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명화.********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신동우화백




-이태리 소렌토로-



-* 국내 포카스
오래사신 것을 기뻐하고 나이많은 것을 걱정하라.*-




Merry Christmas


▒ 루치아노 조.

아파트서 “메리 크리스마스”



삭막한 아파트 현장도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대우건설이 내년 1월 분양하는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푸르지오 현장에는 푸른 잔디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담과 함께 휴식공간이 설치됐다. 행인을 배려한 것. 휴식공간의 나무에는 꼬마전구를 달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사진제공 대우건설

▒ donga.com

새벽등산 "희망을 오른다"



한해가 갑니다. 어느 한 시점을 뚝 잘라, 1년이라 규정한 시간 속에서도 위기와 기회는 끊임없이 교차합니다. 때론 꿈이 무너지고, 절망을 강요하는 운명 앞에서 사람들은 속수무책이었을 것입니다. 어느새 다가온 연말. 이때쯤이면 상처마다 조금씩 새 살이 돋고, 저만치 멈칫대는 새해의 뒤에 숨어 배시시 웃는 희망도 볼 수 있습니다. 멀리 불빛이 살아있음을 증거하고, 사람들은 어두운 산을 오릅니다.

▒ 서울 서대문 안산=박종근 기자 joongang.co.kr>

K-200 장갑차



이라크에 추가 파병되는 한국군이 자체경비 및 치안유지 활동에 사용할 K-200장갑차. 사진제공 국방부

▒ donga.com



-* 오늘 이사람
때론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해양경찰 창설 50돌



‘바다의 파수꾼’인 해양경찰이 23일로 창설 50주년을 맞았다. 해양경찰관들이 23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해양 치안에 대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해경은 이날 인천 연안부두 내 해경 전용부두에서 시민에게 함정을 공개했다.

▒ 박경모 3Dmomo@donga.com">momo@donga.com

이열 수녀, “돈굴려 세상 정화”



기업책임을 위한 시민연대(CCSR)’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열 수녀가 23일 사회책임투자(SRI)에 관한 브로슈어를 들고 SRI 펀드 운용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평상복 차림으로 기자를 만난 이 수녀는 자신이 속한 수도회는 몇 년 전부터 수녀복을 입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권주훈기자 3Dkjh@donga.com">kjh@donga.com

LG그룹 이웃돕기 50억 - 포스코 20억



LG그룹은 23일 구본무(具本茂) ㈜LG 회장과 임직원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 50억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김성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사, 한승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문호 LG인화원 부회장, 정상국 ㈜LG 부사장. 사진제공 ㈜LG

▒ donga.com

독거 노인에 연탄배달



당신의 작은 사랑이 겨울을 녹입니다. 23일 CJ 직원들이 송년회를 대신해서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일대에서 혼자사는 노인들의 가정에 연탄배달을 하고 있다.

▒ chosun.com 조인원기자

되돌아본 2003년 盤上의 뉴스메이커



▲ 왼쪽부터 이창호, 이세돌, 송태곤, 조혜연, 조치훈. 올해 바둑계의 대표적인 뉴스메이커들이었다.

올해 바둑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할 만한 프로 기사는 이창호와 이세돌 등 2명으로 좁혀진다. 이창호(28)는 도요타·덴소배와 춘란배, 이세돌은 제7회 LG배와 제16회 후지쓰배 등 각각 2개의 국제 기전을 품에 안았다. 워낙 둘의 활약이 출중해 2003년 한국 바둑계는 이들 ‘투 톱’이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 chosun.com



-* 시사 포카스
백성의소리는 하늘의소리, 민심이천심이다.서경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3일 해양경찰청 창설50주년 기념식 참석에 이어 부인 권양숙(權良淑) 여사와 함께 경찰병원 5층 501호 병실에 들러 환자 8명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무엇으로 맞았나’ ‘어디서 다쳤나’ ‘뭐하다 그랬냐’고 묻는등 각별한 관심을 표시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 chosun.com

고건 총리 '수화인사'



