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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라 (창 7:1)
(와요멜 아도나이 레노아흐 보 앝타 웨콜 베트카 엘
하테바 키 오트카 라이티 차디크 레파나이 바도르 하제)
앗타 אַתָּה (859) 당신, 당신들 너는
콜 כֹּל (3605) 전체, 모두, 어느 것, 각각, 전적으로,, 빛나는
바이트 בַּיִת [בָּיִת] (1004) 집, 뜰, 딸, 지하 감옥, 가족, 궁전, 장소
테바 תֵּבָה (8392) 상자’ : — 방주, 상자
보 בּוֹא (935) 배필, 가다, 오다, 거하다, 적용하다, 얻다,
도르 דּוֹר (1755) 시간의 회전, 시대, 세대, 대대로
차디크 צַדִּיק (6662) ‘공정한’ : — 공정한, 합법적인, 의로운(사람).
개역개정,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새번역,
1 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보니, 이 세상에 의로운 사람이라고는 너밖에 없구나.
너는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우리말성경,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와 네 모든 가족은 방주로 들어가거라.
이 세대 가운데 네가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인 것을 내가 보았다.
성 경 : [창 7:1]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 여기서 '보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라아' 는 '인정하다'는 뜻이다(왕상 21:29).
즉 비록 불완전한 존재이긴 하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했기 때문에
이를 그의 의(義)로 인정해 주셨다는 뜻이다 (6:9).
한편, 죄인이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을 우리는 신학 용어로 '칭의'(稱義)라 한다.
그런데 구원에 이르는 칭의는 오직 그리스도의 피 공로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따라서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인해 죄사함을 받은 성도들은
모두 이러한 하나님의 칭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다 (롬 5:1-9).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창 7:2)
(미콜 하베헤마 하트호라 팈카흐 레카 쉬브아 쉬브아 이쉬 웨이쉬토
우민 하베헤마 아쉘 로 테호라 히 쉐나임 이쉬 웨이쉬토)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미콜 하베헤마 하트호라 쉬브아 쉬브아 이쉬 웨이쉬토)
: 그 깨끗한(=뱀의 호흡인 머리) 그 짐승(=집(성전)의 호흡인 말씀) 전부(=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로부터
남자(=하나님을 분석하다)와 그의 여성(=하나님을 분석하다) 일곱(=분석하는 집(성전))
일곱(=분석하는 집(성전))을, 명사 기수 여성 단수)
= 콜 (כֹּל 전체, 전부, 모두, 온통, 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
베헤마 (בְּהֵמָה 짐승, 가축, 들짐승, 집(성전)의 호흡인 말씀),
타호르 (טָהוֹר 순수한, 깨끗한, 혼합되지 않은, 뱀의 호흡인 머리),
셰바 (שֶׁבַע 일곱, 작은 순환수, 거룩한 수, 분석하는 집(성전))가 두 번 나옵니다,
