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三聖山 481m
칼바위 능선 국기봉
장군봉정상
돌산 국기봉 정상
삼성산 정상 481m
삼성산 국기봉 477m
국기봉 암벽 능선 산행
삼성산'은
서울특별시의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
삼성산 三聖山 481m코스
관악역 ㅡ서울대 정문 ㅡ
칼바위 능선 국기봉 ㅡ장군봉정상
ㅡ돌산 국기봉 정상 412m ㅡ
삼성산 정상 481mㅡ삼성산 국기봉 477m
안양 유원지 ㅡ관악역 ㅡ
약 9.3km 약 7시간 산행
'삼성 산에 세 선교사의 유해가
안장되고 그들이 시성되어
성인품에 오름에 따라 천주교회
안에서는 ‘삼성산’을
‘세 명의 성인 유해가 안장된
성지’로 설명하게 되었다.
금천현의 진산(각 고을을
진호(鎭護) 하는 주산(主山))이며,
관악산은 지금의 과천시 관문동
소재 온온사가 있는 지점에서
서쪽으로 5리
지점에 있는 과천현의 진산이어서
두 산이 별개의 산임을 밝히고 있다.
삼성산의 유래 또한 설이 구구하다.
보통 원효, 의상,
윤필의 세 고승이
신라 문무왕 17년(677)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수도에 전진하던
곳이 삼막사의 기원이며,
아울러 삼성산의 산명도
이 세 고승을 정화시켜
「삼성산(三聖山)」 이라 칭했다는
설이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으나,
불교계 일각에서는 불가에서
말하는 극락세계의 교주(敎主)인
아미타불과 그 왼쪽에 있는
관세음 보살 및 오른쪽에 있는 대세지
보살을 삼성(三聖)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산명이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산중에는 삼막사를 비롯하여
염불암, 망원암, 안양사, 성주암
(서울) 등의 사찰이 있으며,
임진왜란 때 (1592)병조판서를
다섯 번이나 역임하고 후에
우의정을 지낸 백사 이항복
(1556∼1618)이 생전에
이 산에 올라 읊은
「차유삼성산운
(次游三聖山韻)」이란 장시와,
일제강점기에 고백록
(高百祿)의 시조가 전해진다,
또 일찍이 (900) 왕건이 금주,
과주 등의 고을을 정벌하기 위하여
이곳을 지나가다 능정이란 스님을 만나
안양사를 지어 오늘날의 안양시명이
탄생되는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칼바위 능선
칼바위 국기봉
삼성산 三聖山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조선후기 천주교 관련 성지
(聖地). 천주교성지·산.
1836년(헌종 2) 이후 조선에
들어와 활동하던
모방(P. P. Maubant,
羅伯多祿) 신부와 제2대
조선교구장 앵베르
(L. J. M. Imbert, 范世亨) 주교,
그리고 샤스탕(J. H. Chastan,
鄭牙各伯) 신부 등 3명의 프랑스
선교사들은 기해박해가 일어나
피신했으나 은신처가 드러나고 말았다.
그러자 앵베르 주교가 8월 10일에,
그리고 모방 신부와 샤스탕 신부가
9월 6일에 각각 자수하여 포도청과
의금부에서 신문을 받은 뒤
1839년 9월 21일(음 8월 14일)
새남터에서 군문
효수형을 받아 순교하였다.
세 선교사들의 시신은 3일간
효시를 당한 뒤 강변 모래밭에
함께 매장되었는데,
약 20일 뒤에 박 박오로 등이
그들의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서강대 뒷산 노고산에 안장하였다.
그들의 유해는 1843년(헌종 9)에
박 바오로 등에 의해 다시 발굴되어
과천 서쪽 봉우리인 삼성산
(三聖山) 북쪽 끝자락의 박씨
선산에 안장되었다.
박 바오로는 그 이장 경로와 유해가
안장되어 있는 장소를 아들 박순집
에게 자세히 알려 주었고,
박순집은 훗날 기해·병오박해
순교자들에 대한 시복 수속이
진행되자 이러한 사실을 교구에 보고하여,
시복 판사로 활동하던 푸아넬
(V. L. Poisnel, 朴道行) 신부가
1886년(고종 23)경에 이들의 무덤을 확인했다.
1901년 10월 21일 이들의 유해가
발굴되어 용산 예수성심신학교로
옮겨졌다가 같은 해 11월 2일
다시 명동 성당 지하 묘지로 옮겨졌다.
이들 3명은 1925년 복자품에
올랐고 1984년 시성되었다.
돌산 국기봉정상
1970년 봄 대방동 본당 주임
오기선 신부는 최석우 신부 등의
도움을 받아 삼성산 무덤 자리를 찾은 뒤,
같은 해 5월 12일 그 자리에
‘삼성산 순교 성지 기념비’를
건립하여 김수환 추기경,
노기남 대주교, 박순집의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복식을 가졌다.
1981년 9월 6일에는 신림동 본당
신자들이 노기남 대주교의 집전 아래
삼성산에서 세 복자 묘비 제막식을
갖고 기념 미사를 봉헌하였다.
이로써 삼성산을 순례 성지로
성역화 하려는 사업이 본격적
으로 시작되었다.
