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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는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나가사키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사령탑에 임달식(47.신한은행)감독이 선임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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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임달식감독은 소속팀 신한은행을 2010-2011시즌 통합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지난 2010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와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은메달)에서 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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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대회에는 2012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1장 밖에 걸려있지않아 반드시 우승을 차지해야 하며, 2, 3위에 오른 2팀은 5장의 티켓이 걸려 있는 올림픽 최종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최종예선은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 12개 팀이 참가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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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대회 개요*<BR></STRONG>개최지 - 일본 나가사키 오무라<BR>일시 - 2011년 8월 21일~28일<BR>참가팀- 상위리그 -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레바논, 인도<BR> 하위리그 - 북한,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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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선수는 사실상... 국대 은퇴 선언 확실히 했고.. 임달식감독인데.. 절대 안들어가겠죠^^; 그 자리에 배혜윤이나 김수연... 강영숙 자리에는 정선화;;; 강영숙 선수 나이도 있고 세대교체를 생각하면 굳이 넣을 필요가^^; 이연화 대신 한채진... 이연화가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꾸준한 기량의 한채진 선수를 생각안할수가 없네요 ^^
포워드는 어찌됐든 이연화, 한채진은 절대 안 데려갈 듯하고 강영숙은 좀.. 리그 MVP 안 데려가는 게 웃기긴 하지만, 챔프전 때 보고 실력에 물음표가 붙은 선수라서..;; 강영숙을 데리고 갈거면 김수연, 양지희, 배혜윤 중에 데려가는 게 더 나아보입니다. 셋이 강영숙보다 실력이 확 쳐지는 것도 아니고, 나이는 오히려 더 어리니까요.
강아정보다는 조은주선수가 낫지 않을까요?: 중국이외에는 장신선수가 없는 팀들에서 조은주선수의 포스트업은 충분히 위력잇을 것 같은데, 게다가 조은주 수비력도 그닥 딸리지 않고, 3점슛도 간간히 잘 넣고,,, 강아정선수는 정말 기대많이 했는데, 기대한 만큼은 성장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 저는 엔트리 좀 제대로 구성해서 나갓으면, 부상 선수들도 아직 시간 잇으니 빨리 회복햇으면,,
국제대회 보면 임달식이 선수기용을 잘 하는 편이 아닌 거 같아서 조은주는 데려가도 별로 써먹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김단비, 김정은, 변연하만 주구장창 돌려댈 듯.. 그래서 공격 자원 하나 더 데리고 가느니 차라리 스나이퍼용으로 잠깐 잠깐 쓸 수 있는 강아정을 데려갈 듯 하네요. 스나이퍼로는 조은주보다 강아정이 더 나으니까요.
그렇긴하죠, 강아정은 일단 한방이 잇으니까 그러나 상대팀의 약점을 이용하는 전술을 펼친다면 조은주는 매력적인 카드죠, 게다가 조은주 은근 강심장이라 별 떨지도 않음! 몸싸움도 강하고, 한채진도 진짜 얼굴은 연약해보이는데, 정말 악바리, 수비도 끈질기고 근성이 잇어서 질려고 하지도 않고, 한채진도 충분히 한방잇고,
중국전 조커면 내가 보기엔 한채진이 좀 신장이 아쉽지만, 수비도 좋고, 앞선 스틸능력도 뛰어나고 이미서한채진 앞선 수비면 중국 가드진 압박 충분하고, 한채진 3점슛 터지면 의외로 중국 당할지도,,,아 김경희선수가 국대되서 3점슛 완전 잘해줫는데,,,아쉽네요,,, 근데 한채진,조은주 일본이나 대만전에는 충분히 잘할 것 같음!ㅎ
비엔란이랑 미아오는 국대은퇴한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천난은 당연히 나올거고 ㅜ 그리고 강영숙 안뽑으면 진짜 임달식 테러라도 해야죠 mvp가 국대 탈락이란건 여농 존재 자체를 무시하는것과 다를바 없음 신한선수 좀 많이 뽑아가고 국대 혹사했는데도 우승하면 선수빨소리 안듣겠죠 임감독도 영예를 안으려면 희생해야함
첫댓글 하은주, 강영숙, 김단비, 최윤아 4명 신한소속은 일단 국대 들어가겠네요... 김연주나 이연화 중에 한 명 또 밀어주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_-
오히려 저 4명 중에서도 저번처럼 뺄까봐 그게 더 걱정.....
그것보다 저번엔 빼고 이번엔 다 들어가도 웃기죠..
국대차출 아니면 신한이 이번시즌 이정도까진 쉽지 않았을겁니다..
이래저래 여전히 찝찝한 신한.. 에혀..