이쉬 (אִישׁ 사람, 남자, 남편, 하나님을 분석하다), 잇샤(אִשָה 여자, 여성, 아내, 하나님을 분석하다)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우민 하베헤마 아쉘 로 테호라 히 셰나임 이쉬 웨이쉬토)
: 그리고 그 여자의 깨끗하지(=뱀의 호흡인 머리) 않은 그 짐승(=집(성전)의 호흡인 말씀)으로부터
남자(=하나님을 분석하다)와 그의 여성(=하나님을 분석하다)
둘(=분석하고 아랫 것으로 넘겨주는 말씀)씩을, 명사 기수 남성 쌍수)
=★"네게로(레카)"는 후에 추가된 단어입니다,
민 (~로부터, ~에서 밖으로, ~보다 더),
베헤마 (בְּהֵמָה 짐승, 가축, 들짐승, 집(성전)의 호흡인 말씀),
아셰르 (~하는 (자), ~하는 (것)), 로(아니, 아니다),
타호르 (טָהוֹר 순수한, 깨끗한, 혼합되지 않은, 뱀의 호흡인 머리),
후 (그, 그 여자, 그것),
셰나임 (שְׁנַיִם 둘, 분석하고 아랫 것으로 넘겨주는 말씀),
이쉬 (אִישׁ 사람, 남자, 남편, 하나님을 분석하다),
잇샤 (אִשָה 여자, 여성, 아내, 하나님을 분석하다)
너는~데려오며 (틱카흐)
:너는 취할 것이다(=가르치고 파괴하고 세우는 울타리일 것이다), 칼 미완 2인 남성 단수)
= 라카흐 (לָקַח 취하다, 잡다, 데리고 가다, 손에 넣다, 얻다(받다), 가져오다, 붙잡다, 운반하다,
아내로 삼다, 움켜쥐다, 구입하다, 가르치고 파괴하고 세우는 울타리)
직역하면 이렇습니다
※ 너는 그 깨끗한(=뱀의 호흡인 머리) 그 짐승(=집(성전)의 호흡인 말씀)
전부(=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로부터 남자(=하나님을 분석하다)와
그의 여성(=하나님을 분석하다) 일곱(=분석하는 집(성전)) 일곱(=분석하는 집(성전))과
그 여자의 깨끗하지(=뱀의 호흡인 머리) 않은 그 짐승(=집(성전)의 호흡인 말씀)으로부터
남자(=하나님을 분석하다)와 그의 여성(=하나님을 분석하다)
둘(=분석하고 아랫 것으로 넘겨주는 말씀)씩을 취할 것이다(=가르치고 파괴하고 세우는 울타리일 것이다) 라는 말입니다
★뱀(나하쉬)는 눈(물고기, 아랫 것)+헤트(울타리)+쉰(이, 되새김, 분석하다)이 합쳐진 단어로
“아랫 것으로(또는 아랫 것의) 울타리를 분석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흡” 이라는 단어가 루아흐(רוּחַ 스트롱 번호 7307 영, 호흡, 입 기운, 호흡, 머리를 연결하는 울타리)이며
헬라어로 “프뉴마(영)” 입니다
개역개정,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새번역,
2 모든 정결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일곱 쌍씩,
그리고 부정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두 쌍씩, 네가 데리고 가거라.
* 사마리아 오경과 칠십인역과 시리아어역과 불가타를 따름. 히, '한 쌍씩'
우리말성경,
2 정결한 동물은 모두 각각 암컷과 수컷 일곱 쌍씩
그리고 정결하지 않은 동물은 모두 각각 암컷과 수컷 두 쌍씩
성 경 : [창 7:2]
얼핏보아 6:19, 20과 모순되는 듯한 구절이다.
그러나 이는 앞의 것이 개괄적인 지시였던데 반해
본절의 것은 세부적인 지시인데서 나타난 차이일 뿐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홍수 심판을 일주일 앞둔 시점(4절)에서 보다
구체적이고도 세부적인 지시를 내릴 필요성이 있었던 것이다.
정결한 짐승...부정한 것 - 당시는 짐승의 정, 부정 규례가 주어지지 않았던 시점이기에
짐승의 정결과 부정을 구분할 근거가 무엇인지 분명치 않았겠으나
아마 제사 제물로서의 효용성(8:20)에 근거했던 것 같다 (1-12절 강해).
암수 일곱씩 - 학자들에 따라 이견을 보이고 있는 구절이다
칼빈이나 랑게같은 이는 '일곱씩'을 '세 쌍과 한 마리'로 보는 반면
70인역은 '일곱 쌍'으로 보고 있다.