고건 총리가 23일 서울 동작구 상도4동 삼성농아원을 방문, 어린이들에게 수화로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

▒ hankooki.com

북한산 국립공원내 사패산터널 공사를 재개키로



노무현대통령과 부인 권양숙여사가 22일 오전 경남 합천군 소재 해인사를 방문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과 북한산 국립공원내 사패산터널 공사를 재개키로 한데대해 정치권은 대체적으로 환영. 특히 불교계의 결단에 대해 일제히 높이 평가했으나 한나라당은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내세워 국고손실만 초래했다고 비판했다.청와대는 전날 대한불교 조계종이 이상의 정부 방침을 수용키로 한 데 대해 “불교종단의 대승적 결정에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chosun.com

한국군 내년 4월말 키르쿠크로 파병



23일 한국군의 이라크 추가파병지역으로 사실상 확정된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의 한 마을 전경 .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동쪽으로 약 350Km 떨어진 키르쿠크는 이라크의 주요 유정이 위치해 그 전략적인 가치가 중요한 곳이다./연합

정부는 이라크 추가 파병과 관련, 파견기간은내년 4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하며, 부대 위치는 미국 또는 다국적군 통합지휘부와 협의해 이라크 및 주변국가로 하되, 부대안전 및 임무수행의 용이성을 고려하기로 했다. 이라크 파병에 관한 김장수 합참 작전본부장이 설명하고 있다.

▒ joins.com



-* 어떻게 생각하세요
100%의 찬성이 가결이 원칙은 아니다 *-




지하철 5~8호선 노조 파업 철회



서울 도시철도공사(5∼8호선) 노조가 23일 파업을 철회하고 사측과 임금 및 단체협상에 최종 합의했다. 노사 양측은 이날 오후 임금 총액대비 5% 인상. 건강휴일은 동종업체 수준으로 최대한 노력할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임.단협안에 공식 조인했다.

상: 지하철 5~8호선 파업돌입으로 데체인력으로 정상운행되고 있다. 종로 3가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 출근하고 있다./ 하: 업무복귀하는 서울 도시철도 노조원들./ 뉴시스

▒ chosun.com 채승우 기자

정상운행, 그러나 조금은 붐비는 지하철



서울 도시철도공사 5-8호선이 23일 오전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5호선 공덕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정상 운행되는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그러나 배차 간격은 조금씩 벌어져 붐비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donga.com

분주한 사패산 공사현장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사패산 터널 구간에 설치된 농성망루가 2년여만에 철거된 가운데 공사관계자들이 22일 잡목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양주=연합뉴스)

▒ joins.com



-* 우리 경제
지하자원 없는나라 수출만이 살길이다.*-




두바이 한국상품전시회 개막



KOTRA는 23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산업자원부와 함께 한국상품전시회를 개막했다./연합

▒ chosun.com

현대차 중국 신차발표회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왼쪽)은 23일 중국 베이징호텔에서 열린 신차발표회에서 "베이징현대차는 2008년까지 60만대의 생산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 hankyung.com

산타들의 외환거래



지난 22일 일본 도쿄의 외환딜러들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채 외환 거래를 하고 있다./AFP연합

▒ chosun.com

닭·오리고기 음식점 조류독감 한파



전국으로 확산될 기미를 보이는 조류독감으로 닭고기.오리고기 음식점의 매출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22일 서울의 한 삼계탕 집이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없어 썰렁하다.

▒ 사진=박종근 기자 <3Djokepark@joongang.co.kr">jokepark@joongang.co.kr>



-* 해외화보 풍자.
가짜가 때로는 진짜 보다 더 진짜답게 보인다.*-



카다피 "북한·이란도 '솔선' 따라야"


가다피 리비아 국가원수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22일 북한과 이란에 리비아의 ’솔선’을 따를 것과 대량살상무기(WMD)를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의 뉴스전문채널인 CNN 방송이 보도했다. 카다피는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 외곽에서 CNN과 가진 인터뷰에서 리비아에 대한 미국과 영국의 경제 제재가 해제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리비아가 대량살상무기의 프로그램을 가졌던 사실은 인정했지만 무기를 가졌는지 여부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앞서 리비아는 지난 19일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며 조건없이 국제사찰을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다.

