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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기 두번째 이야기...
저는 이번 여행을 하면서 느낀점은요
다운 맘.빠님과 두 아드님 다운, 겨운이가 나고 자란 울릉도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고 계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두분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인지
울릉도의 가는 곳곳마다, 만나는 분들(다운 맘빠님 지인분들) 한분 한분 모두가
너무나 좋고, 너무나 친절하셔서 힘들지도 피곤한지도 모르고 즐겁게 여행했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번 여행 6인방 모두가 하나같이 공통으로 느낀 거랍니다.
이제부터 보시게 될 사진들은 단 1%의 보정이나 필터링 없구요
사진 똥손 조차도 작품으로 만들어 주는 울릉도 매직을 보시게 될거예요
말이 필요없는 울릉도 매직 ~ 한번 빠져 보시렵니까? ㅎㅎㅎㅎ
울릉도의 아름다운곳을 빠짐없이 안내해주신 다운 맘.빠님께서 먹거리마저 너무 세심하게 챙겨주셨어요
점심은 나리분지에 올라가서
귀한 울릉도 나물들로 가극한 맛난 비빔밥을 먹었어요
물론 울릉도 호박 막걸리랑 씨껍데기 막걸리도 한잔씩~
나물 하나하나 향이 좋고 식감마저 환상이라
아직도 그 맛이 잊혀지지 않네요
저녁 식사 마저도 너무나 푸짐하게 준비해주셨어요
독도 새우랑 울릉도 오징어 회, 칙소고기와 뿔소라까지..
종일 배부르게 먹고 다녔음에도
맛난 음식 먹느라 ㅎㅎㅎ
울릉도의 선셋 풍경 올리며 2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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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질맛 나구러....
2탄이 끝이 아니고 또 기다리게 하시네요
근데 해준것도 없는데 너무 칭찬만 가득한것 같아서 민망합니다
어데예~~~~최고의 가이드였어요!!!현지인이아니면 알수없는 구석구석 다 돌아봤자나요!!게다가 맛난 독도새우 뿔소라 칡소 다운맘의 맛깔난 음식과 수많은 입장권 프리패스권까지~~~쵝오!!!!였어요
너무도 좋은 곳이 많아 사진 골라 올리는게 최대 고민이었네요
처음 뵙고 클로에 언니 손만 잡고 찾아간 울릉도에서
마치 오랫동안 만나왔던 친척같이 반가이 맞이해 주시고 좋은곳 맛난것 다 챙겨주시고
글로 다 적지 못해서 아쉬울 정도입니다.
정말 최고 였어요~~^^
바다 빛깔이 말그대로 비취 색깔이네요…🌊🌊🌊너무 예쁜 바다 색인 것 같습니다…그리고 바위 사이로 도로가 나있는 것도 신기하고 나리 분지 인가 사진 보면 섬에 와있는 것을 모를 정도로 평온한 느낌을 주는데요…독도 새우는 이름은 들어봤는데 조금 독특하게 생겼네요…맛은 일반 새우와 비슷하려나요? 🦐🦐🦐 입으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동적인 사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꼼꼼하게 보시고 사진을 언제 저렇게까지 찍으시구 짱입니다. ㅎㅎㅎ
컨디션도 안좋은데 우릴위해 너무 고생많았쓰~~~~명이김치 너무 맛나!!!
맛있게 먹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언니들 찍어두신 사진 모아서 그중에 골르느라 힘들었음요 ㅎㅎ
근데 사진으로도 글로도 표현할수 없는 이 감동들은 오래오래 간직할게요
여러모로 넘나 고마웠어요
너무 빡빡하게 다녀서 다들 피곤하실텐데.
즐거운 기억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한몫 했지요. 언니들 가고나서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왔어요. ㅎㅎㅎ
바닷빛색이 너무 아름답네요~
외국같아여^^
완전 부럽습니당~~😍
날씨도 너무 좋았네요~ 하늘도 이쁘고
선셋풍경도 예술입니다~~
언제 한번 놀러오세요.
울릉
또 가고싶은곳
보고싶다 머라카노♡
앗~! 역시 언니는 빠르시네요
먼저 울릉도를 다녀오셨군요
저두 언니 무지하게 보고싶어요~~~~~~
울릉도 매직에 퐁당 빠졌습니다~~ㅎ
너무 멋진 우리나라 울릉도!!
어느 해외여행도 부럽지 않네요~~^^
울릉으로 떠나볼까나 ~~♡♡(문제는 난 배를 못타)
ㅋㅋㅋ 멀미약 드시고.기절!! 가자go요!!! ^^
울릉도 까지 들어가는 크루즈선은 워낙 큰배라 배 멀리 하시는분 한분도 못봤어요
정말 물위를 미끄러지듯 떠가는것 같아요
울릉도로 떠나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10월이 참 좋다고 하네요
뭐야뭐야 나두 부르지 ㅎㅎ
이렇게라도 얼굴보니 반갑구먼
4월에 계획했어는데 바닷길이 막혀 포향서 놀다왔구먼 ㅎㅎ
담엔 나두 껴주라~~~~
사진이 예술인데요~~~~
너무나두 즐거우시공 힐링되시겠어요
좋은 곳에서 좋은분들과 행복하시겠다~~~~
울릉도 매직이라 할 만하네~^^
멋진 뷰~에 눈호강 지대로 한대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