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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땐 그랬지 추씨 씨 사운드를 이야기하다 - 6 (술집이야기)
6기 추성훈 추천 0 조회 285 10.03.09 17:5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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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9 18:04

    첫댓글 TT 그립군~그리워~

  • 10.03.09 18:33

    88 어머님은 은퇴하시고 잘지내고 계시는지...
    "jump" 젊은사장도 생각나네요. 글구 그 누나 사장님도...내노래 마이 좋아해줬더랬는데...ㅎㅎ

  • 10.03.10 00:05

    지난 이 시절은 아마도 내가 군에 있을때 인것 같네요. 그래도 글을 읽으며 미소와 함께 눈물이... 하염없이 그립네요.

  • 10.03.10 08:57

    88!!! 포장마차시절 족발...아침인데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이유는????

  • 10.03.10 11:17

    아.........나는 왜 이 술집들이 기억에 없지 ? 나만 빼 놓고 즈거들끼리만 갔나 ? 난 광훈이나 후배들 델고 들마에 많이 갔었는데..

  • 10.03.10 12:43

    형님....저 역시 그러네요. 이만큼의 세대차이인거지 싶으면서도, 이건 세대차라기보다는 감성 차이인것 같네요. 성훈아~ 사랑한데이~!! ^^;;

  • 10.03.10 13:35

    경성대 올라가다 왼쪽 들마!..맞지요? 거기서 승희형 향토장학금 오는날이면 코가 뒤통수에 붙도록 술마시곤 했는데...

  • 10.03.10 14:15

    좋네요. 추억이란 것은 정말 사람을 참 행복하게 하는듯합니다. 돈 없이 외상으로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카드때문에 무조건 긁다보니 추씨행님의 글과 같은 추억들은 많이 없겠죠.
    88년 어느날인가 학교앞 허름한 한양족발집 앞을 지나는데 돈은 없고 족발은 먹고 싶고 큰 맘먹고 외상됩니까?라는 말 한마디에 OK... 지금도 한양족발 집만 고집하게 된 칠득이....ㅎㅎㅎ

  • 10.03.10 16:19

    춘천어머님~~~뵙고싶다....공짜로 밥 많이 주셨는데......밥값도 안받으시고....

  • 10.03.10 16:22

    88, 잡탕집, 해림살롱, 들마, 어울림, 슈바빙, 광안리백사장, 동아리방, 웅비탑 근처 잔디밭, 학생회관 베란다, 대연지하식당 등등이 생각나네. 25도소주랑

  • 10.03.10 16:53

    몇군데는 생각나고,, 나머지는 군대갔을때 일인가 봐요~~ 형님들 항상 건강하십시요.

  • 10.03.10 17:15

    역시 술 이야기엔 댓글이 폭발적이라능^^~

  • 10.03.22 21:22

    ㅋㅋㅋ 제가 아는 술집도 이제 나오네요....아~ 생각난다....캬~~~

  • 10.03.29 19:47

    세상에나... 오늘 인정이 언니 전화 받고 여기 오빠들 언니들 연락할 수 있다 그래서 왔는데, 우리 회가 처음 다섯 글 기억 못해서 가입 못 할 뻔 하다가 인정언니한테 힌트를 받아 가입했어요! 성훈이 형, (오빠보다 '성훈이 형'이 더 친근해서리..) 궁제 형, 용철이 오빠, 성목이 오빠, 경재 오빠, 하경이 오빠, 재혁이 오빠, 영교 오빠, 영춘이 오빠, 경남이 오빠 글구 해여니... 이름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넘 넘 방가워요!!! 제가 그 88 포장마차를 어떻게 잊을 수가... 성훈이 형, 고마워요 추억이 듬뿍담긴 구수한 술집야기.. 지는 호주 시드니에서 잘 삼다. 한 십 년이 다돼 가네요.. 함 씩 놀러 오께요. 그럼 다들 잘지내시구요!!^^

  • 10.03.30 08:54

    우와~~빵씨~ 정말 오랫만이다...잘 살고 있나부네~ 방가방가!!! ^o^/

  • 10.03.30 16:34

    방가우이~^^

  • 10.04.22 23:18

    몇 달전 88 어머니는 양정 대원 칸타빌 뒤에 있는 한 가게에서 봤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눈이 마주쳤음... 행님 누나들 잘 계시죠?? ^^ 안녕히 주무세요...

  • 10.04.29 22:38

    제 결혼식 피로연도 88이었는데...........

  • 10.05.31 18:27

    ~~~ 딸냄이 밥 안주냐는 소리에 정신이 들었어요. 기억속 저기 어디를 헤매다가.. 비빔국수도 잘 말던 오빠의 손은 눈에 선~~하게 맛깔나게 추억도 잘 뽑아 내십니다 정말 ... ㅎㅎ

  • 10.06.15 11:13

    할말이 넘 많으면 막상 입밖으로 한마디도 못내뱉나봅니다.... 재밌단 말외에 달리 할말이 없네요...젊은이 희망에 살고 늙은이 추억에 산다는데... 내가 너무 늙어버린건 아닌가 하는 공연한 생각도 해봅니다.ㅎㅎ 성훈형 계속 계속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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