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목사와 함께 섬기는 매주한장성경강해]
- Daily One Chapter Bible Expository with Rev. Hong -
#문단 나누기.
<행1-1> 이전에 쓴 누가복음의 내용.
<행1-2>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행1-3> 다락방에서 기도와 간구에 전념하더라.
<행1-4> 사도 선출- 제비 뽑아 맛디아를 선출.
■ 기도
오늘 본문 14절에 보면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말씀합니다. 뭔가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기도’ 하는 일이 필요하기도 하고, 준비하는 마음으로 행하기도 하는 것이 바로 기도인 것 같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새해가 되면, 기도원으로 금식 기도하러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기도원에서 금식하면서 새해 목회 계획을 받기도 한다지요. 나름 대로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별도의 시간을 갖고 금식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귀합니까!
그러던 2017년도 5월 경의 일입니다.
부족한 종이 기도원에 다니고 싶어서 남양주별내-천보산민족기도원을 출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북한 땅에 발생하는 아사자를 줄이기 위해서, 이념과는 관계 없이 순전히 인도적인 차원에서 북한 땅에 ‘고구마’를 심어주어 그들 스스로가 먹거리에 도움을 얻도록 돕는 북한 선교센터에서 서울본부장 역할을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고선 잠시 쉬었다가 기도원엘 가게 되었습니다.
밤 11시에 마지막 공예배가 있어서 10시 넘어서 집을 나서면 1시경까지 예배와 받은 말씀 가지고선 합심 통성 기도 후에 개인 기도굴로 들어가서 새벽 3시 ~ 4시까지 우리 주님을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덧 12월 말까지 다녔는데, 약 100일을 채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예수님도 삼년 반의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 기도는 금식 기도였습니다. 40일 간의 금식 기도였습니다. 물 한모금 마실 수 없는 광야에서의 금식이었습니다. 죽음을 각오한 금식이었습니다.
●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승천하셨습니다. 또 다시 어떤 두려움이 엄습할지 모릅니다. 그동안 40일 동안은 부활하신 예수님과 또 다른 생활을 했습니다. 육신으로 계실 때와는 다른 시간을 보냈던 것입니다. 그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숫자가 늘어서 120명이나 되었다고 보고합니다(15절),
그리곤 베드로가 말씀에 충만하여 일어나서 시편69편 25절과 시편109편 8절을 인용하여 예수 잡았던 앞잡이 ‘가룟인 유다’ 에 대해서 해석을 풀어냅니다. 그리곤 마땅한 자로서 두 분을 천거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자격 요건은,
1) 세례자 요한의 세례로부터 예수님이 승천하시기까지, 바로 엊그제까지 우리 가운데 출입했던 자입니다.
2) 우리와 더불어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할 자입니다.
그래서 얻은 사람이 1)하나는 바사바 2)또 다른 하나는 맛디아를 세운 후에 기도합니다. “뭇 사람의 마음을 주님이시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봉사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소서” 그리고는 제비를 뽑습니다. 그래서 맛디아가 봉사와 사도의 직무를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7일이 지나 성령이 임하게 됩니다. 오늘의 요절 말씀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고 하시니라(행1:8).
부족한 종에게 성령님이 임했습니다.
그때가 1999년 가을 초겨울쯤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10월 중하순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둔 후에 칩거하듯이 지내며 마음 고생이 너무나 심하여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새벽이면 자동적으로 일어나 교회문이 열리기만 기다릴 정도였으니까요.
새벽 기도를 다녀오면 그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집으로 와서는 오전에 한 숨 자는 것입니다. 그리곤 정오경이면 다시 교회로 내달아야만 했을 정도로 마음이 매우 곤핍했던 것 같습니다. 마치 교회가 피난처가 되었던 것입니다. 덕분에 교회에 가면 성경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위로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기독교 백화점에서 책을 구입해서 엄청나게 정독하며 읽던 때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 오순절 성령님이 오시는데.. 저에게 성령이 오시기까지 이와 유사하게 모이기를 힘쓰며 오로지 주님께 집중하는 기간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 낮에, 하던 기도를 되 내이듯이 “예수님 만나주세요~ 예수님 만나면 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는데, 예수님 만나주세요~” 한 것입니다.
