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산행~^^*

[수려_일경]

^^ 가을맞이 8월 마지막 산행.. ^^

뉴페이스가 많이 참석하신.. 가을 맞이 산행이었죠. ^^ 총 19명.. 

19명이었지만 즐거운? 역사도 써본 그런 날이었네요. ~ 헤헤

오늘은 꽃누나 사진으로 대문을 걸어봅니다. ^^ 이분은 뉴규? ^^ 진율님이시죠?

산사랑이라면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열정적인 산 마니아~^^

오늘도 네일아트~^^ 일상이 아트?

좌측부터 광덕산 날다람쥐님.. ^^ 오늘 처음 오셨구요 반가움 가득~

뒷모습은 캠핑대장 한때나는 님..

가장 오른쪽은 정산이 아닌 야산은 오늘이 처음이신 햇살소리님~ ^^

오늘 대문으로 이 사진을 걸고 싶었으나~^^

한때 누나 손이 내려가다 만 관계로.. 하하 예쁜 우정.. 두분이 참 부러워요.

저도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좋다. 하하..

아마도 햇살소리님은 여기 두분을 처음 뵙지 싶은데요? 아닌가..

마니산에서 한때누나와 조우한 적이 있으시던가.. 제 기억에 마니산에서 한때누나가 한잔 찐하게 하셨던것 까진 기억~ -0-

그래서 강남 고속 터미널이 떠내려갈뻔 했다는 것 까지만 -0-;; 생생하게.. 하하

그래도 세분 잘 어울리시죠? 죠기 사이에 딱 한번 껴보고 싶넹. 하하

날다람쥐 님은 왜 낯이 익을까요 ^^

오늘 산행이 가벼우셨으리라 생각되는.. 매우 날렵한 몸놀림의 그!

자주 뵙는다면 수려가 이뻐해드립니다. ㅋ_ㅋ ( 끼부리는거 아님 --+)

오늘 첫 산행이신 쉐인님.. ^^

영어 아이디 신데.. 정확한 스펠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이렇게 환한 미소.. 참 아름답죠? 오늘 첫산행이 조금 어수선하게 느끼셨을수도 있으셨을것 같아요.

평소보다 두배 많은 인원..

그리고 평소보다 4배 많은 여성들이 오셔서.. ^^;

제가 챙겨드릴 새도 없이.. 빠른 산행 하신 쉐인님은 산행 고수신거로~ 자주 뵙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

산하 형님

오늘도 저번주 드시지 못했던 두부김치의 아쉬움을 달래려 오셨습니다. ^^

그 옆.. 멋진 소년은 백조 누나~ 하하

두부김치 땀시롱 오늘 참석 인원이 두배가 된것 같아요.

중앙시장을 세바퀴나 돌며 맛난 두부 사오셔서 정성스럽게 만드셨다니 산행 시작전부터 기대 만땅~♥

오늘 신고 없이 오신 달빛을보라, 산비님과

써니텐 님~^^

달빛누나는 헤어를 산뜻하게 커트하셨구요.. 산비 누난 귀걸이를 바꾸셨네요. ^^ 물론 처음 보는 셔츠까지 선보이셨네요~

개성 만점의 세분은 야산의 보석같은 존재~라고 전에도 말씀드렸떤가요? 하하

주위가 성큼성큼 어두워질 무렵이 되자 산행 시작 시간도 어김없이 다가옵니다.

차근히 살펴보니..

빨간 허리색, 빨간 손수건,, 빨간 셔츠, 빨간 등산화.. ^^ 저도 레드컬러를 참 좋아하는데.. 한자리 주실래요? ^^

햇살소리님. 오늘 첫 산행이신데 여러가지 추억 담아가셨네요 ^^

산행을 즐기고 또 잘 하시는 열정적인 분으로 정산에서 뵈면 꼭 한번 함께 산행해 보세요. 목소리부터 매력 덩어리^^

머리에 수건 묶는걸 좋아하시는 비박캠 마니아 영산형님 주위로

오늘 처음 제 카메라에 잡힌 바람아래 형님 등장~^^

오늘따라 구리빛 피부에서 남성미까지 철철~

좌측부터 영산님, 그리고 영산님의 동아리 멤버 세분~^^ 혹형님도 오랫만에 오셨네요.. 빵끗

달빛을보라, 써니, 산비, 바람아래, 산하, 진율, 햇살소리, 광덕산날다람쥐, 한때나는, 백조, 전설, 쉐인 님

여기 16분과 회장님, 수려 포함 18분이 산행 시작..

그리곤 홀로 합류하신 천사백두산 형님까지..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숫자 19입니다.

19를 왜 좋아할까요?

19금이라? 야한늠이라서?

저에게 19는 가장 행복했던 학창시절 번호랍니다. 초등학교 5~6년때인데요. 그때만큼 학창시절이 좋았던 때도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늘 기억에 남는 19...

