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황연구원:돈황 벽화 속 스승의 날-부다 敦煌壁画里的教师节——做一天佛陀的学生
출처: 둔황연구원 고고학 중국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옛날 학자라면 스승이 있기 마련입니다.스승님, 그래서 전도하고 업적으로 의혹을 해소하는 것입니다.사람이 태어나지 않고서야, 누가 미혹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미혹되어 스승을 따르지 않는 것은 미혹되어 결국 이해할 수 없습니다.한유는 사설에서 스승이 사람의 일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논하면서 도의 존재, 스승의 존재라는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선생님은 학당뿐만 아니라 생활 주변에도 존재합니다.둔황 벽화에도 많은 설화들이 있는데, 붓다는 스승처럼 인생의 여러 단계에서 학생들에게 막막함을 없애고 곤경을 벗어나게 하며 방향을 제시합니다.
막고굴 98굴 궁자유 오대 법화경에는 궁자유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한 부잣집 장인의 외아들은 어려서부터 뿔뿔이 흩어졌고, 장인은 친아들을 찾으려 했고, 아들은 이미 부랑자로 전락한 가난한 아들이었습니다.
연장자는 아들을 만회하기 위해 허름한 옷으로 갈아입고 가난한 자와 함께 똥을 쌌습니다. 차근차근 타이르고 끊임없이 가르침을 받아 가난한 자는 지식을 얻고 기술을 배우며 의지도 높아져 마침내 부자가 서로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속의 장자는 부처이고, 가난뱅이는 중생을 대표합니다. 석가모니는 수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설교하며 중생을 도화시켰고, '전도, 수업, 의문풀이'는 신도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스승이었습니다.
▲ 막고굴 제217굴 부처 설법도 성당강경 설법, 전도수업 해혹도 둔황 벽화 속 대량의 설법도는 붓다의 '전도' 장면입니다. 최초의 오비구 수기부터 수많은 제자까지, 붓다는 운무중생에게 '수업'을 했습니다.
막고굴 61굴 도화 오비구 5대는 인생의 여러 단계에서 스승이 학생들에게 막막함을 없애고 곤경에서 벗어나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석가불이 보리수에서 낙마하여 도를 이루었다는 것은 심마를 항복시키는 우화입니다.그 마음을 정결케 하시며 자기를 위하여 의심케 하시며 중생을 위하여 의심케 하시느니라
▲ 막고굴 제254굴 항마성도도 북위존사중도자, 반드시 '여씨춘추'에서 "옛날의 성왕은 스승님을 공경하지 않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스승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은 예로부터 학생과 심지어 인간을 위한 기본 행동 준칙 중 하나입니다.
석전과 속수례는 고대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의례였습니다. 제례, 즉 안주와 안주를 차려 스승의 선성을 기리는 것인데, '모든 학문, 봄, 관리는 스승에게 석전하며 가을과 겨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릇 시립 학자는 반드시 그 선구자 선성(先聖)에게 석전(释奠·문왕세자)할 것입니다. 속수례(束修禮), 즉 스승을 모시는 예절은 고대 학생과 선생이 처음 만났을 때의 예절이다....사람을 바치면 술을 오래 묵고, 수련하여 장수를 받는데, 일명 승호주, 속수, 일견('예기·소의')이라고 하며, 속수는 곧 소금에 절인 돼지고기로 선생님께 드리는 선물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부처는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스승으로서 자연히 가장 존경받고 있으며, 벽화에는 부처에게 다양한 음식을 바치는 장면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석가가 부처가 되기 전에 양치기 딸이 신선한 유미를 모시고 와서 공양을 올렸습니다. 붓다를 만나면 산에 있는 원숭이들도 꿀나무의 꿀을 따서 공양하러 옵니다.
막고굴 61굴의 목녀 헌미 5대가 경건하고 공경하여 한 제자를 정진하였으니, 아무리 청출어람이라 해도 스승님 앞에 오면 항상 예의 바르게 겸손하고 신중해야 합니다. 벽화 속 불교도란 스승에게 경건하고 공손하게 대하는 증거인 붓다는 인생의 스승으로서 제자들이 그 앞에서 겸손하고 점잖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막고굴 76굴 원숭이헌꿀송은 막고굴 45굴이라는 아주 고전적인 석가 및 제자상들 중에서 석가가 중앙에 단정히 앉아 있고 제자보살들이 붓다를 둘러싸고 경건하게 서 있습니다.그 중 가섭은 비록 나이가 많은 윗제자일지라도 여전히 공손해 보입니다.그는 숙연한 표정과 신중한 자세로 서서 다른 사람들처럼 편안하고 느긋하지 않았습니다.
▲ 막고굴 제98굴 궁자유 오대생이 스승님을 처음 뵙고 절을 해야 하는 절을 했는데, '주례·춘관·대축'에는 계수·돈수·공수·진동·길배·흉배·기배(奇拜)·포배(褒拜)·숙배(肃拜) 등 아홉 가지 절의 절이 기록되어 있어 모양이 다양하다.그리고 이 예배 방식은 벽화에서 더 과장되게 표현됩니다.
▲ 막고굴 제45굴 석가와 제자상이 한 조가 되어 성당석가가 전생에 유동보살이었을 때, 과거의 고불인 연등불을 만나자 그는 매우 기뻐했습니다.부처가 걸어오는 길에 작은 웅덩이가 있는 것을 보고 그는 기꺼이 길가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웅덩이에 뿌려 부처가 밟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유림굴 제39굴 유동포발회골매고굴 제323굴 불교 사적화에는 빨래터와 빨래돌 이야기가 나옵니다. 외도는 붓다가 빨래를 말리는 성석을 더럽히고, 하늘의 신을 화나게 하고, 벼락을 맞았습니다.그만큼 신앙심이 쌓이면서 붓다는 신성할 뿐만 아니라 그가 사용했던 물건도 불가침으로 여겨졌습니다.
▲ 막고굴 323굴 불교 사적화 빨래터와 건조석 초당 석가애 중생을 그려 49년간 중생을 전도하고 무량무도한 사람들을 도화시켰습니다.중생은 스승으로 존경하고, 절을 하며, 그 길을 따릅니다.
그는 천계와 인계의 공통 스승(천인사)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생들이 모든 법의 실의를 깨닫고 청정한 실상을 증언함으로써 생사의 바다와 열반성으로 돌아가 모든 고통과 번뇌를 풀 수 있습니다.
개산자로서 부처의 자비는 훗날 중생의 진리와 방향을 밝혀주는 것이며, 밤중에 등잔을 켜서 빛을 가져다주는 것과 같습니다. 부처님의 여든 살이 되기 전, 그는 제자들과 마지막 도보여행을 떠났습니다.
도중에 그는 제자들에게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하고,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고, 선법을 섬으로 삼고, 선법을 의지하고,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2천여 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불교가 어떻게 발전했든 간에 '모든 악은 행하지 말고, 모든 선은 행하고, 그 뜻을 스스로 깨끗이 하라'는 취지를 따르고 있습니다.좋은 일을 하고, 나쁜 일을 하지 않고, 자신을 잘 관리하는 것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긍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분류:고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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