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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 여행 [요한복음] 15. 현존 체험의 역사적 위력과 교회적 은총
이기우 추천 0 조회 124 21.10.13 17:1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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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1 07:54

    첫댓글 15. <신앙 감각이 교회의 얼이라면 공동합의성은 교회를 살아있는 생명체로 만드는 뼈대이다.>

    한때 교회를 떠나기로 작정하고 삼개월정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삭막해진 마음으로 힘들게 버티다가 까를르 까래토 신부님의 365일 묵상중에서
    "공동체를 떠나지 말라"는 글을 읽고 다시 나가기 사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확신을 가지고 기쁜 소식의 전달자로서의 소임을 다하리라 다짐합니다.

    <성령 안에서 담대한 용기를 갖추는 것이다. 서로를 신뢰하고 솔직하게 대화하며,
    하느님의 넓은 지평 안으로 들어가, 세상 안에 일치의 성사가 있으며 그래서 인류는
    추방당하고 길을 잃을 운명이 아니라는 것을 선포해야 한다(121항).>

  • 21.11.12 07:52

    15.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이 성가를 부르며 오랜 세월을 예수님께로부터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깐힘 썼습니다.
    예수님만은 나를 버리지 않으실거라는 믿음으로 버티던 긴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 21.11.13 07:47

    15.2
    <그분의 현존 약속은 말씀과 성찬과 섬김의 생활양식으로 약속되어 있거니와 이 약속은 틀림없이 지켜질 것이다.>
    저는 믿습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 앞에 세상의 복음화와 인류의 구원이 자신들에게
    맡겨져 있다는 이 엄중한 책임을 의식해야 한다. 그리고 행동으로 증명되고, 행동은 믿음에서 힘을 얻는다>

    아멘!! 힘을 얻겠습니다. 세상의 복음화와 인류구원을 위해 저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 작성자 21.11.13 11:44

    감사합니다.

  • 21.11.14 08:23

    15.3. 박해의 효과:<더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한 깨끗한 손질은 신앙과 선교의 자유를 얻은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한민족을 위해서만 주어진 은총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의 이끄심을 식별하고 또 이에 순명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하느님의 뜻안에서 살아갈 은총을 청하며 맞갖은 일꾼으로 남고 싶습니다.

  • 21.11.15 06:06

    15.4 <섬김이라는 활동 양식은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라는 생활양식>
    본당 공동체 안에서 작은 역할이나마 충실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오랫만에 재개되는 제단체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레지오 단원으로서, 소공동체를 돌보는 일에 성실하겠습니다.

    오늘은 대림 판공지나누는 일에 시간을 내겠습니다.
    <,,,,,,우리 교회는 열매를 맺어야 할 엄중한 사명을 받고 있다.> 아멘!!

  • 21.11.16 06:59

    15.5 <예수님께서 몸소 모범을 보여주신 대로, 서로가 서로를 섬기는 것이다.>

    <우리 교회의 사명이 막중하고 특히 현장에서 앞장서야 할 평신도들의 사명이 막중하다.>
    차려주는 밥상을 잘 받을 수 있는 지혜를 청하며 용기를 내어봅니다.
    제가 함께 해야할 사람들을 생각하며 평신도 사도직분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평신도 사도직을 위한 기도

    ○ 주 예수 그리스도님,
    저희를 하느님의 백성으로 부르시어
    한 형제자매로 살아가게 하셨으니
    주님께서 도와주시어
    교회와 사회 안에서
    주님의 말씀을 충실히 실천하게 하소서.
    ● 주님께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
    저희가 주님 안에서
    인생의 참뜻을 발견하고
    세상의 온갖 유혹에서 해방되어
    그리스도인의 드높은 품위를 지켜가게 하소서.
    ○ 그리스도께서는 저희를 사도직에 부르셨으니
    성령의 불로 저희를 새롭게 하시어
    선의를 지닌 모든 사람과 힘을 합쳐
    이 세상에서 진리와 자유, 정의와 사랑이 넘치는
    하느님 나라를 세우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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