만일 전자가 합당하다면 여분의 한 마리는
후일 하나님께 번제물로 드리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8:20).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창 7:3)
(감 메오프 하솨마임 쉬브아 쉬브아 자카르 운케바 레하요트 제라 알 페네이 콜 하아레츠)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감 메오프 하솨마임 쉬브아 쉬브아 자카르 운케바)
: 또한 그 하늘(=분석하는 말씀인 넘겨주는 말씀)들의 날짐승(=샘을 말하다)과 함께
숫컷(=무기로 바꿔서 넘겨주는 머리) 그리고 암컷(=아랫 것으로 파괴하고 세우는 집(성전))
일곱(=분석하는 집(성전)) 일곱(=분석하는 집(성전))을, 명사 기수 여성 단수)
= 감 (또한, 역시),
오프 (עוֹף 새, 날짐승, 샘을 말하다),
샤마임 (שָׁמַיִם 하늘, 분석하는 말씀인 넘겨주는 말씀),
셰바 (שֶׁבַע 일곱, 작은 순환수, 거룩한 수, 분석하는 집(성전))가 두 번 나옵니다,
자카르 (זָכָר 남성, 숫컷, 무기로 바꿔서 넘겨주는 머리)
네케바 (נְקֵבָה 여성, 암컷, 아랫 것으로 파괴하고 세우는 집(성전))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레하요트 제라 알 페네이 콜 하아레츠)
: 그 땅(=하나님을 머리로 낚다)의 모든(=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 얼굴(=말하는 아랫 것의 말씀)들
위에 씨(=무기의 머리)를 살게 하기 위하여(=호흡을 넘겨주기 위하여), 전치사-피엘 부정사 연계)
= 하야 (הָיָה 스트롱 번호 2421 피엘형 살게 하다, 살아나게 하다, 생명을 주다, 잘 되게 하다, 번영케 하다,
살아남다, 살아있다, 생명을 되찾다, 생기를 회복하다, 기운을 얻다, 복수하다, 호흡을 넘겨주다),
제라 (זֶרַע 스트롱 번호 2233 파종기[성경에서는 겨울로 나옴], 씨, 종자, 정액, 파종, 싹, 가지, 무기의 머리),
알 (עַל ~위에, ~에 대해, ~의 곁에, ~에 관하여, ~을 넘어서, 위쪽의, ~보다 더, 샘을 가르치다),
파님 (פָּנִים 얼굴, 말하는 아랫 것),
콜 (כֹּל 전체, 전부, 모두, 온통, 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
에레츠 (אֶרֶץ 땅, 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직역하면 이렇습니다
※ 또한 그 하늘(=분석하는 말씀인 넘겨주는 말씀)들의 날짐승(=샘을 말하다)과 함께
숫컷(=무기로 바꿔서 넘겨주는 머리)과 암컷(=아랫 것으로 파괴하고 세우는 집(성전))
일곱(=분석하는 집(성전)) 일곱(=분석하는 집(성전))을 그 땅(=하나님을 머리로 낚다)의
모든(=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 얼굴(=말하는 아랫 것의 말씀)들 위에
씨(=무기의 머리)를 살게 하기 위하여(=호흡을 넘겨주기 위하여) 라는 말입니다
★샘 (굴라:גֻּלָּה 샘, 샘물)은 "성숙을 가르치다" 라는 의미입니다
★무기 (셸라흐(שֶׁלַח 무기, 검, 칼, 싹, 잎)는 "분석하고 가르치는 울타리"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흡” 이라는 단어가 루아흐(רוּחַ 스트롱 번호 7307 영, 호흡, 입 기운, 호흡, 머리를 연결하는 울타리)이며
헬라어로 “프뉴마(영)” 입니다
개역개정,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새번역,
3 그러나 공중의 새는 수컷과 암컷 일곱 쌍씩 데리고 가서, 그 씨가 온 땅 위에 살아 남게 하여라.
우리말성경,
3 그리고 하늘의 새들은 각각 암컷과 수컷 일곱 쌍씩을 취해 온 땅 위에 씨를 보존토록 하여라.
성 경 : [창 7: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 - 70인역이나 사마리아역 등은
'정한 새는 암수 일곱씩, 부정한 새는 암수 둘씩'으로 번역하였다.
이러한 번역은 비록 2절과 호응을 이루긴 하지만 그러나 이처럼 개역할 원문상의 근거는 없다.
