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창조때 엄청많이 들었던 노래가 있다.
바로 "Shooting Star"
거기 가사안에는 이런것이 있다 "Life pressure, 나를 눌러도 신화는 꺾이지 않아" 특히 이부분 "신화는 꺾이지 않아" 이 부분은 신화창조한테는 신화한테는 절대 꺾이지 않은 아이돌이라고 인식이 되어져있다.
그만큼 인피니트도 이제는 여섯명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나갔으니 이쯤되면 신화분들처럼 1인 기획사를 만들었으면 하는바람이 있다.
정말로 이렇게 이 이야기를 하는이유가 뭐냐면 신화분들은 개인별로 기획사가 다 틀리다 하지만 완전체에 있어서는 똑같이 신화컴퍼니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수아이돌그룹중에 한명이다. 게다가 아이돌그룹들의 경우 원래 만든 기획사에서 그룹명들을 지키기위해 상표권등록같은것도 하는데 신화, 신화창조같은경우 멤버들이 지켜냈던 힘이 있었지만 그에 비해서 아쉽게도 이름들을 못가지고 온 아이돌과 팬덤이 있는데.. 바로 구 비스트, 뷰티(지금은 하이라이트와 라이트가 되었지만 말이다..) 그정도로 인피니트멤버들도 이름들을 지켜내기 위해 나가야하는데 아무도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없는 상황인데... 과연 이름을 지켜낼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왠만하면 멤버들이 소속사는 틀려도 이름들을 지켰으면 좋겠다. 그만큼 인피니트 - 인스피릿 얼마나 좋은 이름인가?
또한 멤버들이 소속사를 옮겨가면서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 모른다.
우선 성규같은경우 더블에이치이엔티로 옮겨가면서 '성규특별시'라는 유튜브 채널과 개인팬클럽도 만들었고 심야아이돌 DJ타이틀도 얻었고 또한 턱부상를 이겨내고 금년 11월에 솔로데뷔 10주년 팬미팅도 개최해주는것이 어디있는가? 그정도로 울림에 있을때는 거의 이러한것들이 없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동우같은경우는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있었을 당시에 뮤지컬 또, 오해영 연극 여도 주연이라는 타이틀들을 얻고 또한 지금 소속사(하이헷)에서는 틱톡, 네이버 라디오 또또라 DJ를 진행하고 있다.
성열이 같은경우는 바디프로필도 찍고, 생애 첫 팬미팅 LOEYEOL 라는것들을 했었다. 그 이후로는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은 없지만 언젠가 인피니트 F로 만났으면 좋겠다.
명수 같은경우는 엊그제 제대해서 I NEVER LEFT 팬콘서트 하고, 창원에서 하는 KPOP 페스티벌 MC까지 진행하면서 워커홀릭처럼 지내고 있지만 성열이처럼 F로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막내 성종이 같은 경우는 예능 &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또한 크라우드 펀딩으로 인해서 영화배우로 데뷔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그에 비해서 우현이의 경우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나가기전만 해도 식목일 ON 이라는 온라인 콘서트 ,나무컴퍼니 라는 팬미팅, 솔로앨범 4집 "With" 발매, 뮤지컬 잭더리퍼 &모래시계, 축구예능 뭉쳐야 찬다 시즌2에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2022년 10월 7일날짜로 우현이도 계약해지를 했다.
그만큼 이제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기둥인 인피니트가 없으니 과연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다만....
완전체 활동만큼은 제발 신화분들처럼 1인 기획사로 하되, 개인 활동에서는 각자 기획사에서 열심히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 글을 적어본다.
누가 그랬다.
"군에 다녀오면 그 아이돌들은 생명이 끝났다." 라고
하지만...이제 여섯명으로서 다시 시작한 만큼 후배 아이돌그룹보다 더 잘되었으면 좋겠다.
인피니트는 누가 뭐라고 해도 여섯명이고
누가 뭐라고 해도 꺾이지 않아
6-1=5 가 아닌 6-1=∞
Infinite I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