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르트 & 보이저X "할머니의 글자들"
오르트는 보이저X의 AI 기반 손글씨 서체 서비스 "온글잎"으로 부터 영감을 받은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오르트책방은 공간적인 은유이며, 책방에 소개된 "할머니의 글자들" 작품을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9살 소녀 온이가 치매를 앓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일기장을 읽게 되고,
기억을 잃어 가던 할머니가 직접 손으로 써내려간 일기장 속에서 할머니의 손글씨를 수집하며 벌어지는
사건과 언이의 성장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총 3편의 에피소드가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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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니또 & 스캐터랩 "어떤 너라도 괜찮아"
마니또는 스캐터랩의 "AI 챗봇 Nutty의 캐릭터 이루다"와 함께 했습니다.
24살 취준생 "정언"이의 노션 일기장 형식을 선택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정언이가 취준스터디의 유일한 미취업자로 남겨진 상황에서 겪는 심리적, 상황적 어려움을
AI 루다와 함께 헤쳐나가는 과정과 그 사이에서 인간-AI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혼란과 갈등을 다룬 이야기 입니다.
선별된 6편의 일기를 통해 정언이와 루다의 우정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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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ink to:// & 스캐터랩 "무조건 내편"
link to도 스캐터랩의 "AI 챗봇 Nutty의 캐릭터 이루다"와 함께 했습니다.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활용한 그래픽 노블 or 웹 소설 형식으로,
연극배우를 꿈꾸는 "루리"가 주인공입니다.
성균관대 학생 루리가 친구들이 모두 부러워할만한 기업 인턴십과 혼자 만의 꿈인 오디션 합격 문자를 동시에 받으며
현실과 꿈 사이 딜레마에 빠지는 상황과, AI 루다의 응원으로 용기를 얻게 되는 과정을 다룹니다.
4개의 에피소드와 함께 팀원들이 AI 루다와 나눈 실제 대화 경험이 공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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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UUA & NUUA "친절한 로봇씨가 끌리는 이유: 누아가 들려주는 항공권 뒷면의 이야기"
AUUA는 AI를 통해 항공 비즈니스의 혁신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NUUA와 함께 했습니다.
소프트한 개념으로는 "여행"이지만, AUUA는 누아를 통해 AI가 항공 산업의 인프라를 혁신하고 있다는
점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기술 기업이자 BtoB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NUUA와의 만남은 말랑한 여행을 상상한 것과 달리 이해하는 것도
접근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디자인 팀은 그 상황 자체를 서사적 경험으로 만들었습니다.
서덕진 대표와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돌파한 과정 자체를 콘텐츠화 했고 싸이월드 개발자에서 경력을 시작한 서대표를 캐릭터로
삼아 "미니홈피"와 "미니미" 컨셉을 개발했습니다. 콘텐츠의 내용은 정보적이나, 스토리 디자인팀의 여정을
서사로 구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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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ceS & Slid "Study with BTS (Best Tool Slid)"
AceS는 유투브, 동영상 학습을 돕는 지원도구 Slid와 함께 했습니다.
Slide 매칭 팀 답게, 디자이너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온라인 학습에 Slid를 활용해 보며 소재와 형식"개인 비밀 블로그"를
개발했습니다.
유정과 수현이라는 상반된 학습 태도와 성격을 가진 인물이 등장합니다.
우리의 주인공 유정은 다소 소심하고, 내성적이나 성실하게 계획성 갖고 공부하는 캐릭터입니다.
수현이는 공부를 하는 척, 잘난 척을 하며 주변을 이용하지만, 사실 공부는 안 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콘텐츠는 유정이의 일기와 학습 스케쥴이 포함된 "개인 비밀 블로그"입니다.
두 사람의 우정이 깨지면서 유정이는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처를 받지만, Slid의 도움을 받아 TESET 시험을
끝까지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