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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중학교 영재학급 심층 면접(중학교1학년) |
화명 중학교 영재학급 심층 면접(중학교1,2,3학년0 |
2014년 북구 영재 학급 심청 면정을 위한 준비에서 합격까지의 준비 과정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 그렇다고 너무 어렵게 생각할 것도 아니였다.
"학교장 추천서, 교사 관찰체크 리스트, 자기소개서와 평가" 누구나 한 번 쯤은 생각해 볼 수있는 영재란 말이 내가 실천하려니 멀어만 보이는 것.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다. 영재학급을 신청 하는 것은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할 수 있다는 것이 힘이 되는 것이고 영재학급에 발을 딛을 수 있는 길이다.
지난 1월 25일 북구에서 영재 심층면접이 실시 된 곳은 『금곡중학교, 화명중학교뿐만아니라 용수, 명진, 화신, 금명, 양덕, 구남, 주감, 명호, 학장, 모동중학교』등 11곳의 중학교에서 6지구로 나뉘어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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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면접을 위한 준비로 토의하는 모습 |
심층 면접을 위해 대기실에서 준비중인 학생들 |
이 날 영재학급 심층 면접은 10:30분 부터 12시까지 문제이송과 각급 학교의 시험 장 설치 확인에서 시작하여 30분정도의 감독관 회의를 거처 12시 30분 부터 6지구의 학교에서 시작되었다. 학교와 대상은 달랐지만 준비하는 감독관의 마음과 면접을 준비한 학생들의 마음은 하나였을 것이다.
12시 30분에 대기실에 입실완료 한 학생들은 구상 실에서 시작한 시험이 면접1,2,3실까지 완료하고 나면 소지품 정리 후 귀가하게 된다.
면접은 구상 실에서 준비한 문제와 제출한 자기 소개서를 기본으로 하여 제1면접 실에서 부터 제3면접 실까지 3번의 면접을 보게 되는 데 많은 것을 알기보다 준비되어 진 자세와 나도 할 수 있다는 효능 감 그것이 더 우선이지 않았을 까하는 생각도 가져보았다. 영재를 하고 싶다는 의욕으로만은 아니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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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1,2,3실 앞에서 면접을 준비중인 학생들 |
혹시나하는 마음에 한개라도 놓칠새라 열심인 학생들(대기실) |
1명의 영재를 육성하기위해 북구에서 부산에서 국가에서 무엇을 준비하는 것일까?
그리고 영재를 위해 우리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북구의 학부모님과 관계자들,
참으로 많을 것을 준비하고 고민하는 것으로 보였다.
학교에서는 영재를 육성하기위해 그에 합당한 교사와 학교에서 영재수업을 위한 수업준비들,
학부모님들은 우리아이의 자질을 위해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기위한 다양한 준비를 하고 계셨다.
한 명의 영재를 육성하기위해 이렇게 많은 노력과 수고로움이 있는데 우리가 그 만큼의 값을 이루기위해 보다 높은 교육의 효과를 얻기 위해 학부모님, 학교, 그리고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영재에서 무엇을 배우고 가르치는 지, 우리 아이들이 어떤 양질의 학습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과 격려, 그리고 북구의 발전을 위해 학교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영재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 어떤 관심을 가지는 가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것도 영재이기 이전에 인재를 육성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이지 않을 까하는 하는 소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런 관심과 사랑이야말로 영재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 양질의 교육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