기존 등산로 폐쇄로 아스팔트 길로 산행.. ^^

열심 산행하시는 백조 누나 모습도 보이구요. ..  제법 어둑해진 산행 시작길을 보고 있자니..

곧 이 길에도 낙엽이 수북히 쌓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 당시 영산형님이 낙엽 뿌려가며 사진도 찍으시고.. 여러 천토 식구분들이 즐산 했던 추억이 있는데요.

벌써부터 천토의 가을 야산은 활기로 넘칩니다.

잠시 휴식~^^

음악을 함께 즐기시는 분들이라 기본부터 여유가 넘쳐납니다.

영산형님은 핑크도 잘 어울리시네요.

산에서도 이웃돕기? 모금 음악회를 하시는 분들이시라 그런가 산행 실력도 만쩜

두분이 저의 산행 친구가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서 가을 천토 야산 음악회도 한번 부탁드려보고 싶네요 ^^

영산형님은 두번이나 해주셨는데.. 헤헤

오늘따라.. 더 빠른 다리 달빛누나. ^^

힘찬 V는 이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달빛누나만의 제스처가 되었죠.  담엔 제가 한번 따라해볼께요 ^^

이 사진은

" ㅅㅅ ㅓ ㄴ ㅣ 와 ㅇ ㅏ ㅇ ㅣ 들~ "

오늘은 산비누나가 늘 권하시던 물을 권하지 않으시네요.

물통에 코 박고 혼자 맛나게 드시니 좋아요? ^^

무신고라도 야산을 어김없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바람아래 친구형님을 잘 챙기셨나 모르겠네요 ^^

써니와 아이들 이끌고 올라오시느라 수고하신 써니누나~^^

머리끈까지 땀에 젖도록 힘찬 산행까지..

두분 미소는.. 몇점?

제 점수는요.........................................................................

궁금하면.. 500원.. (ㅋ_ㅋ)v

참 정겨운 파트너 분들.. ^^

손짓부터.. 발짓 몸짓까지.. 흥겨움이 뭍어나는 분들.. ^^

신선한 미소는.. 기본..

근엄한 산행 포스는.. 보너스~^^

자연스러운 머릿결은 여성스러움의 상징인가요 ^^ 처음 뵈었기 때문에 외모에 대한 코멘트는 자제하는거로~^^

개인적으로 백조누나도 예전처럼 머리를 길러보시길 .. 바라며.. ^^;

혹 형님은 이제 땀도 않흘리시네요. ^^

기타만 딱 들려드리면.. 곧바로 음유 시인이 될것 같은 포스~^^

음악적 사색은 바람소리를 타고 내면의 시원함으로 ..

영산형님은 오늘 오랫만의 야산 출동이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즐거워 보이시네요.

역시.. ^^

여기 천토 정회원 두분 추가요~^^*

수려 기타라도 지를 태세입니다. ㅋㅋ

오랫만에 유왕골 등장

회장님은 사진 활동으로 바쁘시구~^^ 오늘은 라신표 라면을 끓일 계획이 없으셔서인지 좀 더 여유있어 보인다구요?

글쎄요.. 하하

수려를 제일 먼저 불러주신 진율 누나.. ^^ 잊지 않을께요..

라신표 라면도 라면이지만 오늘은.. 두부김치 맛보는 날입니다.. ^^ 회장님은 벌써부터 얼굴에 미소 빵빵~^^

곧 있으면.. 여기 모든분들의 배도 뽈록~ .. 하하.. (^ 3^)☞(+

이제 후미까지 모두 도착하였네요. 그간 딱 좋았던 쉼터가 오늘따라 좁아 보여요.

설마 무너지진 않겠죠?

홀로 태조산 성거산 산행때.. 이곳에서 라면 끓여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던 분들이 참 부러웠는데..

이젠 더할나위 없이 사랑받는 천토 야산에서 애정 가득한 분들과 이리도 즐거우니.. 야산 대장의 어깨가 더욱 더 무거워집니다.

하하

구경만 마시고..

함께 맛있게 드시면.. 좋을것 같은데.. 어디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은가요. ㅠ_ㅠ

첫 손님을 이렇게 대접해서야.. 아공..

햇사과가 써니 누나의 가방에서 뿅~ ^^ 아삭아삭 맛났구요.

햇배도.. 풍풍

토마토에.. 포도에..

그리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두부김치까징..

라신표 라면 대신 오늘은 바람아래 형님의.. 바래표 라면.. ^.^ 난 널 원해~ 원해~ 바래~ 하하

산비 누나의 길게 잡은 젓가락.. 포도를 순식간에 공략 하궁..

그걸 지켜보는 달빛.. 포도가 떨어질까?를 고민하시는 걸까요. 하하.. 아리송한 표정..