네명다 들어가면 국대훈련과 팀훈련을 동시에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겠네요.
제발 일찍 뽑아서 손발충분히 맞추고 가기를
진짜 이번엔 정말 걱정 너무 많이 됩니다. 준비 충~~~분히 했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한달이라도 좀 제발 ㅡㅜ;;;; 우승못하면 거의 희망없는거 아닌가요??;;; 프레올림픽에서 승산이 있나?;;ㅡㅜㅡㅜ
프레올림픽은 절대적으로 불리하죠..
아마 이번에 우승 못하면.. 그냥 올림픽 못 나간다고 보심 됩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야 되는데.. 사실 뭐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강영숙선수 이연화선수 안뽑히겠네... 김지윤선수 또 뽑으려나 .......하은주선수는 아플거고...
최윤아부상 히은주부상 강영숙부상 또이런시나리오로 나오실까봐 겁나네요 제발 인간적으로 박정은 김지윤은 이제 놔줍시다
박정은은 국대은퇴한다고 말했지만 어떻게될지는 모르겠고 김지윤은 국대에는 글쎼요 안뽑힐것같네요
분명 이번대회는 올림픽티켓때문에 최윤아,하은주,강영숙은 데려가겠죠.
한채진 선수 안뽑히겠네요..ㅡ,ㅡ
임감독이 국대감독으로 있는 한 안될것 같은데....
상식선에서 국가대표 엔트리 12명은 이렇게 했으면 좋겟네요! 가드-이미선,이경은,최윤아 포워드-변연하, 김단비, 김정은,이연화 센터- 하은주 김계령 강영숙 신정자 정선민
정선민 선수는 사실상... 국대 은퇴 선언 확실히 했고.. 임달식감독인데.. 절대 안들어가겠죠^^; 그 자리에 배혜윤이나 김수연... 강영숙 자리에는 정선화;;; 강영숙 선수 나이도 있고 세대교체를 생각하면 굳이 넣을 필요가^^; 이연화 대신 한채진... 이연화가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꾸준한 기량의 한채진 선수를 생각안할수가 없네요 ^^
포워드는 어찌됐든 이연화, 한채진은 절대 안 데려갈 듯하고 강영숙은 좀..
리그 MVP 안 데려가는 게 웃기긴 하지만, 챔프전 때 보고 실력에 물음표가 붙은 선수라서..;;
강영숙을 데리고 갈거면 김수연, 양지희, 배혜윤 중에 데려가는 게 더 나아보입니다.
셋이 강영숙보다 실력이 확 쳐지는 것도 아니고, 나이는 오히려 더 어리니까요.
그리고 정선민 선수는 국대 하고 싶어도 감독이 임달식이라 절대 안 갈 듯ㅋㅋ
맞습니다 다만 정선민대신 정선화가 들어가야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 걱정을.. ㅋ
당연히 대한민국 응원하겠지만.. 확률적으로 낮습니다..
섣불리 걱정 안하셔되 될 듯 합니다..
전 기대이하라서 선수들이 욕 먹을까봐 걱정입니다..
아 짜증나.. 왜 또 임달식 감독이지 -_-
사실 국내에 마땅한 감독이 없잖아요;; 최근에 계속 국대감독햇고, 팀도 우승시켯으니 농구협회에서도 대안이 없는거죠,,,, 사실 전 이번 기회에 전임감독해서 김남기나 이상윤 이런분들 선임했으면 하는 아쉬움!
신한 선수 다 데려가시고요, 본인이 스스로 능력 좋다고 하셨으니 꼭! 티켓은 당연히 따내세요.
그나저나 이연화, 한채진은 탈락 확정이네요ㅋㅋ
조은주나 강아정 중 한 명이 같이 갈 듯. 아마 강아정???
강아정보다는 조은주선수가 낫지 않을까요?: 중국이외에는 장신선수가 없는 팀들에서 조은주선수의 포스트업은 충분히 위력잇을 것 같은데, 게다가 조은주 수비력도 그닥 딸리지 않고, 3점슛도 간간히 잘 넣고,,, 강아정선수는 정말 기대많이 했는데, 기대한 만큼은 성장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 저는 엔트리 좀 제대로 구성해서 나갓으면, 부상 선수들도 아직 시간 잇으니 빨리 회복햇으면,,
중국 이외에는 우리가 200% 전력으로 싸워야 할 팀이 없어요. 하은주선수만 정상컨디션이면 일본도 그리 힘들진 않구요. 중국전에 조커로라도 써먹을 선수가 필요함...
