도 얼마든지 닦아 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게 되면 누구나 '이 단체에 관계를 맺으면 내가 빨리 출세하겠다' 생각해 가지고 자기 수지타산을 봐 가지고 말이예요. 이것이 손해 안 나겠다 하면 그건 믿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게끔 만들어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저 한 가지 방법으로 가 가지고 그저 밥 먹고는 뭐…. 그 노릇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방법을 달리 하면서 좋은 방법을 섭취해 가지고 자기 전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빨리 발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것은 언제든지 취재하는 거예요. 여기도 불원한 장래에 그렇게 할거라구요.
그래서 배리타운에서 열 다섯 명의 순회사가 있어 가지고 50개 주(州)를 돌게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각 주에 한 사람씩, 나중에는 각 주에서 사람씩 배치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이 사람들을 배치해 놓으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 순회사들은 전부 다 수련소에서 교육하던 사람들 이기 때문에 훤히 안다 이거예요. 교육할 줄도 알고 현지 실정도 알고 말이예요. 척 가 보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 환경정리로부터 전부 다 알거든요. 그걸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 앞으로 교회를 어떻게 정리하고 이런 걸 전부 다 교육한다구요. 그리고 대인관계 문제도 전부 다 교과서를 만들어서 교육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순회사를 네 사람씩만 배치하면 그 주(州)를 중심삼고 수련소를 만드는 것 문제가 아니예요. 알겠어요? 수련소, 배리타운 같은 수련소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인원수가 많이 배치되면 거기에 제일 중심됐던 A급 순회사가 결국은 수련소 소장이 되는 거예요. 수련소 소장이 돼 가지고 이번에는 주 순회사를 준비하는 거예요. 그래 좋은 장소가 어디인지 돌아다니면서 위치 좋은 곳, 환경 좋은 곳, 교통 좋은 곳, 그런 좋은 곳이 있으면…. 그런 것을 지금부터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A급 책임자가 되면 거기에서 우수한 사람을 B급 책임자로 세워 가지고 그 한 사람을 인사조치해 가지고…. 이렇게 되면 수련소는 수련소대로 만들고, 전체 활동체제는 현황(現況)을 그냥 그대로 유지 하면서 발전시킬 수 있다구요. 그리고 들어온 사람은 그냥 교인 취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수련과정을 거치게 하는 거예요. 3일수련 끝나고 나서 자기가 식구되겠다고 맹세하게 되면 그걸 그냥 놔 주는 것이 아니예요. 절대 놔 주는 게 아니예요. 반드시 1주일수련 코스를 거치게 한다 이거예요. 그다음엔, 1주일수련 코스를 거친 다음에는 그냥 일시켜 먹는 것 아니라구요. 그다음엔 3주일수련 코스를 거치게 하는 거예요.
이것은 각 주에 나가 있는 개척자에게 수련할 수 있는 특권을 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21일 수련을 받을 수 있는 교재를 전부 다 만들어 줬다구요, 교재를 만들었다구요. 이렇게 제 1일에는 뭘하고, 제일 첫시간에는 뭘하고…. 시간표를 다 짜 줬다는 거예요. 베리타운 수련소에서 수련 하던 그 방식대로 하는 거예요. 교재가 딱 나왔기 때문에 매일 수련할 것이 뭣인지 전국적으로 마찬가지라구요. 그건 공식화된 거라구요. 교재가 나와 있다구요. 그 교재는 공식적 교재입니다.
40일간에 120일수련을 시킬 수 있다
그러면 21일수련 하는 과정에 40일수련 과정의 내용을 어떻게 함축시키느냐? 이런 관점에서 교재를 만드는 거라구요. 40일수련 과정에 할 교재를 지금 만들고 있는 거예요. 또, 지금까지 120일수련 과정에 하던 그것을 40일수련 과정에 어떻게 집약시켜서 하느냐 하는 그런 교재를 만들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0일수련에 할 수 있는 교재를 가지고 수련하고, 그다음에는 120일수련 하던 그 수련 강의만 한번 들으면, 일주 일만 더 걸리면 완전히 100일수련 받은 가치의 실효가 완전히 나게끔 지금 교재를 만들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연구원들이 있어 가지고 데이터를 내서 전부 다 지금 그러한 편제를 이뤄 가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앞으로는 120일수련을 40일이면 완료할 수 있다구요. 지금 우리 이 120일수련 가운데 경제활동을 3주일 하거든요. 그다음엔 전도활동을 한 달 동안 한다구요. 한 달에 세 사람 이상 전도해야 된다구요. 이런 관점에서 훈련을 했는데, 그건 지금까지 하던 식으로 수련소에서 할 필요 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사람은 반드시 21일수련만 받으면 그다음엔 경제활동을 시키는 거라구요, 경제활동. 반드시 그런다구요. 경제활동을 시키고, 자기가 원한다면 40일수련 받고….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옛날에는 한 사람이 백 불 이상을 일주일에 벌었는데, 지금은 매일 백 불 이상을 3주일간 벌어야 된다구요. 매일 백불 이상 올려야 된다구요. 하루라도 안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이건 뭐 합해 가지고 백 불이 아니라구요. 매일 백 불 이상을 계속적으로 3주일 벌지 않으면 그것은 수련소 찾지 못한다구요. 교육 제도를 그렇게 만든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활동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매일 계속해 가지고 3주일 이상 판매 실적이 있는 사람은 120일수련 가 가지고 경제활동한 것과 같이 동등한 자격을 인정한다 이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리고 한달에 전도를 세 사람 이상 한 실적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120일수련에서 전도한 실적으로 인정한다구요. 그러면 벌써 50일이 달아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다음에는 승공강의도 해주고, 통일사상 강의도 해주는 거라구요. 그러면 70일 기간을 어떻게 40일로 단축시키느냐? 40일로 단축시키는 이런 교재를 지금 만들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끝나게 된다면 120일수련을 이수한 것에 해당하는 실력자를 40일 기간에 전부 다 교육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건 틀림없이 할 수 있어요. 완전히 같은 내용을 가지고 그대로 조직 편성해서 하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까지 받던 120일 이상의 실력자를 만들 수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양키 스타디움 대회만 끝나면 3천 명 교육을 40일 기간에 할 것을 지금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40일간에. 그러면 이제 전국에 120일수련 받은 자격자와 같은 이런 사람들이 결국은 교재를 가지고 전국에 나가기 때문에 전부가 120일수련을 시킬 수 있는 자격자로 앞으로 훈련시킬 거예요. 그러면 이제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 지금까지는 개척대원은 누구나 할것없이 21일수련을 시킬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40일수련, 120일수련…, 앞으로는 120일수련을 치워 버리려고 해요. 바쁘니까. 그러면 120일수련을 받은 것같은 실력자가 되기 때문에…. 120일수련만 받으면 대개 통일교회 사상으로서 무장된 골수분자가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지방에 나가서 활동한 실적을 가지고 우수한 사람은 그야 말로 6개월 교육을 받고, 또 거기서 우수한 사람들은 앞으로 우리 신학 대학원에 입학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그야말로 전국을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요건 편제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들어오자마자 교육시키면서, 전도시키면 서, 경제활동 훈련시키면서 이러한 체제를 도모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한 것을 지금까지 쭉 해보니까 한 달에 세 사람은 틀림없이 전도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나요?「예」 그래 한 사람은 문제 아니라구요, 한 사람은. 내가 여기 올 때 보고를 받았는데 12월까지 전부 다 내보냈기 때문에 1월의 전체 보고가 말이예요. 일주일에 한 사람은 이미 전부다 가능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미 한 사람씩은 다 평균적으로 넘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전도 안 하고는 못 견디게 돼 있다구요. 6개월 동안에 실적 없는 사람은 대번에 인사조치 하는 거라구요. 두면 뭘해요? 인사조치 해야지요.
인사조치 해 가지고 한번 더 교육시키는 거예요. 전부 다 한번 더 교육시키고…. 그다음엔 재수생이 있어요, 재수생. 여기도 재수생 문제가 벌어지지 않았어요? 재수생 제도를 만들어 가지고 강력한 사람들을 만들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성격적 결함이 있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활동적이 못 돼 가지고 여자같이 아물아물…. 그런 성격을 전부 다 밟아 가지고 사람을 그야말로 세뇌공작을 하든가 어떻게 하든지 해 가지고 딴 사람 만들려고 산으로 끌고 다니고 하면서 모험심을 길러 주는 거예요. 이렇게 훈련을 시킨 다음 한번 더 내보내 가지고도 소망이 없거들랑 경제 부대라든가 딴 부대로…. 영원히 작별시키는 거라구요. 그래서 체제를 달리하는 거예요.
앞으로 미국의 조직은 협회 조직이 있고, 그다음에는 승공연합 조직이 있고, 그다음에는 경제조직이 있다구요. 이것은 완전히 별도예요. 협회조직과 같이 별도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각 주(州)의 경제 책임자들은 따로, 오늘날 교역장 집회와 마찬가지로 그러한 회합을 해 가지고 돈벌기 위한 전국적 체제를 만들어야 되고, 또 승공연합도 마찬가지라구 요. 별도로 하는 거예요. 이렇게 별도 노선을 취해 가지고 앞으로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마음대로 택하게 하는 거예요.
대개 지금 어떠한 경향이 있느냐 하면 말이예요. 경제활동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나도 교육받아 가지고 전도 한번 하고 싶은데…. 경제 활동만 해서는 이거 안 되는데…' 이러거든요. 그러니 심리적으로 그 얼마나 손해냐 이거예요. 이게 뭘 하면서도 언제나 그런 마음 갖고 '이거 얼른 해야 할 텐데…' 이러니까 이거 있는 정성이 안 나온다 이거예요.
아예 전부 다 개척지로 내보내 가지고 거기서 낙오된 사람은 할수없이 자기 운명길로…. 경제방향으로 일생 동안 안 갈 사람이 없다구요. 실험해 봤거든요. 그러니까 심리적으로 '나는 전도를 절대 못 한다. 이거밖에 없다? 하게 되면 대가리를 처박고 일해야지 뭐. 뭐 똥을 싸든 뭐 어떡하든 말이예요, 있는 정성 다 안할 수 없거든요. 그래 심리적인 영향력이 라는 것은 크다는 거라구요.
자기가 제일 못하는 것부터 해 가지고…. 그렇게 되면 자기가 미달하니까…. 거기서 그다음에는 경제분야로 가든가 승공분야로 가든가 말이 예요. 그다음에 국제기동대가 있으니 국제기동대로 가라는 거예요. 이러한 훈련 밑에서 전부 다…. 그러면서 이 수련소에서 직접 지도하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가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도하다가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합니까?' 하고 대번에 배리타운으로 전화하면 반드시 그 수습요원이 언제든지 전화를 받고 지시하게 되는 거라구요. '그건 이렇게 이렇게 해라' 하며 전부 다 코치해 준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견문이 없더라도 하면서 코치받아 가지고 그대로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급진적인 발전을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요?「예」
한국도 미국의 체제를 본받으라
한국도 불원한 장래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면…. 지금까지는 여러분 자신들이 교역장 하게 되면 자기식대로 전부 다 해 나왔거든요. 앞으로는 체제시대로…. 국가를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이려면 여러분들 자기 멋대로 움직이는 관을 가져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조직체제가 움직이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전국을 움직이려면 여러분이 몇천만이 있더라도 그것을 따로따로 해 가지고는 대한민국을 못 움직이는 거예요.
