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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고서구절 추배도
곽경국 추천 0 조회 32 24.05.18 09: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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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8 11:33

    첫댓글 이순풍 원천강의 추배도 인가요?

  • 24.05.18 11:59

    第四九象 壬子 ䷁ 坤下坤上 地

    推背圖第49象

    讖曰:

       山谷少人口 欲剿失其巢

       帝王稱弟兄 紛紛是英豪

    頌曰:

       一個或人口內啼 分南分北分東西

       六爻占盡文明見 棋布星羅日月齊

    金聖歎:「久分必合,久合必分,理數然也,然有文明之象,當不如割據者之紛擾耳。」

    임자에서 칼이 여덟게 보이는게 눈에 들어 오네요.
    임자를 곤하곤상으로 地라고 표현하고 괘상으로도 극음이네요.
    전쟁으로 세상이 나누어지고 형제라고 칭하는 영웅호걸이 할거 하는 상황을 극 음으로 표현 한 듯요.
    임자를 음의 제왕이라고 보는 건 굉장히 유서 깊은 거였다 싶습니다. 지금인가 싶네요.

  • 24.05.18 12:50

    第五十象 癸丑 ䷗ 震下坤上 復



    推背圖第50象

    讖曰:

       水火相戰 時窮則變

       貞下起元 獸貴人賤

    頌曰:

       虎頭人遇虎頭年 白米盈倉不值錢

       豺狼結隊街中走 撥盡風雲始見天

    金聖歎:「此象遇寅年必遭大亂,君昏臣暴,下民無生息之日,又一亂也。」

    호랑이머리를 한 자가 호랑이 머리해를 만나니 백미가 창고에 차도 돈의 가치가 없더라,,, ( 虎頭人遇虎頭年 白米盈倉不值錢 )
    이 상은 인년에 반드시 대란을 만나니 임금은 어지럽고(혼군) 신하는 난폭(폭신)하고...(金聖歎:「此象遇寅年必遭大亂,君昏臣暴,下民無生息之日,又一亂也。)

    예언이라는게 누구든 보는 순간 비슷한 상황을 떠올리는 걸까요. 서늘 하네요 ㅠㅠ 임인년에 ㄷㄷㄷ

  • 24.05.21 18:27

    https://s-space.snu.ac.kr/bitstream/10371/176972/1/2.%20%ED%95%9C%EC%88%98%EB%B9%88.pdf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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