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월요일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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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상회복' 공청회,내달 식당·카페 운영시간 제한 없앨듯
오늘부터 75세 이상 고령층·노인시설 이용자 부스터샷 접종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천128명 확진…25일 1천200명 안팎 예상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423명 / 사망 +21명 / 백신접종률 79.4%
이재명, 오늘 경기도지사직 사퇴,본선 행보 본격화
명낙회동, 과거와 비교하면…시기 늦었으나 선대위 합류는 성과
명-낙 14일만 회동…이낙연 "정권재창출 힘 보탤것" 선대위 합류
상대 부인까지 경선판 끌어들인 尹-洪…난타전 점입가경
윤석열, 洪 겨냥 "어떤 분은 가족이 후원회장도"
野 주자들, 충청권 토론회…'중원' 표심 쟁탈전
오늘부터 수도권 2차 사전청약 개시, 분양가 3억∼6억원
"청약자격·대출 규제 피하자"…오피스텔 분양 '완판' 행진
그레그 전 대사 "신뢰는 협상의 기초…美, 먼저 움직여야"
[일문일답] 그레그 전 대사 "바이든, 더 대담한 대북해법 제시해야"
'오징어 게임' 슬픈 자화상, 한국 상대 빈곤율 OECD 4위
카카오페이 일반청약 오늘 시작,밤 10시까지 진행
카카오페이 공모가 9만원 확정…의무보유확약비율 역대
[뉴스피처] 물에 잠기는 몰디브…띄우는게 해법?
손잡고 끌어안고…이재명-이낙연 이구동성 "정권 재창출"
BTS 150분의 열기, 텅 빈 주경기장 꽉 채웠다.
[이슈 컷] 제철 과일 먹이자는 정부…선생님들은 달갑지 않다는데
동생 이다영과 호흡…이재영, 그리스 데뷔전서 13점 활약
굉음내더니 와르르…공사 중이던 中 대형 관람차 붕괴
검찰, 김만배·남욱 재조사…황무성 초대 공사 사장도 소환
CNN '오징어게임' 폭력성 부각…"아이들 시청해선 안 돼"
오늘 故이건희 회장 1주기…이재용 메시지 나올지 주목
김부겸 총리·최태원 SK회장 오후 회동…청년 일자리 논의
임권택 "이태원 대표, 가장 빛나는 순간 함께한 사람"
故손정민 친구 '유기치사' 혐의 불송치…유족, 이의제기 예고
병사도 간부처럼 머리 기를수 있다…내달부터 '두발차별' 폐지
전국 구름 많다가 맑아져…충청 오전 미세먼지 '나쁨'
오늘 '봉오동 전투영웅' 홍범도 유해 봉환후 첫 추모식
고진영, LPGA 올해의 선수 부문도 1위로…개인상 석권 보인다
與정무위 오늘 당정협의…가계부채 대책 최종 논의
정의선, 오늘 조코위 인니 대통령 만난다…전기차 협력 논의
'그 많던 현금은 어디로 갔을까'…작년 금고 판매량 2배로 늘어
'양자대결 vs 4지선다' 野 여론조사 조항 막판까지 충돌
제3지대 '들썩'…신당 깃발 든 김동연, 출마 임박 안철수
일 총선 '전초전' 참의원 보선 2곳서 자민당 1승 1패
종전선언 논의 한발짝 나갔나…美, '진전입장' 여전히 비공개
한경연 "파업때 대체근로 허용하고 사업장 점거 금지해야"
5년간 데이트폭력 신고 8만건…살인으로만 227명 검거
정차 중 버스 기사 폭행…대법 "특가법으로 가중처벌"
'소화약제 누출' 참변 또 하청노동자…"원청은 전화도 없어"
합참, 오늘부터 호국훈련 실시…연례적 야외기동훈련
미 재무장관 "인플레 내년하반기 정상회복"…통제상실 우려 반박
파우치 "내달초 미국 내 5∼11세 어린이 백신 접종 가능할 듯"
시진핑 유엔가입 50년 연설 목전…미, 대만 UN참여 확대 논의
영국 재무장관 "공공서비스 적극 투자…인플레 요인 통제안돼"
해수부, 런던협약·의정서 총회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문제 제기
오늘부터 75세 이상 고령층·노인시설 이용자 부스터샷 접종
이재명-이낙연, 14일만 원팀 회동…정권재창출 협력 다짐
검찰, 김만배·남욱 다시 소환…영장 재청구 방침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웨스트햄에 0-1 덜미
삼성, 극적 무승부로 1위 수성…'5연패 탈출' kt, 반게임차 2위
'황의조 부상 결장' 보르도, 로리앙과 1-1…'5경기 무승'
배드민턴 안세영, 덴마크오픈 준우승…결승서 허벅지 다쳐 기권
두산 양석환 "몸 상태 100% 아니지만, 중요한 상황이니까"
두산 더블헤더 1승 1무…1차전 끝내기·2차전은 대타 동점포
4호골 넣고 발목 다친 황의조, 결국 로리앙전 결장
수도권 관중 입장 재개 뒤 첫 주말 맞은 야구장
그랑프리 1차 쇼트프로그램 연기 펼치는 유영
친정팀과 경기서 '레드 카드' 퇴장당하는 이강인