그것은 조직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적인 체제 훈련을 갖추고, 갖추어진 그 조직체제가 완전히 하나로 세련될수록 그것은 반드시 종횡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런 훈련을 하지 않고는 앞으로 세계를 움직여 나갈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교육은 이렇게 해야 되고. 통일교회의 활동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그건 들어오자마자 누구든지 전부 다 알게 해주고 말이예요, 그건 누구든지 알게 되는 거예요. 싹 인정하고, 머리에 들어오기 때문에 밥만 먹게 되면 그저 그렇게 뛰어다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전도하는 날에는 반드시 수련을 시켜야 된다구요. 여기 교역장도, 21일수련쯤은 반드시 교역장이 한다 하더라도…. 전도하게 되면 그 사람은 자기 사람이 아니예요. 그건 나라에 사람을 바치는 것입니다. 개척할 수 있는 체제가 다 되어 있으면 전도한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그 현지로 보내도 좋다는 거예요. 보내 가지고 전도한 사람의 지도를 받으면 더욱 효율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면 그런 방법을 취하지만, 그렇지 못하게 될 때는 전국적으로 통솔해 가지고 효율적인 방법을 취하는 것이 전체 통일교회, 전국의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는 이익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런 일을 하고, 그렇게 훈련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한국에 있는 여러분 교역장들, 그런 세계에 갖다 놓으면 뭐일까요? 그야말로 촌사람, 시골사람이라구요. 이건 어리둥절해 가지고 말이 예요, 시골사람이 되어 버리고 말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자신들도, 그 배리타운 수련소에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21일수련 했으면 그 사람들을 딱 배치해 가지고 사흘수련, 일주일수련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들어서, 동서남북으로 해가지고 24시간 활동하는 거라구요. 어디든지 전부 다…. 자기 혼자 다 안돌아도 된다구요. A, B, C, D,동서남북을 만들어 놓고 강의하는 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강의를 듣는 사람이 있으면 그 집에 가는 거예요. 그 집에 가서 '당신 집에서 강의를 할 테니 당신의 집 한번 내소? 해 가지고 방을 내어 가지고 딱 하게 되면 그때는 교구장들은 순회하면서 강의를 해주는 거예요.
너희들은 3일수련 시켜라! 그래 수련 시키는 거예요. 그리고 너희들은 1주일수련 시켜라! 이래 놓으면 3일수련을 가보고,1주일수련을 모두 가보게 되면 다 알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모아 가지고 3주일수련만 딱 시키면 말이예요, 핵심요원이 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그걸 자꾸 퍼져 놓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자꾸 퍼져 나가면, 그 식을 자꾸 많이 하면 말이예요. 열 사람이면 열 곳에서 하는 것이고, 백 사람이면 백 곳에서 하니 전부 다 놀지 않고 3일수련 책임자, 1주일수련 책임자, 이렇게 하게 된다면 그건 자동적으로 자기 휘하의 인원수는 확대되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자기가 전부 다 하려고 생각하지 말라 이거예요. 나뭇가지 모양, '아이고! 나는 한 종대에서 나왔으니 이 종대에만 있겠다' 하겠지만, 여기에 가지가 달리고 여기에 잎이 돋아나나요? 나무와 마찬가지로 자기를 중심삼고 사지팔방…. 그렇기 때문에 21일수련을 교구장이 하면 말이예요. 21일수련 받은 사람에게 '너 일주일수련 책임져라' 하고, 또 일주일 수련 받은 사람에게 '너는 3일수련 해봐라? 이래 가지고 그것 얼마든지 하는 거예요. 일주일 전에는 통일교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일주일 수련받고는 말이예요. 3일수련 강의하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나 열성을 부리겠나요. 전부 다 교육제도화한 조직체제를 강화함으로 말미암아 반드시 전국에 그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비례적인 수의 증진이…. 그건 과학적이라구요. 알겠어요? 이런 체제를 지금 강화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체제.
그렇기 때문에 강의하지 못하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이 못 된다 이거예요. 벌써 1주일수련 받았으면 반드시 3일수련을 시킬 수 있는 자격자가 된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3주일수련 받았으면 1주일수련을 시킬 수 있는 자격자가 된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강의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들어오자마자 원리책을 붙들고 연구하고 골자를 추려 가지고 일주일 하고, 그다음에 점점 넓혀 나가게 되면 실력이 자연적으로 붙는 거예요.
이젠 단체장 전도시대
자, 이런 활동을 서구사회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도 요전번에 지시해 가지고 그러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보면 15년 됐다는 사람이 열 몇 사람. 삼십 몇 사람…. 이건 이건 안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공헌했다고 말할 수 있어요? 뭐 본부에서 월급 대달라, 그런 말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전도한 사람들이 어떠한 사람이냐 이거예요.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도지사 같은 그런 사람들이면 모르지만, 전부다 뭐라 할까 저 말단에 있는 이건 있어도 없는 것 같은 사람, 그거 전도하면 뭘해요? 대중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을 전도해야지, 대중에게 끌려가는 사람을…. 그건 있으나 없으나…. 도리어 있어 가지고 문제가 되고 말이예요. 신세지겠다는 패들. 거 전도해 봤자 그건 뭐….
여러분, 이제 국제적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알겠어요?「예」 앞으로 한국도 그렇다구요. 쭉 이제 요런 조직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해보자! 6개월에 한번씩 전부 다 인사조치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새로운 사람, 이제 능력 있는 사람은 앞으로 전부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쭉 해보면 대번에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빼 가지고 전부 다 인사조치를 해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미 국가적인 차원시대를 지났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서구의 문명 국가로서 민도가 높은 미국 식구나 구라파 식구들은 그러한 체제 밑에서 실질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는 사실, 교육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활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실효를 가지고 세계에 도전해 나가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한국에, 본국에 대해서 도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옛날같이 그런 자세를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어디를 가 가지고 주체국으로서 15년 동안 활동해서 몇 사람 전도했느냐 이러면, 20명…. 뭐 될 턱이 있어요? 없는 거예요. 지금 개인전도 시대를 지나고 여러분들은 다 단체장을 전도하는 시대라는 거예요, 단체장들. 지금 뭐 전부 다 대가리 큰 자식들 말이예요. 기관장들을 만나 가지고 그냥 두면 안 되겠다구 요. 활용할 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이제부터 여러분들도 문화활동을 해야 된다구요. 영화필름 같은 것…. 저 협회장?「예」 영화필름을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문화활동을 전국적으로 강화시켜야 돼요, 전국적으로. 앞으로 어느 교역이든지 반드시 영사기가 하나 있어 가지고 못해도 필름을 수십 편씩 갖추게끔 하라구요. 그것만 가지면 그 동네 이웃 동네, 몇십 리까지 좋은 영화를 보여 주면서 교체하는 거예요. 전라남도에 50편이 있다면 말이예요. 일주일씩 교체하면 1년 걸린다구요. 알겠어요? 매일매일 새로운 영화를 계속해 보일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이렇게 해서 열 편만 보여 주면 전부 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거라구요.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지금 문공부에서도 말이예요. 전국적으로 문화활동을 하기 위해서, 선전하기 위해서 별의별 영화들을 많이 만들었다구요. 좋은 영화들이 많다구요. 그걸 얼마든지 빌릴 수 있는 것 아니예요? 군, 면에 공보실이 다있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한 도에 50편씩만 있게 된다면 말이예요, 1년이 52개 주이므로 52편만 있으면 1년 동안 매주일 계속적으로 새로운 영화를 보여줘 가지고 계몽하는 거예요. 시골 같은 데는 '영화보러 오라 '하면 20리, 30리,50리 되는 데서도 전부 다 온다구요. 한번만 맛들여 놓으면 말이예요, '매주일 합니다' 하게 되면 보따리 싸 가지고 모여 들기 때문에…. 그것 다 뭘하자는 거예요? 한 6개월만 끌고 다니면 나 하자는 대로 다 한다는 거라구요. 거 왜 안 하겠나 말이예요. 어디 그럴 성싶어요, 안 그럴 성싶어요?「그럴 성싶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마이크로 버스 같은 것 하나씩 준비해 놓으면 말이예 요. 순차적으로 기관장들도 끌어올 수 있고, 누구든지 다 끌어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장사도 해먹을 수 있다구요, 장사. 매주 수백 명씩 모이면 뭘하느냐 하면, 먹을 것도 파는 거예요. 장사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월급 몇 만원이 문제가 아니예요. 하루 동안에 몇 만원이 이익나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사장들도 왔으니 앉아 가지고 구경하고 기분좋으니 단것이라도 먹고 말이예요, 피넛도 먹고 싶고 말이예요. 또 마실 것도 마시고 싶고…. 그런 것이 인간이라구요. 또. 구경할 때는 분위기가 그렇기 때문에 돈 안쓰면 안되게 돼 있다구요. 돈 몇 푼씩은 다 있거든요. 가지고 왔던 것을 전부 다 완전히 풀어 놓고 가게 되면, 이건 장사 중에 그런 장사가 없다구요. 돈 받고 구경시켜 주는 것보다 더 실효를 가져올수 있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라는 거라구요. 닭다리 같은 것 몇천 개라도 잘 싸 가지고 '너도 먹어라! 너도 먹어라? 하면 전부 다 하나씩 먹을 거라 이거예요. 이거 얼마나 좋아요. 그런 생각만 하면 경제원은 얼마든지 있을 거라구요.
아마 시골 같은 데서 좋은 영화한다고 하면 상당히 모일 거라구요. 몇백 명이 아니라 몇천 명 모일 거라구요, 몇천 명. 그렇지 않아요? 그런 거라구요. 그렇게 딱 해 놓고 말이예요. 뭘 팔아 먹는 거라구요. 아이들은 또 얼마나 많아요. 동네 아이들 전부 다 해 가지고 주일학교를 조직해 놓으면 앉아 가지고 20리 안팎을 전부 다 알 수 있는 거라구요. 거머리를 써야 된다구, 머리.