유전케 하라 - 하나나님께 있어선 심판보다 보존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이는 생태계의 온전한 보존이란 측면(9:9-12)과 함께
홍수 이후 인간 생활을 돕기 위한 배려라는 의의(9:1-4)를 지니고 있다(1-12절 강해).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창 7:4)
(오드 세바 욤 아노키 아르바임 욤 라일 에레츠 알 마타르 아사 콜 예쿰 아다마 파님 알 마하)
지금부터 칠 일이면 (키 레야밈 오드 쉬브아)
: 왜냐하면 더욱이(=샘의 구별) 일곱(=분석하는 집(성전))
낮(=넘겨주는 말씀)들에게, 전치사-명사 남성 복수)
= 키 (마치~처럼, ~이므로, ~라는 것 때문에, 그러나, 확실히, ~을 제외하고, 왜냐하면~이니까,
확신 있게, ~이므로, ~라는 것, 그러면, ~할 때)의 해석이 빠져 있습니다,
욤 (יוֹם 스트롱 번호 3117 낮, 주간, 넘겨주는 말씀),
오드 (עוֹד 연속, 계속, 순회, 여전히, 아직, 다시, 그 외에, 샘의 구별),
셰바 (שֶׁבַע 일곱, 작은 순환수, 거룩한 수, 분석하는 집(성전))
내가 (아노키:나는)
사십 주야를 (알바임 욤 웨아르바임 라일라)
: 사십(=하나님의 머리인 집(성전)을 넘겨주는 말씀) 낮(=넘겨주는 말씀)을
그리고 사십(=하나님의 머리인 집(성전)을 넘겨주는 말씀)
밤(=가르치고 넘겨주고 가르치다)을, 명사 남성 단수)
= 아르바임 (אַרְבָּעִים 사십, 하나님의 머리인 집(성전)을 넘겨주는 말씀)이 두 번 나옵니다,
욤 (יוֹם 스트롱 번호 3117 낮, 주간, 넘겨주는 말씀),
라일 (לַיִל 밤, 가르치고 넘겨주고 가르치다)
땅에 (알 하에레츠)
: 그 땅(=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위에, 전치사)
= 알 ((עַל ~위에, ~에 대해, ~의 곁에, ~에 관하여, ~을 넘어서, 위쪽의, ~보다 더, 샘을 가르치다),
에레츠 (אֶרֶץ 땅, 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비를 내려 (맘티르)
: 비를 내리게 하는(=말씀의 뱀인 머리가 되게 하는), 히필 분사 남성 단수)
= 마타르 (מָטַר 히필형 비를 내리게 하다, 비가 쏟아지게 하다,
비를 퍼붓다[하나님에 대해 사용], 말씀의 뱀인 머리)
내가 지은 (아쉘 아시티)
: 내가 행했던(=샘을 분석했던), 관계대명사)
= 아셰르 (~하는 (자), ~하는 (것)),
아사 (עָשָׂה 일하다, 행하다, 만들다, 형성하다, 이루다, 샘을 분석하다)
모든 생물을 (엩 콜 하예쿰)
: 모든(=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는)
그 뭍에 사는 생물(=넘겨주고 파괴하고 세우는 말씀)을, 대격표시어)
= 에트 (~을),
콜 (כֹּל 전체, 전부, 모두, 온통, 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
예쿰 (יְקוּם 뭍에 사는 생물, 넘겨주고 파괴하고 세우는 말씀)
지면에서(메알 페네이 하아다마)
: 그 흙(=하나님의 구별인 말씀)의 얼굴(=말하는 아랫 것의 말씀)들
위(=샘을 가르치다)로부터, 전치사-전치사)
= 알 (עַל ~위에, ~에 대해, ~의 곁에, ~에 관하여, ~을 넘어서, 위쪽의, ~보다 더, 샘을 가르치다),
파님 (פָּנִים 얼굴, 말하는 아랫 것의 말씀),
아다마 (אֲדָמָה 땅, 흙, 들판, 하나님의 구별인 말씀)
쓸어버리리라 (우마히티)
: 그리고 나는 없애 버릴 것이다(=말씀의 울타리일 것이다), 와우 계속법-칼 완료 1인 공성 단수)
= 마하 (מָחָה 닦다, 훔치다, 닦아 없애다, 지우다, 말소해 버리다, 없애 버리다, 말씀의 울타리)
직역하면 이렇습니다
※ 그리고 왜냐하면 더욱이(=샘의 구별) 일곱(=분석하는 집(성전)) 낮(=넘겨주는 말씀)들에게
나는 사십(=하나님의 머리인 집(성전)을 넘겨주는 말씀) 낮(=넘겨주는 말씀)과
사십(=하나님의 머리인 집(성전)을 넘겨주는 말씀) 밤(=가르치고 넘겨주고 가르치다)을
그 땅(=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위에 비를 내리게 하는(=말씀의 뱀인 머리가 되게 하는)
내가 행했던(=샘을 분석했던) 모든(=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는)
그 뭍에 사는 생물(=넘겨주고 파괴하고 세우는 말씀)을 그 흙(=하나님의 구별인 말씀)의
얼굴(=말하는 아랫 것의 말씀)들 위(=샘을 가르치다)로부터
나는 없애 버릴 것이다(=말씀의 울타리일 것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입니다
★샘 (굴라:גֻּלָּה 샘, 샘물)은 "성숙을 가르치다" 라는 의미입니다
★뱀 (나하쉬)는 눈(물고기, 아랫 것)+헤트(울타리)+쉰(이, 되새김, 분석하다)이 합쳐진 단어로
“아랫 것으로(또는 아랫 것의) 울타리를 분석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역개정,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새번역,
4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서,
내가 만든 생물을 땅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릴 것이다."
