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① 농업인의 원활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돕기 위해「2016년 농산물우수관리(GAP) 주산지 안전성 분석사업(신규)」을 전국 120여개 지자체에서 실시한다.
주산지 및 공동경영체 중심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에 필요한 토양, 용수 안전성 분석을 전액 지원하고, 지자체별 농산물우수관리(GAP) 추진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여 인증 확대를 유도한다.
② 관련 정책사업 대상자 선정 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의무화하는 등 정책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산지유통시설사업 등 시설관련 정책사업 신청 시 농산물우수관리(GAP) 농산물 취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인삼약용작물계열화 사업 등은 일정기간 유예를 두어 인증(또는 일정비율이상 인증취득)을 의무화한다.
③ 대형유통업체, 급식업체 등과 지속적인 협업 통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유통소비물량을 확대한다.
업무협약 旣 체결 유통업체( 홈플러스(2015.9), 올가홀푸드(2015.9))를 중심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농산물 취급 확대를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분기별 모니터링 추진한다.
또한 단체급식을 통한 소비물량확대를 위해 「단체급식 농산물우수관리(GAP) 취급 확대 T/F」구성운영(3월)하고, 단체급식 내 농산물우수관리(GAP)취급물량 확대방안을 마련(5월)할 계획이다
④ 품목별(과수, 생약 등) 맞춤형 교육, 단체인증 농가 대상 자기주도형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통해 참여 농업인의 역량을 제고한다.
농촌진흥청
① 농산물우수관리(GAP) 초보자를 위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생산가이드 5종을 발간하고, 농산물우수관리(GAP)전환 증가 예상 품목 중심으로 영농단계별 세부실천지침 32종(과수 14, 약용 18)을 개발보급한다.
②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번기 전인 5월 전에 완료하여 농업인들이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목표 4만5천명)
③ 농산물우수관리(GAP) 생산기반여건 조성을 위해 품목별(식량, 원예, 특작, 수출) 시범 사업 18개소를 추진하여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확대 및 모델 사례 확산을 추진한다.
④ 엽채류, 나물류 등 소규모로 재배하는 농업인들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소면적 작물용 농약 직권 등록을 ‘18년까지 100작목 400품목(’15년 말 79작물 240개 품목)으로 확대한다.
농산물품질관리원
① 지역별 선도 그룹에 대한 컨설팅 강화로 인증확대 및 유통활성화에 집중한다.
쌀 등 8개 전략품목* 중심으로 농관원 농관원 사무소별 2~3개 단체를 조직화하여 인증을 확대한다.
② 소비자 대상 맞춤형 홍보 및 제 2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7월) 개최 등 농업인 대상 홍보 강화로 인지도를 제고한다.
③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품 생산유통단계 주기별 사후관리로 부적합품 유통을 사전 차단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한다.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부적합품 유통 차단을 위한 생산유통과정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한다.
④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인증 심사원의 자격요건을 강화하고 주기별로 운영실태를 평가한다.
농업협동조합
① 농산물우수관리(GAP) 농산물(과수, 채소)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한다.
이를 위해 농협의 과일채소 대표 브랜드인 “뜨라네“의 품질관리 기준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의무화하고, 우수 농업인이 생산한 ‘명인명작” 농산물도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다.
또한, 2016년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농산물 통합구매실적을 반영하여 우수농협에 출하선도금 자금지원을 우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