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오는 4월 16일 생애설계 아카데미 과정의 일환으로 ‘생애재무설계’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재무설계 앞에 ‘생애’라는 단어가 붙어 만들어진 ‘생애재무설계’란 무엇일까? 생애재무설계는 생애설계 8대 영역(▲직업∙경력, ▲학습∙자기개발, ▲건강, ▲가족∙사회적관계, ▲주거, ▲사회참여∙봉사, ▲여가∙영적활동, ▲재무)을 중심으로 생애재무목표를 설정,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만들어 실천하는 과정이다.
기존 재무설계의 목표는 결혼, 출산 등 생애 이벤트에 맞춰 이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목표 자금은 통계적 수치에 의존한 것으로 개인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지 못한다. 반면 생애재무설계의 목표는 생애설계 8대 영역을 기반으로 목표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생애 목표를 기준으로 목표 자금을 설정하기 때문에 자신의 삶을 기준으로 균형 잡힌 재무설계가 가능하다.
수강생은 이번 강좌를 통해 자신의 생애재무목표를 생애사명, 대목표, 중목표, 소목표로 나누어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8대 영역별 비용을 산출한다. 수강생은 자신의 금융 현황을 파악하여 필요 비용 마련을 계획하고 본인의 자산 관리 성향에 맞는 자산 비중 조정, 처분, 운용방안을 계획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재무설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재무적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사람, 재무설계를 통해 삶의 변화를 원하는 사람 등 재무설계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한국생애설계협회 또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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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