우리말성경,
4 지금부터 7일 후면 내가 40일 밤낮으로 땅에 비를 보내
내가 만든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릴 것이다."
성 경 : [창 7:4]
지금부터 칠 일이면 - 심판을 위한 준비가
최종 완료된 상태에서 회개를 촉구하는 하나님의 최후 통첩이다.
하나님께서는 지은 죄로 인해 마땅히 심판당하여야 할
타락한 인간들에게 120년이란 긴 회개의 기간을 허락하시고서도(6:3)
이처럼 마지막 한 주간을 특별히 구별지어 인간을 경성시키셨다.
이는 그 어떠한 경우에라도 인간이 심판을 당하는 것은 자신의 완악함 때문이지
결코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지 않으셨기 때문이 아님을 확실히 증거해 준다(욘 1:2).
아마도 노아는 이 7일 동안 더욱더 간곡히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품인 방주 안으로 들어오라고 외쳤을 것이다.
사십 주야 - 성경에 나오는 숫자들은 때때로 상징적 의미를 지니는데
그중 40은 특별히 '시련'과 '연단'의 의미를 지닌다.
대표적인 예로는 이스라엘의 광야 40년간 방황(민 14:33),
모세의 40년간 광야 생활(행 7:30),
예수의 40일간 금식 기도(눅 4:1, 2)등이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시련과 연단의 끝은 승리와 기쁨인데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선을 행하는 성도들이 세상과의 싸움에서
궁극적 승리를 거두게 될 것이라는 심오한 진리를 보여 준다 (요 16:33).
생물 (예쿰) - '쿰' (일어나다, 일어서다)에서 파생된 말로
'호흡하는 생명체'란 점을 강조하는 '네페쉬 하야'(생물, 1:20)와는 달리
생물의 '활동성'을 강조해 주는 단어이다(신 11:6).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 7:5)
(와야아스 노아흐 케콜 아쉘 차와우 아도나이)
노아가 (노아흐)
: 노아(=아랫 것의 울타리)는, 고유명사)
= 노아흐 (נֹחַ 안식, 휴식, 해방, 쉼: 대홍수에서 구원을 받은 족장 ‘노아’, 아랫 것의 울타리)
여호와께서 (아도나이)
: 자존자(=넘겨주는 호흡의 연결(연합))가, 고유명사)
= 예호와 (스트롱 번호 3068, יְהֹוָה 자존자, 영원한 자 :
히브리인들이 최고의 하나님으로 여기는 신의 이름 ‘여호와’ 넘겨주는 호흡의 연결(연합))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아쉘 차와우)
: 그가 명령했던(=낚고 연결(연합)했던), 관계대명사)
= 아셰르 (~하는 자, ~하는 것, 이는, 위하여, 인하여, ~하는 곳, ~면, 그러면, 비록 ~),
차와 (צָוָה 구성하다, 지명하다, 명령하다, 부과하다, 부탁하다, 낚고 연결(연합))
다 (케콜)
: 모든(=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 것처럼, 전치사-명사 남성 단수)
= 콜 (כֹּל 전체, 전부, 모두, 온통, 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
준행하였더라 (와야아스)
: 그리고 그는 행했다(=샘을 분석했다), 와우 계속법-칼 미완 3인 남성 단수)
= 아사 (עָשָׂה 일하다, 행하다, 만들다, 형성하다, 이루다, 샘을 분석하다)
직역하면 이렇습니다
※ 그리고 노아(=아랫 것의 울타리)는 자존자(=넘겨주는 호흡의 연결(연합))가
그가 명령했던(=낚고 연결(연합)했던)
모든(=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 것처럼 그는 행했다(=샘을 분석했다) 라는 말입니다
★”호흡” 이라는 단어가 루아흐(רוּחַ 스트롱 번호 7307 영, 호흡, 입 기운, 호흡, 머리를 연결하는 울타리)이며
헬라어로 “프뉴마(영)” 입니다
★샘 (굴라:גֻּלָּה 샘, 샘물)은 "성숙을 가르치다" 라는 의미입니다
★역시 노아와 예호와 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구원의 복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역개정,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새번역,
5 노아는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우리말성경,
5 노아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했습니다.