그 날 요한복음 4장의 이방 땅 사마리아 여인이 내가 되어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의 맛’ 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 날 예배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메시아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분이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는 내 머리 숱이 몇 개인지도 알고 계시는 분이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그렇게 한 것처럼 마을로 뛰어 들어가 사람들을 불러 모아 예수님께로 인도해 옵니다.
예수를 만나면, 예수님이 메시아이신 걸 믿어지게 되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세요. 예수를 믿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아멘.
그렇게 전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아프리카
예수님을 만나던 날에 내 입에서 ‘아프리카도 가겠네’ 하는 웃음 섞인 말이 내 입에서 뱉어졌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 곳이라는 의미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오지이며 기피하는 곳으로서의 의미도 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고향인 제주를 오가면서 항공편, 배편을 이용할 때마다 ‘죽음’ 에 대한 매 번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죽음 이후에 대해서 막연하고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랬기에 아프리카는 내가 범접할 수도 없는 가장 먼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죽음’ 에 대한 자유함을 얻었기에 두려움이 사라진 것입니다.
그렇게 아프리카는 선교지로서 내게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2020년 8월부터 아프리카 가나국에서 선교하시는 최선교사님의 선교를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작고하신 아버지뻘의 80세가 멀지 않으신 노선교사십니다.
■북한 선교
여러분 성령이 임하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전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살피겠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고 하시니라(행1:8).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신데로, 그 말씀을 성취해가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2006년 결혼해서 서울 수유6동에 자리를 텃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세이레 24시간 기도회의 흐름이 있었습니다.
양주시 도단문화선교센터가 있는 양주도단교회에서 2시간 함께할 수 있었는데, 그때 선곡을 위해 기도할 때에, 고형원형제님의 곡이 선곡되어서 놀라웠고, 아내에게 그 사정을 나누었답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아내는 건반과 보컬로, 나는 기타와 보컬로 2시간을 찬양하며 경배하려는데, 1시간 즈음 지나서 내 눈물이 터져서 바닥에 꿇어 나머지 1시간을 내내 울었고 아내가 1시간 혼자서 찬양과 경배했습니다.
그날 이후에 주 앞에 기도하며 물을 때에 얼마 지나지 않아 북한 사역에 브르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풀어 나가야할지 망설이며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보다 직접적인 북한 선교를 해야겠다 방향성을 정했습니다.
그사이 2013년도에 주님께서 ‘열방주께 미니스트리’ 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 당시에 경기도 남양주의 모 교회에서 강도사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점차 점차 목회를 준비해야 할 때가 가까워 오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열방주께 미니스트리 이름을 주셨습니다. 전도와 선교 사역을 위한, 즉, 순전히 외부 사역을 위한 선교단체 이름이었습니다. 교회 이름보다는 선교단체 이름이 필요했습니다.
2013년 겨울부터 고구마 나눔으로 캐나다 시민권자인 북한 선교사님을 만나면서 2014년은 한 달에 한 번씩 만나 함께 찬양하며 예배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15~2017년도까지 3년간 북한선교단체에서 직접접인 전임사역자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2월에 노방전도함으로 구체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 일어나기도 5년 전에 이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는 처음을 시작된 선교가 바로 북한 선교였습니다. 방금 전에 말씀드렸는데요. 북한 김정은 정권을 돕는 차원의 선교가 아니라, 굶어 죽어가는 북녘 땅 사람들을 위한 순수한 인도적인 차원에서의 북한 선교였습니다.
이 북한 선교에 대한 비전도 2014년 사역이 구체적으로 일어나기 전인 2007년 가을에 24시간 기도에서 예배 중에 받은 비전입니다. 2017년 년말까지 보다 약 4년 정도 직접적으로 사역했습니다.
