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젊고 힘이 넘치는 시간으로 사는 나
흘러가는 세월속에 멋 모르고살았던 기억들이 하나둘 떠오르게만드는 계절인가봅니다
점 점 약속이나 했듯이 시간은 자꾸가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나
나만의 취미 나만의시간 나만의공간을찾아 달려감니다
일주일에 한번 돌아오는 주말
날아가는 새한마리가 주말이왔다고 지저귀며 알립니다 ^&^
낚시인들이 많이 움직이는 계절
자연이 우리에가 얼마나 큰 선물을 주는지 한번더 느끼며 즐깁니다
얼음이녹고 붕어들이 움직이는 꽃피는 4월
우리의쉼터 서울에서 가까운곳 그곳을 둘러둘러 가봅니다
경기도 양평 군에서 시민들의 쉼터로 공원화만든 곳
많은사람들이 산책을 할수있고 편리하게 만든 공원입니다
차도 마음대로 들어갈수있게 주차장도 크게 만들고 했던곳인데
헉 ㅡㅡㅡㅡ 통제를했네요 ^&^
개나리가 피고 진달래가 웃는 봄
나무들에도 파란 새삭들이 오르는 4월이왔나봅니다
왜 그랬을까 ?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의 놀이터가 점점 사라지는 생각이들게합니다
아직까지는 차를 멀리 세워두고 짐을 들고와
낚시를할수있습니다
거리가 100미터ㅡㅡㅡ 200미터 평지로 짐을 들고와야하기때문에 조사님들이 별로 안보입니다
포근한봄을 맞아
어르신 내외분들이 자연을 즐깁니다
루어낚시도 한창인 사람들
주말의 시간을 양평에서 합니다
냉이와쑥을캐는 아낙네
봄이란계절을 만끽합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놀수있는공간
양근섬공원
주말 사람들이 모입니다
나도 왔으니 멀리 차를 세워두고
천천히 짐을 하나둘 들고 왔다갔다합니다 ㅋㅋ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 곁으로
조심히 발길을합니다
저곳에서 차를 두고 짐을 들고들어가야하는 양근섬
충분히 이해가 감니다
조사님들이 별로 없는 양근섬
맘에 드는 포인트에 자리를하고
낚시를합니다
작년에 그많던 좌대들 쓰레기들 말끔히 치우고 깨끗해진 양근섬
200미터거리 ㅋㅋ
자리를합니다
가운데에서 붕어들이 첨부덩 첨부덩 놀며
나의마음을 꽉 잡아버립니다 ^&^
좋은환경에서 놀아야하는 아이들
당연한것 아니지요 ^&^
미안하당 ㅡㅡㅡㅡㅡ
저도 저것보고 잠시 머물렀습니다
바로 우리의 낚시꾼들이 마음대로 만든 좌대들 과 쓰레기들
바로옆에 군청에서 설치한 쓰레기장이 버젓이있는데도 들고나오기실어서 바닥에 버리고 감니다 ㅠㅠ
그래서 이곳을 통제를 했나봅니다
우리에게 넘 좋은 놀이터인데 걱정이 앞섭니다
너무 깊이박아 미쳐 뽑아내지못한 좌대자제들
안타깝기만합니다
민물낚시하는분들이 별로 안보이고
루어하는분들이 즐기고있는 양근섬입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에 기뻐하는 새
창공을 날으며
자기만의시간을 보냅니다
점점 좁아지는 민물낚시
가까운곳을 아끼고싶은마음 굴뚝같습니다
오후가됩니다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는시간
나는 물가에 앉아서 남은시간을 즐겨볼까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금방 올수있는곳
양평 양근섬
올해의 양근섬의 첫밤을 보냅니다
물 가운데에서 붕어들이 첨부덩하며
근데 반기는 입질이 업습니다 ^&^
아침이 옵니다 가야될시간
항상 우리에게 이런 장소를 준 자연에게 감사를하며
떠나지않기를 바라며 철수합니다
안타까운 현실
이리많이 어떻게 만들었는지 ㅠㅠ
치우는것도 일이었을텐데
좋은장소가 또하나 없어질까 걱정이앞섭니다
그래도 인간적으로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하고
양해를 구하는 양평군청
우리들도 한번 다시 돌이켜봅니다
첫댓글 결국 우려했던일이 현실로 다가왔군요
안타까운 일임니다 자연과 벗삼아 흔적남기지안는 문화가 하루빨리 정착 되야겠슴니다
낚시터 가서 이야기 해보면 다들 쓰레기 안버린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넘들이 어떤ㅇ들이 버리는건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형님
잘보고갑니다^^
가슴이 답답 합니다..
조금씩만 노력하면 될터인데 아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