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우리 산악회를 방문하시는 회원님은 <PC 모드>로 전환해야 보실 수가 있지만 우리 카페의 대문에 있는 문구입니다.
"우리가 함께 길들어 가는 공간 우.리.들.산"
이 문구는 <어린왕자>에서 나온 말을 응용해서 대문 문구로 사용한 것 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잘 설명이 되어 있는 글이 있네요
‘어린왕자’의 작가 생택쥐페리는 여우를 통해 길들여진다는 것에 대해 말한다.
여우에 의하면 길들여진다는 것은 누군가와 특별한 관계를 맺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군가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은 소중한 존재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건 너무나 쉽게 잊혀지는 말이에요. 그것은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에요… 그렇지만 당신이 나를 길들이면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돼요. 당신은 나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존재가 될 것이고, 나 역시 당신에게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여우가 될 겁니다.”
첫댓글 별을 보면 밤하늘이 보이죠
구름을 보면 그냥 깜깜하기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