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물윗길 트래킹 코스라는
안내도를 보고 입장했다.
물위에 부포를 띄워 트래킹길을
만들어뒀다.
여니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으며
트래킹을했다
부포의 밧줄에 기대면
물에 빠질수 있다는 안내를
받은터라 밧줄과의 거리를두고
사진을 찍엇다.
바람이 불어 여니가 사준 후드
모자를 쓰니 한결 따뜻했다.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고드름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뒤에 보이는 고드름이 그나마
남아 있어서 기념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ㅎ
참 빈약한 고드름이다.
행사 주관하는 이곳도 이렇게
날씨가 포근해질줄 몰랐을꺼다.ㅠ
그래도 우린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사진찍고 트래킹했다.
은하수교 라고 하는 다리위에
올라갔다. 사실 입장권을 끊고
들어오다 보니 본전 생각나서
여기라도 올라가자 라는 생각에
올랐다 ㅎ
다리위에는 유리길로 아래가
보일수 있도록 만들어뒀다.
사실 우린 그런곳 보는것 보단
사진찍고 둘이서 소곤 소곤 거리며
데이트 즐기는 것이 훨~ 좋았다.
있는폼 없는폼 다 잡아봤지만
역시나 그얼굴에 햇살이다 ㅋ
우리 여니는 아무렇게 해도
아름답기만 하다
나의 공주라서 그런가?ㅎ
직탕폭포 라는곳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한닷 ㅎ
그나마 폭포가 보긴 좋았다
여니와 부지런히 사진찍었지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는
안내문도 발견해서 사진 찍어뒀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