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명 : 십자화과
원산지 : 유럽
꽃말 : 영원한 아름다움
어느 나라의 공주님이 적대국인 이웃나라의 왕자와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안 왕은 공주를 성에서 한 발짝도 못 나가게 하였다. 왕자가 밤이
되어 두 사람만 아는 신호로 노래를 부르고 성 옥상에 줄을 던지면 공주는
그 줄을 타고 벽을 내려와 달콤한 미래를 즐기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줄이 끊어지고 공주는 돌바닥에 떨어져 죽고 말았다. 그것을
본 신은 공주를 가엾게 여기고 공주를 비단꽃향무로 탄생시켰다. 프랑스에서
는 남성이 이상적인 여성을 만나면 "절대로 바람 피우지 않겠다."는 맹세를 담아서
이 꽃을 모자 속에 넣고 다녔다는 시대도 있었다 한다.
7월 17일의 탄생화 : 장미(흰색) White Rose)
과명 : 장미과
원산지 : 서아시아
꽃말 : 존경
16세기쯤 스코틀랜드의 여왕 메리 스튜어트는 프랑스 황태자 (나중에
프랑수아 2세)와 결혼해 왕가의 왕가의 장미를 몸에지닐 권리를 얻었다.
여왕은 사냥꾼들에게 은으로 만든 장미를 주었다. 스튜어트가와 백장미
의 결합은 이때부터 시작된다.
마침내 1688년의 명예 혁명으로 스튜어트 왕가는 망명하는 운명에 처
했다. 왕가에 충성을 맹세하는 사람이 서로를 확인하는 표시로 선택한
것이 바로 이 백장미이다.
7월 18일의 탄생화 : 이끼장미(Moss Rose)
과명 : 장미과
원산지 : 아시아
꽃말 : 가련
꽃의 여신 플로라가 사랑하던 요정이 죽고 말았다. 플로라는 신들 앞으로
유해를 날라다가 그 요정을 꽃의 여왕도 숭배할 영생의 꽃으로 환생시켜
달라고 빌었다. 신들은 그 요정을 장미꽃으로 환생시키기로 하고 비너스가
아름다움을. 바람의 신들은 우아한 기쁨을, 플로라는 다양한 색깔을 이 꽃
에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플로라는 파란색만은 주지 않았다. 파랑은 죽음을 뜻하는 불길한
색조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꽃은 향기가 진하고 우아하며 아름답게 다시
태어났다는 것이다. 지금도 파란 장미는 원예가들의 꿈이라고 한다.
7월 19일의 탄생화 : 백부자(Aconite)
과명 : 미나리아재비과
원산지 : 유럽, 아시아
꽃말 : 아름답게 빛나다
그리스 신화이다. 왕자 테세우스가 오랜 방랑에서 돌아왔다. 부왕 아이게우스
는 출발했을 때와는 몰라볼 정도로 늠늠해진 왕자를 알아볼 수 없었다. 그러자
짐짓 테세우스는 왕 앞에서 몇몇 공적을 피력하고 보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뱀의 눈을 한 아름다운 마녀 메데아는 그가 왕자라는 것을 간파하고 독배를
신들의 음식으로 속여서 테세우스에게 권했다. 테세우스는 속지 않았다.
메데아에게 먼저 마셔보라고 요구했다. 왕은 이때 모든 것을 깨닫고 메데아를
향해 "마시질 않으면 살려두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다.메데아가 잔을 내던지자
대리석이 부글부글 타면서 흐물흐물 녹아 버렸다.
이 음식이 바로 백부자로 만든 독물이었다고 한다.
7월 20일의 탄생화 : 가지(Egg Plant)
과명 : 가지과
원산지 : 인도
꽃말 : 진실
옛 속담에 "가을 가지는 새색시에게 먹이지 말라."라는 말이 있다. 무슨
의미냐 하면, 세 가지 해석이 있다.
첫째, 가을 가지는 씹는 맛이 좋고 맛이 있어 새색시에겐 과분하다는 해석.
둘째, 새색시란 바로 쥐를 의미하며 맛있고 영양분이 많은 가을 가지를 쥐가
먹으면 쥐들이 금방 번식해서 곤란하다는 뜻.
셋째, 가을 가지는 씨앗이 적고 너무 떫어서 배를 앓기 쉽다는 뜻.
아이를 낳기 어렵게 될 것을 시어머니가 걱정을 했다 한다.
어느 해석이든 요즘 여성에게는 인연이 없는 말이다.
그냥 듣고 넘겨도 좋은 말이다.
7월 21일의 탄생화 : 장미(노랑) Yellow Rose)
과명 : 장미과
원산지 : 서아시아
꽃말 : 아름다움
"장미 아래서"라는 관형구가 있다. "은밀히" "비밀스럽게"라는 뜻.