다람쥐 님은.. 두부김치 삼매경에..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야산 심취~^^

D라인은 뉴규? ^^*

진율 누나에겐 쪼매 미안한 굴욕 사진. ^^

눈 사이즈가 우리 전설 형님 사이즈만하게 나왔지만.. 고뤠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은.. 만쩜~

오늘은 산하 형님께 막걸리 한잔도 못 드렸네요.. .~ 두부김치는 맛있게 드셨어요?

오늘도.. 야산의 살림은 써니누나~가 도맡아서 ^^

말랑한 복숭아는 입안에서 살살 녹구..

병천 표 순대는 언제나 인기쟁이..포도며 토마토.. 야산은 건강의 산실 같네요.

산행도 하고 웃고 즐기고.. 과일이며 두부며.. 맛있게 즐기고

라면 한그릇 나누는 정까지 .. 풍덩 풍덩~

영산형님

여기서 이러심... 되요~ 하하

이맘때쯤에서 퀴!!!!!!!!!!!!!!!!!!!!!!!!!!!!!!!!!!!!!!!!!!!즈

숨은 사람 찾기.. 시~~~~~~~~~~~~~~~~~~~~작..!!

누가누가 숨었나~^^

천안 야경..

오늘 정말 최고중 최고..

카메라로 담을 수 없었다는게 참 아쉬웠지만 아름다운 야경에 다들 즐거워 하셨답니다.

오랫만에 풀로 차버린 앵글이 너무나 흐뭇합니다. ^^

회장님 아빠미소도 오랫만에 보는것 같구요.

쉐인님.. 조명은 이렇게 멋진 사진을 남기는데 한몫~ ^^ 쉐인님과 오늘 많은 이야길 나누진 못했지만 사진속에서 뵈니 또 다른 느낌의 와닿음이 있어요. 

한분한분 면면이 행복해 보이셔서 수려는 오늘도 흐뭇하답니다. ㅋㅋ

사진좀 찍어보신듯.. 오늘 신참? 형님 누님들은.. 사진도 넘 자연스러우셔라.. ㅎㅎ

미스 엔 미스터..

대머리봉 접수하고.. 하산 시작~^^

여기 모든분들 진짜 매주 뵙고 싶어요.. ㅎㅎ 영산형님을 앞으로 좀 더 잘 모셔야할듯.. ㅋ.ㅋ

다람쥐님과 햇살님은 ~ 거기 딱.. 매주 서야됨.. -0-

네분 우정도.. 천토의 야산에서 마구마구 과시하신다면.. 그 누가 부럽다 하지 않겠어요 ^^

이곳에 통키타의 선율만 더해진다면 .. 어떨까..

전군! 출장이다.. 좌현으로 빠르게 노를 저어라..!!!!!!!!!!!!!!!!!!!!!!

라고 한때 장군님이 그러셨다 함~ ㅎㅎ

오랫만에 독사진~^^

배가 마이도 나왔네요. 하핫

한때누나와.. 다정하게 한컷.. 제시카 알바 덕분에.. 이리도 다정한 사진도 나오구요~^^

물개 -0-;.. 아니 아니. 붉은 비늘 원피스 입은 인어 한때누나. 요건 카스에 올리고 싶넹? 하하 어쩌까용? ㅎㅎ

팔영산에서 낯선 마음으로 처음 뵈었고 몽산포에서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던 그분은 이제 아련한 추억으로~^^

미스코리아 진!도 울고갈 달빛 누나의 미소는 오늘도 영원히 한장 사진으로 남겨졌습니다. ^^

우리 쫌 친해보이나요? (^_^) 알고 뵙고 함께 산행하며 지낸지 1년 남짓.. 그리고 1년 뒤에도 한컷 사진 기약해 봅니다. ^^

이번 주 야산..

차키를 잃어버린 분이 계셨는데 그 사실을 주차장에 도착해서야 알았고, 그 키를 찾아 주겠다고 다시금 산행 코스를 역행 하신 전설 형님과 천사 백두산 형님 두분.. !!

결국 삼거리까지 가셔서야 차키를 찾으셨다고 하네요. 두분의 깊은 배려심에 감동 받고 갑니다.

저는 내일 멀다면 먼 성묘길에 올라야해서 부득이하게 귀가하였지만 두분의 아름다운 마음 다시한번 가슴속에 새겨봅니다.

다음주에도 함께 안산 즐산.. 풍산 되었으면 좋겠구요. 그 시작의 주인공은 언제나 말씀드리듯 오늘의 YOUUUUUUU~^^라는 점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담주에 뵈요~

[바람아래1]

안녕하세요
햔번 시간과 용기를내시어 참여 하셔서 즐검을함께 나누시지요

[수려_일경]

누나도 가까이 사신다면 야산 지킴이가 되셨을텐뎅~ ^.^
가을이 익어가면 놀러오실꺼쥬? ^0^

[寒柏]

음 수려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