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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92년식 갤로퍼 차주 이경신 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진 차량중 1996년식 점보타이탄 1.4톤 배터리를 교환 하였습니다.
배터리 나간지는 2달정도 되는데 그동안 차 사용할 일도 없고 바빠서 이제야 교환 합니다... 6개월정도는 점프걸면서 사용하였습니다
이 차량 기억하시는 분 있으시죠???
기아에서 1996년까지 생산했던 점보타이탄1.4톤 입니다
많이 사용치 않지만 아직 현역입니다..
이젠 단종된 부품이 많지만 그럭저럭 자가정비 하면서 탑니다
차량에 달린것이 새로 구매한 배터리이고 아래쪽 것이 폐 배터리입니다
둘다 아트라스 mf110 입니다
신형은 전해액 투입구가 없고, 구형은 전해액 투입구가 있습니다.
웃긴건 11번가에서 배터리를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종암경찰서 근처에 배터리 도매업체 3군데가 있는데, 가격이 11번가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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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기어가 핸들기어 아닌가요? 참 오래만에 보는 차량입니다.
수동기어가 핸들에 달렸습니다.. 이차는 오토버전은 없지요
검사시마다 개고생을 하게 만드는 차량입니다
예전에 이모델로 면허시험 봤네여ㅎ
저도 이차종으로 도봉면허시험장에서 1종보통 땄었습니다...
그땐 똥차똥차 했었는데 그차종을 제가 타고 있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기아자동차에서도 부품 안나옵니다... 서울 장안평 뒤져야 합니다
얼마전 오페라실린더 나갔는데 한참 뒤져서 대철에서 나온거 구매했었습니다..
저도 면허시험볼때 핸들옆에 수동기어 달린 차였는데 아마 이차였던거 같네요.
기어 포지션이 애매해서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새차량은 기어가 구분되어 들어가지만 올드차량은 기어가 얼렁뚱땅 들어가죠~ 그래서 시험볼때 고생하기도 하죠
제차량도 처음 운전하는 사람은 기어를 못 넣더군요~~~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나네요.귀한 물건 잘 봤습니다.
매연저감장치, 엘피지 장착 미대상 차량이라 검사시마다 고생합니다~~
한달후가 또 검사입니다 징글 합니다
사각 배터리 간만에 보내요..ㅋㅋ
원래는 저것이 순정이 아니고 모양이 더크고 단자도 대각선으로 있습니다
순정의 배터리는 단종이라 대체품으로 사용중입니다... 저것도 언젠가는 단종 될껍니다
이리저리~
비교해봐도 구매자로서는
인터넷 주문이 많이 쌉니다.
유통과정도 줄이고
점포세및 인건비가 별로
안들어 가서 그런듯합니다
그래도 11번가 기본수수료가 12% 인데요~~ 세금신고도 해야 하고요~~
원래 오프라인이 더 저렴해야 하거늘~~
저는 정관장제품 개인이 직구매하면 도매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빌 멎지네요
모빌 이라기 보단 그냥 트럭이죠~~
골동품인 것 같에요.
겔도,사람도,오사마빈라덴 ㅡ닉네임도......진정 당신은 차를 사랑하는 카맨입니다.
겔은 앞으로도 30년은 더 가지고 갈것 같습니다.
종합검사만 통과한다면 계속 타고 다닐 예정입니다...
제가 자동차정비 자격증, 전기기기 자격증등을 가지고 있고 운전병으로 전역 했습니다.
남들보다는 더 저렴하게 수리및 교환 가능한 상태입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경지역 개시판 답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