울산대,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서 올해 첫 단체전 우승
두 자릿수 득점 6명…프로농구 SK, DB 꺾고 단독 선두 도약
쇼트트랙 황대헌 월드컵 1,000m 우승…한국 남자 첫 메달(종합)
LPGA 투어 신인상에 타와타나낏…7년 만에 외국 선수 수상
5개 대회서 3승 세계 1위 고진영 "그래도 주니어 때처럼 훈련"
'225K 신기록' 두산 미란다 "하늘과 동료들이 도운 기록"
돌풍의 현대캐피탈, 국내 선수만으로 우리카드 제압 '단독 1위'
K리그1 수원FC·제주·수원 파이널A 합류…전북은 선두 탈환
두산 박건우, 9회말 끝내기 땅볼…미란다, 225K 신기록
첫발 떼는 황선홍 감독…"각오 단단히 해 좋은 결과 가져오겠다"
BTS "아미 소리 질러!"…팬데믹 뚫고 전한 희망의 메시지
임권택 "이태원 대표, 가장 빛나는 순간 함께한 사람"
한국영화에 '새로운 길' 낸 故이태원…해외진출 초석 다져
KBS노동조합 "사장 선임절차 무효…중단해야"
'서편제'·'장군의 아들' 제작 이태원씨 별세…한국영화 거목
[2보] '한국 영화계 거목' 태흥영화사 설립자 이태원씨 별세
방탄소년단 뷔, 근육통 호소…오늘 콘서트때 안무 안한다
할리우드 촬영장 총기사고 비극…우리나라는 문제없나
BTS 오늘 1년 만에 온라인 콘서트…4K 고화질은 한정판매(종합)
드라마 '마이네임' 속 등장한 부산…"어디에서 찍었나"
기존 첩보물과 차별화 내세운 MBC '검은 태양' 8.8% 종영
첫회부터 반전 쏟아낸 김은희 신작 '지리산' 9.1% 출발
'아이를 찾습니다' 박혁권 "연기인생 토닥거려준 작품"
실탄 없는 '콜드 건' 소품이라더니 '탕'…알렉 볼드윈 망연자실
아미 "오늘만 기다렸다"…BTS 1년 만에 온라인 콘서트
■[코스피] 1.17p(0.04%) 내린 3,006.16(장종료)
■[코스닥] 1.37p(0.14%) 오른 995.07(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0.1원 내린 1,177.1원(마감)
■오늘의 영어 한마디
버스 정류장까지 멉니까?
☞Is the bus stop far?
여기서 시청 광장까지 얼마나 멀어요?
☞How far is it to the City Hall Square?
■오늘의 건강상식
남들은 아는데 나만 모르는 입냄새 없애주는 식품 5가지
http://naver.me/F5bkEAOG
📮 10월 25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오후 9시까지 1,128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는 227명이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90명 많은 수치입니다. 저녁 9시 이후 68명이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오늘도 밤 12시까지를 집계하면 1,2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 초안이 오늘 공개됩니다.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오는 29일 최종안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경선을 마친 뒤 2주 만에 만났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선대위 상임고문직을 수락하기로 했고 이재명 후보는 이 전 대표의 제1공약이었던 '신복지'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내년 대선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습니다. 축사를 맡은 여야 대표는 김 전 부총리에게 "우리 편"이라고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는데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대선출마도 임박하면서, 제3지대가 대선전의 변수로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휴일인 어제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보강 조사를 거쳐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조만간 다시 청구할 방침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늘 경기지사직에서 물러나 본격적인 본선 채비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 4명은 오늘 충청 지역 TV토론에서 맞붙습니다.