(워싱턴 교도=연합뉴스


日 아키히토 천황 오늘 古稀 생일



12월 23일 70세 생일인 고희를 맞은 아키히토(좌측) 일왕과 미치코 왕비가 도쿄 왕궁의 발코니에서, 집결한 축하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AFP연합

12월 23일 70세 생일인 고희를 맞은 아키히토 일왕과 미치코 왕비를 보기위해 모인 시민들이 황궁 밖에서 일장기를 흔들며 일왕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

▒ chosun.com

中 최신형 전투기 ‘젠-10’ 量産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양산될 중국 최신형 전투기 젠-10의 상상도.

▒ donga.com

이라크 상황 악화…폭발 2건 발생




미군 X-마스 연휴 치안 대폭 강화

이라크 주둔 미군들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저항세력들의 공격에 대비, 치안을 강화하고 있으나 22일에도 미군 2명이 숨지고 수도 바그다드 일원에서 2차례나 대규모 폭발음이 들리는 등 이라크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 chosun.com

바그다드 주요시설 방어에 들어간 미군



22일 오후(현지시간)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한 거리에 위치한 유럽대표부와 독일대사관 건물 앞에 미군이 경비를 서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성탄과 연말을 맞아 저항 세력의 대규모 테러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은 바그다드의 주요 건물에 대한 집중 경비에 들어갔다./연합

▒ chosun.com

오이팩? 페인트팩!



자카르타는 22일 인도네시아군대 58주년 기념식을 맞아 퍼레이드를 열었다. 행사에 앞서 여군들이 위장 페인트를 칠하며 준비하는 중. 혹여 누가 보면 위장술이 아니라 오이팩을 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을 듯하다. <사진|AP>

▒ sportsseoul.com

美軍, 마약선박 나포



미 구축함 ‘필리핀시’ 소속 특수부대원들이 20일 아라비아만 해상에서 헤로인과 히로뽕을 적재한 목조 범선을 적발했다. 알 카에다와의 연계 및 테러자금 지원 여부를 조사 중이다. 아라비아만=AFP연합

▒ donga.com

전사자 추모



이라크 중부 바쿠바의 미군 부대에 서 있는, 최근 숨진 한 미군 병사의 추모비는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상기시킨다. 바쿠바=로이터뉴시스

▒ donga.com



-* 지구촌의 현장
남이 잘되는 것이 곧 내가 잘되는 것이다.*-




고요한 눈 거룩한 눈



눈으로 뒤덮힌 와덴버그숲을 한 남매가 지나고 있다. 22일 북부 독일에는 큰 눈폭풍이 휘몰아쳐 온 세상이 하얀 동화의 나라처럼 변했다. <사진|AP>

▒ 스포츠서울닷컴 | 한은경기자

급행, 산타할아버지,



22일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사내가 52미터 높이의 다리 위에서 번지점프를 하려 하고 있다. 불가리아 바르나시에서는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번지점프를 하는 것이 크리스마스에 가장 인기있는 놀이 중의 하나라고. <사진|AP>

▒ sportsseoul.com

베이징, 내년부턴 못봐요



베이징의 모터사이클 에스코트 팀이 훈련 중 'V형' 대열을 선보였다. 중국은 외국 귀빈 방문시 행하던 모터사이클 에스코트를 2004년 1월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좁은 골목길이 많은 중국에서 한번 행차가 있을 때마다 서민들의 교통난이 극심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AP

