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관련하여 두 분이 제보를 했다는 내용을
네이버 고다에 댓글을 달아주셧습니다
동물연대쪽으로 제보가 들어간것 같아요
여기저기 널리 퍼날라 주시길 부탁하셧는데...
다만, 걱정이되는 부분은 제보내용이 너무 퍼져서 용의자가 보고
외모에 변화를 취하거나 할까봐 트위터엔 아직 올리지 마시고....
캣맘들에게만 노출시켜 주십사 부탁하셨습니다.
제보자의 목격담과 또 다른 초등학생으로부터 비슷한 내용의 제보를 받아
목격담이 일치하는점이 있어 공유합니다
4월10일 밤 11시경 계산동 주공아파트에서 찢어지는듯한 고양이 비명 소리를 들었다
근처로 가보니 젊은 남자 둘이 있었다
남자 1은 180정도의 키에 덩치가 컸고 검은 점퍼와 검은 청바지
혹은 짙은색 청바지로 보이는 하의를 입었고 머리는 노랗게 염색을 했다
남자2는 175정도의 마른 체형이었고 교복같은 정장을 입고 있었다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했고 남자1에게 형이라고 했다
얼핏봤을때 20대 초반으로 보인다고 했으며 남자2는 10대로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다가가니 하던 행동을 멈추고 제보자를 봤으며
눈빛과 표정 중얼거림이 위협적이라 가까이 다가갈수 없었고
그 다음날 사건이 발생하여 그 두남자가 연관된거 같아 제보한다고 했습니다
제보내용이 달린 댓글은 http://cafe.naver.com/seongnamcatcare/587 로 가시면됩니다
계산경찰서에서도 예사롭게 보시지않고 신경써 수사해주시고있다 하며
고양이사건이라 가볍게 넘어가면 어쩌나 했는데...
방송이나 뉴스에서도 꼼꼼이 봐주시고 있다합니다
우려되는건 모든게 빨리빨리 잊혀져... 잠시 듫끓다마는게 아닌가....하는것이죠
고양이들은 부검을 마친상태이고 아가들은 머리를 밟아서....죽인게 확실하다고 합니다
어미고양이의 경우 새끼들을 지키다 복부가 차인듯, 여러구타를 당해서 죽임을 당했다 합니다
조만간 어미와 새끼들 모두 화장시켜줄 계획에 있다고 하네요
끝까지 관심갖어주시고 범인이 잡혀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날수 없도록 힘 모아주세요
희생된 죄없는 고양이가족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로 마음전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려요
첫댓글 밟아서.........
휴.....저로선 도저히 넘 끔찍해서 생각하기조차...
이해조차되지가 않네요ㅠㅠ
그사람들은 같은 인간이맞는걸까요...
무시무시한 인간들.... 죗값치르고 죽는날까지 괴로워하며 살다죽었으면....
스스로 참 불쌍하고 불행한 사람들이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