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다음이 네이버보다는 키워드 노출이 잘되고, 운영면에서도 네이버보다는 수월해서 다음에 카페를 개설하고, 틈틈이 글을 올리면서 마케팅 겸 소소한 글들을 포스팅하곤 했습니다. 그 반면에 네이버는 신규카페나 등급이 낮은 카페인 경우 대부분 키워드가 상위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문적으로 개시글만 쓰는 입장도 안되다 보니 다음을 선호했는데요. 그러나 알다시피 다음보다는 네이버가 포털사이트 중에는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고, 다양합니다. 그래서 저도 부득하게 네이버카페를 우선적으로 관리하고자 합니다.
지금 카페지기가 부재중으로 나오지만 저와 동일한 인물입니다. 왜 카페지기 아이디가 부재로 나오는지 잘 모르겠지만, 추후에 한번 수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를 다음과 네이버에서 동시에 운영하는 것이 좀 역부족하고 성장에 있어서 장애요소가 되더군요.
저는 사실 건설현장 근로자출신입니다. 대부분 시간을 현장에서 보내고 있는데요. 2년 전에 낙상사고로 크게 다쳤습니다. 더 이상 현장에서의 근로가 어려워서 기술학원 창업 목표로 지금부터 카페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시공도 하지만 보통 창업준비에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네이버카페는 창업홍보외에도 자격증정보, 시공정보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