지금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지요? 어때요? 기성 교회 그저 죽다 말고 쓰러져 가지고 배밀이하는 녀석들이 '아이고! 통일교회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그까짓 건 통하지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반대하는 실황이 벌어지면 우리가 거기서 장단 맞추어 춤추고 노래 부르면 말이예요. 그 흥겨운 것을 만들어 가지고 동으로 가면 그 뒤를 따라 오고, 서로 가면 따라오게끔 만들어 놓으면, 그렇게 왔다갔다 며칠만 하게 되면 다 친구가 되고 말이예요. 서로 다 그것 좋다고 하게 된다면 전부 다 조직화돼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중앙수련소에서 교육받은 새마을 지도자들을 활용하라
또 우리 국제승공연합 중앙수련소에서 말이예요, 지금 전국적으로 새마을 지도요원 5만 명을 지금 교육해 왔다구요. 아 임자네들 그걸 소화할 능력이 없어서 그렇지 뭐…. 그것 왜 소화 못 하느냐 이거예요? 소화할 수 있나요, 없나요? 저 새마을 지도자들이 중앙수련소에 와서 교육받은 것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알긴 아나요?「압니다」 어디 모르는 사람 손들어 봐요. 모르는 녀석들도 손을 안 들겠지요. 그놈의 자식들은 벼락을 맞아라!(웃음) 거 무관심하다는 거예요.
이러한 입체적인 모든 기반 위에 떡 앉아 가지고 여기에 줄을 걸고 저기에 줄을 걸어 잡아당기면 걸려드는 거예요. 여기 수련소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에 대해 감탄하고 있다구요. 딱 오면…. 무슨 동네 이장이면 이장한테 갈 때는 말이지요. 양복이 없으면 얻어 입고라도 가야 된다구요, 얻어 입고 쭉 빼고 말이예요, 싹 기름도 바르고, 넥타이도 색깔 잘 맞추어 매고 가야 된다구요. 신발에서부터 딱 봐서 후줄근해 가지고 '저 녀석이 우리를 찾아온 것은 신세지러 온 것이다'라고 생각하게끔 해서는 안 된다구요. 지금 통일교회를 높이 보고 있는데 후줄근하게 보이게 되면 그만이라구요. 그거 안 된다구요. 그래 쪽 빼 입고 가는 거예요.
또, 그때 가 가지고 배짱 좋게 '나 여기 교회장인데 당신이 이번에 교육받고 왔다면서요. 우리 중앙수련소에서 연락이 왔는데 참 고맙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공산당을 때려잡는 데 동지가 되고, 마을을 통일시키는 동지가 되지 않느냐' 해 가지고, 나이가 몇 살이나 되느냐고 물어 봐 가지고, '나는 몇 살이니까 당신이 형님 하고 나는 동생 하겠소' 하게 되면 형님 동생으로 의좋은 의형제로 묶는다면 말이예요, 가다 들르고, 오다 들르고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가다 자고 오다 자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가다 먹고 오다 먹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왜 웃느냐 말이예요? 좋아서 웃는 거예요, 비위 상해서 웃는 거예요?「좋아서요」 좋아서? 그렇게 좋은 일들을 왜 못 하느냔 말이야. (웃음)
그런 거라구요. 세상만사가 다 그런 거예요. 그런 비위 없어 가지고 어떻게 남의 동네 들어가 기반을 닦겠어요, 텃세하는데? 텃세하지요?「예」텃세하는데 그런 비위 없어 가지고 될 것 같아요? 그런 비위도 없으면 아예 보따리 다 싸라구요. 욕하더라도 슬슬 이쪽 보고 욕하면 이쪽 보고 웃고…'아 그 정도 욕이예요? 이런 것도 있는데 들어보겠소? 그래 가지고 들려 주라구요. '그런 말만 들었소! 이런 말은 못 들었소! 이런 것도 있지요' 이다음에 통일교회 오거든 한번 반대해 보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슬슬 그렇게 한번 하게 되면 아예 얼굴이 싹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게 하래도 못 한다구요. '저 사람은 암만 얘기했자 그것 다 소화시키고, 벌써 내 할아버지격 되기 때문에 반대가 통하지 않는다' 이런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어떤 사람이 눈이 벌겋게 해 가지고 선생님 대해서 어떻고 어떻고 하게 된다면 '아이고! 우리 선생님 반대한다' 그러지 말라는 거라구요. 아, 그러냐고 하면서 그 주파를 척척 받아 주면서 말이예요, 슬슬 웃으면서 '아 그것만 아느냐'고 쓱 해 가지고 '그것만 아니라 우리 선생님은 그 이상…' 슬슬 웃으면서 그렇게 해 놓으면…. 그게 유머라구요, 유머. 이렇게 하면 3분 이내에 전부 다 왕창 밀어 버릴 수 있는데, 이건 늘보같이 이러니 말이예요. 한번만 그랬다가는 전부 다 깨져 나가고 말이지. 그거 왜그래요? 반대하면 재미있게 슬슬 유머로 당겼다 왔다 하는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용기가 있어야 된다구요. 형편 봐 가지고, 저 사람보면, 성격 보면 다 알 수 있거든요. 척 보게 되면 대번에 아는 거라구요. 신경질, 중경질, 상경질이 있거든요. 상. 중. 하에서 저 녀석은'신경질이다' 하게 되면 말이지요. 그것은 어떻게 하든지 전부 다 말하게 만들면 단시간에 말 다 해 버린다구요. 그다음엔 하루 가서 만나 보고, 이틀 가서 만나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아, 그러고 보니까 당신이 통일교회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군요? 암만 생각해도 그렇다구요. (웃으심 ) 결국은 그만큼 알았으니까 얼마나 관심이 많으냐 이거예요. '그러니 조금 더. 내가 조금 더 가르쳐 주겠소' 그래 놓고 '당신이 아는 것은…' 이러면서 얼마든지 반대하는 녀석 꼭대기를 눌러 가지고 얘기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렇게 해 가지고 높더라도 그 사람보다 더 크게 되면 타고 앉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괜히 열을 받아서야 무슨 소득이 있느냐 말이예요. 찾아갔다 기분만 나빠지지요. 쓱 판국을…. 그렇게 마음 먹고 가면 기분 나쁘더라도 재미있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전국에 있는 새마을 지도자 전부 다 이장 조장 뭐뭐뭐 전부 다 교육받 았는데 이거 왜 소화 못 시켜요? 어디 찾아가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이자식들 봐라! 이놈의 자식들! 그저 몽등이가 부러지게끔, 빳따가 몇 개씩 부러지도록 두둘겨 패야 될 거라구요. 복귀섭리시대에 있어서 하루가 천년 같은데, 지금 시대에 있어서 말이예요, 사명을 갖고 군이면 군을 책임진 교역장들이 지금 그러한 재료들이 있기 때문에 왕초 지팡이라도 전부 다 나가자빠질 수 있는데 말이예요. 그것도 안 찾아가 가지고, 소화못 하느냐 이거예요.
일지를 쓰면서 활동하라
너희들 그렇게 암만 십년 가고, 백년 가야 그 꼴밖에 안 되는 거예요. 미꾸라지 새끼만 만드는 거라구요. 너희들에게 기대해 가지고 큰 소망을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이건 전부 다 집어 치우고 새로이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새로운 체제를 전부 다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결론밖에 안 나온다구요. 자, 거기에 이의 있어요? 너희들 정 그렇게 나가다가는…. 앞으로 외국 사람들이 와 가지고 '20년쯤 돼 가지고 저거 무능력한 한국 사람' 이렇게 혼쭐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정신차리라구요.
협회장! 「예」 앞으로 그런 면에서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요. 이젠 뭐 협회장 자신도 그래야 돼요.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는 것 전부 다…, 일본만 해도 전부 다 벽보 붙이고, 매일 기도하면서 말이예요, 어저께 보다는 오늘 내가 한 시간 더 투입하고 몇 푼이라도 더 노력하고, 말이라도 한마디 더 하겠다는 그런 사상을 배양시켜 나가야 한 사람 못 하더라도 한 사람 할 수 있는 기준이 되지요, 어제보다는 못하고 그저 어제와 같다 하게 되면 천년 만년 가도 안 된다구요.
데이터를 내요, 데이터. 계획을 세우고 한 달 동안 자기가 전부 다 일지를 쓰라구요. 활동일지. 1976년 2월서부터 활동일지를 쓰는 거라구요, 활동일지. 알겠어요?「예」 협회장「예」 활동일지를 전부 다 만들어 줘라, 만들어 줘. 여기 공무국에서 만들어 줘 가지고 몇 시간 활동했는가 전부다 써 가지고, 전도시간 몇 시간. 강의시간 몇 시간. 전체 1주일씩 일해 가지고 4주일이 한 달이면 한 달의 총계를 내 가지고 전부 다 보고 받으라구요. 할수없다구요. 일을 하게끔 만들어야지요.
이래 가지고 한 달 동안에 평균 몇 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과 이하 활동한 사람이 시간적으로 나오는 거예요. 벌써 여기서 비판 기준이 서는 거라구요. 활동시간, 공적 활동시간을 한 달 동안에 우리 교역장은 평균 몇, 시간 해야 된다는 평균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시간에 시간 능률을 높이는 거예요. 여기에서 몇 시간 올려야 되겠다, 두 시간 올리자 해 가지 고…. 여섯 시간 활동했으면, 여덟 시간 활동해라 해 가지고 여덟 시간을 올리고, 그다음에는 데이터를 내 가지고, 그다음 여덟 시간이 아니라 열시간 하자! 그것 올리면 되는 거예요. 강의 시간도 올리고….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평균 시간 비율을 중심삼아 가지고 끌어 나가야 이건 할수없이 움직이게 된다구요. 이렇게 만들 수밖에 없다는 거라구요.
이 교역장이란 녀석들이 하루에 강의 한번도 안 하고 살아가요? 강의안 하고 밥 먹고 살 수 있나 말이예요. 사람 만나 가지고 어느 어느 사람 쭉 해야지, 열 사람이면 열 사람 중심해 가지고 한꺼번에 만나지말라는 거예요. 한 사람 앞에 한 시간씩 하게 되면. 여덟 시간이면 여덟 사람 딱 해 놓고 강의를 하는 거라구요. 그다음엔 시간 외에 남은 사람이 있으면 특별히 그 사람에게 내가 잘 시간을 삭감해서라도 가서 강의해 주고. 이렇게 하는 것이 교역장이라구요. 그것이 하늘의 용사의 책임이예요. 하늘의 책임을 진 사명자라고 보는 거라구요. 이거 잠만 자고 허송 세월만 보내 가지고는…. 알겠어요? 전부 다 일기 쓰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할수없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똥칠하는 거예요. 똥칠. 선생님 얼굴에 똥칠하고, 한국 백성 너희들 몇백 명 때문에 똥칠한다구요.
미국 사람을 데려다가 영어공부를 시키면서 전도할 수도 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미국에만 기반 닦으면 한 천 명. 한 2천명 말이예요, 남자하고 여자를 데려오려고 그래요. 데려온다구요. 데려와 가지고 전국에 파송해 가지고 휩쓸려고 한다구요. 도심지에는 물론 좀더 많이 배치하고 말이예요.
