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각원사에 매월 30만원씩 기부결정

[복댕이(50년 천안 여)]

그동안 해외로 또는 기독교
천주교쪽에 후원을 해 왔기에
불교쪽에 후원을 ..........
천안각원사에서는 20 년전부터
극빈자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도시락 봉사를 한답니다
한달에 4번이지요
160 가정을 매주 했는데
몇분이 돌아가시고 하여
현재145분의 도시락을
매주 목요일에 실시한답니다
새벽 6시에 집을나섰는데
가보니 조리들은 거의 끝나고
용기에 반찬 담기를 하는데
어마무시 합니다

대부분 음식은 4ㅡ5일분씩
밥도 햅쌀이라 엄청맛있었음

국도 스텐 큰 다라이에 4개
육개장을 준비 시원하고 맛있었음
야채볶음 생채 토란대 고사리볶음 이면수튀김  등등

이면수 생선을 튀김옷에 묻혀
튀겼네요 네채반
이렇게 락앤락 통에
담아서 배달하고 먼저 배달한것은 또 수거하고
새벽 4시부터 봉자자 들이 온답니다
그날도 30 여분은 되는듯
밥이 내가 먹으면 일주일정도는
먹을분량 이더군요
내일처럼 열심히 손놀리는
봉사자들 얼굴이 그리 편하게
보이더라구요

반찬으론 야채볶음
무생채 이면수 튀김
고사리 토란대 볶음
육개장

거기에 요구르트 한줄 다섯개 빵1개
차례대로 도시락 주머니에
일사천리로 담는모습

주지 스님을 뵙고 싶었는데
마침 식사작업장에 나오셨어요
언제까지 무료급식을 하느냐
물었더니 끝까지 할 계획이라
하시더군요

이것이 145개 줄 지은 모습입니다
무게가 장난이 아니요 무거웠어요
2년넘게 코로나로 인해 신도들이 조금씩 기부 하는것도
줄어서 힘들다 하더이다

하여, 운영진 합의하에
매월 30만원씩 12달 기부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도시락 작업장이 위생 청결 너무나도 깨끗하더라구요
도시락 배달 봉사까지 했는데 독거 노인의 개인 신분 노출로
사진은 생략합니다 .(현장에 가보니 마음이 아려옵디다)
도움주시는 우리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시는 사업 과 건강도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유지니맘(70년.경기분당.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소슬이(43.부평.여)]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성당에서,그리고 조계사가
운영하는 곳에서 13녀간 급식봉사를
했습니다,2000명이 넘는 노인분들의
밥을 푸고나면 엄지손가락에 마비가
올 정도로 힘들었지만 행복함은
그 몇배를 받아 집에 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산야초(구례군/순천 59 여)김제련]

봉사하시는분들에게
복많이 받으시라 기도합니다
복댕이운영자님도
건강하시길바랍니다

[까비 [54년 여 주문진]]

고맙습니다.
좋은일 마구 마구 하시는 운영진들께 힘이 되어 드려야 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은 보탬 못 되는것 죄송할 따름입니다..

[리푸(55년 인천 여)]

수고많으셨어요
대단한 봉사입니다

[은우할미(56년생 서울 은평구)]

운영진님들님께서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시네요
고맙습니다

[나리(67년생경기도 안양 여)]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한 일이예요
늘~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마으미(62년,인천부평 여)]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카페 명품카페입니다~~~!!!
이곳에 회원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해피^^(55년생.송파.여)]

ㅉㅉㅉ너무 잘하셨어요
배고픈이들에게 베품은 종교를 떠나서 나눔의 사랑은 정말좋아요
저도 남한산성 입구에 있는 절에 밥퍼주려 일주일에 한번씩 다녔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비대면이라 중단된 상태이지만요
엄지척입니다

[아리42서울강서여]

아침부터가슴이
뭉쿨하네요 마음뿐이지도움을 못드리니
마음이 더아프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곳곳이 돌아보면 도움이필요한데가 많아요

[짱콩66(용인)여]

수고하셨습니다.
봉사자와 배식받은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두 불교단체 도시락배달봉사 한답니다..

[정이(57년, 서울 방배]

어려운이들에게 따뜻한손길이 되기를 ....
수고하셨습니다.

