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러 학우님들이 공존하는 공간에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전 합니다
또한 있지도 않은 일에 대해 모든 사회복지학과 학우들이 공유하는 공간에 글을 올린
당사자에게는 심히 유감을 표 합니다.
1. 1급사회복지사 교재 구입을 학생회 실습국장을 맡고 있을 때 진행을 하였으며
토요일 팀의 한 학우님이 먼저 진행을 하셨던 일이라
교재구성에 대한 조율은 쉽게 진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학생회 실습국장으로 있을 당시
인천지역대 사회복지학과에서 사회복지사 1급을 준비하는 학우가 많으니
좀 더 나은 조건을 제시 해 달라고 출판사에 요구하였고
다른 대학과 동일하게 학과 회장님과 진행하는 저의 교재는
무료로 제공 받기로 하였습니다.
제공 받은 부분(교재2세트)에 대해서는
여러 학우님들이 함께해서 이루어진 결과물이니
개인 보다는 학생회에 입금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가 회장님께 제안하여 학생회에 입금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학우님들에게는 나눔의 집 담당부장님과 협의하여
모의고사3회분을 무료로 제공받기로 약속 받았습니다
2. 앞서 위에 언급한 내용대로 두 세트에 대해서는 학생회에 입금하기로 하였고
제가 개인적으로 교재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제공 받기로 한 교재의 대금(무료제공분)을 학생회가 확보하지 못한 부분을 알게 되어
그 부분 역시 진행하시는 분께 알려 드려 확보하시도록 하였습니다.(2019.2.21. 14:45 통화)
(다른 스터디는 입금이 마무리가 되어 오전 팀 입금분에서 공제하고 입금한 것으로 전해 들었음)
3. 교재 구입이 마무리 된 시기(M.T가기 전)에 회장님께 일사대 회원들에게 일의 진행과 마무리 과정이
공지되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제 생각을 말씀드렸고 알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M.T 를 다녀온 후 오랜 시간이 경과된 후에도 이 부분에 대해 어디에도 공지가 되지가 않아
회장님께 다시 한 번 전화를 하여 여쭈어봤고 임원회의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며
임원회의가 있던 날(6월7일) 수석부회장님이 전화를 하여
자신이 제공받은 돈을 가지고 있고 알아서 잘 하겠노라고 하여
알았다고 마무리하고 끝맺음을 하였습니다.
4. 그 후 그 일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한 일 이 없었는데
갑자기 지난번과 같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카페에 게시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본인이 학생회에 말씀드린 것은 여러 학우들이 관계된 일이니 진행절차과정과
공적으로 입금되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투명하게 처리 해 달라는 말씀
(공적이니 학생회에 입금하라) 외에는 어떠한 말씀도 드린 바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총회에서 여러 학우들 앞에서 회장님을 통 해 확인된 내용입니다.
5. 지난번에 게시된 글이 사실이 아님이 총회라는 공식석상에서 회장님께 확인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사실이 아닌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어 공지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공지된 글은 그러한 부분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일을 진행할 때에는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되었다면 수정 공지되어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6. 처음에 일을 진행할 때에도 학생회 임원으로서 사회복지학과 학우들과 학생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고, 과정을 마치고 난 후 공적인 일의 마무리를
회장님께 두 번의 전화로 일사대 회원들에게 공지하는 부분을 말씀 드린 것과
수석부회장님이 전화를 하셔서 통화한 것 외에는 어떠한 언급도 없었음에도
지난번과 같은 공지 글이 게시 되었습니다
7. 어떤 분이 올린 글(6월29일)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제가 기부자를 제 이름으로 해 달라며 권리를 주장한 적 없습니다.
또한 개인이 가져도 무방한 돈을 기부했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마치 제가 기부한 것처럼 그럴 권리가 있다고 말한 적 없으며
제가 기부했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엉뚱한 소리 한 적 없습니다.(사고나면 어쩌냐? 그런적 없습니다)
다만 앞서 말한 대로 여러 학우들과 돈이 관계되었으니
진행과정과 결과에 대해 일사대 학우들에게 공지하여 줄 것을 부탁 드렸을 뿐입니다.
저는 지금도 이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2) 회장님께 진행과정공지에 대해 두 번 전화하여 말씀드린 것을
힘들게 했다고 하신건지 묻습니다. (한 번하고 진행이 안 되어 다시 한 번 전화하였음.)
3) 수석부회장님이 6월7일 전화하였고 그 후로 그 일(일사대교재구입건)에
대해 회장님과도 내용을 주고받은 적이 없습니다.
5) 간과하신 것은
1급 사회복지사교재 공동구입이 3월에 모두 마무리 되었다고 하였으며
결과물 역시 3월에 취득 하였음에도 (회장님과의 1차 통화에서 확인하였음)
수개월 동안 회계처리가 되지 않은 것은
이유 불문하고 올바르지 못한 일이며
믿으라는 말로 모든 것을 상쇄할 수는 없습니다.
일을 진행할 때에는 절차에 따라야 합니다.
공적자금의 쓰임은 임원회의를 거쳐 정하여야 하지만
입금한 후에 회의에서 정하여진 대로 쓰임에 따라 지출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게시된 글이 사실 아님에도 제가 침묵하였던 것은 인천지역대사회복지학과의 명예와
사실이 아님이 공식석상(총회)에서 확인되었으니 학생회에서 올바르게 처리 해
주실 것 이라는 믿음으로 기다렸음에도 고쳐지지 않음에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잘못 전달된 부분( 6월29일에 공지한 내용)에 대해서
바로 잡아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