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수시에서 실시하는 전형유형을 학생부(종합), 논술기준으로 새롭게 분류하였다. 성균인재전형은 지난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자연계의 경우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였으나 2015학년도에는 1개 영역에서 1등급으로 변경되었다. 즉 지난해에는 반드시 1등급을 받을 필요는 없었지만 올해는 무조건 1개 영역에서는 1등급을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강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논술우수전형의 반영비율은 지난해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단계에서의 반영비율의 중간 수준인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계열별로 3개 영역 등급 합 6으로서 이는 지난해 일반선발에서의 3개 영역 등급 합 7에 비해 약간 높아졌다.
과학인재전형의 경우 지난해 특기자전형에서 서류 60% 및 사고력평가 40%를 반영하였다. 하지만 올해 논술전형으로 변경하면서 서류 40% 및 논술 60%를 반영한다.
반면 지난해 특기자전형을 폐지하고 글로벌인재전형을 신설하였다. 글로벌인재전형은 성균인재와 같이 서류 100%로 선발한다. 하지만 글로벌인재전형과 다르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다.
(1) 2015학년도 전형일정구분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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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일정 | 9, 10(.수) 9:00 ~ 9. 15.(월) 18:00 |
서류접수 일정 | 9, 10.(수) 9:00 ~ 9. 18.(목) 18:00 |
논술고사 일정 | 11. 16.(일) |
최초 합격자 발표 | 12. 6.(토) |
등록기간 | 12. 8.(월) ~ 12. 10.(수) 16:00 |
미등록 충원 | 12. 11.(목) ~ 12. 15.(월) 21:00 |
미등록 충원 등록 | 12. 11.(목) ~ 12. 16.(화) 16:00까지 |
(2) 2015학년도 전형요약 및 변경사항전형요약 | 변경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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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균인재전형 - 전형방법 일괄합산 : 서류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자연 : 국A, 수B, 영, 과탐(1과목) 중 1개 영역 1등급 의예 : 국A, 수B, 영, 과탐(2과목) 중 3개 영역 1등급
2. 글로벌인재전형 - 전형방법 일괄합산 : 서류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 없음
3. 논술우수전형 - 전형방법 일괄합산 : 논술 60% + 학생부 40% - 수능 최저학력기준 자연 : 국A, 수B, 영, 과탐1, 과탐2 5개 영역 중 3개 등급 합 6 이내 반도체시스템, 소프트웨어학,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 : 수B, 과탐(1과목) 등급 합 3 이내 의예 : 국A, 수B, 영, 과탐(2과목) 중 3개 영역 1등급
4. 과학인재전형 - 전형방법 일괄합산 : 논술 60% + 학생부 40% - 수능 최저학력기준 : 없음 | 1. 성균인재 자연계열 모집인원 211명 감소(436명 → 225명)
2. 성균인재전형 전형방법 변경 - 우선 : 서류 100% / 일반 서류 60% + 교과 40% → 일괄합산 : 서류 100%
3. 성균인재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경 -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 → 1개 영역 1등급
4. 특기자전형 폐지 및 글로벌인재 신설
5. 논술우수 자연계열 모집인원 89명 감소(663명 → 574명)
6. 논술우수 반영비율 지난해 우선선발과 일반선발 중간인 60% 반영
7. 논술우수 수능 최저학력기준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로 강화
8. 논술우수 인문계열 교차지원 허용
9. 과학인재전형 전형방법 변경 - 서류 60% + 사고력평가(수학 + 과학) 40% → 서류 40% + 논술 60% |
(3) 전형별 합격전략1) 학생부(종합)전형● 성균인재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1개 영역 1등급
지난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자연계의 경우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였으나 2015학년도에는 1개 영역에서 1등급으로 변경되었다. 즉 지난해에는 반드시 1등급을 받을 필요는 없었지만 올해는 무조건 1개 영역에서는 1등급을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강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자연계열에서 통계/소프트웨어/건축/수학교육과 등 상당수의 학과들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적용 없이 우선선발을 통해 선발하였으나 2015학년도에는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이렇듯이 학생부(종합)전형인 성균인재전형에서는 수능의 영향력이 전반적으로 크게 작용할 예정이다.