[솔밭길 55년생 경기 여주 여]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안개꽃(61년.수원. 여)]

고맙습니다.
고운마음이 여기저기 널리퍼지니 으쓱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화죽선 47년 부산]

벌써부터 부처님을 섬기는 한사람으로서
어려은사찰
좋은일하는 사찰도 많은데
생각하는 한사람 이었네요
성불 받을겁니다
가피가 가득하기를~🙏🙏

[오르리(54년 서울영등포 여)]

역시 시며방 짱 👍
입니다~

[삼공주(72년.홍천,여)]

저도 한달에 한번 도시락봉사작업 참여 합니다~
쉬운작업이 아니기에 응원 합니다
매달 작은마음 참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금전수(54.용인수지.여)]

이제 추워지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손길내미신 복댕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베품에 종교를 따질 필요는 없지요 어르신들 건강하셨으면 바램입니다 12월에 어려운곳하려던 참인데 12월에하려한거 지금 기부방에 복댕이님 계좌찾아 30만원 입금합니다~~

[복댕이(50년 천안 여)]

300,000 원의 거금 기부 주인공이 금전수 님이셨군요

큰 금액을 선뜻 내 주신 금전수님 감사감사 합니다
기부하신 그 큰 마음
감사함을 자비로우신 부처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희망이(56.성남.여)]

와아...대단하세요.
기부 잘 결정하셨네요.
힘드신 어르신께 큰힘이 되겠어요.

[지원(59,경기 분당,여)]

시며방 회원 님들과
운영진 님들께 감사합니다.
도시락 나눔 하시는 봉사님들과
스님께서 건강 하시고
평안 하시길 빕니다~^^ 🙏
복댕이님.수고하셨습니다.

[푸른솔잎(연희...58년 대구 달서구)]

감사합니다🙏
부처님의 가피가 시며방 인연님들께 골고루 살펴주시길 두손 모읍니다
()()()🙏

[미연.(56경기광주.여)]

수고하셨습니다.~^~

[반잔( 수원 ) (57년 여)]

잘하셨습니다
어르신을 뵙고 마음이 아렸단 말씀 알거같습니다
저 예전에 그일하다 마음이 아파서 견될수 없었던적이 많이 있었거든요
수십년이 지났어도 그때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옵니다

[감로수(66 마포 여)]

감사합니다 _()_

[소나기 (65년 천안)여]

저도 바람쐬러 가끔 가는곳인데 이렇게 봉사하시는분들이 계시는줄 몰랐어요 복댕이 언니 님 고생하셨습니다

[맥가이버 60년 서울 서대문 남]

저두요 열씨미 도움드릴께요

[홍카.홍수연(55년.울산.여)]

참으로 가슴 따뜻한
돌봄현장입니다
역시 시며방 짱입니다
운영자님 수고많으셨어요~^^♡

[오월 58년생 여 경기의왕]

어느해 부처님 오신날 딸가족과 가서 점심 공양하고 보시도 내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푸름 (49년 강화)]

기부는 하는많큼 행복을 주지요.
숨어서 기부하시는분들 대단하시다고 봅니다.
오래전부터 조금씩 몇군데 기부합니다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닙디다.

[공주엄마(대전중구)59년/여]

놀라울만큼 세상을 아름답게 하시는분들 참 많아요
그중 시며방 회원분들중에도 많이 계시구요
보이지 않는 그분들의 손길 하나하나 분명 복받으실거라 믿어봅니다
아무것도 한것 없지만 시며방 회원임에 자부심이 생기는 요즘입니다

[복댕이(50년 천안 여)]

일일이 개인적으로 댓글로 감사인사는 못하였지만
많은 님들이 사랑실은 댓글로 응원 해 주셨네요
모두 다 읽어 보았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아정농원(57년,안동,여)]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며방 회원으로서~
판매자로서~
뿌듯합니다

[에스텔(52년.서울.강북.여)]

수고 많으셧어요
새벽부터 준비하는 숨은봉사자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사라(47/경북 예천/ 여)]

뵥댕이 님 건강도 안 좋은데 봉사장 까지 가셨나요
님들의 마음과 손이 침 아름답습니다.

[호두과자(57.천안.여)]

앗 저도 여기 도시락 배달
1년정도 했었는데요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김선남예향 50년 대전/여]

수고 하시는 공동체 봉사하시는 천사분께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