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부동산에는 신동아가 주 타켓이 되어 잇습니다.
심지어 마린시티 내 부동산에도
출입구에 프랭카드를 부착 해 놓았습니다.
정관 신동아 전문.
상담 환영.
그리고 신도시를 둘러 보면
신동아 사진 카다로그가 고급스럽게 제작되어 단체 로 부동산 곳곳에뿌려져 잇습니다.
이 안타까움은 정관중에서도 신동아가 주 타켓이 되어 잇습니다.
다행히 이에 대한 문제성을 조금 인식을 하여
게시판에 글을 적어 준 몇몇 회원님의 부지런함(당연함인데도 불구하고...)에
강변 부동산등 두 부동산이 거론이 되었으나
이에 대한 대책은 참으로 솜방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곳 카페 입구에 빨간 글씨로 강조를 하여
두 부동산 뿐 아니라
마이너스를 공공연히 요구하는 부동산은 상호명을 거론하여
정관에서 발을 내딛지 못하는 불이익을 당하게 해야 할텐데
우리 입주민들 참 신사이십니다.(아주 유연한 표현이지요)
다시 부동산 건으로 돌아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신동아 분양팀에서 흘려온 신동아 92%의 분양율은
초기 회사 보유분의 펑튀기를 유지한 거짓 내용입니다.
거인사랑님은 잘 아시죠?
밀어내기.
요즘 부동산 공부를 많이들 하셔서 잘 아실겁니다.
아파트 분양율 50%만 넘어도 회사는 남는 장사이다...라는 글.
제가 분양 사무실을 찾을때만 해도 55평은 단 한군데도 남아있지 않다고 하였지만
신동아 직원이 보유한 55평 10층 이상 물건들과
39, 49평 로얄동과 로얄층은 굉장히 많아 보였습니다.
이 물건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막는게 우선입니다.
제가 공부한 것들중 하나입니다.
오륙도 sk가 그렇게 아파트를 잘 짓고도 마이너스 5000만원이니 계약금 포기이니..
그것에 후불이자 부담이니... 하는것은
부동산에서 투자용 물건을 많이 가진 탓으로(한 사람이 몇십개... 혹은 100개 넘게 쥐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주가 힘든 계약자가 시장에 내어 보았자
이들의 수백개 물건에 순위가 떠 밀려 마이너스 수천만원을 손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이들 부동산에 대한 공개적이고 강력한 응징은
신동아 브랜드를 위해 당연한 수순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이야기입니다.
이 아파트도 오륙도와 동일하게 마이너스를 치고 들어 갔습니다.
계약금 포기를 해도 매매 하기가 힘이 들엇습니다.
하지만...
등기가 이루어지면서
등기를 마친 소유주들이 아파트 매도 가격을 분양가 이상으로 모두 걷어 들이면서
아파트 가격은 상승을 하기 시작하였고,
현재 입주율은 60%
전세가와 매매가는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조급한 매도 보다
시간이 해결을 해 준다는 마음을 갖고 매도를 하는게 맞을것입니다.
첫댓글 그놈의92% 분양은 언제적 얘기 입니까? 1년내 92%분양 이내요 공적인 뉴스는45%~60%가 어제든데
ㅎㅎ 밀어내기.. 너무 많은 것을 알고 계시군요..ㅋ.ㅋ. 밀어내기 관행이 없어져야 시장의 질서가 바로 설 것인데 말이죠..
마이너스피를 요구하는등 의 행동을 하는 부동산 업체에 대하여 우리 모임 자체에서라도 지금보다 강력한 대처를 해야한다는 정두식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또한 이러한 점을 부동산업체에도 알려 앞으로 그러한 일들이 발생치 않도록 조치해야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이번 모임에서 논의를 한 후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아톰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몰지각한 부동산에 대해선 단호히 대처해야된다고 봅니다.
회사의 잘못 관행도 문제지만 우리 입주자들의 조급증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입주할것이라면 가격보다 주변 환경 개선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환경이 좋아지면 소비자는 당연 사고싶어 가격은 제자리를 찾아갈것이니까요>>>
100%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환경 개선이 우선이라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