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수업 수당이 중학교가 아주 센걸로 압니다. 호봉이 15호봉, 또는 16호봉이라 칠때 보충 포함해야 그 금액이 나올듯 하네요. 글고 고등학교 야자 감독, 보충수업, 입시 지도 등등 해야하고... ㅠㅠ 월급은 대기업에 비해 택도 없이 적지만 그래도 안정적이니 좋은거죠.
아. 그럼 중학교 수학교사가 순수 3600 이상이라는 것이 맞는거군요! (그럼 고등학교 화서 보충 및 야간 자율 수당 합하면 4500정도가 맞는거군요) 교사박봉 절대 아니네요~65세 정년에,공먼연금,방학,정해진 정시퇴근, 거기다가 연봉도 평균 대기업 이상이네요! 우와~(그래도 대기업 다니는 내가 연봉은 더 높을거란 자부심마저 무너지는 순간이군요)
500..절대 안됩니다... 다만... 작년부터 월급 지급 체계가 변하여... 서너달에 한번 나오는 50-100% 상여금이 없어지고... 일년에 한번... 연말인가 연초인가에 한번 거의 월급2배가 나오는 달이 생겼어요. 조삼모사죠..-_-;;; 일년중 딱 1번 그러구... 다른게 없어요... 그 달을 본 모양이네요. 반대로 2월인가엔 200도 안되는 달이 있어요.
담임을 안하니 월급이 좀 적긴합니다만 저는 석사이고 중학교 만 4년차인데...세후 월 200만원 조금 넘습니다. 담임하는 신임교사인 제 여동생(석사)도 세후 180 조금 넘는거같던데요... 저나 동생모두 방과후는 안합니다.. 방과후를 많이 한다면 간당간당하게 넘을수도 있겠네요.. 사립공립모두 월급같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허걱, 전 13년차인데 1월, 7월(좀 많이 나오는 달), 명절 휴가비 나오는 달 빼고 평달 봉급 실수령액이 250 정도인데요? 공무원연금 약 20여만원, 의료보험 거의 10만원, 세금, 식대, 상조회비(20,000원 정도) 모두 떼고요. 그리고 방과후학교(보충수업)하는 교사들 그렇게 많지 않아요. 강좌가 잘 개설이 되질 않습니다. 일부 고등학교 주요과목(국영수)선생님만 교사인 것은 아니잖아요? 전체 교사가 모두 그럴거라는 추측은 하지 않으심이....
첫댓글 중학교도 보충 있지 않나요? 제 여동생도 중학교인데 보충하던데..... 전 그 연봉보다... 방학에 젤 부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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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학이 부러울때도 있지만 너무 길어서 싫은 면도 있어여...급여는 같은데 아무래도 집에잇으면 소비는 그만큼 늘어나니...
일부는 뻥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울 신랑 고등학교 수학교사 17년 차입니다. 물론 보충수업도 하고, 야자감독도 합니다. 그런데 작년 연말정산 때 총 4700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6년차에 4600 받을 수가 있을런지요?
진짜요? 17년차인데 그래요?
여름,겨울방학때 교사들 해외여행 다니는 분 많더군요..제일 부러운일..물론 대학원 다니는 분도 있지만 그거야 한때니까요..
삼년차도 못받았다던데요... 한달에 이백사십받는데요.. 저희 시동생... 울 신랑이랑 나랑 쩍팔려서 우너...ㅋㅋ
넘는거 맞습니다..
방과후 수업 수당이 중학교가 아주 센걸로 압니다. 호봉이 15호봉, 또는 16호봉이라 칠때 보충 포함해야 그 금액이 나올듯 하네요. 글고 고등학교 야자 감독, 보충수업, 입시 지도 등등 해야하고... ㅠㅠ 월급은 대기업에 비해 택도 없이 적지만 그래도 안정적이니 좋은거죠.
저 대기업 다니는데. 저 연봉이 택도 없다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거보다 적습니다. (저 말이 사실이라면 일부 현대중공업이나 몇개 빼고 나머지 대기업도 교사보다 적네요.) 더군다나 방학이나 근무시간으로 따진다면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이군요. 좌절모드..
교사는 9호봉(사대졸업자 기준)이 시작입니다. 15호봉이면 6년근무자입니다. 방과후 수업 수당은 학교마다 다릅니다. 중학교가 세다고요?...음....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등학교가 더 센 경우가 많습니다. 중학교엔 보충이 없는 지역도 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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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중학교 수학교사가 순수 3600 이상이라는 것이 맞는거군요! (그럼 고등학교 화서 보충 및 야간 자율 수당 합하면 4500정도가 맞는거군요) 교사박봉 절대 아니네요~65세 정년에,공먼연금,방학,정해진 정시퇴근, 거기다가 연봉도 평균 대기업 이상이네요! 우와~(그래도 대기업 다니는 내가 연봉은 더 높을거란 자부심마저 무너지는 순간이군요)
보충수업, 야자 수당 등등 모두 neis처리되기 때문에 월급에 포함됩니다. 연말정산 자료입니다.