▒ 스포츠서울닷컴 | 한은경기자



-* 국내외 스포츠
스포츠는 정의롭게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




이인영, 24일 1차 타이틀 방어전



▲ 여자복싱 플라이급 챔피언 이인영(왼쪽)과 모시모토 시로가 함께 비장한 얼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국내 최초의 여자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 이인영(7승 무패 3KO·루트체육관)이 24일 오후 4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동급 3위 일본의 모리모토 미사와 1차 방어전(10라운드)을 갖는다. 이인영은 지난 9월 미국의 칼라 윌콕스(미국)를 9회 KO승으로 누르고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다. 트레이너 김주병 관장은 “트레이드마크인 파워와 맷집뿐만 아니라 그동안 갈고 닦은 잔기술까지 실전에서 보여줄 것”이라며 “2라운드부터 곧바로 밀고 들어가게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 chosun.com
'장애인 재활시설에 TV선물'

약속지키려 귀국


"왜 날 욕하나, 미칠지경이다"

저도 사람이에요. 어제 인천공항을 들어서는데 예전처럼 마냥 웃음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사람들이 다 저를 욕하면서 쳐다보는 것 같고….”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는 23일 경기도 파주의 장애인 재활시설인 에덴하우스를 찾았다. 지난해 월드컵 직후 “TV가 잘 나오지 않아 경기를 못봤다”는 에덴하우스 원생들의 호소를 전해 듣고 “1년 뒤 TV를 사들고 가겠다”고 약속한 이천수였다. 그는 44인치 평면TV를 사들고 이곳을 찾았다. 이천수는 애써 환한 표정을 지었지만 그 뒤엔 어두운 그림자가 서려 있었다.

“스페인에서 제 유일한 즐거움이 인터넷을 통해 한국 소식을 아는 거예요. 그런데 저에 대해 안 좋은 뉴스를 읽거나 거기에 붙은 각종 욕지거리를 보니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서운했던 감정을 쏟아내는 이천수의 입술이 바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7경기 연속 벤치만 지키고 있다’는 등 스페인 리그에서 부진하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는 것도 솔직히 아쉽다고 말했 다.

그를 더 괴롭히는 것은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 “저번에 ‘이탈리아 리그’에 가겠다는 말은 나중에 한번 꼭 뛰어보고 싶다는 뜻이었는데 좀 와전된 면이 없지 않아요. 그런데 다들 ‘건방진 것’이라며 말이 많더라고요.”

그동안 그를 따라다니던 ‘왕따설’에 대해서도 펄쩍 뛰었다. “그런 일 절대 없어요. 스페인과 한국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선가요. 왜 바다 건너면 그렇게 이상한 소식으로 바뀌는 거죠?”라며 얼굴을 붉혔다. 조금 뒤 그의 눈가는 벌개졌다. “어머니는 요즘 매일 울면서 지내세요. 오죽하면 저보고 ‘제발 인터뷰좀 하지 말라’고 다그치시겠어요.”
▒ (최보윤기자3Dspica@chosun.com">spica@chosun.com )

‘연스키’를 아시나요?



‘연을 타고 남극 대륙을 달린다.’ 서양연인 카이트의 쓰임새는 무궁무진하다. 물에서 웨이크보드를 탈 때 쓸 수도 있고 대형 카이트로 비행도 할 수 있다. 카이트가 드디어 남극대륙에도 등장했다. 노르웨이에서 온 한 카이트 매니아가 남극 패트리어트힐에서 카이트를 이용해 스키를 타고 있다. 카이트 스키의 최고 시속은 100Km. 인적 없는 남극의 설원을 쌩쌩 달리는 기분을 느껴보자.

▒ 전창기자 3Djeon@donga.com">jeon@donga.com



-* 감동 흥미 유머 엽기
한자를 굽혀 여덟자를 바르게하라.*-




한파 겪고 활짝 핀 개나리



한라산에 폭설이 내리는 등 한파가 기습했던 제주지방은 23일 낮 기온이 섭씨 17도까지 오르며 날씨가 풀리자 남제주군 표선면 일주도로변에 샛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서귀포=연합)

▒ donga.com

시원스럽게 뻗은 동해선 본도로



1차 포장공사를 끝낸 금강통문~군사분계선 구간 동해선 본도로가 손에 잡힐 듯한 구선봉 앞으로 시원스럽게 뻗어 있다. 포장된 길(본도로)을 중심으로 좌측이 동해선 철도가 놓일 곳이며 우측이 금강산 관광에 사용되고 있는 임시도로다./ 연합

