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6기 수애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볼링대회를 한답니다... 처음엔 무척 황당했죠...^^;
준비는 했는지... 무슨 생각으로 한다고 했을까???
그래도 아직 희망이 남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 가느다란 희망을 잡고 싶습니다..
지금 심정은 그렇네요....
우리 동아리가 여기서 끝나는건 두눈뜨고는 못볼거 같으니까요...
선배님들 생각도 같을거라 믿습니다..
후배님들도 이런 생각 좀 가지시지요..
15, 16기 후배님들..
톨날 5시 동방에서 봅시다...
특히 15기....꼭 나오기를....그리구 14기두 나오면 더 좋겠죠...^^;
14기 후배님들은...적어도 아직 동아리인이란 생각이 들면 나오세요..
첫댓글 우리모두 볼링 대회 참가 하여 밝은 동아리 만들자.. 저녁에 뵈요..^^;
볼링대회 안한다는데 무슨소리하는거야?
그래요..ㅡㅡ;
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