이렇게 되면 못해도 한 군(郡)에는 세 쌍…지금 뭐 백 6십 곳 되니까 말이예요. 160 곱하기 3하게 되면 삼육은 십 팔(3×6=18),일삼은 삼(1×3=3), 480이 되니까 480쌍만 배치하게 된다면…. 반드시 한 군에 세 패씩 배치할 것입니다. 그 외 한 520쌍은 말이예요. 각 중요도시에 전부 다. 서울로 말하면 구(區) 같은 데 배치해 가지고 뭘 시킬 것이냐? 전부 다 영어 공부를 시켜요, 영어 공부.
이래 가지고, 남자 여자 딱 해 가지고 우수한 사람 빼 가지고 데리고 다니면서 말이예요, 회화도 가르쳐 주고…. 이런 놀음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한국에서 무슨 너저분한 대학교 졸업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농촌에 가서도 할 것이 없고 말이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밭 팔고, 소 팔고, 집 팔아 가지고 전부 다 공부시켰는데 어디 취직할 데가 있나요? 취직해도 그렇다구요. 그 취직한 사람도…. 실질적인 영어를 가르쳐 주겠다면 기관장들도 전부 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몰려드는 거예요. 몰려들면 프로를 짜 가지고 말이예요. 무슨 교육을 하느냐 하면 우리 원리, 원리교육을 하는 거예요. 원리교육을 해요. 알겠어요? 교재가 원리예요. 원리. 딱 원리강론을 교재로 쓰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3개월 패는 3개월 해주고, 1년 패는 1년 해주고, 이렇게 1년 동안 가게 되면 앞으로 지방에서 유지로부터 대학 출신을 완전히 포섭하는 거예요.
한 천 곳만 만들게 된다면 말이예요. 한 군데에 20명씩만 해도 벌써 몇 명이예요? 「2만 명입니다」2만 명인데, 대학 출신이요. 영어 회화할 수 있는 능력자로서 2만 명 된다구요. 거 틀림없는 수자라구요. 20명만 되겠나요. 20명. 10리. 20리에서 전부 다 왕래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도심지 중심삼아 가지고 한 곳에 못해도 백 명씩은 모일 것이다, 백 명씩은 그거 가능해요, 안 가능해요?「가능합니다」 너희들도 영어 배울 수있으면 가겠지? 가고 싶지?「예」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은 뭐 고등학교 출신이니까 그럴는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대학 출신은 조금만 노력하면, 한 6개월이나 1년만 하면 누구든지 아주 능통하게 회화를 할 수 있다고 소문만 나게 된다면, 백 명만 올 것 같아요? 백 명이면 몇 만인가요? 「10만 명입니다」 10만 명이 전도 가능하다 이거 예요. 1년 동안 이렇게 딱 배치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10만 학사 클럽이 전부 다 우리 체제 내에 모여든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여자 강사. 남자 강사를 딱 해 놓고 말이예요. 그리고 교재는 뭐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 원리입니다. 그때 가서 '아이구! 통일교회 원리를 교재로 쓰면 '나 안 해' 그런 때는 지나간다구요. 그래 놓고는 우리 통일교회 영화도 보여 주고…. 얼마나 재료들이 많아요. 무지무지…. 잘몰려왔다!' 하며 마른 명태 코를 꿰듯 전부 다 와쓱와쓱 손대어 가지고 대가리를 꿰더라도 가만 있게 돼 있지요. 거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같아요? 「그럴 것 같습니다」 요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못 하게 될 때는 너희들 모가지 딱 잘라 버릴 거라구, 그때는.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나라를 망치고 하나님의 뜻을 망치기 위해서…. 성경에 '자기도 천국에못 들어가고, 남도 못 들어가게 하는 패들이 있다(마 23:13, 눅 11:52)'고 했는데, 너희들이 그런 패들이 아니냐 그 말이라구요. 자, 거 목을 잘라야 되겠나요, 둬 둬야 되겠나요? 어디 물어 보자구요.
자, 그 학사 출신들이 전부 다 이렇게 되게 된다면 말이예요. 1년만 데리고 이렇게 하게 되면, 내가 코치하면 1년 이내에 전부 다 학사 출신 10만 명을 통일교회에 전도하면, 그 사람이 바람불어 가지고 '한 사람이 열 사람씩만 묶어라' 하게 되면 못 묶겠나요? 자기 집에 못해도. 한 세대에 다섯 사람 잡는데 말이예요. 다섯 사람은 있을 것이고, 또 사돈의 팔촌까지 하게 되면 열 사람은 뭐 당장에 가서 사인해 가지고 전부 다 끌어올 수 있다구요. 이렇게 하면 백만 명이 되는 거예요, 백만 명. 알겠어요? 「예」백만명이 되게 되면 천만은 뭐 한 달 동안에 만들 수 있지요. 그다음에는 나발만 불면 되는 거예요, 나발만 불면. 그런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 3년 후에는. 그때 가 가지고는 몇십 년 교역장 했다는 것들 전부 다 꼬라지 좋겠구만요, 꼬라지가. 이건 내 웃는 말이 아니라구요.
한국은 앞으로 공산당을 전부 다 때려잡게끔 교육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엘리트들을 어떻게 잡아 내느냐? 우리는 좋은 재료가 있다구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미국 아가씨와 허우대 좋은 미남이 오게 될 거라구요. 대학을 졸업한 남자만 오겠나요? 여자는 안 오겠나요?「여자도 옵니다」 여자도 온다구요. 여자도. 돈 많이 있는 아주머니들 말이예요. 여기 무슨 뭐 국장으로부터 도지사로부터 전부 다 그래도 외국 손님들 맞아 가지고 말이예요. 여편네가 돼 가지고 자기 주인양반 보조역을 하려면 인사말이라도 해야 되는 걸 절절히 느낀다구요. 그러려면 자기가 혼자 앉아서 공부하는 것보다도 와서 귀로 듣고 하는 것이 좋으니까. 여기에 부잣집 아주머니들이 다 몰려드는 거라구요. 그거 그렇다구요.
그래서 내가 지금 교회 지어 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책임 못 해서 교회를 못 채우는 날에는 너희들을 쫓아내고 그 놀음을 해서 채운다 이거예요. 귓맛 좋지 않지? 어때? 귓맛 좋아, 안 좋아?「좋습니다」그럴 수 있는 기반을 선생님이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갖고 있습니 다」 이놈의 자식들아! 갖고 있다구. (웃음)
자, 그러면 그럴 거라구요. '아! 우리 교회, 나 훌륭한 교역장 만들어 주려고 선생님이 이렇게 해 주는구만? 천만에요. 그다음엔 전부 다 사상 무장을 시킬 수련소를 짓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교육받은 기반 있겠다, 지금까지 사회 경력 있겠다, 대중집회 했던 자기 기반이 전부 다 있겠다. 안팎으로 잘 구워 놓은, 볶아 놓은 콩알같이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집어만 먹으면 되는 거예요. 옷 싹 까면 뭐 비린내 안 나게 돼 있어요? (웃음) 그렇지 않느냐 말이예요. 너희들은 옷 까지도 않고 비린내 투성이야. 비린내 투성이, 별수없지요. 맛있는 건지도 모르고 지금….
하나님은 찌끄레기만 집어먹고, 비린내 나는 것만 집어먹겠나요, 맛있는 걸 집어먹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떠한 것을 집어먹겠어요? 대답해 봐. 이 녀석들아! 이건 눈이 죽어가는 사람처럼 이러고 있을 게 뭐예요? 기분 나빠서 그래요? 자. 어떤 것 집어먹겠어요?「맛있는 것을요」그렇지! 그렇지! 거 말할 게 뭐 있나 말이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은?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웃음) 너희들은?「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불평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불평할 수 없다 이거예요. 거기에 이의 있거든 지금 얘기하라구요.
이제는 절망일로에 있는 미국의 젊은이들이 살 길을 찾아 몰려들 때
이번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서 3천 명 교육해서 배치했는데…. 만약에 30만 명만 모이는 날에는, 그다음에는 만 명, 만 명은 틀림없이 교육해서 내보낸다구요. 그러니까 1977년도 말쯤에 가게 되면 만 명 요원이 전국에 퍼질 것이라구요. 왜 이걸 서두르느냐 하면, 이렇게 하지 않고는 미국을 요리할 수 없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미국의 젊은이들이 갈 길이 없다구요. 이거 방향 잃은 뜨물처럼…. 여러분, 시골에 가면 말이예요, 조그마한 못을 휘저어 놓으면 무슨 물이 나나요? 흙탕물이 나지요? 거기에 있던 고기 새끼들, 전부 다 저 뱀장어 새끼까지도 그저…. 물기운이 있어서 조금 생기가 있으면 거기로 모여 가지고 전부 다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와 똑같은 꼴이예요.
이것 길만 잡아 놓으면 젊은 사람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로 백 퍼센트 거친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자기들이 세계적 주체국가로서 말이예요. 어디가든지 당당하더니 이젠 코 떨어지고 눈이 뽑아지고 귀 떨어지고 이렇게 되었거든요. 이제는 어디 가든지 미국 청년들을 전부 다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다구요. 미국이 그렇게 떨어졌다구요. 자기 자신들도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이거 전부 다 퇴폐풍조에 젖어 가지고 세상 낙심해서 자포자기하는 운명에 떡 걸려 있는 청년들이 살 길이 있는지…. 지금까지 서구문명을 전부 들춰 보고 아시아를 전부 다녀 봐도 어디 살 길이 있는 것 같지 않다구요. 이제는 절망일로(絶望一路)에서 죽을 시간만, 망할 시간만 기다리고 있는 판국인데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살 수 있다 하는 날에는 한꺼번에 왈카닥 물려들게 돼 있다구요.
그때를 위해서 준비하자 이거예요. 그러려면 못해도 한 만 개소쯤 출장소를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못해도 3일에서부터 일주일은 수련시킬수 있는 기반을 딱 해 놓으면 그다음엔 완전히 잡아채는 거라구요. 거기서 만 개의 출장소에서 21일수련 시킨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소화시키고 남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긴급한 이런 준비를 하지 않고는 내가 바라보는 1978년대에 미국의 젊은이들이 갈 길을, 대군상을 소화시킬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긴급히 이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못해도 1978년도에 나가 가지고는 각 주에 수련소까지 만들어서 40일수련까지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방대한 자원이 필요해요. 자원이 필요하다구요.
12제자와 70문도를 세우기 위해 84명은 전도해야
자, 그러니까 너희들이 그냥 그대로 나가다가는 처량하기 짝이 없을 거라구.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10년이 되고 뭐…' 하겠지만, 이 자식들아! 10년 동안 뭘했어? 10년 동안에 한 사람도 전도 못 해 놓고도 '내가 10년 동안 교역장 노릇 했는데. 나를 몰라주는 문선생! 그거 안 되겠다' 그럴 수 있어? 그러니 똥개 취급을 해야지.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너희들이 10년 동안 책임 못 해 가지고 앞으로 책임할 수 있는 사람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을 다 막아 놓지 않았느냐 말이야.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없습니다」 들이패고 발길로 차 가지고 치워 버리라는 거예요. 꺼져 버려라 이거예요. 자, 그러니 정신차리라구요.