▒ chosun.com

보기 좋은곳은 나만 볼거야



한 브라질 남자가 애인을 자전거 앞에다 태웠다. 아찔한 비키니 차림의 애인을 혼자만 보고 싶었던 것은 아닐지…? 22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이파네마 해변은 여름을 만끽하려는 젊은이들로 넘쳤다. 우리는 12월 22일이 동지로 밤이 제일 긴 하루이지만, 남반구에서는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날이다. <사진|AP>

▒ sportsseoul.com

희귀한 백색 원숭이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관에서는 ‘대한민국 동물학교, 가자! 아프리카로’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들이 세계적 희귀원숭이인 알비노원숭이를 만져 보며 신기해하고 있다. 이 행사는 내년 2월 1일까지 열린다.



-* 사건 사고 후원
타살도 자살- 용서는 하늘의 명령이다.*-




부인 찌르고 투신자살



23일 서울 길동 신동아 아파트 10층에서 최모(46)씨가 부인을 칼로 찌른 후 투신자살을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하다 투신한 후 후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 donga.com

서울대공원 조류독감 방역



조류독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서울대공원 직원이 전염차단을 위한 방역작업을 하고있다. 연합뉴스

▒ donga.com

부산 유니온스틸 공장 불



23일 오후 1시경 부산 남구 감만동 유니온스틸 아연도금공장 B동에서 불이 나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이날 불로 인부 1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관 4명도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다.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된다. 부산=연합뉴스

▒ donga.com

캘리포니아 남부 지진 강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에 리히터 규모 6.5도의 지진이 강타해 파소 로블스 타운의 2층짜리 건물이 무너지고 차들이 파손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AP

▒ donga.com



-* 과학과 어린이
1%의 재능과 99%의 노력. 에디슨.*-




어린이 환자에 희망을



BMW코리아는 한국판매 2만대 돌파를 기념해 23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BMW과학실 기증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희섭 선수가 참여해 어린이 환자들과 함께 과학기자재를 다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전영한기자 3Dscoopjyh@donga.com">scoopjyh@donga.com

동아마라톤 꿈나무 10명에 장학증서 수여



‘동아마라톤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이 민관식 동아마라톤꿈나무재단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이대원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23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4층 신문박물관에서 열렸다. 사진제공 대한육상경기연맹

▒ donga.com

사랑으로 채운 저금통



어린이들도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했다. 23일 서울 강동복지관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사랑으로 채우는 저금통’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참가했다. 이날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기부된다.

▒ 김미옥 3Dsalt@donga.com">salt@donga.com

"영어 연극으로 초등학교 멋진 마무리"



서울 대모초등학교(교장 김점옥)는 6학년 7 개 학급의 영어 연극을 선보이는 '영어 드라마 페스티벌(English Drama Festival)'을 개최했다. 졸업 기념으로 마련한 이 공연에는 6학년 어린이 229 명이 모두 출연해 더욱 뜻 깊었다.

▒ hankooki.com

산타소녀 마술쇼



23일 오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산타 소녀의 마술쇼를 시민들이 구경하며 신기해 하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 hankyung.com

`쿨타운' 거실



미래 `쿨타운'(CoolTown)에서 그 곳 책임자인 마크 매너스(Mark Manners)씨가 `웹을 보자'고 말을 하자 집안 거실 벽에 걸린 거울이 금세 대형 평면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바뀌며 화면 한쪽에 그의 일정을 관리하는 사이버상의 여 비서 얼굴이 떠오르고 있다./연합

▒ chosun.com



-* 이런일 저런일
배 밭에서는 갓끈을 매지말라.*-




GM대우, 크리스마스 테마라운지 개장



GM대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맞아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내 '크리스마스! GM DAEWOO 테마 라운지'를 개장,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서울=연합뉴스)