북한 선교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거는 기대가 컸으나 오히려 대내외적으로 닫히는 양상일 펼쳐졌습니다. 그러면서 섬기는 선교단체는 열방의 선교사님들의 자립 선교를 고구마로 도와야겠다는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씨앰립과 필리핀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직접적인 북한 선교가 어려워지면서 특색을 잃게 되었고 다른 선교 방식으로의 북한 선교를 찾게 되었고 섬기던 곳을 마무리하게 되면서 2017년 12월로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 전국 순회 찬양 사역(2003 ~ 2005)
■ 개교회 부교역자 사역(2004 ~ 2014)
■ 가정 목회(2015 ~ )
■ 조선족 교회 협력 목회(2016~ 2021)
■국내 노방 전도(2018 ~ 2021)
1) 1호선 석계역, 광장
2018년 새해가 되면서 보다 구체적으로 도전되는 사역이 바로 ‘노방 전도’ 였습니다. 일전에 생활하던 곳이 서울시 노원구였고, 서울지하철 1호선 석계역 광장에서 2월에 시작되었습니다.
2)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4거리
그리고 용인-수지 지구로 이사를 오면서도 한동안 토요일 2시에 맟추어서 석계역으로 찾아가서 노방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요일을 금요일로 변경해서 시간도 오후 9시로 변경해서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다시금 시작하게 됩니다.
3) 분당선, 신분당선, 미금역 4거리
4) 신분당선, 판교역 2번 출구
5) 오일장 선교, 양평양수장, 이천장호원장, 성남모란장, 평택송탄장, 남양화성장, 평택서정리장, 양평양평장, 남양주마석장, 용인김량장, 용인백암장
6) 분당선, 죽전역
■제주 선교
2018년 2월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 석계역 광장에서 노방 전도를 시작하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용인에서 자리를 잡으면서 늦은 가을에 들어서면서 원정(Expedition) 이라는 문구에 감동이 되면서 ‘해외 선교’ 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목적지를 ‘일본-오사카’로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에 ‘제주-서귀포’ 로 고향 땅에서 원정(Expedition)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1월 1일, 열방주께 미니스트리를 대표하여 홍목사 단독으로 제주도 서귀포시의 적절한 장소로서 80~90년대 랜드마크였던 곳으로 찾아 갔으나 이랜드에서 새로운 건물로 조성하기 위해서 높은 장벽을 설치하여 출입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약 100미터 떨어져 있는 ‘제주은행’ 이었습니다. 마침 휴일이라 셔터가 내려져 있었고, 바로 앞에는 버스 승강장이어서 나름 괜찮은 장소였습니다. 이후로 매해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사모와 막둥이 세움이가 함께 했습니다.
2021년에는 채은이와 홍목사가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대구-다소니커뮤니티처치 박목사님과 다소니미디어 대표 문목사님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분의 권사님이 함께 하십니다.
2022년 가을에 더 많은 분들이 대구에서 합류하여 다녀오게 됩니다. 9/16금 ~ 9/19월까지 다녀오게 됩니다.
예배하고, 전도하고, 또 예배하고,
그 사이에 향토 음식으로 식사도 하고,
제주도민이 가이드하는 뷰(view) 좋은 곳에서 새로운 제주를 느끼게 됩니다.
밤이면, 서로간의 고충도 상담하고 상담해드립니다.
