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4(목) 봄이라서 그런지 야외로 나가보고 싶은 요즈음 동네 새마을금고 산악회에서 괴산 산막이 옛길 둘레길을 간다해서 같이 동행했다. 걷는 내내 그림같은 풍경이 마음을 깨끗하게 해 주었다.
둘레길을 걷는데 에메랄드 빛 괴산호를 바라보며 걷다보니 마치 섬둘레길 같은 기분이었다.쑥은 벌써 쑥올라왔고 부지런한 귀룽나무는 잎까지 피웠다. 산수유꽃은 피기 직전이고, 딱총나무는 꽃눈이 터졌다.
산수유꽃은 꽃이 피기 직전이고, 노루귀꽃은 이추위에도 꽃을피웠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어디든 걷는게 좋은 봄날 봄마중은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괴산호를 따라 산길과 데크길을 걷는 힐링코스이다.
이 느낌이 좋아 3번째 앙콜둘레길 걷기가 되었네요~! 괴산의 봄기운을 흠뻑 받고 왔다.
*거리......10km
*소요 .......2시간40분
*보수.........대략 18,200보
오늘 둘레길 디라이브
오늘 둘레길 오룩스맵의 궤적
코스;주차장-병풍루-꾀꼬리전망대
-가재연못-산막이 나루--연하
협 구름다리-산막이마을-병풍루
-주차장 원점회귀.
산막이 옛길.....들머리
한반도 지형
코스 안내판
신갈나무 연리목
남근석
유람선
괴산호
낚시 고사리
노루샘
사랑목 ㆍ....5m높이에서 두나무가지가 붙었다.
굴피나무
호랑이 굴
여우비 바위굴
스핑크스바위
미인나무
앉은뱅이약수
노루샘
간식시간
괴산바위......바위가 山뫼산자 모양
이다.
꾀꼬리 전망대 에서
회원님도 한컷
괴산호
다래숲동굴
유람선이 여유롭다
세잎양지꽃
물레방아
데크길
괴산호 맞은편 절벽
산수유꽃이 피기 직전 이다
절벽
당산목
괴산호
쑥
부지런해서 잎을 티운......귀룽나무
딱총나무 꽃눈
이추위에 노루귀꽃이 피었다.
연하협 구름다리
양반길 출렁다리
출렁다리
거울같다
희안하게 ~사람모양?
산수유꽃
아이를 점지해 준다는 삼신바위
호수옆에 경치와 잘어울린다.
가제가 살아서~가제연못 동전이 많다
유람선
바위취
정사목
식당
버섯전골로 맛있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