기아약님이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월급명세서에 찍히지는 않으나 연말정산에는 다 포함됩니다.
교사 정년이 만62세이던가? 만65세는 옛날입니다....
보충,야자 모두 연말정산 대상이 됩니다. 확실합니다. 제가 10년째 그랬거든요...^^;; 확실해요... 기아약님에서 잘못 아신듯..
교사는 9호봉부터 시작하고, 군경력도 3호봉 플러스, 담임은 250,000원? 플러스 그러면 그 정도는 충분히 넘습니다.
담임 수당은 11만원입니다.
중고등 교사들 10년 조금 넘으면 각종수당합쳐서 매달 500은 넘는다던데요...? 은행에서 일하는친구가 월급지급할때 입금액보고 놀라서 말해주던데...
그 선생님은 일반학교가 아니라 자립형 사립고 선생님인가 보네요...입금액이 매달 500이상이면 연봉으로는 실수령액만 6천이 넘는다는 소린데...터무니 없는 소립니다.
아닌데요..제가 졸업한 국립여고인데요...제친구가 농협에서 일하는데 거기서 월급입금해서...보고 말해주던데...그걸뻥쳤을리는 없을거 같고...그 샘이 10년은 아니고..나이상으로 봐서 20년조금 안되신 수학샘인거 같네요...
50줄되신 사립고 선생님 보충수업비랑 이것저것 합해서 500 넘더라구요.
500..절대 안됩니다... 다만... 작년부터 월급 지급 체계가 변하여... 서너달에 한번 나오는 50-100% 상여금이 없어지고... 일년에 한번... 연말인가 연초인가에 한번 거의 월급2배가 나오는 달이 생겼어요. 조삼모사죠..-_-;;; 일년중 딱 1번 그러구... 다른게 없어요... 그 달을 본 모양이네요. 반대로 2월인가엔 200도 안되는 달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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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모든 중고등학교, 공립사립... 모두... 교사 월급체계는 같습니다. 담임수당,보충등의 수당 차이가 약간있을뿐이죠. 공립,사립,과목 관계없습니다.
담임수당 11만원이고 교직수당이 25만원인가요?
부럽구먼..... ㅡ.ㅡ
저 5년차인데.. 500에 반도 못받아요/.// 농협근무하는 분, 그 달에 그 샘이 보충수업비랑. 명절수당이랑 뭐 그런거 저런거 합쳐져서 받은걸 본거 아닐까요?
1년에 한번 있습니다. 대신 ...그 뒤로 1년내내 없어요... 예전에 나누어주던 것을 한달로 몰아주는 체계로 작년부터 바뀌었습니다.
그럴수도 있을거같네요..암튼 전에 만났을때 고등학교 샘들 월급 죽죽 말해주던데 ㅋㅋ 뭐 젤 많이 나오는 달이었나부네요...
남자에 대학원까지 나왔다면,,학교서 방과후,특별보충 등등 열심히 하셨다면 3600 간당간당 넘기셨을듯..근데 학교서 마니 바쁘실듯하네요..
담임을 안하니 월급이 좀 적긴합니다만 저는 석사이고 중학교 만 4년차인데...세후 월 200만원 조금 넘습니다. 담임하는 신임교사인 제 여동생(석사)도 세후 180 조금 넘는거같던데요... 저나 동생모두 방과후는 안합니다.. 방과후를 많이 한다면 간당간당하게 넘을수도 있겠네요.. 사립공립모두 월급같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허걱, 전 13년차인데 1월, 7월(좀 많이 나오는 달), 명절 휴가비 나오는 달 빼고 평달 봉급 실수령액이 250 정도인데요? 공무원연금 약 20여만원, 의료보험 거의 10만원, 세금, 식대, 상조회비(20,000원 정도) 모두 떼고요. 그리고 방과후학교(보충수업)하는 교사들 그렇게 많지 않아요. 강좌가 잘 개설이 되질 않습니다. 일부 고등학교 주요과목(국영수)선생님만 교사인 것은 아니잖아요? 전체 교사가 모두 그럴거라는 추측은 하지 않으심이....
저희 시누 초등학교 샘인데...저도 월급 명세서 보고 깜짝 놀랬어요...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받더라고요...액수는 정확히 생각 안 나는데...여튼 박봉은 절대 아니었어요.. 교사들 월급 많이 좋아졌더라고요...방학까지 고려하면...정말 좋죠!
1년중 한번 있는 보너스 나온 달을 보셨을겁니다..... 아니라면.... 교직 5년-7년차 중 보충수업없이 한달 평균 200 못 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