죽을 일이 생겼으면 뛰어야지요. 살고 싶거든 뛰어야지요. 너! 피를 많이 흘리게 됐으면 알아서 죽을래요. 뛰어서 살래요? 어느 거예요?「뛰어서 살래요」 뛰어서 살아야 된다구요. 할수없이 뛸 수밖에 없는 때가 왔다구요. 내 이거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이제 명년만 지나면 한국을 이미 수적으로 전부 다 타고 앉는다구요.
미국에 우리 식구가 30만 명 되면 3백만 명은 1년에 전도할 것이고, 3백만 명만 되게 되면 텔레비전 방송국을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1천만, 수천만은 대번에 올라간다구요. 좋은 때가 됐다고 본다구요. 알겠어요?
자, 너희들 그 판국에 가서 한번 일하고 싶지 않아? 일하고 싶지 않아요? 일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어요?「예」
그 무엇 갖고? 불알 두쪽만 덜렁덜렁 달구? 무엇 갖고? 아래나 바라보고 살래요? 뭘 보고, 뭘 갖고 할 거예요? 앉아 가지고 10년 동안 그저 전도 몇 사람 한 그런 실력? 그건 거지도 앉아 가지고 '동냥 좀 주소! 동냥좀 주소? 하다 동정하는 사람에게 내 사정을 봐서 나하고 친구가 되고, 내 가는 데 같이 가겠다는 사람 만들어도 그러한 수는 만들 수 있다고 본다구요. 무엇 갖고 할래요? 대답을 해보자구요? 내가 언제 만나서 이럴 수가 있나요. 지금 잘 만났는데…. 그렇지 않아도 난 바쁜 사람이지요?「예」 무엇 갖고 할래요?「실력 갖고…」 신짝 가지고?(웃음) 신짝 가지고는 뺨이나 맞게 돼 있지, 이 녀석아!
그래 임자네들에게 내가 지금까지. 10년 동안에 전통을 세우고 120명 전도해야 되고, 전부 다…. 예수님의 12제자와, 70문도를 세우기 위해서 84명을 전도해야 한다. 매달 한 명씩 7년 동안에 전도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실현은 12사도와 70문도가 하나 못 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깨뜨려져서 안 됐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여러분이 예수를 대신한 입장에서 12제자와 70문도와 같은 84명을 7년 동안에 완결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천국의 다리를 놓을 수 있다 하는 것을 이론적으로 다 가르쳐 주었다구요. 그런데 너희들은 지나가는 마이동풍(馬耳東風)으로 말이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
별것 없다구요. 준비 못 하고 등한히 한 녀석은 반드시 그 자리를 빼앗기는 것이요, 서글픔을 당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구요, 도리. 이제 할수없으니 내가 전도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못난 녀석들이라 할수없으니까 내가 전도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런 생각으로 내가 전부 다 고안하고 있다구요. 그거 전도되겠나요, 안 되겠나요? 되겠지요? 「예」 정신차리라구, 이 녀석들아!
자, 그러니까 협회장! 「예」 이제부터 매일 일지를 쓰는 거라구. 빨리 일지 쓸 수 있는 양식을 만들어 가지고 내려 보내라구. 노트에다가 방식을 가르쳐 가지고 반드시 일지를 쓰는 거예요. 이번에 내가 몇 시간 활동을 어떻게 했는지, 일주일 통계를 내는 거예요. 이것을 야마시(やまし; 사기꾼)하는 녀석이 있으면 천벌이 내리고 자기 자식들까지, 자기 조상 까지 걸려 버린다구요. 세상의 대한민국처럼 뭐 적당 보고, 사정 보고, 그런 건 안 통한다구요. 만약에 그러는 날에는 용서없이. 두꺼비 밟아 가지고 넓적하게 만들듯이 내가…. 그런 놀음 안 하겠지요?「예」
이래서 별수없이 강의하는 시간을 누가 많이 가졌느냐? 그다음에 전도한 시간 누가 많이 가졌느냐? 그 시간 상승을 재촉해야 되고, 강의 시간 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 외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도 안 될 때는 그 사람은 실력에 차질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서도 전도 인원이 불지 않을 때는 그 사람이 실력이 부족하다는 말이라구요.
자, 이런 열정을 가졌으면 그 열정 가진 사람을 자를 수 없으니. 다시 교육해 가지고 실력을 닦게 해서 내보내면 발전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반복해서 시킬 거라구요. 알 만해요?「예」 협회장 알겠지?「예」 그리고 이제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미국에서 교육하는 체제 교재도 보낼 거라구요. 여러분한테.
앞으로는 실적이 있으면 어디 가든지 인정받아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경제대원들도 1급, 2급, 급으로 전부다 표창한다고 그랬지요?「예」6개월에 한번씩 표창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경제대원들이 2급 하게 되면 별, 같은 메달인데 세계 공통적으로 할 거예요. 2급 탔으면 별이 둘이고, 환드레이징 투 스타 하게 되면 대번에 알게 된다구요. 실력을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세계 어디다 내보내더라도 개척해 가지고 자기가 자립할 수 있다구요.
그다음에 전도하는 데 있어서도 원 스타…. 한 달에 열두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열두 명을 돌파하느냐에 따라 여기에서 1급, 2급….이래 가지고 1년에 120명을 통일교회로 끌고 들어와야 되는 거예요. 120명을 전도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 달에 12명하는 거예요. 그것이 표준이 돼 가지고 36명이 되면 3급이 되는 것이고…. 전도요원들도 반드시 무슨 스타냐? 원 스타냐, 투 스타냐, 쓰리 스타냐 하는 문제가 전부다 벌어지는 거라구요. 벌써 세계 공통적으로 전부 다 딱 이렇게 되면 그 사람은 어디 가든지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여기 한국에 무슨 뭐 형태? 브라질 간 사람?「김형태」 형태! 그 사람이 한국에서 이민갔지만 말이예요? 한국교회에서 오래 됐지만 누가 알아주나요? 이런 제도가 딱 됐으면 내가 전도하는 데 원 스타라고, 투 스타라고 하면, 대번에 인정하는 거예요. 이걸 제도화함으로 말미암아 어디 가든지, 세계 도체에 어디 가든지 자기 등급 중심삼은 그 권내에서는 대등한 대우를 받을 것이고 그 이상 되게 될 때는 반드시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나라에 처음 갔더라도 통역을 두고라도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될 수 있다구요. 이런 체제를 만들 때가 왔다는 거예요.
지금 우리 한국을 보더라도 우리 기업체가 많기 때문에 동서남북. 사방으로 왕래하므로 어느때에 어느 지방에 갔다 어느 교회에 들어갈지 모를 텐데, 경제활동에 있어서 투 스타라든가, 전도활동에 있어서 쓰리 스타라든가 하면 대번에 내세워 가지고 얘기를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걸 제도화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됐다는 것을 알겠어요? 국민학교 교사 자격증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중·고등학교 교사자격증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로 이걸 제도화하지 않고는 앞으로 균형을 취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리고 또 공적을 세계에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 적으로 제도화해야 되는 거예요.
이래서, 전도활동에서 몇 스타라는 사람에게는 장학금 줘 가지고, 이제 우리가 대학을 만들면 전부 다 대학교를 보내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대학을 사라고 내가 지시하고 있는 거예요. 6백 5십만 불 달라는 것을 깎고 깎고 해 가지고 이젠 3백 5십만 불로 떨어졌다구요. 선생님이 물건 사는 데는 지독하다구요. 유대인들도 전부 다 물건 사는데 말이예요. 7백불짜리를 3백 5십 불로 깎고…. 살 듯 말 듯, 살 듯 말 듯하면서…. 한번가면 못해도 몇 불씩은 내려가거든요. 매일같이 보름을 다녀 가지고 결국은…. 유대인을 세계에서는 쥬이시(Jewish)라고 해 가지고 말이예요, 유대인이 제일 뭐…. 경제 관리에 철저한데 레버런 문은 더 지독하다, 이렇게 되었다구요. 물건 사는 것은 싸게 사는 것이 장기지 뭐. 그렇지요? 팔 땐 비싸게 팔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되겠나요, 안 그래야 되겠나요? 「그래야 되겠습니다」
너희들 동양 사람, 이렇게 조그만 사람 말이예요,서양 같은데 가면 누가 알아줘요?(웃음) '내가 본부에서 왔소! 선생님이 나를 참 믿어 주!' 해도 말도 안 들으려고 한다구요. 그렇지마는 수첩에서 떡 투 스타 사진을 보여주면 말이예요, '하!' 하게 된다구요. (웃음) 자. 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해야 되겠습니다」
경제문제를 책임질 수 없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이 못 돼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같은 데서는 경제활동하는 사람이 말이예요. 현재 3천 불을, 순익 3천 불 남긴 사람이 1급이라구요. 3천 불 이상 6개월 계속해야 1급이라구요, 1급. 쉽지 않다구요. 한 달이 아니라구요. 3천 불 이상을 6개월을 계속적으로 해야 1급이 되는 거예요. 4천 불이면 4천 불을 6개월간-6개월에 한번씩 주니까-계속하게 되면 2급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5천 불을 6개월 계속적으로 하면 3급 돼고,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그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벌써 환드레이징 '쓰리 스타' 하게 되면 5천 불을 평균…. 이건 벌써 어디 가든지 우리 환드레이징 팀에 가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거라구요.'나는 이렇게 이렇게 했다' 전부 다 훤하거든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기분 좋겠나 말이예요. 그걸 하나만 넣고 다니면 말이예요. 그러면서 전국을 돌아 다니면, 전국에 우리 조직이 있으니 어디 가든지 근거지가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쉴 수 있다구요. 그렇다구요? 안 그래요?
