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동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정복지관과 함께 어린이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종유괴예방 인형극 '빨간모자 꼭꼭이'를 공연했다. | 울산 동구(청장 권명호)에 따르면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대표 김윤심)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정복지관과 함께 11일 ‘큰솔몬테소리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종유괴예방 인형극 '빨간모자 꼭꼭이'를 공연했다.
매년 1만명의 실종아동이 발생하고 하루에도 평균 30여 명의 실종아동이 발생하는 만큼 실종유괴예방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빨간모자 꼭꼭이' 인형극은 5~7세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실종·유괴 상황의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고 공연에는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생활공감정책모니터 김윤심 대표는 "우리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미소에 삶의 활력이 되고 힘이 난다"며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서정 기자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초록우산의 수고가 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