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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랑제의 태평양 전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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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60년대의 패튼 장군?
에뜨랑제 추천 0 조회 142 05.04.13 09: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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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13 11:02

    첫댓글 패튼구타사건은 60년대가 아니라 독일과의 전쟁기간중 야전병원시찰중의 일입니다. 당시 입원해 있던 병사가 후방으로 전송되기위해 꾀병 or 경상정도의 자해를 했다는것을 알고, 폭행한사건입죠. 인용중에서 착오가 있엇던것 같군요. 대충 그런가부다하고 넘기는게 우리네 사고.

  • 05.04.13 16:57

    장관이 전쟁사에는 별관심 없는 양반인것 같습니다. 조지 패튼이 사망한 날짜는 1945년 12월9일 트럭에 치여 사망 했습니다. 전투공포증에 가장 빠른 치료 방법이 바로 패튼식이라고 합니다. 앞에서 날라오는 무서운 총알에 두려움 없다면 그게 정상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돌격하게 만드는 방법은 바로 뒤에서 쏘는 총이

  • 05.04.13 17:09

    무섭다는것을 인식시키는것이죠. 패튼이 살았다면 원수로 진급했을텐데..패튼 밑에서 사단장을 한 월턴 워커의 유명한 "Stand or die"...워커도 트럭피하다가 찦차가 뒤집어져 사망. 워커와 패튼은 멋있는 장군입니다. 윤광웅 장관 저번에 웬 뚱딴지 같은 "잠수함통신" 소리 할때도 웃겼는데..이번에도 웃깁니다.

  • 05.04.13 21:17

    60년대에 본 영화 "조지패튼"을 떠올리신 모양인데... 우리나라 국방장관의 수준이 이런 모양이라고 생각하긴 좀 그런 것 같고... 하긴, 패튼 장군도 연설할 적에 부관이 슬쩍슬쩍 지적해주던 것이 나오긴 했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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