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살 친구들의 패션쇼가 열렸어요👗
6월 한 달 동안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옷의 종류, 옷의 재질, 옷 만드는 방법,
옷 만들 때 필요한 도구, 소품 등
다양한 것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우리 햇살반 친구들은 ‘티셔츠, 바지’ 외에도
“얼룩말 줄무늬가 있는 옷, 반바지, 멜빵바지, 원피스,
드레스, 파티 때 입는 옷” 등의 종류를 말해주었고
옷을 만질 때 느껴지는 느낌으로는
“베개처럼 부드러운 옷, 잔디처럼 까칠까칠한 옷,
웃음이 나게 하는 간지러운 옷” 등을 표현하였어요.
이렇게 옷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며
‘패션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아이들과 패션쇼 영상을 보고
모델의 모습을 표현하며 놀이하였어요.
재미를 느낀 우리 친구들과 패션쇼를 하기 위하여
종이와 테이블보 등을 이용하여
옷을 만들고 꾸미기 도구로 꾸며보았어요.
패션쇼에 필요한 배경, 음악, 옷 등을 준비하고
런웨이 하는 방법도 다시 한번 알아보았어요.
우리가 만든 옷과 친구들이 가져온 옷 중에
어떤 옷을 입을지 선정하는데
햇살반 친구들은 직접 만든 옷에 더 관심을 보였어요.
부끄러워하기도 했지만
용기를 가지고 동생들과 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걷고 포즈를 취해보며
패션쇼를 마쳤답니다👍🏻
모델처럼 시크한 표정, 웃는 표정 등
다양한 모습의 햇살반 모델! 예쁘죠?
한 달 동안 프로젝트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햇살반 친구들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내며
지원해 주신 햇살반 가족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프로젝트 관련 교재는 다음 주에 배부될 예정이며
오늘은 6월 사용한 교재와
7월 행사 및 방학 관련 안내문을 보내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