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신랑이 가는귀가 먹은 데다 긴장한 탓으로 사회자의 말을 못 들었다. 주례가 조그만 목소리로, "여보게 신랑, 예물 교환 시간이야, 신부에게 반지를 끼워 줘." 그러자 신랑, " 뭐라고요? 잘 안 들려요." 주례 : 반지, 반지를 끼워 주란 말이야! 그래도 신랑이 알아듣질 못하자 답답해진 주례가 손가락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반지 끼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신랑이 큰 소리로, "아이고, 우리 어제 저녁에 했는데, 여기서 그 짓을 또 하란 말예요?
첫댓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그냥 웃고갑니다 우하하하하하하하
신랑이 귀가 안들리면 어쪄나.
훌륭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멋진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주례를 잘못 섰네
웃고갑니다
잘 보고 웃고감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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