너희들, 만약에 전도하는 데 있어서 말이야. 쓰리 스타를 척 따게 되면 이건 미국 아니라 세계 어디를 가든지 지팡이 짚고 다니더라도 '아이고, 어떻게 해서 여길 왔느냐'고 해 가지고 앞으로 여행도 시키려고 그런다구요. 여행도. 선생님이 제일 우수한 사람은 여행할 수 있는 지팡이 하나 떡 들고 가게 되면 말이예요. 그건 내가 공인만 하면 세계적으로 통하는 거라구요. 이러면 여기서 저기서, 어디 가든지 대우받고, 세계일주를 돈한푼 안 쓰고 할 수 있다구요. 그걸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이제 한국에서 오래된 사람일수록 그러한 사람이 많다 하는 결론이 나오지요. 그렇지요? 연령이 많을수록 그런 스타가 많아진다 하는 것이 자연이치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러면 이걸 어떻게 계산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3천 불이면 한국의 연간소득이. 평균 GNP가 말이예요. 만약에 5백 불이라 하게 된다면 6분의 1, 3천 불에 오륙은 삼십(5×6=30)이니까 얼마예요? 30만 원, 매일 만 원 이상 인삼차를 팔던가, 땅콩을 팔든가 그건 뭐 마찬가지라구요. 한국과 미국과 다를 바 없다구요. 그런 말은 그만두라구요. 생활기준은 다 마찬가지라구요. GNP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균을 딱 내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평균 30만 원씩 6개월 동안 벌어 대는 사람은 결국 1급, 원 스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으로서는 경제문제에 책임질 수 없는, 그러한 실력이 없는 사람은 정상적인 통일교회 교인이 못 된다 이거예요. 그건 왜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창조원칙을 따라서, 타락한 인간은 재창조원칙을 따라서. 복귀해 들어가기 때문에 재창조가 뭐냐? 창조하던 방법을 그냥 그대로 재차 밟아 가는 것이 재창조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무엇을 먼저 만들었느냐? 천사장을 먼저 만들어 놓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물질을 만들고 난 후에 사람을 만들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경제활동에 패스해야만 전도할 자격이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다음에 사람을 전도하는 것이다 그 말이라구요. 하나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재창조원리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너나할것없이.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이 공식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팡이 짚고라도 장사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걸 공식화시켰기 때문에 누구는 일하고, 누구는 일 안 한다고 불평할 수 없다구요. 일 안 하는 사람들은 원 스타. 투 스타, 쓰리 스타, 전부다 이랬으니 그거 뭐 하지 않아도 된다구요. 누가 불평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권한을 다 가졌으니 불평할 수 없다구요. 이런 것이 세계 도처에 있어서 체제적으로 불평할 수 없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자기 스스로가 밤이나 낮이나 자기 갈 길을 가야 된다는 이런 원칙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전세계 통일교회는 얼마나 유리하냐 이거예요. 얼마나 발전적인 결과를 가져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이걸 제도화하지 않을수 없다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이라구요. 거기에 이의 없지요?「예」
자기가 활동한 실적은 자손만대에 남아져
그래 너희들 별 몇 개를 딸래?「세 개 이상없습니까?」 세 개 이상? 그거 말이라고 하나, 이 녀석아! (웃음) 열 개 이상 따겠다고 하지 뭐 세 개 이상이 뭐야? (웃음) 그러면 만약에 원 스타. 6개월 3천 불 이상 하고, 또 그다음에 6개월 3천 불 이상밖에 못 했다 할 때는 별 둘…. 메달이 둘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활동하면 활동한 대로의 자기 실적이 남아지기 때문에 앞으로 자손만대에 전통적인 다리를 놓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누가 불평할 수 있어요? 이렇게 딱 만들어 놓으면 내가 관심 안 가져요.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내가 여기 와서 너희들 대해 가지고 바쁜데 언제나 이렇게 대해 줄 필요도 없다구. 딱 책을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제도화 하게 되면 그다음엔 해라 이거예요. 내가 만든 게뭔가…. 안 그래요? 뭐 바쁜 시간에 만나 가지고 이런 얘기해 줄 필요도 없지요?
그러니까 제도화시대가 오는 거예요, 제도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돈벌어 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도 뭐, 내가 못 하는 장사가 없다구요. 안 해본 장사가 없다구요. 「아버님 ! 1급부터 차례차례 올라가야 됩니까? 처음부터 5천 불 벌면 3급을 바로 땁니까?」5천 불을 6개월 하게 되면 3급이 되는 거예요. 「처음부터요?」 처음부터예요. 1급은 필요도 없는 거예요. 만 2천 불 달성하게 되면 10급이예요, 10급. 바로 10급이 지요. 10급이라면 천하가 다 '아휴? 그런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전국의 책임자가 다 되는 거예요. 따질 것 없다구요.
그리고 120명 전도, 120명. 한 달에 12명이니까 1년에 120명이면 1년에 주는 거라구요. 한 달에 12명씩 전부 다 해야 되는데 한번은 8명, 한번은 12명 하게 되면 빼는 거예요. 12명 미달은 빼 버리고 말이예요. 평균치를 하는 거예요. 6개월 못 되게 되면 그건 벌점이 되는 거예요. 심사위원이 평균적으로 이것을 감독해 가지고 말이예요. 그건 여기에서 절충문제가 벌어질 거예요. 그저 12명씩만 해서 120명, 이것은 원리적 원칙이라구요. 120명 전도 못 하면 안 되게 돼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세계무대에 못 올라선다는 게 원칙이예요. 이 120명은 세계대표지요? 너희들도 다 알지? 여기 36가정 있어서 다 알지요?「전도하는 것은 10개월간입니까?」 전도는 1년.
「강등제도는 없습니까?」 강등 뭐? 「6개월 해 가지고 10급을 땄는데 못해서 뚝 떨어지면 …」(웃음) 왜 떨어져? 6개월만 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거야 뭐 떨어질 수 없지요. 그다음에 또 해야 된다구요. 1급 따고 자빠지고 말겠나요? 2급 따야지요.
전도는 뭐 식구되기 위해서 자기가 헌신해 가지고 말이예요, 헌신서부터 들어가는 거예요. 그건 수련받으면서도 할 수 있는 거고 말이예요. 수련을 1년 받나요? 21일이고 40일수련이지, 1년 동안이 아니거든요. 그럼 들어온 날부터 그 놀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젠 전원이 전도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도 새로 들어온 사람은 전도 안 했거든요. 눈만 말똥말똥 뜨고 말이예요. 그러니 될 수 있는 대로 자기네 사돈의 팔촌…. 친척에게 인기 높은 사람은 전도 많이 한다는 말이 옳다고요. 알겠어요? 그 문중을 움직일 수 있는 과거의 기반이 있는 사람은 뭐 120명은 문제없이 전도한다 이거예요. 자기 삼촌도 좋고, 아버지도 좋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건 뭐 전도는 어디든지 다…. 자기 누나도 좋고, 동생도 좋고, 매부도 좋고, 처남도 좋고,하라 이거예요.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라구요. 그래 친척을 전부 다 달고 살면 말이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럼 자기 부모도 자기 앞으로 입회원서를 낼 수가 있습니까?」 이제 까지 내가 무슨 말 했어요? 자기 어머니도 그렇지요. 그들부터 하라구요. 자기 어머니도 전도하면 전도하는 거지 뭐. 어머니 전도하지 말라는 법이 있어요? 빨리 해라, 빨리 가서. (웃음) 어머니라고 못 할 게 뭐 있나? 어머니 아니라 할머니라도 다 하라구요. 죽어가는 할머니라도 업고 다니면서 전부 다 21일수련 시켜야 돼요, 21일. 21일수련 완료자는 인정해 주는 거예요. 21일수련은 전부 다 거쳐가게 돼 있다구요.
앞으로는 실적 없으면 세계무대에서 창피당해
지금 미국에서 지금까지 우리 수련을 받은 사람은 그 실수로 봐 가지고 몇 퍼센트가 식구 됐느냐 하면, 75퍼센트에서 80퍼센트가 식구가 된다 이거예요. 3분의 2이상이 식구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만큼 비율이 높다구요. 벌써 그들은 민도가 높아요. 벌써 다들 대학을 나오고 다 이랬기 때문에 벌써 세계적인 모든 관이 있고 앞으로 자기가 할일이 국가적으로 모두 관찰할 수 있는 그 기준이 딱 있다구요. 그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헌신한다구요. 그저 일주일수련 받고 '나 헌신할래요' '아, 이거 어렵다'고 하더라도 '할래요' 하며 들어와 가지고 그저…. 동양 사람들은 뭐 번데기 대가리 저으면서 이것 저것 먹이 찾는 모양으로 기웃기웃하면서 꼴불견으로 놀지만 말이예요. 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구요. '온다!' 하게 되면 오고 말이예요. 이러니 참 재미난다구요. 야 이거!젊은놈들이….
그러니까 2,3년 후에는 여러분들이 실적 없어 가지고는 창피당한다구요. 우리 노장. 15년된 패들! 박판남이도 열 사람밖에 못 했나?「스물네명 했습니다」 스물 네 명? 그런데 왜 열 사람이라고 해요. 「그런데 중간에 떨어진 사람…」(웃음) 떨어진 사람은 아니지요. 떨어진 사람은 아니라구. 지금 남아 있는 사람이지.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자기가 전도한 것도 모르니 저거 가짜지요.
1년에 120명 전도해야 돼요, 120명. 120명 전도 안 하는 날에는…. 원래는 다…. 그것도 12수를 쳐주고 70수를 쳐줘 가지고 120명이라구요. 12수 따로 하고 72수 따로 하면 204명이라구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마는 120명을 전도해라 이거예요. 알 만해요?「예」 자. 이 시작을 지금부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이제부터 120명 전도하기 위해 출동! 하는 거예요, 안 하는 거예요?「할싸」 할싸, 안 할싸?「하겠습니다」 할싸 손들고, 말싸 손내려요. 자, 이걸 결정했다구요.「예」
이제 정말이라구요. 선생님 위신 좀 세워 줘야 되겠고 말이예요. 아, 이왕지사 써먹는데 선생님이 같은 값이면 오래된 사람 써먹지 말이예요. 그렇지 않아요? 안 그래요? 그리고 이제 앞으로 한 3년만 되게 된다면 실적 좋은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출발해요, 세계적으로 나갈 것입니다. 알겠어요? 세계적인 인물을 만들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말만이 아니라구요. 너희들은 그럴 수 있잖아?
지금 국제기동대들이 미국에서 날아오고 말이예요, 일본에서도 점보 비행기로 1년에 몇 번씩 학생들을 데리고 왔다갔다하는 판국인데 말이예요. 너희들 2백 명을 전부 다 내가 당장에 지금 데려갈 수 있는 실력이 있다구. 없겠나, 있겠나?「있습니다」 있지요? 가서 고생을 좀 시키자는 거예요 ,훈련하려니.
그러니까 이제는 너희들이 국제적 체제권 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국제적인 무대 위에 나서 가지고 국제적인 인물이 될 수 있는…. 그런 시대로 들어 왔으니 여기서 우선 그런 대표적인 실적을 갖지 않고는 국제적 무대에 내세울 수 없다는 것은 이건 당연한 결론입니다. 그거 이의 없지요? 「예」 '아이구! 난 15년이 됐는데 왜 선생님이 난 안 데려가 주고, 저녀석은 지금 1년밖에 안 됐는데 저 녀석을 데려가노? 통일교회의 전통에 상충되는데….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나 말이예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대답 똑똑히 하라구요. 그럴 수 있다면 있다고 하고 없으면 없다고 하고 말이예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생각하는 대로 해도 부작용이 없다 그 말이라구요.
