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학에 대한 경험과 원리를 담은 ‘조광의 <좌청룡우백호>’
<!--[endif]--> 1. 책내용 <!--[if !supportEmptyParas]--> <!--[endif]--> 지기地氣를 말하는 천기天氣에 대한 이야기 <!--[if !supportEmptyParas]--> <!--[endif]--> 조광은 이론가가 아니라 지세를 읽어내는 현장 풍수가다. 산을 함께 가봐야 진가를 발휘한다. 음택을 함께 가면 놀라운 현상을 만나게 된다. 묘소를 보고 자손들의 인생을 그대로 읽어낸다. 뿐만 아니라 파묘를 했을 경우 자손들의 병력을 이야기하는 놀라움을 갖게 된다. 음택의 영향이 얼마나 후손들에게 영향을 주게 되는지를 동행하는 순간 빠져들게 된다. 이러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책을 냈다. 물론 지난 번의 책 두 권을 재편집해서 냈지만 새로운 내용이 일부 들어갔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풍수를 모르더라도 재미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책머리에 ‘지관이 말하다’라는 말을 붉은 글씨로 걸어놓은 것만큼이나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풍수는 자연과학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 조광 씨의 풍수원리다. 운명을 알면 산의 모양을 그리고, 산의 모양을 보면 운명을 알 수 있다. 아니라고 반박할 수 있는 허점이 보이지 않는다. 살아온 집안 이야기를 하면 조상이 묻힌 산이나 집의 모양을 그려낼 수 있는데 어찌 거짓이라 할 수 있는가. 그런데 그 원리가 정확하다. 공식으로 되어있는 것이다. 공식에 의하여 자연원리를 대입하면 정확한 운명과 인생이 보인다. 그래서 풍수지리학을 자연원리라고 한다. 다만 조광 씨는 일반인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져 보다 정확하게 맞힐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자신 있게 말한다. 그래서 믿음이 간다. 조광의 <좌청룡우백호>는 천기天氣를 아는 일이면서 지기地氣를 말하는 책이다. 저자 조광은 요즘 듣기 어려운 지관地官이다. 지관은 풍수지리설에 따라 집터나 묏자리를 잡는 사람이다. 땅의 일을 관장하지만 천기누설이라 할 만한 일을 하는 신비의 직업이다. 조광 씨는 자생풍수가다. 자생풍수가란 이 땅에서 태어나 스스로 풍수원리를 깨달은 사람을 말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지관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도선국사다. 도선국사가 지리산에서 3·7일 동안 이인異人을 만나 땅 위에다 그림을 그려가며 배웠다는 이야기가 전하는데 바로 여기에 등장하는 이인처럼 조광은 조광 씨는 누구에게 배운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으로 풍수의 원리를 터득한 인물이다. 책의 내용보다도 실제로 만나 현장에서 풍수의 원리를 확인하면 한 번에 공감하게 된다. 그만큼 깊고 정확한 원리와 혜안을 가지고 있다. 그런 조광 씨가 이번에 책을 냈다. 이른바 조광의 <좌청룡우백호>다. 조광은 이론가로서 만족하지 못한다. 대기업의 큰 공사현장에 직접 간여해서 풍수로 토목공사나 건축공사 시에 반영하도록 했다. 대기업 일은 일종의 통과의례가 있다. 실질적으로 확인되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않는다. 롯데나 삼성 그리고 남이섬의 형성과정에 직접 참여해서 풍수원리를 적극 반영하도록 했다. 특히 롯데의 경우는 큰 공사에 간여했다. 부산 구포역에 있는 롯데백화점호텔 109층 신축건축설계자문을 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고층건물인 애플타워를 자문했다. 또한 외국의 경우로는 필리핀 보라카이섬 hyatt hotel 신축 건축설계자문을 하기도 한 현장전문가로서의 풍수자문을 했다. 인정받는 풍수가로서 이론과 현장 모두를 꿰뚫고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청와대와 대통령들의 운명을 적은 풍수이야기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 책에서 풍수가 지관은 <좌청룡우백호>에는 대통령 관저인 청와대의 터가 좋지 않은 터라 청와대의 주인들이 국민들의 덕망, 신뢰 등을 얻지 못한다고 한다.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이 청와대를 끌어안아 주지 않고 등지고 있는 형국이라 외롭고, 독불장군 혹은 고집불통인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또한 국회 터에 대해서도 말한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게 전직 대통령들의 선산에 대한 평을 싣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을 필두로 김대중, 김영삼 대통령과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선산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있다. 