■24시간 연합 예배
2018년 2월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 석계역 광장에서 노방 전도를 시작하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그런데 2019년 5월에는 모친 생신을 맞이해서 제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일을 맞아 예배 처소를 찾던 중에 송목사님을 통해서 서귀포-태초교회에서 예배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처음으로 ‘24시간 예배’가 있다는 소식을 나눠 듣게 됩니다. 마침 그 교회에서 관련 간사님이 계셔서 보다 더 강력한 초청을 듣게 되었으나 형편상 당장에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송목사님을 통해서 간간히 소식을 듣고 있다가 2021년 4월에 서귀포-제주국제순복음교회에서의 24시간 예배 연합에 처음으로 협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첫째 주에 서울-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함께 예배할 수 있게 되면서 함께 예배할 때에 하나님께서 무척 기뻐하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4월에 하나님께서 서귀포에 다녀가라는 싸인과 컨펌이 보다 더 분명해졌습니다. 먼저 송목사님으로부터 24시간 예배가 있다는 인폼을 받았습니다. 마땅히 가리라 약속했었으므로 가려고 했으나 망설여 지는 것은 당시의 상황이 녹록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망설이는 중에 관계하는 모 권사님께서 아침에 안부인사를 가끔하시는데 “목사님 나 제주도 가고 싶어요” 라고 뜬금없이 연락이 온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두 번째 싸인이라고 받았으나 여전히 미적거리고 있다가 세 번째 확증으로 어머니가 이사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날 저녁에 금요일 저녁이었는데.. 가족들에게 알리고 바로 항공권을 예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그 때의 집회에서 예배하지는 못했습니다. 너무 늦었기에 예배 스케쥴에 함께 하지는 못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한 면에 너무 죄송했습니다. 다시는 이러지 않도록 하나님 아버지께 크게 반성하며 싸인이 올 때에 미적거리고 망설일 것이 아니라 보다 더 분명하게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지난 2022년 11월에는 서울-에스더기도운동본부, 12월에는 고양-은혜로운교회, 1월에도 고양-은혜로운교회, 2월에는 수원-한중선교교회, 3월에는 파주-오산리금식기도원, 제주-로뎀선교센터에서 함께 예배했습니다.
이제 4월에도 52주 매주 드리지는 못하지만 함께 하기로 합니다.
■오사카를 고대해 봅니다
#본문 살피기.
<행1-1> 이전에 쓴 누가복음의 내용.
1 오 데오빌로여, 내가 이전에 쓴 글에서는 예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주께서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계명들을 주신 후 들려 올라가신 그 날까지의 모든 일을 기록하였노라.
3 예수께서 고난을 당하신 후 자신이 살아 계심을 그들에게 많은 무오한 증거들로 보여 주시고 사십 (40)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일들을 말씀하셨노라.
4 또 사도들과 함께 모이셨을 때에 그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야 한다고 명령하셨으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것은 너희가 내게서 들은 바니라.
5 요한은 정녕 물로 침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여러 날이 지나지 않아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고 하시더라.
6 그러므로 그들이 함께 모였을 때에 주께 물어 말씀드리기를 “주여, 이 때에 이스라엘에 그 왕국을 다시 회복하시겠나이까?” 하니
7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는 그 때나 시기를 알게 하신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한에 두셨느니라.
8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행1-2>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9 주께서 이런 일들을 말씀하신 후에 그들이 보는 데서 위로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이 그들의 시야에서 주를 가리더라.
10 주께서 올라가실 때에 그들이 하늘을 주시하고 있는데, 보라, 흰 옷을 입은 두(2)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말하기를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하늘을 쳐다보고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바로 이 예수는 너희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하더라.
12 그후에 그들은 올리브 산이라 하는 곳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는데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다닐 수 있는 거리더라.
<행1-3> 다락방에서 기도와 간구에 전념하더라.
13 그들이 들어가서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거기에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 안드레, 빌립, 도마, 바돌로매와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 시몬과 야고보의 형제 유다가 머물고 있더라.
14 이들 모두가 여인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주의 형제들과 더불어 하나가 되어 기도와 간구에 전념하더라.
<행1-4> 사도 선줄- 제비 뽑아 맛디아를 선출
15 ○ 그 무렵 베드로가 제자들 가운데 서서 말하기를 (함께 모인 사람의 수는 약 일백이십(120) 명이더라.)
16 “형제 여러분, 예수를 붙잡은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에 관하여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해 미리 말씀하신 이 성경이 이루어진 것은 당연하도다.
17 그가 우리와 함께 계수되었으며 이 사역의 한 부분을 담당하였느니라.
