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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족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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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모임후기 임시모임 7월 10일~11일 죽전 족구회 MT후기
죽전총무 추천 0 조회 108 10.07.12 12: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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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2 13:16

    첫댓글 어제 몸풀기 족구하면서 다리에 알배긴걸 깨달았네요. 다리가 안 올라가서 혼났습니다. 아주 즐거운 단합대회 였습니다. 한주 건강하게 보내세요. 이번주 일요일은 아버지 생신이라 토요일 아침에 부산내려 갑니다. 즐거운 족구 하세요. ^^

  • 10.07.12 13:25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가 즐겁게 보냈다고 하니 부럽네요...더욱 즐겁고 행복한 죽전모임으로 거듭 나길 기원합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개인일정이 있어 참석이 어렵네요.. 즐족하시기 바랍니다.

  • 10.07.12 14:52

    작년에이어 올해도 풍경좋은 장소에서 지친 심신을 추스리고 왔읍니다.한경수 부회장님께 이하 준비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운동장에서의 축구와족구는 개인의 체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것 같구요.저녁에 삶의주제로 논쟁은 양날의 칼처럼 장,단점이 항상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의 생활에 맞춰서 사는것이 최고라 생각합니다.저녁에 P스님의 염불소리도 경청을하고 취침을 2시경에 했는데 천둥소리(?) 때문에 숙면을 못했읍니다.아무튼 즐거운 소풍이었읍니다.

  • 10.07.12 18:37

    이번 MT는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억지로 시간을 냈는데.. 참여하길 잘 했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축구를 하다보니 뒤꿈치도 까지고 넘어지면서 다리고 다치고 발톱도 하나 까맣게 죽고 등등.. 몸이 말이 아니네요. 하지만 가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준비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10.07.12 19:20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노환진님 말씀처럼 양날의 칼이며 장단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권위, 편안함과 행복은 다른 이의 희생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또한 그날 한가한 농담들은 농담일 뿐 다른 오해들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저 또한 때에 따라서 고달프게 살지만 가족들과 지인들이 저로 인하여 잠시 잠깐이라도 즐거웠으면 합니다..사실 제가 연배 회원들께 놀리는 농담을 많이 하는 편인데 좋게 받아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면서 행여라도 저의 언행으로 다소 불편하셨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10.07.13 08:51

    준비와 진행에 많은 신경을 써 주신 재철님, 강회장님, 박고문님 모두 고생하셨고, 특히 족구회 MT마다 뒷정리 해주시는 권경협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즐겁고, 무리없이 다녀와서 정말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단합이 잘되고 서로간에 배려와 관심을 갖는 족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 10.07.13 13:03

    좋은 자리 좋은 시간 마련해 주신 강회장님, 박고문님 이하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 특히 지난 MT때와 마찬가지로 공기 맑고 경치 좋은 장소를 제공해주신 한부회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가족들 모두 멀리 떠나 보내고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MT 때의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 덕분에 앞으로 몇 주는 더 버틸 수 있겠네요. 사실 축구를 하자고 제가 먼저 제안을 했지만 5분이 경과 되었을 때 후회가 막심했습니다. 체력이 금세 바닥이 나더군요. 종영씨와 홍민군에게 특히 미안하더군요. 저 때문에 부상을 당하신 강회장님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여러 사건이 발생했지만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만한 즐거운 MT였습니다.

  • 10.07.13 15:45

    깊은 산속 한적한 암자에서 들려오는 P스님의 염불소리에 세상 모든 시름을 한순간에 날려보낼수 있었기에 편안한 자리에서 종종 들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 나하마 바라바라..~~

  • 10.07.13 15:48

    추후 염불소리 좀 더 들어시고 불자로 개종을 고려 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 10.07.14 21:13

    죽전족구단 체력이 보통이 아니었음을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서 확인했네요. 왠만한 체력이 아니면 80분 풀타임을 소화할 수 없었을 텐데도 한분의 낙오자나 부상선수 없이 축구경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즐족이라 생각했던 일욜족구가 심폐기능 향상 및 근력강화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건강유지 및 살아가는 재미를 함껏 느끼기 위해서라도 일요일은 족구장에서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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