대학육성 계획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대학을 세우는 거예요. 이번에 대학을 세우고 전부 다…. 그래 대학을 세우는 데도 2천만 불 현찰 예금고가 없으면 안된다구요. 2천만 불이 한국 돈으로 얼마예요?「백 억입니다」 계산도 잘 못 하겠구만, 얼마나 많은지. 얼마예요?「백 억입니다」 백억이면 조금 쓸만하지요? 「예」2천만 불 현찰이 없으면 허가를 낼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자, 그다음에 1975년도에서 1년 반이니까 언제예요? 1977년 후반기까지 2천만 불을 예금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쉬운 일이예요? 꿈같은 얘기지요? 자, 이거 외국 천지에 가서 백만불, 20만 불…. 요즘에 한국 교포 가운데 일생 동안 돈 모아 가지고 이십 몇만 불짜리 집 가졌다고 자랑한다고 그러는데. 아이구! 그래 가지고 뭐 박사, 뭐 어떻고 어떻고….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난 이젠 1년 반 동안에 2천만 불 예금하려고 생각하는데 그게 쉬운 일이예요? 너희들 좀 도와줄래? 좀 도와 줄래, 안 도와줄래? 저거 왜 웃어? 도와줄 거예요, 안 도와줄 거예요?「마음으로는 돕겠습니다」 마음으로 도와주면 도와주나 마나라는 거예요.(웃음) 그 말은 하나 마나다 이거예요.
이번에 우리 신학대학원을 허가내는 것도 말이예요. 70만 불 예금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 조치하고 온 거라구요. 70만 불. 내가 벌써 그런 준비하려고 예금했던 것 이거 전부 다 완전히 비상조치로 돌렸기 때문에 지금 은행예금이 30만 불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대학을 허가내려면 말이예요, 2천만 불 안 가지고는 안 된다 하는 것이 현재의 입장이라구요? 알겠어요? 또, 그러려면 그 예금만 가지고 되나요? 운영 하려면 못해도 그 이상, 1년이면 5천만 불을 예산잡아야 된다구요. 5천만 불에서 1억까지 잡아야 돼요, 1억. 여기 큰 대학의 예산이 그렇다는 거예요. 못해도 한 달에 1,500만 불에서 2천만 불. 큰 대학에서는 3천만 불도 쓰는 걸 조사해 봤다구요. 그러니까 평균 5천만 불 이상에서 1억 불 이상의 자금 가지지 않고는 현재 미국의 굴지의 대학교와 겨루어 가지고 앞으로 싸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게 크다구요.
자, 이런 대학만 하나 갖는 날에는 시야비야(是也非也)다 없어지는 거예요. 벌써 그 위세가 얼마나 당당하다구요. 암만 미국이라 하더라도 무시를 못 한다구요. 그렇겠지요? 뭐 록펠러 재단 이사장하고 친구가 될수 있고, 대통령 부대통령하고도 다 친구 될 수 있고 다 그런 거라구요.
왜 그러냐 하면. 그건 세계적인 학자들을 전부 다….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알고 있는데 말이예요. 그런 사람들 한 사람 앞에 5만 5천 불씩만 주면 지금도 몇십 명을 데려올 수 있다구요. 그런 사람들 전부 다 학부장 만들고 말이예요. 이래 놓으면 한 50명이면 한 달에 5십 5만 불이예 요. 한 달에 5십 5만 불 주면 1년 동안 데려다가 쓸 수 있거든요. 그 5십5만 불은 내게 용돈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건 별것 없다구요. 그런 유명한 사람들을 전부 다 갖다 학부장 만들어 가지고 교육하면…. 그리고 세계적인 수재들을 뽑아 가지고 장학금 제도를 만들면…. 열 사람만 하게 되면 5백 명, 5백 명 장학금만 준다 하게 된다면 세계적인 수재를 다 모을 수 있다구요.
이렇게 되게 되면 그다음엔 3년 이내에 전미국이 경쟁할 수 없는 이런 날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준비를 위해서 과학자 대회를…. 전부 다 준비돼 있다구요. 그거 가능할 것 같아요, 안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너희들이 내 말대로 3년 동안 환드레이징, 교회 전도활동 하지마는 너희들이 번돈 가지고 너희들의 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너희들이 공부할 날이 3년 후면 된다. 이렇게 선전하고 있다구요. 이거 가능한 거라구요. 그럴싸 해요? 선생님은 할 능력이 있다고 보나요, 없다고 보나요?「있다고 봅니다」 뭐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하지요. 능력이 없으면 이런 생각도 안 한다구요.
실적 좋은 사람은 우리 대학에 입학시켜 공부하게 하겠다
그래서 여기서 실적 좋은 사람들은 대학도 전부 다 미국 우리 대학에 데려다 공부시킬 거라구요. 가서 1년 동안은 전부 다 출입구도 없게끔 형무소마냥 만들어 전부 다 잠궈 가지고 공부하러 왔으면 해라 하고 가두어 똥통은 그 구석에 놓고 밥은 딱 들여주고 공부하게 하는 거예요. 이것을 완전히 암기해야 나온다 하게 되면, 그건 뭐 24시간 공부하게 돼 있지요?
그렇게 해서 남이 10년 공부할 것을 3년에 할 수 있다면 어때요? 10년 동안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할 거예요. 감옥 같은 데 들어가 갇혀 가지고 할 거예요? 어떤 것 할 거예요?「감옥 같은 데 갇혀 가지고요」 얼마든지 감옥에 나 갇혀 가지고 할 것이다 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그런 것도 생각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 여남은 사람 시험관이 가 가지고 물어 본다구요. 물어 보면 죄다 대답하지요. 그렇게 되면 영어회화는 간단히 된다구요.
어느 누가 나를 그렇게 만들어 주면 좋겠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내 지금 이러고 있다구요. 너희들이야 선생님이 한다면 불평없이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선생님은 누가 잡아다가 그렇게 할 사람이 있어야 지요. (웃음) 내가 자원해서 하는 것은 맛이 없는 거고…. 그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영어 모르는 것 필요 없다구요. 내가 공부시킬 거니까.
이번에 출발하는데 현재 수련소 소장이 말이예요. 헤드폰으로 들으며 영어회화를 하길래 '야! 이 녀석아' 불러다가…. 영주권을 내 이름으로 떡 해 놔 가지고 말이예요. 이놈을 수련소 소장을 시키겠다고 미리 5개월 전부터, 데려올 때부터 '너 이제 6개월 이내는 반드시 수련소 소장하는 거야! 그러니까 이놈의 자식 죽든 살든 네가 강의하는 거야! 강의 준비하라구' 이래 놓으니 그저 걱정이 되어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예! 그렇습니까' 하며 대답은 하지만 자기 정신이 아니예요. (웃음) 내가 하게할 테니까 나가서 해! 그래서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거기 그 주 대표도 여자고 말이예요, 그다음에 기동대장도 여자거든요. 그 여자 뒤에다 딱 붙여 놓는 거라구요. 그러니 그 한 센타를 쓰고 있는데 그 가운데 남자가 딱 끼었으니 밤에도 영어 안 하면 안 되고, 낮에도 영어 안하면 안 된다구요. 여자한테 창피당하면 안 되겠으니 공부안 할 수 없다구요.
그래 가지고 몇 개월 동안에 한 8천 단어를 외웠다는 거라구요. 8천단어. 원리에 있는 단어는 물론이고…. 그래 가지고 몇 개월 동안…. (녹음이 잠시 끊김) 그렇게 발전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 실적이 세계적인 인물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을 좌우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꿈같은 얘기지만 사실 얘기가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지금 전국에서 한 3천 명 동원할 수 있나요? 「5월말까지 목표입니다」전부 다 동원하고…. 그다음 뭐냐 하면 본부로서는 부장들 전부 다 놀리지 말라구요, 월급 많이 받는 부장들. 전부 다 놀리지 말라구요. 이젠 전국적인 전도를 해 가지고 뭐냐 하면, 희망의 날 대향연 연장 작전을 하는 거예요. 그대로 하라구요, 공문 그대로.
군·면 지역의 활동 계획
여러분들은 저 군(郡), 면(面)에 찾아가 가지고 말이예요, 교역장은 각교회장을 중심삼고 면 전체를 얻어 가지고 '희망의 날 대향연'같이 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앞으로 영사기도 하나씩 사라구요. 영사기 얼마씩 하나요? 「60만 원」60만 원. 백 개면 얼만가요? 6천만 원인가요? 빌릴 수 있지요, 군에서?(웃음) 왜 웃어요? 군에 가면 군공보실이 전부 다 있잖아요? 있지요? 있는 줄 알고 있다구요, 내가. 「다 있습니다」 다 있다구요. 「계속은 빌릴 수 없습니다」 계속은 빌릴 수 없지만 띄엄띄엄은 빌릴 수 있지요?「예」
저, 공보실장을 동생을 만들거나 형 만들게 되면 '내 것이자, 네 것이다. 내가 다니면서 대신 전부 다 해줄께' 하면 일년 열두 달 다 빌릴 수있지 뭐. 「저 영사기가 나빠 가지고 우리 필름을 버립니다. 그것이 오래돼 가지고」그래서 좋은 것이 필요하다 그 말이지?(웃음) 그건 말도 할 필요도 없다구요. 내가 다 알고 있다구요. 「3개 교역에 하나씩만…」그럼 싸움하지요. 그러면 그 기계를 오래 못 쓰게 된다구요. 하나를 깨뜨려 버려도 '네가 깨뜨려 먹었다. 내가 안 깨뜨렸다. 아무개가 깨뜨렸다' 그런다구요. (웃음) 그걸 계획적으로 하라구요, 계획적으로.
이제 성적 좋은 사람부터 기계를 하나 사줘야지요. 성적 좋은 사람부터 말이예요. 성적이 좋은 사람을 자꾸 후원해야지 성적 나쁜 사람 후원해 주어야 그건 후원해 주나마나 한 거예요. 우선 성적이 좋은 사람부터 사 주어야지요. 그래서 전군에 영사기를 준비하고 말이예요. 필름 같은 것은 얼마든지 살 수 있고,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니까 말이예요.
그리고 이번에 각 도에는 사준 게 있지요?「예」 각 도는 될 수 있으면 옛것을 활용하고, 최대한도로 활용하면서 앞으로 뭘할 것이냐 하면 말이예요. 1,800쌍 우리 영화 지금 나온 것 있지요?「예」 필름을 만들어 가지고 그걸 될 수 있으면 자기 군내, 자기 도내에 축복가정 친척이나 부모가 있다 말이예요. 축복가정 고향집이 있다구요. 그 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순회공연을 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삐라를 붙여서 '세계에 없는 1,800 쌍의 화려한 합동결혼식을 보고 싶은 사람은 집합하라'고 광고해 가지고 일주일 전에만 하게 되면 말이예요. 그 사돈의 팔촌까지 다 온다구요, 다와요. 이래 가지고 쓱 하면….