성 경 : [창 7:5]
명하신 대로 다 -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한 치도 벗어남이 없는 철저히 순종하였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순종은 참된 믿음에서 나오는 신앙의 열매이니(갈 5:22, 23)
이에 히브리서 기자는 노아를 가리켜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히 11:7)라고 칭하였다(6:21, 22).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창 7:6)
(웨함마불 하야 마임 알 하에레츠 웨노아흐 벤 쉐쉬 메오트 솨나)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웨함마불 하야 마임 알 하에레츠)
: 그리고 그 땅(=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위에 그 홍수(=말씀으로 집(성전)을 가르치다)의
물(=말씀으로 넘겨주는 말씀)들이 그가 있었다(=호흡을 넘겨줬다), 칼 완료 3인칭 남성 단수)
= 맙불 (מַבּוּל 물의 범람, 홍수, 말씀으로 집(성전)을 가르치다),
하야 (הָיָה 스트롱 번호 1961 있다, 존재하다,∼되다, ∼행해지다, ∼이루어지다, 호흡을 넘겨주다),
마임 (מַיִם 물, 즙, 소변, 정액, 생수, 말씀으로 넘겨주는 말씀),
알 (עַל ~위에, ~에 대해, ~의 곁에, ~에 관하여, ~을 넘어서, 위쪽의, ~보다 더, 샘을 가르치다),
에레츠 (אֶרֶץ 땅, 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노아가 육백 세라 (웨노아흐 벤 쉐쉬 메오트 솨나)
: 그리고 노아(=아랫 것의 울타리)는 육(=분석하고 분석하다) 백(=말씀의 하나님)
년(=분석하는 아랫 것)의 아들(=집(성전)의 아랫 것)이다, 명사 남성 단수 연계)
= 노아흐 (נֹחַ 안식, 휴식, 해방, 쉼: 대홍수에서 구원을 받은 족장 ‘노아’, 아랫 것의 울타리),
벤 (בֵּן 아들, 아이, 손자, 집(성전)의 아랫 것)의 해석이 빠져 있습니다,
셰쉬 (שֵׁשׁ 육, 분석하고 분석하다),
메아 (מֵאָה 백, 말씀의 하나님),
샤나 (שָׁנֶה 년, 해, 분석하는 아랫 것)
직역하면 이렇습니다
※ 그리고 그 땅(=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위에 그 홍수(=말씀으로 집(성전)을 가르치다)의
물(=말씀으로 넘겨주는 말씀)들이 그가 있었다(=호흡을 넘겨줬다)
그리고 노아(=아랫 것의 울타리)는 육(=분석하고 분석하다) 백(=말씀의 하나님) 년(=분석하는 아랫 것)의
아들(=집(성전)의 아랫 것)이다 라는 말입니다
★해석과 같이 노아 나이가 육백 세 라는 것이 아니라
“노아는 육백 년의 아들이다” 라고 말하는데 이것을 파자로 설명하면
“노아는 분석하고 분석하는 말씀의 하나님을 분석하는 아랫 것(눈에 보이는 것)의
집(성전)의 아랫 것(눈에 보이는 것)이다” 라는 의미가 됩니다
한국어 번역은 아들이라는 단어의 해석을 빼고 기록을 해
마치 노아가 육백 세에 홍수가 시작된 것처럼 해석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8장에 넘어가면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창8:13) 라는 말로
홍수가 그친 후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 방주에서 나오는 것으로 설명하지만
그것 역시 원어 그대로 쓰여진대로 해석한 것이 아니라
원어에 쓰여진 것에서 가감한 것을 후에 8장 해석에서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개역개정,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새번역,
6 땅 위에서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이다.
우리말성경,
6 땅에 홍수가 났을 때 노아는 600세였습니다.
성 경 : [창 7:6]
홍수가 땅이 있을 때에 - '있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하야'는
'존재하다'(31:5)는 뜻과 함께 '발생하다'(왕상 12:24)는 뜻도 갖고 있다.
따라서 본절은 '홍수가 땅에 발생했을 때에'로 번역함이 보다 적절하다.
육백 세 - 4절에 나온 '40'과 더불어 성경상에서 '6'이란 숫자가 갖는 상징적 의미도
대체적으로 '혹독한 시련'과 '엄청난 고난'이다(계 6:12-17 ; 9:13-21 ; 16:12-16).