●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쿠테타로 김 위원장을 축출했다는 미국의 한 매체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에서 5살에서 11살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다음 달 초쯤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화이자의 임상시험 결과가 매우 좋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 21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가산동 신축 빌딩의 '가스 누출' 사고 경위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불을 끌때만 써야 하는 이산화탄소 방출 스위치가 왜 눌려있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2개월간 전기통신금융 사기 4대 범행수단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대포폰이 약 2만 7백 대나 적발됐다고 합니다. 대포폰의 70퍼센트는 알뜰폰으로 편의점에서 유심칩을 구매하는 등 개통 절차가 비교적 간단하고, 한 개의 개인정보를 갖고도 통신사를 옮겨 다니며 여러 대를 개통할 수 있어서 주된 범행 도구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와 전자금융 거래 등으로 현금 사용이 줄어들면서 조폐공사의 경영도 어려워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디지털 기반 사업으로 업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업종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돈 만드는 일'이 돈이 안 돼서 다른 일을 찾아보기로 한 겁니다.
● 우리 국민이 한해 200만 명 가까이 찾는 나라, 태국이 다음달부터 한국 등 40여개 나라에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격리없이 여행이 되는 건데요. 푸껫, 발리에 이어, 동남아 관광길이 빠르게 열리고 있습니다.
● 고가의 제주 은갈치가 올해는 소비부진으로 냉동창고마다 재고가 쌓이면서 산지 가격이 뚝 떨어졌습니다. 제주 전체의 갈치 재고량은 지난해의 5배가 넘는 3천500톤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산지 경매가격은 큰 갈치 한 상자에 10만 원대 초반으로 지난해보다 2만 원 가까이 내렸습니다.
●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연말까지 신작들이 개봉하며 극장의 순항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마블 영화 '베놈2'가 15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고, SF 대작 '듄'은 토요일 하루 11만명을 모으며 2위에 올랐습니다.
●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와 연계한 '대중교통 감축 운행'을 오늘부터 정상화합니다. 지하철 2호선과 5에서 9호선, 우이신설선, 시내버스, 마을버스의 운행을 감축 이전 단계로 운행하며, 코레일과 연계 운행 중인 지하철 3·4호선은 1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할 계획입니다.
● 지난달 말 기준으로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40%를 넘었다고 하는데요. 서울시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택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형광등이나 수도꼭지 교체, 커튼 설치처럼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는데요. 서울시가 혼자 사는 임차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관리를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일회용 컵 사용이 급증하면서 환경 오염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올해 안으로 제주도의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회용 컵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현재 제주 지역에서 일회용 컵 없는 매장 4곳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요. 연말까지 일회용 컵 없는 매장을 제주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자차 보험으로 자동차를 수리할 때 인증 대체부품을 사용하면 비용을 최대 25%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인증 대체부품은 국토교통부 지정 인증기관에서 인증한 부품을 말합니다. 순정품과 비교해서 성능과 품질은 같지만 가격은 최대 65%까지 저렴합니다. 지난 2015년 도입된 제도지만 여전히 모르는 운전자가 많습니다.
● 해외여행을 오랫동안 가지 못하게 되면서 여권을 재발급해야 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구청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자여권을 한 번이라도 발급받았던 경험이 있는 국민이라면 '정부24'나 '영사민원24' 홈페이지에서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 카카오페이가 오늘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받습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 신고서 수정 요청을 받아들이며 지금까지 일정이 두 차례나 연기돼왔으며, 지난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격이 가장 높은 수준인 9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정부의 플랫폼 규제에 대한 우려로 적정 주가를 5만 7,000원으로 제시한 증권사도 있습니다.
● 두산의 미란다(37세) 투수가 한국 야구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고 최동원 감독이 세웠던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223개)을 37년 만에 넘어섰습니다.
● 한국 수영의 미래 황선우가 국제대회에서 처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황선우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경영월드컵 3차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1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