▒ joins.com

그물에 걸린 밍크고래



23일 오전 5시께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항 앞바다에서 도루묵을 잡기 위해 쳐 놓은 그물에 밍크고래가 죽은 채 발견, 경매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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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탁구팀ㆍ유도팀,

장애아 보호시설 방문



한국 마사회 탁구팀과 유도팀 선수들은 뜻깊은 세모를 보냈다. 현정화 마사회 여자탁구팀 코치는 23일 오후 한광선과 김복래, 윤지혜, 궈팡팡 등 선수 11명을 이끌고 경기도 양평의 정신지체 장애아 보호시설인 은혜의 집을 방문해 하루를 함께 보냈다. 어린이들은 낯익은 스타들의 출현에 일제히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올리며 즐거워했다.

▒ donga.com



-* 알아둡시다
하늘은 특별히 친한 사람이 없다.*-




고속철도 케이크



베니건스 서울역점에서 23일 열린 개점 기념 행사에서 고객들이 고속철도 열차 모양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뉴시스

▒ chosun.com

하나은행 군부대 위문



하나은행(행장 김승유.왼쪽)은 23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육군포병여단을 방문,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 hankyung.com

“케이블TV의 홈쇼핑 광고프로 짜증나셨죠”



내년 1월 1일부터 케이블 OCN과 온게임넷에서는 홈쇼핑 광고가 없어진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동아일보 자료사진



-* 여행 포토 환경
살림에는 누이보배.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유조선 충돌… 바다 기름범벅



23일 유조선 충돌사고로 인해 전남 여수시 삼일면 낙포부두 앞바다에 누런 기름띠가 둥둥 떠 있다.이날 오전 3시경 파나마 선적 5900t급 유조선 승해호와 부산 선적 4000t급 유조선 정양호가 충돌, 정양호에서 벙커C유 386㎘가 유출됐다. 여수=연합뉴스

▒ donga.com

베트남 닌빈 호아루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1번국도를 따라 1시간 40분 가량 약 93Km를 내려가면 그곳에 미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닌빈(Ninh Binh) 지방의 호아루가 있다. 현지에서는 이곳을 탐콕(Tom Coc)이라 부는데, 논숲의 하롱베이(Halong Bay in the rice paddy) 또는 육지의 하롱베이 등으로 부르고 있다.

.땀꼽(Tam Coc or Tom Coc)이라는 말은 "세 동굴"을 뜻하며, 실제로 이곳에는 항카(Hang Ca), 항하이(Hang Hai), 항바(Hang Ba)로 각각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하노이에서 100km 남동쪽 닌빈지방의 호아루에 있는 닌하이 마을(Ninh Hai village)에서 볼 수 있다. 이 동굴로 들어가는 유일한 입구이며, 딘칵(Dinh Cac)에서 시작되는 2~3시간 거리의 120km(75마일)에 이르는 수로이다. 물줄기가 흘러드는 동굴들은 형태와 색깔이 각각 다른 아름다운 종유석과 석순으로 이뤄져있으며, 항카동굴은 길이 130m로 가장 길고 거대하며, 압도적인 주변경관이나 분위기를 선사한다. 항하이와 항바동굴은 길이 60m 정도로 동굴에 들어서면 한 여름에도 서늘한 냉기를 내뿜는다. 오동강 물줄기를 따라서 낚시나 그물로 고기를 잡으며 생업에 종사하는 베트남 남부의 사람들도 볼 수가 있고, 기괴한 형태들의 바위와 때묻지 않은 자연사이로 무리지어 헤엄치는 오리들과 고기들을 볼 수 있다.

이 동굴을 지나면 선녀천(Fairy Springs)이라 불리는 연못이 있는데, 이곳은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있는 연못이다. 탄 선착장 주변에는 높이 60미터의 웅장한 흥동굴이 있다. 동국 뒤편은 "하늘로 이르는 길"이라는 급경사길이 있고, 중간에 13세기에 트랑 왕조의 창시자인 트랑 타이통을 기리는 타이비 사원이 자리잡고 있다. 비취색 돌로 정교하게 지어진 사원 뒤편은 캄손이라 불리는 웅장한 돌산이다. 하롱만과 주변경관이나 분위기가 비슷해 "작은 하롱",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기도 한다.

