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1. 현대글로비스 (매수)
- 현대모비스 모듈사업부문, AS부품사업 부문 인적분할 후 현대글로비스 흡수합병 결정
- 현대차 그룹주들 워낙 주가 바닥권이라 주가는 더욱 탄력적으로 반응
- 오너일가의 보유평가금액이 가장 큰 종목으로서의 큰 폭의 상승
- 계열사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하는 상황을 호재로 인식.
- 미국과의 한미FTA 관련해서도 긍정적으로 해석할 여지도 있기에 현대차그룹 바닥론 솔솔
2. LG화학 (관망)
- 미국 전기차 대표주 테슬라 파산설 나오며 주가 폭락 진행형
-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흑자전환 전망과 기대감 속에서도 주가 부진
- 최근 자가면역질환 항체바이오시밀러 '유셉트' 판매 식약처 승인 완료(LG생명과학)
- 같은날 폭스바겐 전기차배터리 공급업체 중 하나로 선정.
- 이미 볼트EV에서 검증을 받았기에 향후 전기차 배터리 및 ESS부문 성장성 확대될 것으로 판단
- 테슬라 악재와 시장의 하락으로 기계적인 매도가 나왔을 것.
- 폭스바겐 계약관련 재공시일(4월20일) 눈치보기 주가흐름, 시장변동성 연동 되겠으나 내심 기대감은 가져볼만
3. 잇츠한불 (매수)
- 시장의 큰폭의 하락속에 잘 버텨낸 섹터중 하나가 화장품
- 지난주 금요일 급락속 수급은 엔터, 게임, 면세점 이었고 화장품에서 특별한 시그널이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음
- 섹터로 분류한다면 지금 상황은 중국 관련주들이 움직이기에 아주 좋은 바탕
- 중국 위생 허가 우려해소 및 자회사 네오팜 (민감피부 스킨케어브랜드) 성장 기대감도 있고
- 중국인 관광객 입국 증가를 조심스레 전망하며 사드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흑자 턴어라운드 전망 리포트 있어
-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 매수 폭 키워가는 모습 더욱 긍정적
- 시장이 하락할 때 올라온 테마라 시장이 오히려 반등할때는 다소 지지부진 할지도
4. 네오위즈 (단기고점)
- 모바일 MMORPG 반반, 리듬게임 뮤즈메이커 출시.
- 4월 리듬게임 탭소닉 TOP와 에픽게임즈 글로벌 흥행작 포트나이트 PC방 서비스 시작예정
- 섯다 등 신규게임 매출 점진 증가, 피망포커:카지노로얄 매출순위 지속 상승중
- 게임주 업황 분위기 좋고, 실적성장 전망까지 나오고 투신의 강력한 매수까지
- 단기 상승폭이 크다는 점은 인정하고 분봉대응 영역.
- 코스닥 ETF 상장앞두고 투신의 매집은 의미가 있다고 판단
5. 에이치엘비 (매수)
- 제약바이오 섹터 조정국면에서도 나홀로 강세 진행중
- 자회사 LSK바이오파마의 아파티닙 전이성 대장암 환자투여 결과 발표 호재로 주가 상승
- 기술적으로만 접근. 목표주가라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섹터가 최근의 제약바이오
- 제약주 분산된 시선이 이제는 이 종목으로 집중될 가능성있고, 어제같은날 외국인 기관 쌍끌이 순매수
- 당분간 독주는 진행될만한 자리. 천천히가느냐 빠르게 가느냐의 차이일 것
6. SK하이닉스 (바이 앤 홀드)
- 미국의 무역전쟁 선포에 중국 한발 물러서며 미국산 반도체 구매 확대 소식에 타격
- 반도체업종은 신규 사업자 진입이 거의 불가능하고 늘 수요가 있는 공급자 위주의 시장
- 단순 D램이나 낸드라고 하지 하이닉스 D램, 삼성전자 낸드라 부르지 않음
- 또한 일시에 수요가 늘었다고 함부로 설비투자를 늘일수도 없기에 우리시장 타격은 미미할 듯
- 1분기 실적의 기대감에는 여전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 D램 전망도 양호
- 코스피 지수가 박스에 갇혀있어 삼성전자를 포함한 동사도 박스권의 기간을 해소하는 시간이 필요할 듯
- 결국 마이크론이 중국향 수출 증가를 호재로 반영한다면 그에 따른 우리시장 반도체 업종 주가 긍정적일 것
7. 에스트래픽 (강력매수)
- 2013년 삼성SDS로부터 독립. 교통 솔루션 전문기업. 요금징수/ 지능형교통 시스템 등 도로철도 솔루션 특화
- 2018년 환경부 전기차 충전사업자로 선정.
- 서울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으로 향후 10년간 연 100억원 이상의 수수료 수익 확보
- 작년 프랑스 철도청과 상하개폐형 스크린도어 진출하며, 유럽시장 전역 확대 계획
- 신규상장주, 바닥권거래터진 정배열은 일단 들어가보고 본다
8. 제룡전기 (매수기회 탐색)
- 김정은이 북한에 간 사실을 중국에서 오픈을 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판단
- 미국의 북한 핵제재와 관련 혈안이 되있는 시점에서의 정상의 만남은 자칫 오해를 살 가능성 있기에
- 결국 북한의 핵포기 가능성은 높고, 중국도 본인의 지분을 찾아가는 수순밟게 될 것
- 대북 관련테마로서 가장 우선적으로 떠오르는 테마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 개성공단이 다시 열리면 송전주도 더불어 움직일 것이고
- 중국 일대일로와 시베리아 횡단철도에 연결되는 철도주들 함께 동반 상승하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