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몸에 뿌리기만 하면 즉석에서
그 여자의 색욕이 동하는
묘한 약을 발견한 한의사가 동네방네 약
선전을 하며 돌아다녔다.
어느 날 마을에서도
이름난 건달이 이 소문을 듣고 솔깃해서
한의원을 찾아 왔다.
마침 의원이 외출하고
없어서 의원의 아내가 그 약을 건네주었다.
헌데 건달은 그 약을 받자마자
의원의 아내에게 뿌리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신통하게도
여자의 눈이 게슴츠레지면서,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몽롱한 눈초리로
사내를 침실로 이끌고 들어갔다.
때마침 집에 돌아온 의원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노기가 충천해서
아내를 다그쳤다.
그러나 그이
아내는 조금도 잘못했다는
기색이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얘기했다.
"여보, 이게 다
당신을 위한 내조의 방법이라고요.
생각해 봐요.
만약 건달이 그 약을
나에게 뿌렸을 때 내가 아무런
변화도 보이지 않았더라면 당신이 발명한 그 약이
엉터리라는 게
들통이 날게 아니에요. 그럼 우린
어떻게 살아요."
여자를 반 죽이면
강간죄 피의자 영구와
땡칠이가 법정에 섰다.
"솔직하게 말하면 정상을
고려하겠으니
영구는 어떻게 했는지 말해보세요.
" 여자 판사가 말했다.
이실직고하는 편이 낫겠다 싶어
피의자 영구가 답변했다.
"판사님, 그때 잘못인줄 알았지만
어차피 넣었는거 한 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자를 반
죽여놨습니다."
"이번엔 피의자 땡칠이는
말해보세요.
" 여자 판사가 말했다.
아무래도 여판사의 말이
미덥지 않은 피의자
땡칠이는 "존경하는 판사님,
죄송합니다.
저는 그게 죄가 되는 줄 모르고
넣었는데 여자가 흥분하더니
'나~죽~네~~나~죽~어~~'
하기에 겁이나 얼른 뺐습니다.
" 여자 판사가 형량을 언도했다.
"피의자 영구는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피의자 땡칠은 실형
2년을 선고한다.
" 땡칠이는 너무 억울하다며
여자 판사에게 항의했다.
"판사님, 제가 왜 영구보다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 합니까?"
그러자 여자 판사는 얼굴을
붉히며 조용히 말했다,,,
"도중에 빼는 죄가
더 큽니다."
첫댓글 훌륭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멋진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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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법원의 명 판결 잘 보구갑니다
넣었으면 끝까지 해야지.
좋은글 잘 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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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