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코오롱아파트의 한 주민은 “여러 단지가 함께 리모델링을 하면 분담금이 줄어들어 이득일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주민들 사이에선 “안전등급이 B등급일 때 얼른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안전진단에서 B등급 이상이 나와야 층수를 늘리는 수직 증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근 이촌동 현대맨션(653세대)의 경우 C등급을 받아 수직 증축을 못하고 수평 증축만 하는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첫댓글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수직증축 리모델링 하는 아파트 단지가 빠르게 늘어나는 이유가 다 있단 말이지요...대전의 경우도 기회를 놓쳐 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으면 수평증축을 하던가 아님 재건축을 해야하는데...대전도 서서히 수직증축을할지 재건축을 할지 판단을 해야 할것 같아요...
첫댓글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수직증축 리모델링 하는 아파트 단지가 빠르게 늘어나는 이유가 다 있단 말이지요...대전의 경우도 기회를 놓쳐 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으면 수평증축을 하던가 아님 재건축을 해야하는데...대전도 서서히 수직증축을할지 재건축을 할지 판단을 해야 할것 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는 도안 사람들 '호수공원'타령이 더 지겹던데....잘 되지도 않는 그놈의 호수공원...
@오다토요 앞으로 지겹다 못해 진절머리 나게 해주께...
@침흘리지마 혀가 짧은게 누군데...
주차장은요~제일 궁금하네요ㅜ
주차장도 수직증축?
@엄마몰래 잠시만 걱정하지 마세요...설마 주차장 없는 아파트 공사 할라고요...
보통 증축 리모델링하면 현재 지상주차장부분에 지하를 더 파게 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