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지중해와 남동쪽 유러피안 그룹
이 조합의 구성원 이탈리안 꿀벌 Apis mellifera ligustica와
카니올란 벌 Apis mellifera carnica를 포함한다.
아프리카화 된 꿀벌을 제외하고, 이 두 벌 종류는 잘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Rothenbuhler 등은 이 그룹에 유일한 다른 구성원으로
그리스 벌 Apis mellifera ceropia를 포함시킨다.
Ruttner는 새로운 아종인 마케도니안 벌 Apis mellifera macedonica과
시실리안 꿀벌 Apis mellifera sicula를 이 범주에 추가했다.
A. m. macedonica의 행동은 매우 온순하고 무리 짓는 경향은 없고,
강한 월동 집단이라고 묘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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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월동 결과는 또한 영국에서도 보고됐다;
그러나, 마케도니안 벌의 열정은 노제 마감염증이 발생하여
손실이 일어났을 때 빠르게 사라졌다.
시실리안 꿀벌 A. m. sicula는 어두운 색이다.
일벌과 수벌의 가슴털은 다른 품종이나 어두운 품종들처럼 회색이나 갈색이 아니고
노르스름하다. 이 벌은 조작 동안 되려 온순하고 조용하다.
수벌을 포함한 육아 활동은 거의 일년 내내 일어난다.
Ruttner에 의하면, 가장 놀라운 관찰은 수 많은 처녀 여왕벌이 부화하기 이전까지는
어떤 벌떼도 둥지로부터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살고있는 여왕벌과 그 딸들은 벌 떼의 출발에 앞서 둥지에서 평화롭게 함께 산다.
이 행동이 이집션과 시리안 벌의 행동과 비슷하기 때문에,
A. m. sicula는 완전히 유러피안 지리학적 품종에서 제외되었다.
그리스 꿀벌 A. m. cecropia는 그리스를 제외하고 상업적으로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Aristole은 그리스 벌들은 색깔이 일치하지 않고
황색 반점이 있는 벌들은 가장 좋은 벌이 아니라고 보고했다.
이 벌이 훌륭한 일벌임에도, 주의를 끌지 못한 이유는
아마 밝은 색깔이 부족한 탓과 외양에서 일치하지 않는 점이다.
그리스 벌의 가장 눈에 띄는 특성은 수적인 힘, 온화한 기질,
그리고 무리를 잘 짓지않는다는 점이다.
이 벌은 카니올란 벌의 온화함과 조사 중 조용한 성향에서 평균적으로 비슷하다.
이들은 버팀대 벌방을 만드는 점과 밀랍을 만드는 경향과 같은
코카시안 벌들의 특성 중 많은 점이 닮았다.
꿀벌의 이탈리안 종이나 이스턴 종과는 다르게,
7월말에 번식은 종종 극도로 제한되는데
이유는 알을 낳는 지역에 있는 많은 양의 저장품들 때문이다.
꿀방의 밀봉은 겉에서는 물기가 많다.
Brother Adam은 그리스 벌이 코카시안보다 우성이라고 생각했고,
이 품종이 대단한 가치를 잘 증명해줄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그러나, 이 그룹의 남은 두 품종은 전 세계의 양봉 업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벌들이다.
카니올란 벌(A. m. carnica)과 이탈리안 벌(A. m. lingustica)은
아마도 전 세게에 가장 널리 퍼져있는 품종일 것이다.
A. m. carnica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는
카니올라 상부와 카린시아와 스티리아의 두 지역이 인접하는 지역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카니올란 벌의 지리학적 분포는 이 세 지역을 훨씬 넘어서며,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를 포함할 뿐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더 많은 부분도 포함한다.
이 벌이 카니올라 상부에서 영어권 국가로 처음 유입된 이후로,
카니올란이라는 이름은 전 세계에서 양봉가들에 의해 사용되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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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벌의 회색빛이 도는 검은색의 벌로 묘사되고,
색깔과 회색 연모를 제외하면,
A. m. carnica는 다른 어떤 종류의 벌보다 이탈리안 벌과 가장 근접하다.
A. m. carnica의 다양한 혈통 사이에 변화의 범위는 아마 알려진 다른 품종들보다
더 많을 것이다.
카니올란 벌은 의심할 여지 없이 Apis mellifera ligustica의 명백한 품종이다.
형태학적인 차이 이외에, 다양한 혈통 사이에 생리적인 차이에서의
변동성은 매우 뚜렷하다.
이 벌은 날씬하며, 6.5-6.8mm의 꽤 긴 혀를 가지고 있다.
카니올란 벌은 주로 어두운데, 종종 복부의 두 번째와 세 번째 배판에 갈색 점이 있고,
때때로 가죽빛 갈색의 무늬가 있다.
수벌의 털은 회색에서 회색빛의 갈색이다.
아마도 카니올란의 가장 눈에 띄는 특성은 극히 예외적인 온순함일 것이다.
다른 중요한 좋은 특성으로는 장수, 억셈, 먹이를 모으는 능력과 월동 능력이 있다.
카니올란 벌은 가을에 작은 집단을 만들며,
따라서 겨울 동안 많은 양의 저장품을 필요로 하는 이탈리안 벌과는 명백히 다르게,
적은 양의 저장품으로도 겨울을 날 수 있다.
새끼 기르기는 꽃가루 유용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들은 만약 꽃가루가 충분히 가능하면, 여름동안 대량의 알 둥지를 갖는다.
하지만, 부실한 꽃가루 공급은 자손 양육의 감소를 불러온다.
카니올란 벌은 훌륭한 꿀 생산자와 벌집 건축가일 뿐만 아니라,
꿀 칸을 종이처럼 하얀 밀랍으로 밀봉을 한다.