18 그런데 이 자가 실로 불의의 대가로 밭을 샀는데 그후에 곤두박이로 떨어져서 몸의 중간이 터져 그의 모든 창자가 쏟아져 나왔느니라.
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게 되어 그 밭을 그들의 적합한 말로 ‘아켈다마’라고 하니 즉 ‘피의 밭’이라는 뜻이라.
20 이는 시편에 기록되기를 ‘그의 처소를 황폐케 하시고 그곳에 사는 사람이 없게 하시며 그의 감독의 직분을 다른 사람이 취하게 하소서.’라고 하였음이라.
21 그러므로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신 모든 기간 동안
22 즉 요한의 침례로부터 시작하여 우리를 떠나 들려 올라가신 날까지 줄곧 우리와 더불어 지냈던 이 사람들 중에서 한(1) 명을 뽑아 우리와 함께 주의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해야 하리라.”고 하더라.
23 그리하여 그들이 두(2) 사람을 세우니 한 사람은 바사바라고도 하고 유스토라고도 부르는 요셉이요, 또 한 사람은 맛디아더라.
24 그들이 기도하며 말하기를 “주여,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께서 이 둘 중에 주께서 선택하신 사람을 보여 주시어
25 이 사역과 사도의 직분의 한 부분을 담당케 하소서. 유다는 범죄함으로 이로부터 떨어져 그 자신의 거처로 갔나이다.”라고 한 후에
26 그들이 제비를 뽑으니 맛디아에게 떨어진지라, 그가 열한(11) 사도와 함께 계수되더라.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합니다. 마라나타~
제주 선교를 하게 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03년 경부터 제주 전도 차 방문 시에 제주 전도(全圖)에 표시된 도내(道內) 전도율을 보게 하신 주님. 5%대 미만의 전도율에 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 주님.
그런데 잊고 지내듯이 한 번씩 떠오를 때면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몰라 또 넘기고, 또 넘기고...
그러던 2017년 5월부터 12월 까지 남양주- 천보산민족기도원에서 밤새워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무슨 영문인지 그 당시에 북한선교를 하고 있었는데... 낮에는 선교센타로 출근해서 근무하고, 밤에는 기도원에 들어와 기도하다가 잠시 자고 집에 들렀다 세면하고 출근하는 일상이 펼쳐진 것입니다. 그렇게 주님 새벽녘까지 종의 예배를 흠뻑 받으셨나이다. 주님. 저도 무척 좋았답니다.
그러더니 새해인 2018년 2월부터 ‘노방전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노방 전도를 할꺼라고 예상을 못했는데... 점차 점차 그렇게 열려졌었습니다.
이는 2011년 여름에 안산시 상록수역 광장에서 보게 하신 노방전도를 통한 복음 전도를 성취하셨습니다.
그런데 2018년 가을에 들면서 해외 선교에 대한 생각이 들게 하셨고, ‘오사카’ 전도를 다녀오려고 하던 차였습니다. 2018년 성탄절인 12월 25일 한강고수부지 카페 ‘올라’(번제)에서 혼두라스 선교사님과 교제하다가 ‘일본-오사카’ 가 아니라 ‘제주도’ 로 제안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그리고 사도행전 16장의 말씀을 받고, 여기에 더하여 제주 개신교 선교의 주역이신 이기풍선교사님이 다시금 제 안에 재조명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하나 더 확증하시기를... 기도의 서두에 말씀드린 <2003년 경부터 제주 전도 차 방문 시에 제주 전도(全圖)에 표시된 도내(道內) 전도율을 보게 하신 주님. 5%대 미만의 전도율에 너무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나게 하셨습니다.>
주님 그렇게 2019년 1월 1일부터 어제 3월 19일까지 매해 1회씩 네 번에 걸쳐서 제주에 가서 예배하고 노방 전도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나같은 자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올해에는 ‘경배의 대로 24시 연합 예배’ 사역팀과 함께 와서 자비량하셔서 제주까지 오셔서 예배드려주시는 모든 귀하신 분들과 함께 24시간 예배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또한 서귀포시 중심가인 노방에서 예수님을 찬미하고 예수가 메시야요 구세주되심을 선언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오 주님, 주님만이 높힘을 받으소서.
