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던 자동차이던 누수부위를 찾는것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살고있는 아파트 작은방 벽면부위에 손바닥만 하게 누수가 생겨
누수전문 탐지업체에 문의 하니
기본(착수금)이 50만원이고
배관을 따라 작은방전체를 파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 공사가 커지면 금액이 추가 된다고 하더군요!
생각보다 금액이 크서 놀랬습니다
그래서 동네 전기공사와 일반수도공사등
평소 손재주가 좋은 동네만물박사
아저씨에게 밑져 봤자 본전이다 싶어 누수발생을 이야기 하니
일단 집에가보자 해서
집으로 모셔왔습니다! 아저씨는 청진기를 들고 누수부위를 탐지하더니
벽면 이부위에서만 누수가 있고 다른곳에서는 누수가 없다고 해서
누수부위만 손바닥 크기로 파보니
누수벽면 반대편의 베란다 수도배관이 누수되는것이 보였습니다
누수방지 조치를 하고 시멘트로 간단하게 미장해 끝마쳤습니다!
동네 만물박사 아저씨는 8만원만 달라고 해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쉽게 마쳤습니다!
다음날 보니 누수가 없고 누수벽면도 바짝 말라 확실하게 누수방지처리가 된것을
확인 했습니다!
절약노하우도 인복(人福)이고,사람 만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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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청진지로 누수소리를 증폭해서 듣는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이죠!
귀한 정보 입니다...