동시대를 같이 산 사람의 선산을 살펴보는 즐거움이 있다. 조광 씨가 직접 겪은 이야기와 풍수원리를 그림과 함께 풀어놓은 부분도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풍수원리를 이해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말한다. ‘지사 또는 지관은 땅의 형세와 지기를 읽음으로써 그 땅에 사는 사람이 살아온 과거를 알아내고 앞으로의 일을 예견하는 풍수가’라고 정의한다. 저자 조광 자신을 두고 한 말이다. 그러면서 풍수지리학을 ‘산과 물 그리고 바람의 원리를 사람에게 적용시킨 학문’알고 소개하면서 또한 ‘풍수지리학은 자연을 볼 수 있는 눈과 글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된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과학적인 원리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말한다. 예를 들면 풍수의 원리는 이렇다. 한 사람의 운명을 알면 음택의 형세를 읽을 수 있다. 한 사람의 운명이 음택에 반영되는 것이 풍수원리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의 산과 물의 운행을 알면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의 운명을 읽을 수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연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풍수의 기본원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책이 바로 <좌청룡우백호>다. 저자 조광 씨는 젊은 날에 공동묘지가 개발된다고 하면 그곳을 찾아가 시신을 파 내간자리에서 몇 날 며칠씩을 잠을 자기도 한 인물이다. 지기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운명이 산에 있고, 조상의 시신 상태를 확인하면 자손의 병을 알아 낼 수 있다는 놀라운 세계를 보여준다. 전설 따라 삼천리가 아니라 현재 조광 씨가 하고 있는 일이라는 점에 더욱 놀라게 된다. 도서출판 아침에서 출간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2. 책머리 내용 <!--[if !supportEmptyParas]--> <!--[endif]--> 지사地師 또는 지관地官이란, 땅의 형세와 지기地氣를 읽음으로써 그 땅에 사는 사람이 살아온 과거를 알아내고 앞으로의 일을 예견하는 풍수가를 일컫는 말이다. 땅을 관할하는 지사라면 사람의 운명까지도 바꾸어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럴 수 있는 지사가 과연 얼마나 될까? 풍수가들 중에는 수맥을 찾는 기계나 나침반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마치 도사인 양 연출을 하기도 하면서 감언이설로 이득을 취하려는 자가 적지 않다. 진정한 지사라면 좋은 터를 잡아준 뒤에도 그 사람의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자신의 언행에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풍수지리학은 산과 물 그리고 바람의 원리를 사람에게 적용시킨 학문이다. 풍수지리학은 자연을 볼 수 있는 눈과 글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된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학문이다. 나는 열아홉 살에 한 스님과 만나게 되었는데 그 인연으로 풍수지리를 공부하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산을 특히 좋아했던 내게 이 일은 그대로 천직天職이 되었고 그 후 지금까지 풍수가로서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공동묘지가 개발된다고 하면 그 곳을 찾아가 시신을 파내어간 자리에서 몇날 며칠씩 잠을 잤다. 그리고 장관이나 스님이 나오는 산소 자리는 어떠한지, 백혈병과 관절염 및 직장암은 시신과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등을 연구 조사 통계 분석을 해서 그 원인을 밝혀내려 동분서주했다. 나의 청춘을 온통 묘지와 시신들 사이에서 그렇게 불태웠다. 물론 사람들에게는 미친놈 취급을 받기 일쑤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 책은 끈기와 인내를 무기로 두발로 뛰며 일구어낸 그 결과물이다. 