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논술 시험에는 2~3년에 한 번씩 매우 생소하고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 난해한 문제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생략)"
"출제 난이도는 '어렵게ㅡ쉽게ㅡ보통ㅡ어렵게ㅡ쉽게ㅡ보통'과 같은 패턴"
1. 작년에 시험이 어렵게(생소) 나왔으니
올해 시험은 쉽게 나올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2. 만약 쉬울 것이라 예상하시면, 그에 따른 전략이 무엇일까요?
(조금 더 교육학에 힘을 빼고 별표 많은 순으로 공부하면 충분할까요? 쉽게 나온다면 변별을 어디서 줄까요?
오히려 쉽게 출제하는 게 수험생에게 불리한지 궁금합니다.)
교육학에서 한 줄기 빛과 같은 원페이지, 감사합니다.
저는 초수생인데 원페이지 책에 적힌 조언을 전적으로 따라서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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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학 내용을 질문할 때는 원페이지 교재에 있는 주제 이름만 올려주세요. 이렇게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어 나가면, 나중에 관련 내용을 손쉽게 검색하여 예비 선생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한 게시물에 다량의 질문을 지양해주세요. 답변하기가 부담스러워 양질의 답변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오탈자 문의는 오탈자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올해는 모의고사나 오픈형 대비 자료를 준비할 예정이라, 빠른 답변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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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 답이 없는 질문이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물어신 거라면...저는 올해는 작년과 비슷하거나 다시 옛날 스타일(교육학 이론을 묻는) 문제가 다시 등장할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쉬울지 어려울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작년처럼 똑같이 나와도 쉬울수도 있고 지엽적인 이론을 물으면 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2. 시험은 그렇게 준비해서는 안 됩니다. 어떠한 문제가 나오더라도 다 맞힐 수 있고 풀 수 있게 끔 준비하고 훈련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교육학 공부방법의 정석은 매년 똑같습니다. 전년도 시험 난이도에 따라 바뀌지 않습니다. 그저 많은 이론을 암기하고 암기한 지식을 논술에 적용해서 풀 수 있게 훈련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무한 반복 - 무한 암기 - 무한 문풀의 연속입니다.
만약 올해 시험이 쉽게 나올 것이라 예상하고 공부도 선택적으로 한다면 그 리스크 또한 수험생이 모두 져야 합니다. 1년에 한번 밖에 없는 시험이니 너무 위험합니다. 올해도 무조건 어렵게 나온다고 생각하고 빡세게 준비해야지 경쟁력이 있습니다. 별표 높은 것만 공부하는 것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와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