사실 노년에 이른 노아가 1년 동안이나 제한된 공간과 물 위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 같은 시련을 통과한 노아에게 새 인류의 원조로서
번성할 수 있는 축복이 주어진 점(9:1)은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 4)라는 진리를 확신케 해준다.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창 7:7)
(와야보 노아흐 우바나이우 웨이쉬토 우네쉐 바나이우 잍토 엘 하테바 미페네 메 함마불)
노아는(노아흐)
: 노아(=아랫 것의 울타리)는, 고유명사)
= 노아흐 (נֹחַ 안식, 휴식, 해방, 쉼: 대홍수에서 구원을 받은 족장 ‘노아’, 아랫 것의 울타리)
아들들과 (우바나이우)
: 그리고 그의 아들(=집(성전)의 아랫 것)들, 접속사-명사 남성 복수-3인 남성 단수)
= 벤 (בֵּן 아들, 집(성전)의 아랫 것)
아내와 (웨이쉬토)
: 그리고 그의 아내(=하나님을 분석하다), 접속사-명사 여성 단수-3인 남성 단수)
= 잇샤 (אִשָה 여자, 여성, 아내, 하나님을 분석하다)
며느리들과 (우네쉐 바나이우)
: 그리고 그의 아들(=집(성전)의 아랫 것)들의 아내(=하나님을 분석하다)들이, 접속사-명사 여성 복수)
= 잇샤 (אִשָה 여자, 여성, 아내, 하나님을 분석하다),
벤 (בֵּן 아들, 집(성전)의 아랫 것)
함께 (잍토 )
: 그와 함께, 전치사-3인 남성 단수
홍수를 (메 함마불)
: 홍수(=말씀으로 집(성전)을 가르치다)의 물(=말씀으로 넘겨주는 말씀)들을, 명사 남성 복수 연계)
= 마임 (מַיִם 물, 즙, 소변, 정액, 생수, 말씀으로 넘겨주는 말씀),
맙불 (מַבּוּל 물의 범람, 홍수, 말씀으로 집(성전)을 가르치다)
피하여 (미페네)
: 얼굴(=말하는 아랫 것의 말씀)들로부터, 전치사-명사 남성 복수 연계)
= 파님 (פָּנִים 얼굴, 말하는 아랫 것의 말씀)
방주에 (엘 하테바)
: 그 방주(=완성하는 집(성전))를 향하여, 전치사)
= 엘 (에게, ~향하여, ~안으로, ~으로, 대하여),
테바 (תֵּבָה 궤, 방주, 상자, 완성하는 집(성전))
들어갔고 (와야보)
: 그리고 그가 들어갔다(=집(성전)을 연결(연합)했다), 와우 계속법-칼 미완 3인 남성 단수)
= 보 (בּוֹא 들어오(가)다, 가다, 오다, 집(성전)의 연결(연합))
직역하면 이렇습니다
※ 그리고 노아(=아랫 것의 울타리)와 그의 아들(=집(성전)의 아랫 것)들과 그의 아내(=하나님을 분석하다)와
그의 아들(=집(성전)의 아랫 것)들의 아내(=하나님을 분석하다)들이
그와 함께 홍수(=말씀으로 집(성전)을 가르치다)의 물(=말씀으로 넘겨주는 말씀)들을
얼굴(=말하는 아랫 것의 말씀)들로부터
그 방주(=완성하는 집(성전))를 향하여 그가 들어갔다(=집(성전)을 연결(연합)했다) 라는 말입니다
개역개정,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새번역,
7 노아는 홍수를 피하려고,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우리말성경,
7 노아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의 며느리들이 홍수를 피해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성 경 : [창 7:7]
노아가 아들들과...함께 - 본절은 6:18의 단순한 반복이 아니다.
이 말 속에는 두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1) 라멕 (4:19)과는 달리 노아 및 그의 아들들은 일부 일처제의 혼인을 준수하였다는 점이다.
이러한 사실은 방주 안에 들어간 자의 수가 8명이었다는
베드로의 증거(벧전 3:20)에 의해 분명히 드러난다.
즉 그들은 중혼, 축첩등 당시의 타락한 사회상을 본받지 않았던 것이다.
(2) 8명이 모두 방주에 들어갔다는 것은 가족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음을 의미한다.
이는 후일 롯의 처와 사위들이 보여준 불신의 행동과는 좋은 대조를 이룬다(19:1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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