왜일까? 기원전 4백년쯤에 스파르타인과 아테네인이 페르시아의
크레스크세스 왕과 손을 잡고 그리스를 정복하려고 음모를 꾸몄을
때의 일이다.
미네르바의 신전에 있는 장미 나무 그늘에서 작전을 짜고 승리를
얻었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겨 났다. 지금도 장미는 고해실이나 중요
한 회의실의 조각에서 모티브로 사용되어 "침묵"을 상징하고 있다. 비밀을 지켜야만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노랑 장미라면 엘로우 콘스탄티노플.
7월 22일의 탄생화 : 패랭이꽃(Superb pink)
과명 : 석죽과
원산지 : 아시아
꽃말 : 사모
길가에 피어 지나는 이의 발길에 채이기도 하는 패랭이꽃은 전국의
산과 들의 풀밭이나 길가 언덕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일본에는 이런 전설이 있다. 옛날 도코쿠의 산길에 악마가 머무는
커다란 바위가 있었다고 한다. 이 바위는 사람이 지나가면
비릿한 바람를 일으켜 때로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신음 소리를
내기도 했다. 어느 날 한 호걸이 이 바위 악령을 퇴치하러 나서서 활을
쏘아서 멋지게 이 바위에 명중시켰다. 그 뒤부터 이 커다란 바위도
얌전해졌다고 한다. 다만 화살은 뽑히지 않고 그대로 꽃이 되었다고 한다. 이 꽃이 패랭이꽃.
돌에 박힌 화살에서 꽃이 피었다. 해 석죽(石竹)이라 일컬어지기도 한다.
7월 23일의 탄생화 : 장미(York & Lancaster Rose)
과명 : 장미과
원산지 : 서아시아
꽃말 : 온화한 마음
1455-56년 영국에서 일어난 "장미전쟁"의 발단은 요크공과 서머싯공의
말다툼이었다고 한다. 요크의 공작 티차드는 여보란 듯이 백장미를 따면서
하인들에게도 백잠미만을 꺾게 했다. 하인들도 주인을 따랐다. 처음에는
단순한 고집 싸움이었다. 그것이 차츰 커져서 마침내 전쟁이 일어났다.
10만 명의 생명들이 꽃처럼 떨어졌다. 어느 날 수도원 정원에 진귀한 장미가
피었다. 흰색과 빨강, 한 그루의 장미 나무에 두 가지 새깔의 꽃. 사람들은
"요크와 랭커스트의 장미"라고 이름 짓고 귀하게 여겼다. 이 꽃이 화해를 가져온 것이다.
즉시 양가 사이에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
7월 24일의 탄생화 : 연령초(Trillum)
과명 : 백합과
원산지 : 아시아
꽃말 : 그윽한 마음
산지의 수풀 주변 등에 군생하는 꽃.
커다란 잎 중앙에서 세 개의 검은 보랏빛 꽃이 핀다.
과실은 달콤해 먹으면 맛이 있다. 뿌리는 위장병에 잘 듣는다고 한다.
종류에 따라서 조금 독성이 있는 것도 있다. 웬지 음침한 느낌.
단정한 아름다움이 있다.
7월 25일의 탄생화 : 말오줌나무(Elder-Tree)
과명 : 인동과
원산지 : 유럽, 아시아
꽃말 : 열심
북유럽의 신화에 따르면 요정의 어머니 힐다는 엘더( 말오줌나무의 영어명)의
뿌리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잎새에서 강한 냄새가 나서 마귀를 쫓는 데 쓰이기
도 했다. 유다가 예수를 배반한 죄로 부끄러워하며 목을 맨 나무가 바로 엘더.
또 예수를 처형한 십자가도 이 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나무는 치통을 낳게 하고 뱀이나 거미를 물리치고 신경을 완화시켜 주고
발작을 가라앉히는 것을 비롯해 효과가 다양하다. 또 가정을 재앙으로부터
지켜 주고금속식기의 독성을 제거해 준다는 설도 있다.이 나무를 재배하면
자기 집에서 죽을 수 있게끔 보증해 준다고 믿었다 한다.
7월 26일의 탄생화 : 향쑥(Wornwood)
과명 : 국화과
원산지 : 유럽
꽃말 : 평화
로마시대부터 수태, 분만을 비롯해 여성의 모든 질병을 고친다고 믿어 왔다.
약효와 동시에 마귀를 쫒는 풀로서도 신비한 힘이 있다고 민어 왔다. 세계에
서 가장 강한 술은 향쑥의 가지와 잎에 향료를 가하고 증류해 알코올을 더한
것이다. 신경을 마비시키는 성분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학명 "아르테미시아(Artemisia)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성 신의 우두머리
여신 아르테미스( 태양의 신 아폴론의 동생)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7월 27일의 탄생화 : 제라늄(Geranium)
과명 : 쥐손이풀과
원산지 : 남아프리카
꽃말 : 진실한 애정
제라늄은 남아프리카의 희망봉이 원산.