올해에는 대구-다소니커뮤니티처치의 담임목사님과 다소니미디어 대표와 함께 다니러 왔습니다. 또한 서울-한나어린이집 원장이신 권사님도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또 다시 이런 기회가 있겠나이까! 잘 섬길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섬김의 센스를 부어주시옵소서. 아멘.
주여~
'하나님은 없다' 라고 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개인적으로 오늘 우리의 교회가 초대교회로의 회귀라는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대교회와 같이 순교자적인 영성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우리의 교회가 그때와 같이 형평성을 잃은 행정명령으로 받는 수모와 핍박이 너무나 버겁고 교회의 존폐 위기까지 내몰리도록 그 수위는 낮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용하소서.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나타내보이소서. 아버지의 마음을 부으셔서 사랑과 긍휼 어린 마음으로 저들을 대하게 하소서. 스데반집사님처럼. 아멘.
주여~~
주님, 남북의 대치 정국이 당장이라도 발발할 전쟁의 분위기입니다.
또한 동북아를 휘감고 있는 강대국 사이에서 지혜로운 판단과 결정을 하게 도우시옵소서. 아멘.
또한 북한 땅에 갇혀있는 2,300만 동포들이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보살펴 주옵소서. 노예된 저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73년 밖에 안된 신생국가 이 나라 대한민국을 세우신 주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시고 살리실 줄로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세우셨으며, 오래 전부터 수 차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주님의 능하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늘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끝없이 회개하며 눈물로 돌이키며 기도하고 때문입니다. 아멘.
주여~~~
저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늘 중동의 화약고라고 불리울 만큼 치안이며 군사적으로 최고의 긴장이 늘 있어지는 곳입니다. 주여 돌아봐 주옵소서.
죽은 자도 살리시는 우리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와 능력과 부와 지혜를 돌려 드립니다. 아멘.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유세가 15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주님~ 대한민국을 세우신 우리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통하여 이루실 많은 일들이 있으시고 구원하실 숱한 영혼들이 있으시기에 마땅하고도 합당한 후보자를 대통령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무엇보다 부정 선거가 없게 하옵소서. 투표에서도 개표에서도 부정이 없도록 하시고 3월 9일까지 주께서 이 나라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아멘.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무한하신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성령의 교통, 위로, 충만, 내주하심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 무리와 함께 계실찌어다. Amen.
2022. 3. 29. 화
Rev. Mr. S. H. Hong.
어린양교회(예장-대신) 담임.
열방주께 미니스트리 대표.
GPTI. 전문인 순회 선교사.
'매일한장성경(Daily One Chapter Bible)' 발행인.
‘매주한장성경강해(Daily One Chapter Bible Expository)’ 발행인.
CCM(Contemperary Christian Music) 싱어송라이터.
작곡집 '찬미 포에버(Glorification Forever)' 출간(2017).
디지털 싱글 '슈브나(Shubna- 회개하라)' 출반(2018).
●Donation.
은행명: 신한은행
계 좌: 140 02 427765
예금주: 대한예수교장로회 어린양교회
(종교단체 기부금 영수증 발행 가능)
●Volunteer.
1. 년 1회 이상 제주도 선교, 매월 1회 24시간 예배 사역에 함께 하실 분들.
2. 국내/ 해외 선교(기도와 정기 후원 헌금) 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 다소니커뮤니티처치, 박원진목사님
전남(금일도) 낙도선교회, 이정환목사님
아프리카(가나), 목사 최용순선교사님
중미(혼두라스), 목사 양순열선교사님
2. 노방전도 - 찬미와 선포 사역에 동참하실 분들.
(용인-죽전역, 수지구청역, 분당-판교역, 미금역)
3. 목요모임 - 매주 목요일 저녁 7:30 기도회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며, 기도하며 간구하며 중보하실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