● 글로벌인재전형을 신설하여 서류 100%로 선발
성균관대는 지난해 특기자전형을 폐지하고 글로벌인재전형을 신설하였다. 글로벌인재전형은 성균인재와 같이 서류 100%로 선발한다. 하지만 글로벌인재전형과 다르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다.
전형명 | 선발방법 | 선발비율 | 전형방법 | 수능 최저학력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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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 서류 | 면접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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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 비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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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인재 | 일괄 | 100 | | | 100 | | | 자연 : 국A, 수B, 영, 과탐(1과목) 중 1개 영역 1등급 의예 : 국A, 수B, 영, 과탐(2과목) 중 3개 영역 1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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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인재 | 일괄 | 100 | | | 100 | | | 없음 |
2) 논술전형● 논술우수전형 반영비율, 논술 60%와 학생부 40%
논술우수전형의 반영비율은 지난해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단계에서의 반영비율의 중간 수준인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이와 같은 반영비율은 주요대의 논술 반영비율이 천차만별인 가운데 평균에 해당하는 수치이지만 사실상 학생부의 영향력이 크지 않으므로 논술과 학생부의 반영비율에 관계없이 논술우수전형의 당락은 논술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 논술우수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2015학년도 자연계열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계열별로 3개 영역 등급 합 6으로서 이는 지난해 일반선발에서의 3개 영역 등급 합 7에 비해 약간 높아졌다. 또한 지난해 우선선발을 보면 수학B/과탐 혹은 수학B/영어B의 2개 영역만으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만족할 수 있었지만 2015학년도는 3개 영역을 잘 봐야만 한다.
● 과학인재전형 논술전형으로 변경
과학인재전형의 경우 지난해 특기자전형에서 서류 60% 및 사고력평가 40%를 반영하였다. 하지만 올해 논술전형으로 변경하면서 서류 40% 및 논술 60%를 반영한다. 논술전형으로 변경하였다고 하지만 지난해 사고력평가 방법과 올해 논술 평가방법이 같으므로 실질적으로 같은 전형으로 볼 수 있다.
① 전형방법전형명 | 반영비율(%) | 수능 최저학력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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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 학생부 | 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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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 비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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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우수 | 60 | 40 | | 자연 : 국A, 수B, 영, 과탐1, 과탐2 5개 영역 중 3개 등급 합 6 이내 반도체시스템, 소프트웨어학,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 : 수B, 과탐(1과목) 등급 합 3 이내 의예 : 국A, 수B, 영, 과탐(2과목) 중 3개 영역 1등급 |
과학인재 | 60 | | 40 | 없음 |
② 출제유형계열 구분 | 문제 유형 | 시간 및 분량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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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 수학 + 과학 선택형 | 120분 - 수학 문항1 : 제한 없음(논제 4개) - 수학 문항2 : 제한 없음(논제 4개) - 과학 문항 : 제한 없음 (문항당 논제 2 ~ 4개) | - 물리Ⅰ & Ⅱ, 화학Ⅰ & Ⅱ, 생명과학Ⅰ & Ⅱ 개별 문항 중 2개 문항 선택 응시 |
(4) 수시 모집인원 및 경쟁률올해 성균관대는 전형을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으로 이원화하여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글로벌인재전형을 신설하여 성균인재전형과 글로벌인재전형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성균인재전형은 지난해보다 211명 감소한 293명을 선발하며, 글로벌인재전형은 310명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지난해 특기자전형인 과학인재를 논술전형으로 전환시켜 논술우수전형과 과학인재전형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논술우수전형은 지난해보다 89명 감소한 574명을 선발하며, 과학인재전형은 지난해와 비슷한 193명을 선발한다.
첫댓글 눈여겨 보고 있는 학교라 이런 정보가 정말 보배네요 울딸이 가고 싶어하는 곳이라 더욱 그렇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