▒ chosun.com



-* 패션 인테리어
복장은 상대를 위한 예절이다.*-




북한의 신혼부부



22일 개성인근 개성 성균관을 찾은 신혼부부가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 hankyung.com

'감성 만족'의 패션소품,


가격보다 센스로... 개성있는 패션 소품 '주는 정성, 받는 기쁨' 연말연시 실속 선물 고르는 법. 센스있는 남자와 분위기있는 여자. 

그들을 위해 마련할 특별한 연말연시 선물이라면 개성있는 패션소품이 어떨까. 덜컥 돈을 주고 사기에는 왠지 호사스런 느낌 때문에 망설여지지만, 누군가가 깜짝 선물해준다면 기분이 곱절로 좋아질 즐거운 품목들이 가득하다.

의류와 액세서리, 화장품 등은 주는 이의 감각을 선물하는 아이템. 저마다 들뜬 분위기인 요즘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과감한 안목이 좋다.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를 골라보는 것이 '고객감동'을 향한 포인트 전략이다

그때그때의 유행에 상관없이 연말에 잘 팔리는 목도리 컬러는 빨강과 파랑 등 원색계열이다. 올겨울의트렌드는 폭보다는 길이가 긴 스타일. 럭셔리'의 유행을 .

타고 다양한 퍼 트리밍 제품이 사랑받고 있지만 선물로는 적잖은 가격이 걸림돌. 최근의 퍼 트리밍 제품은 색깔의 선택 폭이 훨씬 넓어졌지만, 디자인이 많이 튄다면 컬러는 블랙을 눈여겨보는 것이 세련된 선택이다  스키장을 중심으로 대히트중인 털모자도 훌륭한 선물 아이템. 의외로 조금 유치할까 걱정스러운 디자인이 만만찮은 연령대의 여성들에게도 잘 어울린다.  남성들에게는 넥타이나 가죽 장갑, 지갑과 벨트 세트 등이 무난한 선물용품. 넥타이의 경우 연말연시 선물이라면 평소보다 대담한 컬러와 디자인이 시즌 분위기에 맞는다.

 올겨울 가죽장갑은 다양한 소재가 눈에 띈다. 유행인 악어가죽부터 날씬한 느낌의 스웨이드가 고루 특별한 선택.  평소 점잖은 패션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화려한 느낌의 가죽장갑을 선물해 포인트 스타일링을 조언해 보는 것도 의미있다. 요즘은 오렌지나 그린 등 전통적으로 가죽장갑 컬러로는 주종이 아니었던 색상들이 전면에 등장하면서 장갑이 크게 화려해져 선물용으로 고르기가 즐거워졌다.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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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연극 행사
화나 복은 같은 문에서 나온다.*-




천생연분’주연 황 신 혜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1987년)


"이곳이 별주부전의 무대"



동물을 의인화한 우화소설인 별주부전(작자.연대 미상)의 무대라는 주장이 제기된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해변 자라바위 끝에 자라가 등에 토끼를 업고 바다를 향하는 모습을 한 조각상이 세워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03.12.23 (태안=연합뉴스)

▒ hankyung.com

마술고양이 따라 신나는 세상으로



말하는 고양이가 어린이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소동을 다룬 ‘더 캣’.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 고미석기자 donga.com

그들은 왜 청와대로 총부리 돌렸나



현대사에서 한때 ‘실종’됐던 실미도 사건을 정면으로 다룬 강우석 감독의 영화 ‘실미도’. 사진제공 이노기획



-* 문화 예술
문화는 사람과 세상을 밝게한다.*-



사이버 공간에서 다시 살아난 고구려


소위 ‘동북공정’을 통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이 이슈화되고 있는 지금,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고구려’의 복원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지난달 충주에서 열린 백산학회 주최 고구려 국제학술대회에선 고구려 수도였던 국내성(國內城)과 광개토대왕릉의 디지털 복원도가 공개됐다.