이 벌은 매우 좋은 성향을 갖고 있으며 도둑질하는 경향은 없다.
카니올란 벌은 다른 유러피안 종보다 밀랍을 덜 채집한다.
이 벌의 주요한 결점은 대단한 활력과 집단의 빠른 성장 때문에 무리 짓는 강한 성향이다. 그러나, 과도한 무리 짓는 경향은 선택에 의해 참을 수 있는 제한 안에서 감소될 수 있다.
카니올란 벌은 다른 지리학적 꿀벌의 대부분을 몰아내고
그 자리를 대신한 독일에서가장 유명하다.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카르니카로 알려져있는 카니올란 벌은
마침내 미국의 양봉가들에게 받아들여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벌의 어두운 색깔은
여전히 몇몇 미국 양봉가들에게는 제한된 수용의 요소이다.
어두운 색의 여왕벌들은 또한 황색 품종의 벌들에 비해 벌집에서 자리를 잡기 매우 어렵다. Brother Adam은 카니올란 벌을 휴면기 동안의 많은 유전적 잠재성과 혼종에서만
뚜렷하게 드러나는 점 때문에 많은 점에서 미스테리한 품종이라고 생각한다.
중앙 유럽에서 유명한 유럽 대륙의 혈통은 오스트리아에서 기원했고,
카르니카 상부에서 온 카니올란 벌들은 수백년전에 영국으로 유입되었고
몇몇 점에서 여전히 명백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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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근거에서, 이탈리안 벌, A. m. ligustica는 아마도 가장 유명한 벌이다.
오늘날 행해지는 상업적인 양봉은 아마도 이 혈통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다.
첫 번째 “황색 벌”은 이탈리아의 베니스에서 독일로 1853년 Dzierzon이 가져왔고,
그의 열정적인 보고에 따르면
첫 번째 살아있는 이탈리안 여왕벌은 미국에 1859년 상륙했다.
미국에 들어온 다른 유입은 1860년이었고,
미국에서 이탈리안 여왕벌의 판매는 1861년에 시작됐다.
일반적으로, 각각의 지리학적 품종은 많은 수의 혈통으로 구성되고,
Brother Adam에 의하면, 이탈리안 벌에는 3가지 뚜렷한 혈통이 있다.
(1) 가죽 색의 종류 (2) 밝은 황색 유형 (3) 매우 창백한 레몬빛 혈통.
그러나, Goetze는 A. m. ligusitca의 색상이 일반적으로 추청되는 것보다
더욱 복잡하다고 생각했다.
그의 의견으로는, 진짜 A. m. ligustica는
카니올란 벌과 대부분의 형태학적 특징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카니올란 벌의 황색 복제품이다.
벌의 원산지에서, 황색 색조의 확장은 벌들의 다른 혈통 사이에서 상당히 다양하다.
Aurea나 “황금 벌”로 알려져있는 A. m. lugustica의 꽤 밝은 색의 유형은
복부 끝에 작은 검은 반점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이 유형의 벌은 아마도 선택적 짝짓기의 결과이며
때때로 돌연번이로써 자연에서 발생한다.
많은 양봉가들은 아름다움 때문만이 아니라
집단 실험 중에 여왕벌을 쉽게 위치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황금 벌”을 좋아한다.
집단 조사 동안 이탈리안 벌은 상대적으로 온순하고 얌전하다.
새끼 양육에서 강한 기질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상당한 양의 꿀을 모을 수 있는
많은 벌의 숫자를 만든다.
A. m. ligustica는 좋은 집 지킴이임일 뿐 아니라,
매우 적은 밀랍을 사용하고, 또한 유럽의 부저병에 덜 걸린다.
이탈리안 벌들은 훌륭한 먹이 수집자이고, 좋은 벌집 건축가이며,
훌륭한 흰 밀랍 뚜껑으로 꿀을 밀봉한다.
이탈리안 꿀벌은 또한 많은 수의 연속된 결점이 있다.
이것은 이 벌이 알프스의 유럽 북쪽에 정착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A. m. ligustica는 강한 집단과 함께 월동을 할 뿐만 아니라
높은 음식 소비를 부르는, 주 꿀 공급의 마지막에서 과도하게 새끼를 낳는 경향이 있다.
이 벌은 길고 추운 겨울의 지역에서는 월동을 잘 버티지 못한다.
북쪽 지방에서는 춘계감봉으로 알려진 상황을 유발하는 종종 일벌들이
이른 새끼 낳기 때문에 죽는다. 따라서 봄 동안 집단의 번식이 늦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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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Ruttner는 개조된 관리 방법으로 선택된 혈통들은 핀란드에서 월동을 하였고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벌의 좋지 못한 성향은 한 집단에서 다른 집단으로 이동하게 만들고,
항상 약한 집단에서 강한 집단으로 옮긴다.
이 벌의 훌륭한 능력인 가능한 음식 자원으로 이동하는 것은,
만약 꿀 부족 기간 중에 집단 관찰 중 보호되지 않으면
종종 양봉장 안에서 도둑질을 불러일으킨다.
만약 도둑질이 양봉장 안에 있는 다른 지리학적 품종 사이에서 시작되면,
A. m. ligustica가 일반적으로 선동자이다.
이탈리안 벌들은 종종 매우 짜증나는데,
왜냐하면 이들은 양봉장에서 집단 조종 동안
양봉가의 머리에서 노하여 날아다니기 때문이다.
이 행동 패턴은 꿀 부족 기간 동안에만 뚜렷한 것이 아니라,
꿀 공급 기간 중에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