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或者) 꿈이라고 말하지만 지자(知者)는 기술이라 부르고 과학이라 칭(稱)한다.
저수지에도 미세먼지는 예외없이 많다.
청소 하면서 보니까 누런색의 황사 먼지다.
일월 저수지 한가운데라서 순수하게 공기중의 먼지만 태양광 모듈에 내려앉기 때문에 도심에 있지만 먼지의 성분이 주변으로부터 영향을 덜받는다.
아래 사진은 먼지로 오염된 모듈 촬영분 이다.
보는바와 같이 새똥이 없어서 청소 시간이 짧다.
미세먼지라 청소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다.
새똥이 있는 경우에는 청소가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역겨운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한마디로 골치아픈 일이 될 수밖에 없다.
물 위에서 하는 작업은 위험해서 인건비도 비싸다.
아래 사진은 청소후에 찍은 것이다.
세척제 사용없이 물청소로 비교적 편하게 작업을 끝냈다. 잠시 앉아서 쉬면서 촬영한 사진이다.
비교되는 사진을 맨아래 올려본다. 바로 근처에 있는 수질측정 장치의 처참한 모습이다. 임산부 노약자는 끝에 있는 사진 볼때 조심하세요!
새만금 수상 태양광의 미래 사진이 아니길 하는 바램이다.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