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문경,호계,산북 등 3개초등학교5~6학년학생33명이 운강 이강년선생의 발자취를 찾아 이곳 고모산성을 찾아왔다.학생수가 줄어 3개학교 5~6학년학생이 33명 뿐이니 왠지 서걸퍼진다.이들중에는 장래 물리학박사도나오고문학가도 나오고,정치인도 나올것이다.나는 이들에게 노거수 나무와 숲과같이 공생하는 우리 인간에게 소중한 숲의 가치를 설명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