앞서 펴냈던 졸저들을 다시금 새롭게 정리하여 풍수지리학의 어려운 이론을 모두 피하고 일반인도 알기 쉽게 풍수의 기본적인 개념을 소개하였다. 이른바 지리오결地理五訣이라 하는 용龍 혈穴 사砂 수水 향向 중에서도 핵심이 되는 혈穴과 그 주위를 둘러싼 사사四砂, 즉 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중심으로 서술하였으며 특히 청룡과 백호를 강조하여 책의 제목으로 삼았다.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청룡과 백호의 개념을 알고 실생활에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나를 인정하고 격려해주는 미르지리연구소 회원 여러분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2013년 12월 조광 3. 책의 순서 <!--[if !supportEmptyParas]--> <!--[endif]--> 1. 풍수의 원리로 길흉을 말한다 청와대 / 13 국회의사당 / 15 대통령 후보들의 음택 / 17 시신영구보관 / 22 왕릉에 얽힌 풍수 이야기 / 24 망국의 천자를 만들어 낸 흥선대원군 / 27 <!--[if !supportEmptyParas]--> <!--[endif]--> 2. 나는 지사地師다 차 한 잔의 인연 / 33 동기감응 / 42 풍수는 사람이 아닌 자연이 스승 / 50 풍수를 알려면 기氣를 느껴라 / 55 백두대간 / 59 음양오행에 따른 산의 형상 / 67 사람의 운명과 생명은 산에서 나온다 / 71 음택을 보면 양택을 알 수 있다 / 76 의사는 생명을 다루고 지사는 운명을 다룬다 / 84 공동묘지는 나의 애인 / 87 할머니의 현몽 / 90 복상사할 것을 미리 알다 / 94 종교와 풍수 / 97 한국의 전통 자생풍수 / 98 3. 음택 풍수 이야기 산소에는 임자가 있다 / 103 냉혈에 묻힌 시신 / 106 한 집안의 이력이 담겨있는 산소자리 / 109 시신의 상태로 본 질병 / 113 산소에 나타난 자손의 성격 / 119 스님이 나오는 자리 장님이 나오는 자리 / 121 묘에서 나온 도자기 / 127 활처럼 휜 척추 뼈 / 133 나침반이 춤을 추다 / 135 한마디 말도 신중하게 / 139 상문살은 있는 것인가 / 142 이 시대의 화장 문화 / 144 <음택사례> / 146 <!--[if !supportEmptyParas]--> <!--[endif]--> 4. 양택 풍수 이야기 가난한 동네와 부자동네 / 183 마을이 형성되는 원리 / 185 살기 좋은 마을이란? / 188 양택의 중요성 / 190 좋은 집터를 선택하는 방법 / 194 좋은 안방의 조건 / 196 방위에도 남녀가 있다 / 198 동교와 서교 / 201 동물에게도 풍수의 영향이 미치는가 / 203 조선 개국에 얽힌 풍수 이야기 / 205 명당에 자리한 신륵사와 보탑사 / 209 쇠말뚝보다 더한 콘크리트 말뚝 / 212 <양택사례> / 215 <!--[if !supportEmptyParas]--> <!--[endif]--> 부록 청오경 원문 / 251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4. 저자 경력사항 "도서출판조광 대표" "미르지리연구소 소장" 한양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강사 역임(2001년) 부산 대경대학교 강사 역임(1999년)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5. 저서 『땅의 아들』『토와 명』『산을 알면 운명이 보인다』『나는 신명나게 살 운명이다』 『좌청룡우백호』 <!--[if !supportEmptyParas]--> <!--[endif]--> 6. 저자 방송내용 방송출연 및 인터뷰 내역 : SBS 그것이 알고싶다(1996년) MBC 서프라이즈 3회 출연(2002년) 그 외 방송 출연 및 다수 칼럼 기고 <!--[if !supportEmptyParas]--> <!--[endif]--> 7. 문화센터과정 강의 및 일반 강의 경기도 공무원교육원 강의(2004-2006년) 강원도 평창군{Happy 700 평창 아카데미}강연 2008년7월 롯데mbc문화센타 창원점 강의(2008년 10월~) 부산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강의중(2011년 현재) 경상남도 농협.장 회의 강의 (2012년 10월 ) 청주 농협은행 인재 개발 강의 (2012년 12월) 파주시 농업인 대학 특강 (2013년 2월) 경남 밀양 부북. 농협 강의 (2013년 3월) 평창군(사) 한국 인간 개발 연구원 강의 (2013년 5월) 경기 신용 보증 재단 강의 (2013년 5월) 이 외 다수 공기업, 대기업 강의 8. 저자 현장 사옥이전, 사업장 부지 이전 자문역할
부산롯데호텔 109층(부산 광복점) 건축설계자문(2008년6월) 베트남 롯데마트 부지 선정 및 설계자문 2008년7월 분당서울대병원 설계자문(2009년10월) CJ 사옥이전,공장,아파트 부지 등 선정 자문(2009년11월) 롯데마트 본사 이전 설계 자문(2010년 09월) 남이섬 설계자문(2000)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