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 교통 특징
한국의 대중 교통은 버스, 지하철, 기차, 항공 등 다양한 수단이 있다.
이들은 전국 각지를 연결하고 있으며, 일정한 시간과 노선에 따라 운행된다.
한국의 대중 교통은 깨끗하고 빠르며, 휴대폰으로 실시간 상황을 체크할 수 있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대중 교통을 부러워하며 칭찬한다.
한국의 대중 교통은 환경오염을 줄이는데도 기여한다.
전기버스, 수소버스와 같은 친환경적인 수단이 많이 도입되었으며, 자동차보다 적은 배출물을 내뿜는다.
한국의 대중 교통은 저렴하고 편리하다.
승차권과 운임은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할인제도나 정기권 등도 있다.
🚍 🚌 환승제도
환승제도의 종류와 방법: 환승제도에는 수도권 통합 환승제와 지방 환승제가 있다.
수도권 통합 환승제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 번의 승차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지방 환승제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환승제로, 지역별로 조건과 혜택이 다르다.
환승제를 이용하려면 티머니, 캐시비, 한국스마트카드 등의 교통카드나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야 한다.
🚍 환승제도의 혜택과 한계
환승제도의 혜택은 승객들에게 저렴한 교통비용과 편리한 이동성을 제공하고,
운영자들에게는 수익성과 경쟁력을 높여주며, 사회에게는 환경오염과 교통사고를 줄여주는 것이다.
환승제도의 한계는 운영비가 많이 들고, 교통수단간의 연계가 부족하고,
승객들의 인식이 낮은 것이 해결해야 할 부분이다.
🚌 도로 교통
한국의 도로 교통은 삼국시대의 역원제로 시작했다. 조선시대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의주, 경흥, 평해(지금의 울진),
동래, 제주, 강화 등 6개 방면으로 발달되었다. 1900년대 초에 옛길이 신작로(새길, 포장로)로 바뀌고
1911년에 관용 자동차가 도입되며 1912년 택시와 버스가, 1928년부터는 화물자동차가 등장했다.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의 건설과 함께 고속 버스가 등장하고, 이후로 전국 각지에
고속 도로가 건설됨에 따라 대한민국의 도로 교통은 질적·양적으로 크게 성장하였다.
현재 거의 모든 도시 내부 및 도시간의 주요한 대중 교통 수단으로 각종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경제성장으로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생활·소비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자동차의 보유대수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에
도로화율은 점차 둔화되고 있어 심각한 적체·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율 또한 해마다 질·양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03년 9월말 현재 전국의 자동차 대수는 총 1,449만 6,844대로 1998년 1,046만 9,599대에 비해 약 1.4배,
2000년 대비 1.2배 증가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영업용이 74만 5,912대로 전체 차량의 5.1%를,
비영업용이 1,375만 932대로 94.9%를 차지하고 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1,020만 2,813대, 버스 125만 6,728대, 화물자동차 299만 3,280대, 특수차량 4만 4,023대로 나타났다.
동년기준으로 운수업체 수는 총 29만 8,148사이며, 종별로는 시내버스 390사, 시외버스 159사, 고속버스 21사,
전세버스 462사, 택시 1,832사, 노선화물 23사, 구역화물 등화물 1,305사, 용달 605사, 장의자동차 404사 등이다.
운수업체 종사자수는 총 54만 6,214명이며, 이 중 운전자는 버스업종 7만8,823명,
택시업종 25만3,370명, 화물업종 16만명이고 정비원은 1만2,477명, 기타 3만8,898명이다.
출처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