8세기 신라 왕경(2000), 무령왕릉(2001), 바미안 석굴(2002) 복원에 이어 현재까지의 학문적 성과를 모두 반영한 이 작업들은 모두 한 사람, 31세 청년의 손에 의해 이루어졌다. ‘디지털 복원학(digital restorology)’ 전문가인 박진호(朴鎭浩) 서울예술대학 예술공학표현연구소 연구원이 그 주인공이다.

“중국은 힘의 논리로 역사를 둔갑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아무리 중국을 겨냥해 삿대질을 해 봐야 공룡 입에 햄버거 넣는 격이 되지 않을까요? 중요한 건 내년 북한에 있는 고구려 고분벽화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도록 돕는 일입니다.” 그래서 박 연구원은 지금 고구려 고분벽화의 백미(白眉)인 안악 3호분의 복원 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 4~5세기 축조 당시의 원형을 되살려 그 빼어난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것.


박진호씨가 디지털로 복원한 광개토대왕릉(왼쪽)과 사마르칸트아프라시압 벽화. 디지털복원 전문가 박진호씨

▒ 유석재기자 3Dkarma@chosun.com">karma@chosun.com )

'먹고 죽자'서 '재밌게 놀자'로



송년회 음주문화, 간단한 음료 즐기는 '파티 문화'로 대체. 간단한 음료와 다과 즐기며 '한해 마감' IT업계 등 20~30대 많은 직장서 확산중 칵테일 제조법, 파티 식자재등 이벤트도 인기가 있다.

▒ chosun.com

중앙미술대전 개막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포스코와 삼성이 협찬한 제25회 중앙미술대전 개막식이 23일 서울 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 열렸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남규 본사 수석부사장.한운성 심사위원.윤석만 포스코 전무(한사람 건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 사진=김성룡 기자 <3Dxdragon@joongang.co.kr">xdragon@joongang.co.kr>



-* 방송 연예
연예는 대중의 진정한 휴식이다.*-



SBS 윤현진 아나운서


'SOS어린이 마을'에 쌀 기증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고 싶었다" ‘쌀 사랑’ 공익광고 출연료로 전액 쾌척 아나운서실 전원동참…양육시설 찾아. 쌀 포대(包袋)를 가득 실은 트럭이 신월동 시장골목을 22일 굽이굽이 올라갔다. 목적지는 양천구 신월3동에 있는 어린이 양육시설 ‘SOS어린이 마을’. 농림부 쌀소비촉진 캠페인 ‘러브미(米)’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쌀 사랑’ 공익광고를 찍은 SBS 윤현진 아나운서가 쾌척한 출연료와 SBS 아나운서팀이 함께 뜻을 모은 쌀이다.

유협 팀장과 박영만 차장, 염용석, 정석문, 이현경씨 등 선배들은 물론 유경미, 정미선, 최기환씨 등 갓 들어온 ‘막내’들까지 이날 방송이 없는 10여명의 아나운서가 총출동했다.

“저희 방송사 소속 아나운서들은 상업 CF에 나갈 수 없게 되어 있어요. 좋은 취지의 공익광고니까 회사에서 허락을 해줬지만, 출연료를 제가 쓸 수는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방 식구들하고 상의했죠, 뭐. 어린이들에게 희망도 나눠주고 싶었고요.”

사실 2003년은 윤현진 스스로에게 ‘최고의 해’였다고 해도 그리 과장은 아닐 듯하다. ‘TV동물농장’ ‘게임쇼 즐거운 세상’ ‘스타 도네이션’ 등을 고정 진행하며 자신의 이름을 시청자의 기억 속에 단단히 새겼고, 김제동, 유재석, 강호동이 진행하는 오락 프로그램 ‘실제상황 토요일’의 고정패널로까지 등장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같은 편 모르게 자신의 팀을 교란하는 ‘X맨’ 역할을 맡아, 출연한 6주 동안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끌었다.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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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 -

루치아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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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형 추천 0 조회 43 03.12.24 01: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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