그다음엔 뭐냐 하면 저녁이라도 얻어먹으면서 말이예요. 그럴 것 아니예요? 자기 아들딸이 통일교회에 갔으니 저녁은 해주게 되어 있다구요. 닭 잡아 줄 거라구요. 닭 잡아 줄 거예요. 얻어 먹으면서 그다음에는 동네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선전하고…. 영화 두 편만 보게 되면 이미 전부 다 선전한 거라구요. 이런 선전 활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중소화, 대중흡수 활동을 시급히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다음엔 뭘할 것이냐? 그야말로 이제 거기서부터 대중 통일교회 회원 모집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회원모집…. 이래 가지고 회원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딱딱딱딱 사진을 찍어서 말이예요, 대번에 입회원서 쓰게 해 가지고 돌아오자마자 사진을 붙여 가지고 전부 다 식구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그다음에 순회하면서…. 그 동네는 친척이니까 언제나 그 집에 찾아가는 거예요. 쓱 돌아다니고 말이예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 대원들을 파송해서 하든가, 이런 활동을 하려고 한다구요.
실력과 실적이 그 사람의 운명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그래서 앞으로 미국 조직도 어떻게 되느냐 하면 열두 사람 이상 식구를 못 갖게 하고 있다구요. 열두 사람 이상. 알겠나요? 열두 사람 이상 식구 못 갖게 한다 이거예요. 왜? 열두 사람 이상만 되게 된다면 강의하는 사람, 부책임자, 총무 전부 다 쓰고 말이예요, 비용이 많이 들고, 중요한 사람은 전부 다 잡아 쓰는 거예요. 그 중요한 사람을 전부 다 나라에 내세워 가지고 일시켜서 전국민을 살리는 데 선발대로 내보내야 할 텐데 자기 휘하에 둬 가지고, 끼고 앉아 가지고 전부 다 소모시켜 버린다구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또 그리고 교역장이면 교역장이 강의해야 되고, 기르는 것도 교역장이 길러야 자기 새끼들이 되지요.
이건 전부 다 대신 세워 왔기 때문에 교역장은 뭐냐 하면, 품팔이 교역장이 돼 버리고 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두 사람은 언제든지 관리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열두 사람 이상 되는 날에는, 한 사람 들어오면 오랜 사람부터 전부 다 교육시키는 거예요. 21일 수련이 끝난 사람은 40일 수련 보내고, 자꾸 보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40일수련생을 얼마만큼 많이 내느냐 하는 것이 그 사람 실적이라구요.
그 사람이 뭐 현재 사람을 얼마나 많이 데리고 있느냐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실적이 아니라, 그 사람이 40일수련 출신을 1년에 얼마 냈느냐 하는 것이 그 사람 실적이예요. 그래 가지고 우수한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인사조치를 하는 거예요. 저 전라남도 목포에 있던 사람이 서울 가겠다고 하면 대번에 서울로 인사조치 해준다구요. 그런 조직을 만들어 놓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뉴욕 오겠다고 야단이지요, 뉴욕 오겠다고 선생님이 가 있는 뉴욕 가야 되겠다고 전부 경쟁이 붙어 가지고…. 그래서 인사조치 하는 거라구요. 그러한 제도화를 시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필요 없다 이거예요. 한 도에 한 집합장소만 있어 가지고 21일수련 할 수 있는 하나의 장소가 필요하지, 교회는 필요 없다 이거예요. 어떤 방 하나 얻으면 열두 사람은 언제든지 모일 수 있다구요. 그렇지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교회 지으려 할 필요 없이 어디 가든지 기지로 삼아 가지고 생활을 해결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만 갖게 되면 언제든지 전도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자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먹을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교회 필요 없다구요. 그러니까 열두 사람이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 거라구요. 할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장애물이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이건 자연적으로, 횡적으로 확대되는 것은 자연적인 결론입니다.
그래서 뉴욕 같은 데 큰 교회에는 40명 있으면 넷으로 딱 가르는 거예요. 책임자를 새로 배치하는 거라구요, 배치.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다음에 경제…. 그래서 뭘하느냐? 만약에 서울 같은 데서 열 곳에 배치하는데 거기서 제일 우수한 사람이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 제도화를 만들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실력과 실적이 그 사람의 운명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의 없다구요. 왜 선생님이 그런 제도를 만들어서 다시 또 해요? 그래야 이게 전체에 이익될 수 있는…. 과학적인 데이 터에 의해 가지고, 그 결과에 의해 가지고 이런 조직편성을 하고 이러한 체제를 만들었는데 누가 불평하느냐 이거예요.
최신식 통신망으로 전국을 연락하는 조직 형성도 가능해
이제는 조직의 힘을 가지고 세계를 소화시키면 된다구요. 제도의 힘 가지고 말이예요 그런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미국에서 그제도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사무실도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이제 전부 다 콤퓨터 장치까지 하려고…. 이러려면 여기 본부도 데이터 내 가지고 저기 한 곳에서만 단추를 누르면, 번호만 맞추면 말이예요, 전세계 텔렉스(telex)가 한꺼번에 들어온다구요. 알겠어요?
이제 그런 최신식 통신조직을 해 가지고 활동을 해야 된다구요. 맨 처음부터는 안 되니까 뉴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국이면 전국에 50개 주면 50개 주를 한꺼번에 전부 다 못 하겠으면 말이예요. 10곳에 설치해 가지고 각 주를 연락할 수 있게끔 체제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구라파면 구라파 여기에 각국 나라에 못 하겠으면 중요한 곳에서 본부로 연락할수 있게끔…. 이래야 전부 다 연락되거든요.
그런 조직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뭘 한다 하게 되면 일시에 척 나간다구요. 또. 여기에서 텔렉스 치게 되면 일시에 딱 들어온다 구요. 전부 다 여기에 들어오면 곤란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과 자매관계를 만들어 가지고 그쪽에서 오늘 쳤으면 내일 아침엔 전부 다 총합해 가지고 중요한 문제 같으면 대번에 선생님한테 연락되게끔 이제 체제화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들 명단을 콤퓨터에 다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아무개라는 사람은 저… . 전부 다 전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전세계 콤퓨터에 들어가게 된다구요. 이렇게 되게 되면 콤퓨터 번호 몇 번만 누르면 대번에 알게 되거든요. 딱 누르면 그 사람 경력이 다 나온다구요. 그런 세계가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꼼짝달싹 못하고…. 그래 콤퓨터에 집어넣는데 자기 간판은 다 집어넣어야지요. 15년 되어 가지고 한 사람도 전도 못 했다…. 그러니까 이제 그런 시대가 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실적이 자기의 일생 문제를 좌우한다구요. 생활도 마찬가지지요. 그러한 제도화를 시키려고…. 그래서 최신식 조직을 그렇게 하려고 그런다구요. 선생님이 뭘 구상하면 다 짜져 있다구요. 지금 꺼꾸로 서서히 올라가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내가 할 분야, 너희들이 할 분야다 하고….
1978년까지는 120개 국가에서 반드시 50명에서 100명 이상의 식구들이 되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국제기동대 동원해 가지고. 3천명 동원하고, 만 명 동원해서 한꺼번에 들어가게 된다면 말이예요. 3천명만 동원하게 된다면 뭐 왕창왕창해서 한꺼번에 다 쓸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한 일주일만 하게 된다면, 한 보름만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그나라는 왕창 통일교회 바람에 확 쓸려 버리는 거예요. 그러려면 외무장관으로부터 그 나라의 신용도 따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 세계적으로 전부 다…. 유엔작전을 그래서 하는 거예요. 외무대신은 유엔무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야 외무대신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진단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매달 한 2만 불씩 지불하고 있다구요. 2만 불이면 천만 원이예 요. 그러한 작전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세계를 요리할 수 없다구요. 언제 뭐 혼자 앉아 가지고 왔다갔다할 수 있나요? 그렇게 알고 금년에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너희들도 그러한 편제를 갖고…. 전부 다 공문이 나갈 거라구요. 그러니 제도를 만들라구, 제도. 그 제도대로 해 가지고 보고해 가지 고…. 한국이 꼬라비 되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본부에서는 돈을 대주지 않는다구요. 열두 사람해 가지고 그 가운데는…. 그렇게 딱 작정했다구요. 뭐냐 하면 두 사람 이상 경제활동하지 말라 이거예요. 미국의 현재 입장은 두 사람이 경제 활동 하면 열두 사람이 얼마든지 먹고 살고 활동하고 남는다구요. 그렇잖아요? 60만 불이면 뭐, 한 사람이 30만 불씩 60만 불 가지면 쓰고도 남지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광렬이! 그것 가져왔나? 광렬이 「예」 가져왔어? 「책이요?」 응? 「저 아래 사무실에 가져다 놓을 것이니 갈 때 가져 가라고 했습니다」 내가 나눠 줘야 된다구, 내가. 가져왔어? 「예! 한 11시까지는…」 11시는 지금 내가 얘기했으니 11시쯤 됐지. 얘기 안 하고 그냥 보내게 되었으면 전부다 맨손으로 가게 되겠구만. 「여기다 쌓아 놓고 하나씩 가져가게 하면 빠르겠데요」 하나씩 가져가기는. 여기서 나눠 줘야지. 가져 오라구.
그리고 어저께 저 뭔가 수경이! 「예」 어저께 거 뭐했어? 홍전무한테 얘기 했는데…. 홍전무! 했어?「예」 응! 이번에 너희들도 가게 되면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 대해 기도하는 거예요. 120일간 기도기간 정했기 때문에…. 「예 !」 한소령 왔나? 한상길! 고개를 한번 들어보라. 한상길! 「안보입니다」
자, 양복 한 벌씩 사려면 얼마면 사나요? 「삼만 원…」 뭣이? 한상길이는 기성복을 만 2천 원 주고 다섯 벌 샀다고 하던데…. (웃음) 다섯 벌씩 샀대. 그래도 삼만 원이예요? 저 댄 뭐예요? 무슨 파? 「미도파」 미도파 말고…. 댄디 그것이 만 8천 원, 다 알아봤다구요. (웃음) 「순모가 만8천 원, 그다음에 비싸면 만 9천 원짜리, 만 4천 원짜리, 세 가지가 있답니다」 그래 저어지 같은 것은 싸다구요. 글쎄 그러니까 2만 원씩 주면 넉넉히 사잖아요? 그렇잖아요? 나와서 줄 서라구요. 줄. 「저 지금 돈이 2백 명 줄 것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받으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이 어디 받나? 「교역장만 먼저 받고, 그다음에 순전단장 받고, 또 총무부장 받고…」 아! 총무부장은 관두고 교역장 먼저 주고…. 총무부장은 나 계산에 안 넣었다구요. 자 나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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