또한 서울 대교구와 신림동
본당에서 1989년 무덤 자리 일대의
임야 약 16,000평을 확보한 뒤
세 성인의 무덤을 조성하여
명동 성당 지하 묘지에 남아 있던
유해 일부를 가져와 무덤 안에 안치하고
제대 등을 설치한 다음 교황
대사 이반 디아스 대주교
등이 축복식을 거행했다.
‘삼성산’이란 명칭은 본래 고려 말
명승 나옹·무학·지공이 수도한
곳이라는 데서 유래되었으나,
이곳에 세 선교사의 유해가
성인품에 오름에 따라
천주교회 안에서는 ‘삼성산’을
1992년 9월 24일 삼성산 본당이
신림동 본당에서 분리되어
설정되면서
삼성산 성지의 관리는 삼성산
본당에서 맡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관악산 8봉 능선 배경
삼성산 삼막사
서남쪽으로 내달리던 관악산이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한 번 힘차게
솟구쳐 봉우리 하나를 떨군 것이
수려한 삼성산이다.
아기자기한 바위들, 소나무와
진달래, 단풍나무들이 무성해
계절의 변화와 더불어 운치가 뛰어나고,
칠성각 위로 올라 능선을 타면
주산인 관악산에 이른다.
삼성산은 서울대학교에서
남으로 내려가면 4㎞,
안양에서 오르면 5㎞ 거리이다.
이 산이 관악산의 지봉(枝峰)
이면서 삼성산으로 독립한 것은
세 분의 성인이 탄생했다는
일화에서 비롯된다.
신라 문무왕 17년(677) 원효·
의상·윤필이 이곳에 들어와
막(幕)을 치고 수도해 도가
무르익었다는 것이다.
삼성산에 삼막사가
탄생한 내력이기도 하다.
그 뒤로도 삼성산 삼막사를
수도터로 거쳐간 분들이 많다.
도선국사·지공화상·나옹선사·
무학대사·서산대사·사명대사 등
신라에서 조선에 이르기까지
이름 높은 선사들은 대개
이곳을 거쳐갔다.
그만큼 삼성산의 기운은 수행의
터전으로 적절했던 것이겠다.
삼막사는 대웅전을 비롯해
5∼6채의 건물이 있는데 최근에
크게 보수한 흔적이 역력해 거의
새로 지은 절처럼 느껴진다.
다만 산신각 옆에 원효대사가
수도했다는 석굴이 있고,
원효대사가 심었다는 느티나무가
웅혼한 천년 거목이 되어 가지마다
세월의 무게를 달고 있다.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8호인 대웅전,
그 왼쪽으로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60호인 명부전,
대웅전 오른쪽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2호인
삼층석탑이 안치되어 있으나,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5호인
삼막사 동종은 밖에 드러나 있지 않다.
본가람을 벗어나 오른쪽 길로
접어들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5호인
삼막사 사적비가 있어
이 절의 내력을 전해준다.
사적비를 막 지나면 왼쪽으로
낮고 넓적한 바위면에
직사각형으로 된
부적 형태의 조각
두 점이 큼직하게 새겨져 있고,
앞으로 발길을 옮기면서 마치
거북 모습을 띠고 있는 듯한
아담한 돌부적 두어 점을 더 만난다.
그렇다.
이곳은 일찍이 고단한 삶의 위로였던
민간신앙의 터전이었던 것이다.
이제 곧 만날 남녀근석도
이를 뒷받침해준다.
삼성산 국기봉 정상
여기서 200m쯤 올라가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4호인
마애삼존불상이 모셔져 있다.
자그마한 삼존불
위로 전각이 마련되어 있고,
'칠보전'(七寶殿)
이란 편액이 걸려 있다.
이 불상은 치성광 삼존불
(熾盛光三尊佛)1)인데,
자연암벽에 감실을 만들고 부조
(浮彫)한 것이어서 석굴사원
양식으로 전해오는 중요한 자료이다.
연꽃대좌에 앉아 있는 삼존불 중
소박한 삼산관(三山冠)을 쓴
좌우의 일광·월광 보살은 가슴에
두 손을 모아 합장하였고,
가운데 치성광불은 두 손을 모아
큼직한 보주를 들고 있다.
전체적으로 활달한 부조에
생동감이 넘쳐 조선 후기의
걸작으로 꼽힌다.
불상 아랫면에 건륭 28년
(영조 39년, 1763)이라는
명문이 있어
이 시기의 불교조각사
연구에 귀한 자료가 되고 있다.
1764년에 전각을 지었음도
명문으로 밝히고 있다.
삼성산 하상길에 만난
삼성산 맨발녀
하산주
땀흘리고 먹는
소맥은 달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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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좋아ㅡ남진.정수라.노래ㅡ삼성산ㅡ산행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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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산은ㅡ 모두 26개의ㅡ 산으로ㅡ 구성되어 있습니다ㅡ서울에서 접근성이 ㅡ우수한 산을
서울의 있는산 서울의 산은 모두 26개의 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의 산 선정기준은 산의 경계가 서울시에 포함되거나.. 서울에서 접근성이 우수한 산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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