18세기 이래 활발하게 재배되어 품종 개량도 시도되고 있다. 유럽에서
인기를 반영해 꽃말은 품종별, 빛깔별로 세분화 해 그 수가 아주 많다.
20세기에는 미국에서도 대중에게 알려졌다. 일년초, 숙근초(숙근초 :
겨울 동안 땅 위의 줄기는 말라 죽고 뿌리만 살았다가 이듬해 봄이 되면
다시 새싹이 돋아나는 풀,), 키가 작은 나무이지만 보통 볼 수 있는 것은
숙근초가 대부분이다.
7월 28일의 탄생화 : 패랭이꽃(Dianthos Superbus)
과명 : 석죽과
원산지 : 유럽, 아시아
꽃말 : 언제나 사랑해
그리스어로 "Dios(신)" Anthos(꽃)"가 어원.
신이 내려 준 꽃, 신성한 꽃이라는 뜻이다. 이 꽃을 관찰해보면 꽃대가
연약한데도 여러 송이의 꽃이 피어 있는 모양이 여름의 풀밭에 작은 소녀가
얼굴을 붉히고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곤충류의 매개로 번식하는 충매화이다. 다만 나비들만이 꽃가루를 수분해
줄 수 있다. 꽃의 대롱이 길기 때문에 다른 벌레는 접근하지 않는 것 같다.
나비와 래랭이꽃, 우아한 결합인것 같다.
7월 29일의 탄생화 : 선인장(Cactus)
과명 : 선인장과
원산지 : 멕시코
꽃말 : 불타는 마음
한자로"仙仁章"이라고 쓰며 "覇王壽"라고도 한다.투사 바반크는 퓨마가
주둥이가 피투성이인 채 선인장을 먹고 있는 것을 보고서 식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시가 없는 선인장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미국의 애리조나 주의 튜손에서 패닉에 걸쳐서 선인장 공원과 사막
식물원이 몇 개 있다. 서부극으로 친숙해진 원기둥 모양의 선인장,
그 군생을 보았을 때는 너무도 아름다운 나머지 말도 나오지 않을 것이다.
대낮에는 40도를 넘고 밤에는 순식간에 추워지는 과격한 기후 속에서도
자란다. 15미터 정도 자라는데 2백년이나 걸린다.
7월 30일의 탄생화 : 보리수(서양종) Lime Tree, Linden
과명 : 보리수과
원산지 : 유럽
꽃말 : 부부애
피레몽과 바우키스는 서로 사랑하는 부부. 어느 한 사람이 죽으면 같이
죽자고 맹세했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두 사람 모두 머리에서 잎새가
자라고 있었다. "안녕" 하고 손을 맞잡고 걸어가는 두 사람. 차츰 인간의
모양이 사라지고 구부러진 커다란 나무로 변신해 갔다.
남편 피레몽은 참나무로, 바우키스는 보리수로. 이 두 종류의 나무는 서로
사랑하는 것을 상징하게 되었다. 또 보리수에는 인간의 영령이 깃들인다고
믿어져서 심렬술사는 이 잎새를 손가락에 감는다고 한다.
7월 31일의 탄생화 : 호박(Pumpkin)
과명 : 박과
원산지 : 미국
꽃말 : 광대함
옛날부터 서민의 식량. 비타민 A가 풒부하고 칼로리도 높아서 서양에서
디저트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건강과 풍요의 상징으로서
"정원의 황제"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신데렐라 아가씨의 마법 마차는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꿈.
첫댓글 가을 자주색의 가지 꽃말이 좀 그러하네요
길가에서 흔히 볼수 있는 패랭이는 저렇게 이쁜데 어찌 길가에둥지를 튼 꽃일까요
어디에서 피어나던 꽃들은 이뻐요
이젠 더 이뻐요
길섶에 작은 한송이도 참 이쁘니 내 인생이 늙었다고 인정해야겠지요
아름다운 꽃말로 하루열게 하신 고운님
더운 오늘 하룻길도 잘견뎌 내는 시간이 되시길요
저는 목련을 좋아 합니다
어제는 우리집 줄리 달리 미용시키느라 뒤시럭을 떨었드니
많이 피곤했나봐요
아주 깊은 잠에 잘잤네요
옛날 어른들 말씀 처럼 코가 노랗게 잤어요 ㅎ
꽃은 그 자체만으로도 무한한 의미를 담고 있지만,
그 무슨 꽃이었든 모두가 값지고 가치 있는 의미를 지니고 있더군요.