진짜 중국전 짜증날정도로 보기 싫어요! 왜나면 실력면에서도 울 나라선수들이 그닥 밀리지 않는데, 중국년들 플레이 진짜 드럽게하고, 슛폼도 짝퉁처럼 개폼으로 쏴는데 은근히 몇개씩 들어가고,,,광저우는 진짜 이미선 스틸,,,ㅁㅊ 주심이 스틸이라는데 부심이 뒤엎는 판정은 뭐야,, 그 주심도 줏대없이!
국제대회 보면 임달식이 선수기용을 잘 하는 편이 아닌 거 같아서 조은주는 데려가도 별로 써먹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김단비, 김정은, 변연하만 주구장창 돌려댈 듯.. 그래서 공격 자원 하나 더 데리고 가느니 차라리 스나이퍼용으로 잠깐 잠깐 쓸 수 있는 강아정을 데려갈 듯 하네요. 스나이퍼로는 조은주보다 강아정이 더 나으니까요.
그렇긴하죠, 강아정은 일단 한방이 잇으니까 그러나 상대팀의 약점을 이용하는 전술을 펼친다면 조은주는 매력적인 카드죠, 게다가 조은주 은근 강심장이라 별 떨지도 않음! 몸싸움도 강하고, 한채진도 진짜 얼굴은 연약해보이는데, 정말 악바리, 수비도 끈질기고 근성이 잇어서 질려고 하지도 않고, 한채진도 충분히 한방잇고,
중국전 조커면 내가 보기엔 한채진이 좀 신장이 아쉽지만, 수비도 좋고, 앞선 스틸능력도 뛰어나고 이미서한채진 앞선 수비면 중국 가드진 압박 충분하고, 한채진 3점슛 터지면 의외로 중국 당할지도,,,아 김경희선수가 국대되서 3점슛 완전 잘해줫는데,,,아쉽네요,,, 근데 한채진,조은주 일본이나 대만전에는 충분히 잘할 것 같음!ㅎ
이미선한채진으로 중국앞선뚫기.. 글쎄요.. 미아오가 보통내기가 아니라... 이미선하나로 벤란 요리는 가능할지라고 .
변코비 정도 빼면 미아오리지에 만한 선수 우리나라에 없을걸요... 이 선수가 국제경험이 엄청나서. 그리고 볜란선수도 복귀하고 시간이 좀 지나서 아시안게임보단 상태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중국전에 이경은 얼굴 보긴 힘들듯.
이경은은 수비보완이 급선무
미아오는 박정은이 잘 괴롭히는데.. 박정은이 은퇴한 사왕이라..
비엔란이랑 미아오는 국대은퇴한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천난은 당연히 나올거고 ㅜ
그리고 강영숙 안뽑으면 진짜 임달식 테러라도 해야죠 mvp가 국대 탈락이란건 여농 존재 자체를 무시하는것과 다를바 없음
신한선수 좀 많이 뽑아가고 국대 혹사했는데도 우승하면 선수빨소리 안듣겠죠 임감독도 영예를 안으려면 희생해야함
볜란은 솔직히 말해서 이제 퇴물이예요.. 저번 AG만 봐도 딱 답이 나오죠. 근근히 보여주는 돌파뺴고는 싹다 안습
정말 사람이 없긴 없나봄... 전술이라곤 하나도 없이 무식하게 훈련만 시키는 감독이 국대감독??? 성적이라도 좋았음 몰라.. 매번 중국전에 하은주 이용하지도 못하면서 또??? 언론플레이 달인이니깐 이번엔 어떤 언플할지 기대할께요...
동감요! 매일 하은주 시즌에만 실컷 이용하다가 정작 국대에선 벤치만 안쳐놓고,,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하은주가 국내용인지 국대용인지 구분이 안감! 글구 저는 김남기감독에게 전임감독 시켜도 잘할 것 같은데, 비록 오리온스에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아시안 게임은 뭐가 걸리거나 한 게 아니었으니까 그냥 넘어갓는데 이번에 1위 못하면 두고두고 까일듯합니다.
그간 쌓인게 있어서 언플까지 더해지면 아주 가열차게 까일 듯
진짜 센터잘이용하는감독좀 뽑지 ㅡㅡ 하긴 6개구단감독 중 센터이용하는플레이할줄아는감독이누가있겠나싶지만
그렇게 국대감독 할 인물이 없나요?????짜증나.....
박정은이 없으니 변박쌍포 작전은 쓰고싶어도 못쓸거고 박정은의 역할을 김단비나 김정은한테 넘길 가능성이 많겠네요 3점은 3점좋은 한채진이나 강아정 데꼬가서 보완할거 같고...-_- 작전이 너무 뻔함
중국한번도 못이겨본 감독을 또 선임하다니...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