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명상포럼 및 양재천 걷기 명상 대회’
4월 9~11일, 강남구민 회관 및 양재천 일대
참선지도자협·명상총협회·강남구청 공동 주최
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 스님)와 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가 서울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과 손잡고 4월 9~11일 3일간 강남구민회관과 양재천 일대서 ‘제2회 대한민국 명상포럼 및 명상대강연과 양재천 걷기 명상 대축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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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4월 10일)에는 강연 이외에 걷기명상 행사가 마련된다. 오전 10시부터 양재천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국민의사인 이시형 박사와 간화선 박사학위자인 천주교 신부 베르나르 신부(서명원), 주최자인 각산 스님의 명상대강연이 열린다.
명상대강연 후에는 각산 스님의 지도로 약 1시간 정도 양재천 걷기명상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명상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하면 된다.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는 자리를 강남구민회관으로 옮겨 △베르나르 신부의 ‘참선속의 행복명상법’ △이시형 박사의 ‘베르나르 신부의 수양과 명상’ △구영선(삼성 수석엔지니어 명상가) 씨의 ‘일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명상’ △정과스님(수좌회 선승)의 ‘왜 수행하는가?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연이 펼쳐진다.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