소박하든 화려하든 그들 본연의 아름다움에 때론 우리는 감동과 경이에
마음은 자정되고 저절로 겸손을 찾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양떼목장 님, 그대도 아마 그런 느낌을 음정 회원분들에게 아낌없이
전달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대의 그와 같은 삶의 방식은
건강을 보장하는 긍정의 생활 자세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겨우 아침밥 마치고 이곳 언니와 안동으로 나들이 갑니다.
모시전문 패션 의상실에 구경차 간답니다.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면서, 다녀오겠습니다. 그럼~~
@고운매 모시 전문 고장이 있나봅니다
그옛날 어머님의 솜씨 어려서 본 할아버지의 모시옷에 풀매김으로
할아버지의 두루마기인지 하였튼 모시적삼인지 아득히 기억해 봅니다
시원한 여름 옷 한벌 장만해 오세요
요즘 풍기 인경도 참 시원하구 좋아요 ㅎ
그런데 오늘은 바람이 가을 바람같은 느낌이 들어요
@양떼목장 네~에~
옷 한 벌 건지고 왔습니다.
패션과는 거리가 멀지만, 언니의 닦달에.
풍기 인견과 안동의 안동포는 예부터 유명했습니다.
혹시 중앙 고속도로 타실 기회가 있으시면 한 번쯤 들려보심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이제 우리도 어머니의 세대에 오고 보니 옛것이 멋스럽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양떼목장 님, 이 저녁도 오붓한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고운매 역시 옷 한벌은 건지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저도 풍기 인견을 입어보니 참 편하드라구요
그런 저런 옷들을 내가 입어 본다는 것 세월이 이만치 온것을 절실하게 느끼면서
젊어을때 같으면 인견을 입겠어요
입는 옷에도 아~ 세월아요
새벽잠이 컴에 앉게 합니다.
@양떼목장 사람의 생각도 삶의 방식도 제 나이에 맞게끔 자연적인 맞춤형으로 변모해가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렇지 못하다면 많은 문젯거리가 발생하겠지요.
무엇보다 황혼의 들녘에서 청춘을 구가하면 부작용은 어쩔 수 없이 동행하듯이요.
그래서 사람은 연륜을 더 하면서 인격 또한 스스로 본인의 행할 자세를 터득해 가는 것이 아닐까요?
항상 우리에겐 그 미치지 못함에 낭패를 볼 때가 허다하지만.
왠지 그대는 여유롭고, 지혜롭게 인생을 잘 이끌고 가실 거 같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제 나이만큼 언행의 불일치가 문제의 중심에 우뚝 섬에
고뇌와 고통이 주변을 서성이는 거 같습니다.
양떼목장 님, 오늘 하루도 힘차게,
@고운매 하루 살이도 어느덧 저녁때로 달려 갑니다
요즘은 손자가 잠을 잘 자나요
에혀 효자 손 덕에 요즘 허리 필 날이 없으시겠어요
아름답습니다.....
반갑습니다. 솔 바람새 님, 방문과 공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솔 바람새 님~~
지 처의 주민등록 방고 XX7030 입죠.
"당신 생일 꽃은 보리수 외 성경에 나오는 그리구 꽃말은 부부간의 사랑이래"
"보리수가 뭐 밥먹여 주는기여?"
해서 부패에 초대 허기로 약속 당했습니다.
고운매님 꽃말 땜시 손해가 이만저만 아닙니다요.
내 생일은 2월인데 ...
그 손해는 행복하신 손해입니다.
저는 그런 손해라면 언제라도 마다치 않겠습니다.
약속 당하신 만큼 의미가 괜찮으실 겁니다.
앞 두 엑스 넘버가 쪼매 궁금하지만, 조심하셔요. @@피싱?ㅎㅎ
님의 생신에 양떼목장 님이 무얼 준비하실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
빠트링거 추가 PS
고운매님 펌프킨잉기 올치 호박꽃 그 꽃 타고 나셨답니다.
아 고소해....
본인은 비타민 A 어쩌구 신델레라 저쩌구 허시지만 박은 박이죠.
그 어떤 아름다운 꽃도 정원의 황제에 당할 수가 없겠지요.
저는 그런 의미에서 호박꽃의 풍요 속에 푹 파묻히고 싶습니다.
무명으막가 님, 고맙습니다. 최고의 꽃을 제게 안겨주셔서요.
다른 글은 대부분 지나쳐도 고운매님의 꽃사진은 아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ㄳㄳ..
꽃은 항상 저에게 작은 아름다움의 기쁨과 영감을 줍니다.
아 정말 오랜만입니다. 기어이한껀 님.
또 이렇게 왈림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처럼 무덤덤한 감성에도 경이로움을 안겨주는 자연의 선물이듯,
님에겐 더없는 영감으로 다가간다는 것을 믿어마지 않습니다.
기어이한껀님, 아름다운 소릴 우리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좋은 자료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은목서 님,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